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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2	차별때문에 시작됐다는 폭동이... [새창]	2020-06-04 13:39:36	1	삭제
		대양거황// 미국 현지인의 의견으로는 그렇습니다. 흑인들의 절대다수는 허드렛 노동만 힙니다. 멕시칸도 마찬가지구요. 그런 이미지가 이런 상황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시스템적으로 이루어진 빈곤층에 대한 차별은 이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8151259541&code=990100
	180	차별때문에 시작됐다는 폭동이... [새창]	2020-06-04 12:04:25	1	삭제
		의견 감사합니다. 다만 (제 개인적으로는) 완전 민주화가 된 법치국가라는 전제조건이 조금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국가가 완전 민주화가 됐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투표로 바꾸면 되지 않느냐 하는데 보통 상점에서 계산원이나 주방 보조로 일하는 흑인들이 투표를 하기는 현실성이 조금 딸립니다. 무조건 합법적이어야 한다는 말에 대해서는 저는 악법도 법이 될 수는 (혹은 최소한 법은 있지만 적용이 안되는 솜방망이 처벌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악법도 법이라고 주장하신다면 그부분은 저랑 의견이 다르실 뿐이므로 거기에 대해서 추가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자정을 위한 노력을 기울어야 한다는 말은 백프로 동의합니다. 다만 현지인으로써 개인적으로 자정을 위한 노력은 엄청나게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의 대한 보도는 전혀 안 되고 언론으로만 다른 나라의 소식을 접하신 분들은 실제와 좀 다른 인식을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ㅠㅠㅠㅠ
	179	차별때문에 시작됐다는 폭동이... [새창]	2020-06-04 11:37:17	2	삭제
		JohnGandy//의견 감사합니다. 우리가 살던 나라에서 외세의 침략을 받은 인종인 한국인과, 다른 나라에서 잘 살다가 낯선 나라의 노예로 끌려와 인권 보장이 아직도 제대로 안되 있는 흑인들이 어느 쪽이 더 비참한 신세인지는 감히 제가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쓴 비유가 완벽한 비유가 아님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백프로 상황이 완전히 일치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쓴 비유가 섣불러서 오해를 샀을 지도 모르고, 제 논리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제가 주장하는 바는 기득권층에 저항하는 과정에서 생긴 책임 없는 소수민족에 대한 피해는 매우 안타깝지만, 과연 더 나은 방식이 있었냐는겁니다. 미국에서도 무정부주의자들이 시위에 섞여서 폭력을 조장하고 있고 (입증된 사실입니다.) 약탈도 시위의 혼란을 틈타 성행합니다. 제 주장은 그런 본질이 흐리는 사태등으로 인해 시위를 하지 않을 수는 없다는,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냐는 사고방식이었을 뿐이라고 그 주장만 놓고 생각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미국 가서 살 뿐이지 한국에 부모님 (아버지) 계시고 친척들도 많습니다. 또한 저는 광복절에 태어나서 어릴적부터 한국 독립운동 및 근대사를 관심있게 찾아보고 자랐습니다. 지금도 한국(인)과의 교류가 많으며, 한국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글솜씨가 부족하여 더 나은 비유를 찾지 못하여 저런 비유를 사용한 제 글쓰기의 실력만 탓해주세요. 