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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	여자떄려보신분??? 후기 [새창]	2011-07-23 19:32:01	79	삭제
		아 진짜 글쓴이가 진심으로 억울해 하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선생, 경찰, 학교친구들까지. 자신이 힘들때 손을 내밀수 있는 무언가가 사라져가는건, 진정 막막한 것이지. 더군다나 그것이 그냥 또래집단도 아니고, 선생과 경찰이라는 이른바 '어른'으로 인식되어있는, 혹은 도움을 청하는것이 일반적이라고 할수 있는 사람들까지 저렇다면.. 진심 안타깝다. 내가 밥이라도 한끼 사주고 너무 분통해 하거나 마음에 담아두지 말라고 하고 싶지만..
	58	함수느님 엠버 성형전&성형후.JPG [새창]	2011-07-23 19:28:51	14	삭제
		앰버.. 소속사 측에서 노리는 듯한데. 보이시한걸로. 만일 그게 진짜 단점이라고 생각한다면, 얼굴 생김새에서 안되는걸 머리를 길러서라도 '여자'임을 확실하게 인식시킬려고 노력해야지. 앰버라는 멤버의 사진중에, 머리를 기른 모습을 단 한번도 본적이 없다면, 정말로 앰버라는 사람이나 소속사 측에서 '여자인데 남자같이 생긴 모습이 손해야' 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전략의 일환이라고 생각하는것이 훨씬 합리적이지 않나?
	57	초딩정조 [새창]	2011-07-23 15:00:42	0	삭제
		음.. 상풍 이라는 부분은 霜風인것 같네요. 서릿바람. 겨울 - 초봄에 쓴듯?
	56	초딩정조 [새창]	2011-07-23 14:28:15	2	삭제
		기후 평안하고신 문안 아압고져 바라오며 뵈완디 오래오니 섭 그립사와 하옵니다. 어제 봉셔보압고든 반갑사와 하오며 한아바님 겨오도셔 평안 하오시다하온니 깃브와 하압나이다. 원손. 기후 평안하시고 문안(무난無難?)하시길 바랍니다. 뵌지 오래 되었는데 섭섭하고 그립습니다. 어제 제가 편지를 보았는데 (아주) 반갑고 할아버님 께오서도 평안하시다고 하시니 기쁘옵니다. 원손(정조). 인것 같네요.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7-16 05:04:01	0	삭제
		내가 나이가 조금만 더 어렸어도 번호따고싶은 얼굴이다..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7-16 03:52:16	0	삭제
		죄송합니다. 전 아니네요.
	53	팔에 자해흉터있는사람보면 어떤생각이드세요? [새창]	2011-07-16 02:20:24	0	삭제
		난 그냥 꼭 안아주고 싶던데.
	52	오유 능력자들이여 한자 풀이를 해주세요 [새창]	2011-07-13 12:15:14	1	삭제
		가족건강 가정경영 과욕금?(과욕금지 인듯 합니다. 확실하진 않습니다.) 귀인애리 ( 사람을 중히 여기고 이치를 사랑하라(앞에서 사람을 중히 여기라고 하였으니 의리를 중히 여기라는 뜻도 가능한것 같네요)) 사주아중 - 이 글을 보시는 분 중에 집안 제사를 모시는 분이 있나요? 지혜치용 - 일을 지혜롭게 처리하라 근검절약 타??패 - 이건 무슨뜻인지 모르겠습니다. 효조?손 -조상께효도하고 후손을 귀히 여기라는 뜻인듯 하네요. 노트북 키보드에서 엔터키가 안먹혀요. 그래서 서 글이 이상하게 올라갈듯듯합니다. 이해 바랍니다.
	51	(유머X)만화이름이 기억안남 잠을 못자고있어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1-07-13 04:34:56	0	삭제
		아시타 도둑 아닌가...
	50	글이 많이 길지만... 한 분이라도 조언 주셨으면 좋겠어요 [새창]	2011-07-11 04:28:26	0	삭제
		님글 다 읽어봤습니다. 적어도 님의 글을 통해서 보면, 님 남친되시는 분이 거의 성격장애 수준이예요. 타인과의 공감이라는 부분이 현격히 결여되어있는. 뭐랄까........ 사람 성격 안변합니다. 대략 9살 부근에서 결정이 되요. 흔히 이야기 하듯, '성격 변했다' 라는 말은 틀린 말이고, 원래 있었는데 그 모습을 알아채지 못하고있다가 알아챈것 뿐이다. 라고 표현해야 적확한 표현일 겁니다. 요컨대, 님 남친 성격 안변합니다. 장담컨대, 님이 님 남친 앞에서 울고 불고해도 똑같은 반응일겁니다. 난 잘못없다. 네가 잘못이다. 난 하고 있다. 왜 내 말을 못믿냐..... 님 글에서, 님은 남친되는 분을 아주 이성적이며, 어른남자같은 남친. 요컨대, '사냥꾼'으로 여기고 있고, 님은 님 자신을 성숙하지 못한인간요컨대, '꽃사슴' 으로 여기고 있는 듯 합니다. 생선장수와 생선의 관계라고 비유할까요. 그러니 님은 항상 남친한테 질밖에요. 비유야 어찌되었든, 님의 남친은 님이 여기고 있는 바와 같이 '단단하고 굳센, 성숙한 어른' 이 아니고, 되려 타인과의 관계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어찌보면 성숙하지 못한 어린아이에 불과합니다. 착각하지마세요. 무릇 어른이라함은, 타인과의 관계를 받아들일수 있어야 그 단어의 쓰임이 합당한 것입니다. 여튼,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거죠. 남친 성격 안변한다. 성숙한 어른의 체취를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겠지만, 그게 아니다. 그냥 헤어져라. 답없다.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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