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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REVENTO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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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ENTO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4 19:04:25 1 삭제
    그리고 여기서 연세대부심은 또 왜 나옵니까? 누가 여기서 부심부렸나요?
    제가 보기엔 당신이 그저 평소에 배알꼴린 것을 갖다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질타나 해보자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안그렇다면 무슨 부심이야기에 글로벌 코딱지 얘기가 왜나옵니까?
    제 말이 틀렸나요?
    7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4 19:02:08 1 삭제
    네 그렇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모든 연대생들이 가만히 손가락만 빨고 앉아있는 줄 아는 멍청한 사람 때문에 연대가 욕을 먹는군요ㅎㅎ.
    이미 여러 단과대 학생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학교에 항의를 하고 있고 학내 커뮤니티에서는 이번일에 대한 비판적 여론이 형성되어있는데
    당신이 그걸 모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저는 이렇게 허수아비가 되는군요.
    사람 하나 짚풀 만드는거 참 쉬운일이네요?
    7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3 21:25:15 10 삭제
    성관계경험의 유무가 문제가 아닙니다. 조금 더 본질적인걸 봐야죠.
    경험이 없다는 것은 연애를 못해봤거나, 해봤어도 여성의 허락을 구하지 못한 것으로 인식되기 쉬워서
    단순이 ㅅㅅ를 해봤냐가 아니라 본인의 남성적 매력이 부족하다고 느끼게 되고,
    주변에서도 그 사람의 능력을 가늠하기 위한 척도로서 작용할 뿐입니다.
    동정남을 대하는 경우에도 우연히 그 남자가 능력있고 개념있고 외모 준수하면 내가 처음이라서 맘에 드는거겠지만,
    상당수는 "이러니까 그 나이껏 동정이지"소리를 듣기 마련입니다.

    오유도 그렇고 요즘 사회 풍토가 특히 접근성 좋은 SNS가 발달함으로써
    주변에선 막 연애 하고 나는 모쏠이고 모송합니다ㅠㅠ 이러는 분위기인데,
    연애를 못 해봤다는 것, 나아가서 매력 부재 그 자체도 그 누구에게 비하받지 않고 스스로도 창피해하지 않는 사회인식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7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2 22:43:44 1 삭제
    전기전자과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1학년 기본과목이야 수학물리화학영어같은거라 워드 이상으로 잘 필요가 없지만
    2학년이 올라감과 동시에 휴대성 좋은 랩탑을 하나 가지고 있으면 상당히 좋습니다.
    학교 중도컴에는 비주얼c를 비롯한 각종 툴들이 거의 없고
    과별 컴실에서도 버전이 낮거나 데이터를 관리하기 귀찮기 때문이죠.
    게다가 시험기간과 플젝이 겹치면 학교에 자리가 없어서 근처 카페에서 모여서 플젝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위에서 휴대성을 말씀드렸는데, 1kg내외의 가벼운 무게, 얇은 두께를 요합니다.
    LG의 그램이나 울트라북이 적당해서 그걸 들고다니는 사람을 저 포함해서 많이 보았고,
    i5정도만 돼도 과제, 동영상, 인터넷을 위한 용도로 전혀 부족함이 없기 때문에 무난합니다.
    요즘은 롤도 기본옵은 돌아갈텐데, 그 이상의 성능을 요하는 게임을 돌리려면 기본 내장그래픽으로는 불가능이 되어
    심한 발열(과 같이 배터리 소모), 무거움, 두꺼움 등으로 인해 휴대성은 사라지게 되고 데스크탑을 사는 것보다 못한 일이 됩니다.
    결론 : 1kg내외, i5이상, ssd256gb이상, 램4gb이상의 대략 80~100만원 선의 노트북을 사면 됩니다.
    772 [익명]헐.. 내가 15학번이라니!! 새내기를 위한 팁! [새창] 2015-02-12 01:43:23 0 삭제
    간혹 선배들이 "1학년은 무조건 놀아라"하십니다.
    물론 아예 틀린 말은 아니지만, 몇 몇 노답 선배의 화려한 언변에 휩쓸려 1학년을 골로 보내진 마세요!
    시험기간엔 공부를 하세요! 롤 승급전정도의 책임감만 가지고 해도 중간은 갑니다.
    다만 여유 시간 있을 때 자금력이 받쳐주는 한에서 의미있고 혹은 정말 행복하게 놀아보는건 정말 1학년이 아니고서야 어렵답니다.

    고등학교 때까지는 그저 한 명의 미성년자로서 부모님, 담임선생님께서 모든 것을 신경써주셨지만,
    행동반경이 넓어진 지금 그대를 통제할 사람은 본인밖에 없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거나 하지 말아야 하는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새내기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771 연세대 경영대 자랑... [새창] 2015-02-03 21:34:42 14 삭제
    학벌부심은 또 왜 지양해야하는거죠?
    나쁜건 맹목적인 학벌주의지 단순히 본인의 학벌에 자부심을 가진다는게 문제되는건 아닌데요
    학벌로써 무언가를 대가없이 얻겠다거나 하는게 아닌 이상 본인의 아이덴티티중 하나인 학벌을 자랑스러워하는 것이 왜 나쁜 것이지요?
    그렇게치면 얼굴 예쁜 사람도 자부심 가지면 안되고 돈 많으면 아예 숨어살아야 하나요?
    770 연세대 경영대 자랑... [새창] 2015-02-03 20:33:55 16 삭제
    자랑게시판에서 학교를 자랑하는 일이 그렇게 못 할 짓인가요?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결과인데 고작 학벌이라는 단어 하나가 그렇게 거슬리시는지?
    최소한 반대말고 순수한 고등학생의 키보드에서 학벌이 나오게 한 이 사회와 기성세대를 비난하진 못할 망정
    한다는 짓이 고작 숨어서 반대 하나 찍 뱉는 일인가요?
    여기 괜히 쓸데없이 배배꼬인 놈들이 있네요.

    작성자님 축하해요! 1년 송도에서 즐겁게 생활하시고 신촌 오셔서 멋진 대학생활 누리시길.
    769 [익명]고게에 댓글 남겨주시는분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새창] 2015-02-02 22:22:47 5 삭제
    어려운 고민을 우리에게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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