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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91	페이스북 숙명여대 대나무숲이 멘붕... [새창]	2017-10-09 13:12:47	0	삭제
		공학(?) 나와서 진짜 하나도 몰랐는데 여대는 아얘 분위기가 다 저런건지... 주위 친구들 봐도 여대가 별로 없어서 저는 일베처럼 메갈 워마드만 안보면 되는줄 알았어요. 근데 페이스북에 저럴 정도고 수백명이 찬성을 눌렀다는건...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저도 여자고 여자로서의 한계라고 해야하나..물론 그런걸 느끼지만 그걸 제 또래의 남성들에게 풀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는데.. 그냥 그 사람이 이상한거다 하고 생각해야지 왜 자꾸 일반화하는지 모르겠어요. 어찌보면 그냥 우리는 힘든 시기를 같이 이겨내야 하는 동반자고 같은 세대인데 그걸 또 남녀로 나누어서 서로 총질을 해대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네요. 개인적으로 한남이라던지 김치녀/남, 된장녀/남 이런말 다 싫어하는데 혐오라는 감정이 들어있는 단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쓴다는게 너무 충격적입니다. 메라포밍? 메갈화 되어간다는 의미같은데 너무 놀랍네요.. 이제 일부가 아니라는 느낌이 점점 듭니다.
	1890	연인간 만남횟수가 다들 어떻게되시나요? [새창]	2017-10-08 20:30:28	0	삭제
		저는 매일 한시간씩 같이 산책해요! 취준생활만 끝나봐라 ㅂㄷㅂㄷ 집이 5분거리인건 함정..! 거리와 상관이 있는것 같아요
	1889	[말투혐오] 그 와중에 워마드 폭발 [새창]	2017-10-08 07:35:06	10	삭제
		이거다!ㅋㅋㅋㅋㅋ
	1888	사람 넘나 좋아하는 마당냐옹이 [새창]	2017-10-07 17:02:47	0	삭제
		조시호...(닉언죄송)
	1887	제발 하지마! 이런 짓 좀!!!! [새창]	2017-10-07 17:01:43	1	삭제
		앞부분만 보고 수영장 옆으로 자전거타기 뭐 이런건줄알았는데.........머리털이 쭈뼛쭈뼛....
	18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7 11:56:54	0	삭제
		감사합니다!!!
	1885	근데.. 가끔 비주류 원챔들 보면 조금 짠한게 [새창]	2017-10-07 08:08:37	3	삭제
		미친ㅋㅋㅅ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메이코패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빙벽은 왜치는뎈ㅋㅋㅋㅋㅋ
	1884	밑에 6년사귄 여친과 헤어진 고시생입니다. 결국 이렇게됬습니다 [새창]	2017-10-03 10:23:48	0	삭제
		전 글 보니 공시생 아니시고 회계 고시준비중이시네요. 더더 파이팅입니다. 꼭 정신 붙드시고 좋은 곳 합격하세요. 전여친분이 시험 끝난 해방감에 더 그러실 수도 있겠네요..
	1883	밑에 6년사귄 여친과 헤어진 고시생입니다. 결국 이렇게됬습니다 [새창]	2017-10-03 10:18:15	0	삭제
		정말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저는 제가 사회생활 하는 입장이었어요 근데 제가 너무 바쁘고 인턴 정규직 전환에 신경쓰느라 며칠 못만나줬다고 그새 다른 사람을 만나더라고요 공시준비 하는 애가요. 그게 너무 이해가 안돼서 울고 붙잡고 난리를 쳤는데 더 서럽게 울면서 자기 너무 외롭다고.. 그 말 듣고 놔줬어요. 내가 감당할 수 없겠구나. 지금 내 앞가림 하기도 정말 힘들구나 싶어서요 5년 만나고 헤어지고 2년 반을 아무도 못만났어요. 이제야 다른 사람이 만나져요. 그 친구는 한순간에 남을 택했는데 3개월도 못가 헤어졌어요. 착하고 어쩌고가 아니라 그냥 개인의 선택인 것 같아요. 지금은 제가 공시준비를 하는데 이제야 그 친구 맘도 이해가 가요. 막 아무나 붙잡고 안고 싶은 그런 맘이 들때가 있잖아요 너무 외로울땐. 밥도 혼자먹고 다 혼자하는 그 기분. 온전히 오롯이 견뎌내야 하는 그 기분이 너무 힘들잖아요. 근데 사회생활 하는 사람도 이래저래 신경쓰고 힘들거에요 그걸 또 공시준비 하는, 나보다 더 힘든 사람에게 기대고 이런게 안되니까 혼자 버티다가 말한 것 같네요. 두 입장 다 체험해본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지금 당장은 힘내시고 대신 본인 스스로 조금씩 끊어내는 연습을 하세요 저는 모질게 제가 끊는다고 했는데도 2년 반이 걸렸어요. 친구처럼 연락하라는데도 제가 바로 그 다음날부터 모질게 연락을 끊었죠 죽고싶었어요. 지금은 여친분 옆에 아무도 없지만 곧 다른 사람을 만나는 모습 보면 또 무너지실겁니다. 스스로 자꾸 견디시고 잠깐은 다른 사람하고 바람도 쐬세요. 동성이든 이성이든. 그리고 바쁘게 지내세요. 그렇게 이겨내셔야합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입니다. 추가채용 얼마 안남았으니 힘내세요
	1882	요리 하는남잔 어때요?? [새창]	2017-10-03 10:07:05	3	삭제
		와 진짜 직접 들으면 충격이실듯 남자는 요리하면 안돼? 나는 축구하고 컴터조립할줄 아는데 그럼 매력 1도 없는 여잔가??? 이상한 사상에 찌들어선.....어휴
	1881	요리 하는남잔 어때요?? [새창]	2017-10-03 10:05:30	1	삭제
		?????????????극호 극극호 지금 남친 요리 잘해서 너무 좋은데!!!! 집안일 잘하고 요리 잘하고 가정적이고!!!! 울아부지 지금도 요리중인데... 얼마나 딸들하고도 유대가 좋은데요 요리 잘하면 제가 돈 다벌어다줄테니 요리하고 가정적인 남자랑 결혼하는게 꿈이에요 전!!!!!
	1880	여러분 저 썸타는데요 [새창]	2017-10-03 10:03:57	0	삭제
		크 명언입니다... 유효슈팅 있어도 골안들어가는 국대 보시지 않...읍읍
	1879	짐 안드는 남자 [새창]	2017-10-03 10:02:21	5	삭제
		오오..저는 여잔데 제가 힘이 세다고 생각해서 동성인 친구들이랑 가면 제가 들어요 음식점 들어가서도 친구 의자 빼주고 제가 앉고요. 제가 복싱도 하고 근력도 좀 있거든요 하물며 친구사이라도 그러는데 남녀관계는...그냥 반반 나눠드는 것도 아니고 자기 먹고싶다고 해서 샀는데 와.....할말이 없어요 이건 남자가 무거운거 더 들어야한다 이게 아니라 그냥 사람이면 나눠 들어야해요;;
	1878	피곤하고 졸리지만. 음 [새창]	2017-10-03 09:57:05	1	삭제
		엌ㅋㅋㅋㅋ진짜 아무생각없이 쓴건데... 저 능력자...?ㅋㅋㅋ 아 애니 그만봐야지 헿
	18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3 09:19:07	0	삭제
		?????지인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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