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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너에게닿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16
    방문 : 13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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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에게닿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36 섭섭해하면 안된다던 며느리요.. 그다음일이에요 . [새창] 2017-11-25 08:47:39 8 삭제
    아아 대리만족...아 저도 죄송해요...근데 진짜 글읽다 암걸리게따ㅠㅠㅠㅠ
    1935 섭섭해하면 안된다던 며느리요.. 그다음일이에요 . [새창] 2017-11-25 08:46:56 18 삭제
    아진짜 방금 부친 전 안식히고 입에다 열개쯤 쑤셔박고싶다. 전못먹다 죽은 귀신붙었나 하 욕욕욕욕욕욕
    1934 유아인 대박이네요 ㅋㅋㅋㅋ [새창] 2017-11-25 08:42:42 58 삭제
    ㅋㅋㅋㅋㅋㅋㅋ이것도 센스갘ㅋㅋㅋㅋㅋ 내려오면서 자꾸 터지네욬ㅋㅋㅋㅋㅋㅋ
    1933 고3 이젠 별로 살고 싶지 않습니다. [새창] 2017-11-25 08:32:11 4 삭제
    고교시절까지의 삶이 비슷한것같아 잠깐 댓글답니다.
    최대한 간단하게 쓰자면

    저도 음악을 무척 하고 싶어했으나 가정형편도 그렇고 잘 할 용기도 없어 공부함
    중2때 전교일등. 학교에서 과학고등학교 가라며 적극 푸쉬
    부산영재고 2차 탈락. 올림피아드 모든과목 상 없음
    과고 포기. 1달남은 시점에서 외고 준비 전환.
    외고 모두 탈락.

    평범한 일반고 감. 평준화라 집에서 50분거리.
    1,2학년 학년 회장 3학년 학생회장
    온갖 행사며 대회 모두 참가. 심지어 조정부(?) 고사지내는 곳까지 가서 절하고 그랬음. 시간 낭비 끝판왕
    썩을대로 썩은 사립이라 그시절에(?) 촌지 요구. 불과 졸업한지 10년이 안됨. 온갖 비리와 나름 맞서 싸움

    고3이 되자 모든 공부잘하는 애들은 담임이 다 케어해주고 학교에서 밀어줌
    3년내내 학생회장 한 나는 추천서 한장도 안써줌
    교장실 쳐들어가서 당당히 써달라했더니 절차도 무시한다고 욕먹음
    기간제 교사 어린 쌤들이 불쌍히 여기고 다써주심
    그시간 다른애들은 담임이 직접 다 받아다주고 그랬음

    공부를 못했냐? 전보단 못했음 전교 7등정도?
    나름 학생회장하면서 선빵이라 생각했는데 세상은 참 가혹하고 냉정했음
    빡쳐서 논술을 겁나보러다님. 애들앞에서 말해버릇한게 좋은 경험이 됐나봄.
    최저 없는 우선선발(우리땐 있었음..)로 96:1의 경쟁률을 뚫고 대통령내외분 나오신 대학 경영학과에 합격.
    그제서야 교장 담임 학년부장한테 전화와서 ㅇㅇ이는 잘될줄 알았다를 시전.

    어때요? 꽤 저도 낭비하며 살았죠? 못한 얘기도 더 많지만 글이 길어져서 줄일게요.
    이거 약 7년전 이야기에요. 전 지금 제발로 다니던 회사에서 나와 삼성전자 지원해서 최종에 떨어져서 또 백수입니다. 근데 안슬퍼요. 세상은 원래 이런 일들의 연속이니까요.

    아직은 가족도 있고 내 머리도 있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내가 좋은 대학을 가건 회사에서 떨어지건 내 가치를 그런걸로 평가하지 않는 사람들이 곁에 있어주네요. 요며칠 힘들었지만 전 다시 일어설겁니다.
    아니 일어섰습니다. 다시 차근차근 제가 잘 할수 있고 행복해지는 일을 찾을거에요.

    이건 작성자님께도 하고 싶은 이야기 입니다.
    많이 힘드신거 알지만 일 이년 늦는다고 평생이 늦어지는게 아닙니다. 어딘가에서 쉬면 어딘가에서 당겨지는 구간이 있죠. 절대 포기만 하지 않으면요.
    몸과 마음 잘 추스르시고 당당히 걸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1932 저는 이제 뷰게를 끊겠습니다.. [새창] 2017-11-23 18:34:46 9 삭제
    개가 똥을 끊.... 흡 이건 제 얘기....
    1930 욕주의)동생에게 논리로 안되는 누나.jpg [새창] 2017-11-11 10:57:31 4 삭제
    사회적 문제에 관심 갖는건 좋은데 왜 그걸 사랑하는 가족이나 개인의 영역까지 일부러 끌어와서
    지지고 볶고 싸우는지... 물론 조작자료니 저기에 대한 코멘트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안타깝네요
    1929 2천원 아끼려다가.jpg [새창] 2017-11-10 17:02:24 1 삭제
    아진짜 저짤 만능ㅋㅋㅋㅋㅋㅋㅋ계속 터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넘웃곀ㅋㅋㅋㅋㅋ
    19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7 16:21:38 12 삭제
    아 진짜 친구라도 너무 이해 안가는 성격.............. 왜!!!! 돈이 없는데 뭘 하는거야 대체!!!
    그러다가 돈없으면 마이너스 통장쓰고 현금 서비스 받고 그러는거라고!!!
    남친이든 친구든 제발 남의 돈은 남의돈.. 내돈은 내돈..
    일단 이 마인드를 베이스로 깔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답답하다ㅠㅠ 스튜핏!!!!!
    1927 서강대 흑역사 [새창] 2017-11-07 10:11:26 28 삭제

    꺄륵 >.<ㅋㅋㅋ
    1926 나는 너 남친이 잘생겼을줄 알았어. [새창] 2017-11-05 21:16:59 26 삭제
    사실인데 자랑하면 어때요?
    저도 작성자님하고 상황이 비슷한 사람이에요!
    꾸미고 보니 예쁘단 소리 많이 들어요
    전엔 숏컷에 축구하는 상남자(?)였지만..
    근데 다 그게 제 남친덕이에요
    남친 없었음 영영 빛도 못발하고
    내 스스로가 예쁜 사람인지도 모르고 살았겠죠
    네, 저도 자랑하는 글이에요!
    자랑하면 어때요 전 이 글이 작성자님 남친분을 자랑하는 글로 보여요 그래서 더 보기 좋구요!!
    1925 군필 일본 여자 아이돌 [새창] 2017-11-05 08:55:23 10 삭제
    와우!! 생축해요 턱시도가면!!!
    1924 고기를 맛잇게먹는 설현 [새창] 2017-11-04 12:12:00 1 삭제
    남들 응칠인가? 남편찾기 할때 저는 이드라마 보면서 맨날 눈물짬ㅋㅋㅋ 강소라도 좋고 남주도 좋고 다 사랑스러웠어요!!!
    1923 그러게 왜그러셨어요 어머님. [새창] 2017-11-03 15:12:09 14 삭제
    아진짜 속이 다 뻥뚫립니닼ㅋㅋㅋㅋㅋ 진짜 걸크!!! 드립력 최고!!!!! 꼭 질투를 그따위로 표현하는 사람들이 있죠!!!!
    1922 진짜 제일 좋아하는 배우가 떠났네여 [새창] 2017-10-30 20:58:38 2 삭제
    저도 프라하의 연인에서 너무 팬이어서 아직까지 좋아하는데 ㅜㅠㅠㅜㅠ 너무 울어서 머리가 아프네요... 구탱이오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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