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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멜기덱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17
    방문 : 20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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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기덱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70 알바왈 : 사장님 돈 왜이렇게 많이줘요?? [새창] 2015-06-22 20:09:56 1 삭제
    진짜 비양심 업주들 말하는 변명 이해가 안 감....

    매출이 안나와서 최저시급 맞춰주면 적자 난다고?

    그럼 니가 풀로 처일하세요!

    어디 사람을 쓰면서 최저 기준도 안 맞춰 ㅡㅡ
    19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2 01:58:48 70 삭제
    그리고 회전문...
    1968 메겔관련해서 생각을 여쭙고 싶습니다. [새창] 2015-06-22 01:16:52 0 삭제
    그리고 시위와 전혀 다른 점은 '여성혐오에 대해서 일반 남성을 같이 싸잡아서 모욕하는 행위'가 아니라

    다른 선택지가 분명하고 굳이 그걸 선택할 필요가 없었다는 점이 가장 크겠습니다.

    세월호 시위가 일반 시민에게도 어느정도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은 있으나

    '유가족들이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충분한 이유가 있고 그걸 대중이 납득'할 수 있지만,

    여성 커뮤니티들이 일베 및 야갤 등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가 조장하는 성별 혐오에 대해서

    굳이 같은 방식으로 똑같이 혐오감을 조장하는데

    그 선택 자체가 납득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남성이 아니라 여초 커뮤니티 안에서도 비판 여론이 있구요.

    결국 방법론에 대한 것인데 명분,효과에 따른 재생산 까지 모든 부분에서 낙제점 짜리 활동이라고 보여지네요.
    1967 메겔관련해서 생각을 여쭙고 싶습니다. [새창] 2015-06-22 01:11:56 0 삭제
    로리븐//
    폭력을 폭력으로 막고, 전쟁을 전쟁으로 막을 수 있습니까?

    아니 그런걸 떠나서라도

    좋은 의도로 쓰였다는 말 자체가 안 맞는다는 얘깁니다.

    로리븐님이 맨 처음 글 쓰셨던 "??? : 언냐들 얘 일1베충 같아ㅠㅠㅠㅠㅠ" 게시글에도 작성했지만,

    원래 부터 성별 혐오는 존재했습니다. 근데 그게 여성 혐오가 아닌 남성 혐오도 같이 존재했었죠.

    메르스 갤러리 등은 마치 딴 나라에서 살다오신 분들 마냥 마치 '여성혐오만' 있었고 만연했던 거 처럼 주장하는데

    여초 커뮤니티 내에서의 남성혐오 및 남성 성적대상화 사례도 충분히 많습니다.
    (메갤 말 그대로 돌려주자면, '남성 혐오가 없다고? 남성 혐오가 존재했는 줄도 모르는게 문제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렇다면 원래 부터 있었던 남혐종자들이 마치 좋은 의도인 거 처럼 포장해서 사용한다고는 생각들지 않으신가요?

    전 '정상적인 사고를 지닌' 사람이라면 김치녀, 씹치남 등의 단어 사용 자체에 거부감을 느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그렇기에 여초 커뮤니티에서도 이런 움직임에 대해 '그래도 같은 수준으로 미러링 하는 것은 분명 심각한 문제다' 라고 말한 여론이 많았었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용어를 선택하고 활동 하는 것이 '애초에 남성을 혐오하는 사람들이 나중에서야 자기합리화의 이유를 찾은 것' 이 아니냐는 겁니다.

    뭐 물론 본인들은 그렇게 믿을 수도 있겠죠. '나는 좋은(?) 의도로 쓰는 거니까 나쁘지 않다'라고요.

    근데 '여성혐오를 조장하지 않은 일반 남성의 눈에는' 자기 최면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결론은 '원래 부터 남성혐오를 하던 (특히나 여시 등의 폐쇄적 커뮤니티에서 수면 아래에 있었던) 사람들이 합리화만 해서 주장하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 '충격만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 인지도 불분명할 뿐더러 그들 조차 정확하게 구분할 수 도 없고.

    그것이 또 다른 혐오감을 조장한다면 도대체 거기에 무슨 의미가 있냐는거죠.
    1966 메겔관련해서 생각을 여쭙고 싶습니다. [새창] 2015-06-22 00:47:27 3 삭제
    로리븐// 야밤에 보다가 댓글 달아드려요.

    '김치녀라는 단어가 얼마나 혐오적인지 보여주기위해 씹치남이라는 단어를 쓰는것'이다 라는 말 자체가 정당화가 될 수 없습니다.

    첫째로 씹치남이라는 단어 자체가 일반 한국 남성을 가르키는 말입니다.

    둘째로 일반 한국 남성 전부다 여성혐오를 하진 않습니다.
    (압도적으로 혐오자 보다 정상인이 많겠죠)

    셋째로 씹치남이라는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일반 남성을 모욕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이 경우 A라는 남성이 B라는 여성을 폭행했는데,

    B라는 여성이 내가 당한 폭력이 얼마나 충격적인지 보여주겠냐며 지나가던 C라는 남성을 폭행한 것과 다를 바 없는 것이죠.
    19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2 00:32:54 13 삭제
    무엇보다 성별 혐오는 일베, 야갤 등 워낙 수준 낮고 저질인 커뮤들이 유명해져서 그렇지

    남초, 여초 커뮤 할거 없이 원래 있었습니다.

    남자가 기득권이고 여자가 괄시 받아서 여혐 현상이 있었던 게 아니고

    여혐 하는 애들이 워낙 광범위 하게 ㅄ 짓을 해서 많이 알려진거지

    여초 커뮤들에서도 남혐 있었어요.

    다만, 정상적이고 개방적인 커뮤니티들은 일정 수준이 되면 자제를 했었기에 큰일이 없었던 거죠.

