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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REVENTO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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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ENTO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6 대학교수가 생각하는 예의.twt [새창] 2013-08-10 03:41:24 15 삭제
    거참.., 붕가붕가붕//

    생각하면 할수록 대학교 재학생으로서 화가나네요.
    저도 솔직히 온라인 과제제출함, 이메일로 제출할 때 제목에 학번이름 과목쓰고 본문에 '제출합니다'만 쓰고 끝냈습니다.
    지금까지는 인사를 쓰면 좋지만, 제 성격이 약간은 차가운지라
    인사를 안쓴다고 무례가 되는건 몰랐습니다 솔직히.
    하지만, 만약 버스에서 연로하신분이 제 앞을 지나갈 때 제가 자리를 비켜주지 않을까요?
    직접 교수님앞에 제출하는 과제에 대해서 교수님이 앞에 계심을 알고도 책상위에 던지고 나올까요?
    제가 그렇게 무례한 사람인가요?
    그놈의 요즘아이들 요즘아이들 요즘 학생들 요즘 젊은이들.
    얼마나 잘난 시대에 태어났고, 얼마나 잘난 예의교육을 받았길래,
    그저 못배운 온라인 네티켓 하나로 부심까지 부려가면서
    그런식으로 매도를 하나요.
    허참 완벽하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붉은점 하나 있으면, 수백개의 푸른점은 그앞에서 의미없다는걸 이제 알았네요. 죄송합니다.
    495 대학교수가 생각하는 예의.twt [새창] 2013-08-10 03:13:00 3 삭제
    111
    어릴때는 누구나 인사를 시켜서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예의로 형성된것이구요.
    그러나 인터넷예절이라는건,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누가 알려주기나 했답니까.
    494 대학교수가 생각하는 예의.twt [새창] 2013-08-10 02:56:29 40 삭제
    당연히 학생들 입장에서는 이메일을 그저 '과제넣는 통'으로밖에 생각할 수 없지요.
    학계에 몸담은 교수님들이야 서로의 지식 소통을 위해 이메일을 사용할 일이 많아
    자연스럽게 그러한 도덕이 생겨났겠지만,
    이메일이라고는 중고등학교때 몇번, 친구랑 몇번, 서류제출용으로 몇번 사용해본
    대학생이 그걸 누가 가르쳐주기 전에 어떻게 압니까.

    더군다나 토마토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의 그러한 1대1의 양방향 소통도 아닙니다.
    그 누구든 기본적 소양이 있는 사람은, 교수님께 문자를 보낼 때. 톡을 보낼 때, 얼굴을 마주하고 있을 때
    인사하며 예의를 갖춥니다만,
    이메일이 서로 얼굴맞대고 하는것도 아니고, 더 적절한 비유를 들자면,
    몇날 몇시까지 교수님 연구실앞에 마련해둔 통에 레포트 넣어두세요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나중에 다 챙겨보시겠죠.
    하지만 그 레포트에 따로 인삿말 적어놓지 않잖아요.

    자신들이 생각하는 예의를 지키지 않았다고 하여 기분이 얹짢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그 규율들을 이제 사회생활 할랑말랑하는 대학생들이 기본적으로 알고있으리라 생각하는 것도,
    상대를 미처 알지 못한 무례 아닌가요.
    493 대학교수가 생각하는 예의.twt [새창] 2013-08-10 02:21:04 4 삭제
    과제를 내는 방식에 있어서의 차이라고 생각하는데, 본문에 인사를 안쓰는게 무례라면,
    수업끝나기전까지 칠판앞 박스에 내야하는 오프라인과제에는 표지뒤에 인삿말 없으면 무례인가요.
    과제가 UCC다보니까 USB를 제출할거 아니니 부득이하게 인터넷으로 제출하는 형식인데,
    그저 제출방법의 차이를 가지고 예의와 무례가 달라지나요.
    이메일을 편지의 용도로 사용하면 모르겠지만요.
    4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6 01:44:37 1 삭제
    아.. 그랬구나.. 전 어느정도 크로놀은 이미 보유한줄알았음ㅋㅋ
    491 성재기님을 생각하며.... [새창] 2013-07-27 00:29:54 0 삭제
    인간적면모가 떨어지는사람이 그 자리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확답할수있냐니 허참.
    당연한걸가지고 그러세요.
    그리고 본인눈에는 성재기만보이나보죠? 남성연대만 보이시나요? 우리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비록 유명세를 타지는 못하지만, 남녀평등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과 진정한 페미니스트들은 그 편협하다못해 빛한줄기 안드는 시야에는 전혀 느껴지지 않은가보죠?
    티비에서 나로호 성공뉴스보고 공학자들은 아웃오브안중에 화면나오는 양복쟁이들한테 박수갈채보낼사람이네요.
    참 이 세상 인정받기 어려운세상이에요.
    490 성재기님을 생각하며.... [새창] 2013-07-27 00:23:52 0 삭제
    여성부와 싸우려면 일단 자기 가족부터, 자기 아내부터 잘 대해야하거늘, 제여자도 관리 못하는 중생이 어디서 남성인권을 들먹입니까. 그런 사람을 감히 계백장군과 비교하지 마세요. 계백은 국가의 존망을 두고 전쟁터에서 돌아갈 미련을 잘라낸겁니다.
    쉴드도 정도껏해야지.
    489 7.24일자 오유 스타2 유저 프로필 모음 [새창] 2013-07-25 00:48:02 0 삭제
    어.. 골든데 몇일안에 플래로 올려서 올리겠슴다ㅋ
    488 소름 돋는 과외선생님류 甲 [새창] 2013-07-25 00:47:06 4 삭제
    와.. 진짜 존경스럽다. 방송도 타신겸 학원이나 과외 몇개 나가시면 조금 더 편하고 행복하게 사실듯ㅋ
    487 소름 돋는 과외선생님류 甲 [새창] 2013-07-25 00:47:06 9 삭제
    와.. 진짜 존경스럽다. 방송도 타신겸 학원이나 과외 몇개 나가시면 조금 더 편하고 행복하게 사실듯ㅋ
    486 WCG 한국대표 선발전 예선 [새창] 2013-07-25 00:40:22 0 삭제
    정종현선수가 프로토스?!?!? 동명이인일까요.
    요즘 wcs에서 보이는 강호들은 제법 골고루 퍼져있네요.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이름도 있구요.
    예선도 리플레이라도 보여주면 좋을텐데..
    485 19)엿보기 구멍.... [새창] 2013-07-19 23:57:44 1 삭제
    사랑을 하는게 일이랍니다.
    484 하이패스 미납액 체납자들의 변명 [새창] 2013-07-19 17:00:02 7 삭제
    작성자님이 종편에 대한 반대에 있어서 잘못 이해하신게 있네요.
    종편의 컨텐츠의 질이 어떻고 사실관계가 어떻고 간에,
    종편 자체의 취지부터가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종편이라면 무조건 반대를 하는겁니다.
    483 환상적인 후진 [새창] 2013-07-16 21:30:38 0 삭제
    막기는 커녕 속도라도 늦추면 다행이지.
    482 롯데리아 일해보시거나 일하시는분있나용? 사진 다시 올려요.. [새창] 2013-07-16 01:33:49 0 삭제
    맥도날드 - 상하이스파이스(가~끔 땡길때 빅맥)
    케엪씨 - 징거버거
    롯데리아 - 핫크리스피
    이 세개만 먹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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