    게다가 오히려 일베, 야갤 같은 애들이 극성을 부리니

    반사효과로 다른 커뮤들이 성별혐오에 대해 기피하고 더 제재가 강해진 것도 있구요.

    그런데 이 시점에 "여성혐오를 혐오한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를 대면서 활동하는데

    '원래 부터 있었던 남성 혐오에서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네요.

    "원래 여초 커뮤에선 남성 혐오 및 남자 연예인들에 대한 성희롱, 패륜적 드립이 전~혀 존재하지 않았는데,
    일베+야갤 등이 날뛰니까 '지금' 우리도 시작하는거다."

    이런 주장인건데...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특히나 여초 커뮤의 남성혐오의 경우 여초 커뮤의 특성상 폐쇄성이 짙은 경우가 많아서(대표적으로 여시)

    수면 아래에 있는 것들도 많았고,

    온라인의 성별 혐오가 여성혐오자들이 주류인지 남성혐오자들이 주류인지

    어떤게 먼저 시작 됐고 더 광범위하게 퍼져있는지 딱 잘라 말할 수도 없는 문제인데

    일반 남성에 해당 할 수 있는 혐오적 발언을 하면서 단순히 풍자라고 주장한다면

    '여성 혐오적 시각이 없었던 일반 남성'으로써 매우 불쾌하며 이치에도 맞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저 개인적으론 좀 더 적극적으로 그들을 배척하겠습니다.
    19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1 11:04:01 9 삭제
    BlackCrow //
    아니죠.
    그렇게 예를 들자면 핀트가 좀 다르죠.
    똑같이 레스토랑으로 예를 들자면, 그 레스토랑이 해변 근처에 있는데 이용권 구매시 이용약관 안에

    "레스토랑 입장시 다른 손님들이 불쾌할 수 있으니 수영복만 입고 입장하실 수 없습니다. 위반 시 레스토랑 이용이 제재될 수 있습니다"

    라고 써져 있었고 사인 하고 설명 듣고 구매했으면서 '수영복만 입고 들어가다 걸려서 제재' 먹은거죠.

    그 이유는 약관은 둘째 치더라도 '같은 권리를 가진 다른 손님들이 불쾌감을 가지기 때문'이구요.

    이건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가 아니라 그냥 ㅂㅅ이라고 밖엔 안 보입니다.
    19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1 10:57:52 21 삭제
    이게 바로 블리자드 게임들이 매번 출시 될 때 마다 기대하게 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히오스라는 게임도 이미 롤과 도타 등의 AOS 장르 게임이니,

    어쩌면 크게 다를게 없을 수도 있지만

    블리자드라는 게임사가 게임 운영에 철학이 있기 때문에 비슷한 장르의 게임이더라도

    더 기대되고 결과가 만족스럽죠.

    롤 같은 경우도 주변에서 친구들 하는 거 보면 분명히 게임 자체는 잘 만들었지만

    운영 부분에서 정말 못하는게 많이 보입니다.

    특히 욕설에 대한 제재가 너무 없어요.

    게임을 하는데 열받고 스트레스 받는게 더 많고

    살벌한 한판 한판에 초보유저들이 감히 접근을 못하죠.

    심지어 기존 유저들 까지 게임이 발전하고 유지되려면 초보(신규)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유입 되야 한다는 사실은 망각하고

    한판 한판 이기겠다는 욕심에 배척 까지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징크스라는 캐릭터가 컨셉 등으로 핫 했을 때 기존 유저들이 했다는 트위터 발언들만 봐도 알 수 있죠)

    망하는 게임의 지름길이 유저간 다툼 조장입니다.

    진입장벽 높아지는 순간 절대 주류 게임은 될 수 없어요.

    주류 게임에서 점점 퇴보하는 일만 남게 되죠.
    1962 <수정> 오로나민 C 메탈 버전 [새창] 2015-06-14 11:12:18 48 삭제
    야웅개굴멍뭉// 아가씨께서 어찌 이 누추한 곳에 친히 왕림을...
    1961 흔한 여대생의 6월 [새창] 2015-06-13 16:52:26 10 삭제
    세월은 나만 정면으로 맞고 있나;

    여대생이 아니고 여고생 같은데욤...
    1960 게임에서 만난 길드장 누나에 대한 기억 [새창] 2015-06-08 21:22:26 1 삭제
    오늘 또 오유의 레전설 하나가 탄생했네요.

    좋은 인연 이어가시길...
    19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7 17:17:26 9 삭제
    작성자님이 사과하실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저 업체 지금 이렇게 소비자 피드백 틀어막고 차단해서 얼마나 잘되는지 두고보겠습니다.

    적어도 저는 저 도시락 시켜먹더라도 저 업체는 보이콧 할 것이고 제 주변 지인들에게도 불량업체로 널리 소문내겠습니다.

    저딴식으로 대응할 줄은...다시 봐도 정말 어이가 없네요.
    19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6 21:16:23 1 삭제
    이 사람들 진짜 못 됐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57 [속보] 복지부 "메르스 격리자들 식사 스스로 해결해야" [새창] 2015-06-02 19:04:06 0 삭제
    이거 진짜 맞아요? 진짜에요?

    구라 같은데? 구라 같은데에?!!!

    링크 좀 줘봐요!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에요?!!!
    1956 여시 분란 조장글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법 [새창] 2015-06-02 19:02:10 1 삭제
    아재 말이 맞아유...

    남자들은~ 어짜구 저짜구, 여자들은~ 어짜구 저짜구

    이런 말들이 문제쥬.

    물론 '그런 남자', '그런 여자'도 있찌만

    고것을 일반화 해부려서 고거시 문제 아니겠나유...

    그나저나 청소 좀 하세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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