그리고 집 값 컴퓨터 값을 물어준다고 해서 아예 화가 안 나지는 않을겁니다만, 만약 그렇게 제가 당함으로 인해서 (돈은 돌아오고) 인권 신장에 도움이 된다면 울분이 나고 화가 나지만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직접 당하지 않은 입장에서 기만과 위선으로 느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점 충분히 이해하고 그 점은 어쩔 수 없습니다만, 위에도 썼듯이 저희 어머니가 운영하는 상점도 털리지는 않았지만 코로나 격리가 끝나자마자 다시 닫아야 했기 때문에 최소한의 손해를 입은 나름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견은 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78	차별때문에 시작됐다는 폭동이... [새창]	2020-06-04 07:00:29	2/5	삭제
		Nokubura// 저는 이게 아가리파이팅이 아닌 논의라고 생각합니다만, 의견 존중하겠습니다. ㅎㅎ 다만 흑인은 기회를 뺏긴 집단이 아니라고 하는데, 한번만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페이스북 활동가 박상현님의 글이고, 원본은 여기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100003618361603/posts/1899993800131214/?d=n 1. 지금으로 부터 99년 전, 오클라호마 털사(Tulsa)에 부유한 흑인 상업지구가 있었다. Black Wall Street라는 별명이 붙었을 만큼 발전한 지역이었다. 몇 십 년 전만 해도 노예였던 사람들이 상점 주인들이 되어 경제활동을 하고 있으니 백인들의 눈에 얼마나 꼴보기 싫었겠나. 2. 백인들의 시기심은 결국 말도 안되는 사건으로 폭발했다. 한 빌딩의 엘리베이터를 조작하는 안내양으로 일하던 17세 백인 여성의 팔을 흑인 남자가 잡은 사건이었다. 낡은 엘리베이터가 흔들리는 바람에 균형을 잃었던 흑인 남자가 자기도 모르게 옆에 서 있던 여성의 팔을 잡은 건데, 이 여성이 소리를 지르며 뛰쳐나가면서 큰 사건이 되었다. 대단한 일이 아니었고 이 여성도 흑인남성의 처벌을 원하지 않았다. 3. 하지만 흑인들을 꼴사납게 보던 털사의 백인들의 생각은 달랐다. 총을 들고 무장한 백인들이 흑인 상업지구를 습격해서 무려 이틀 동안 살인과 방화와 약탈을 저질렀다. 알려진 걸로만 26명의 흑인과 10명의 백인이 죽고, 8백 여 명이 부상을 당했고, 1만 여명이 집을 잃었고, 35개 블록, 1,256채가 불에 탔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제 막 꽃을 피우며 성장하던 건강한 흑인 경제가 하루아침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리고 그 사건은 사실상 역사에서 사라졌다. 4. 그러다가 이 사건이 다시 조명되기 시작한 건 최근의 일이다. 이제야 이 문제에 관한 책이 나오고, 다큐멘터리가 제작되고 있다. (HBO Watchmen 시리즈 1회가 이 사건으로 시작한다). 흑인들은 게으르고 일을 하지 않는다는 편견은 나도 익히 들어서 알고 있고 나도 어릴 때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런데 일본이 조선을 점령해서 산업을 모조리 빼앗고 허드렛 노동만 할 수 있는 차별 상황에서 "조선인은 타고나기를 게으르다"고 했을 때 그 말이 과연 맞는 말일까? 눈 앞에 보이는 조선인들이 하나같이 일본인 기업가가 시키는 일을 제 때 안하고 게으름을 피우고 있으니 "국민성이 저래"라고 해도 틀린 말 아니라고 했을 거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믿었을 거다. 당시에 그런 기록들 많다고 한다. 하지만 한국인들에게 주인될 기회가 생겨서 자립을 하고, 스스로의 민주국가를 이룰 수 있게 된 후 수십 년이 흐르니 어떤가? 그 때 열심히 일을 안 한 게 국민성인가, 아니면 그런 상황에 놓였던 건가? 일해도 내가 돈을 벌지 못하고 내 처지가 나아지지 않으면 누구나 그렇게 된다. 사장되면 출근이 즐거운 법이다. 5. 흑인들은 조직적으로 차별을 받았고, 지금도 그렇다. 그런데 그런 모든 어려움을 무릅쓰고 흑인들의 월스트리트를 만들어내자 백인들이 몰려들어 무법적인 학살과 약탈을 해서 재산과 생명을 빼앗았지만 처벌은 커녕 제대로 조사도 되지 않았다. 생각해보라. 털사의 블랙 월스트리트가 꾸준히 성장했으면 전국적으로 얼마나 많은 흑인 경제에 재투자를 하며 경제를 키웠을지. 그랬을 때 백인들을 비롯해 우리 모두가 흑인들에 대해 가진 선입견을 얼마나 바꾸었을지. 그런데 그건 이제 역사적 가정에 불과한 것이 되었다. 과연 그게 오클라호마 뿐이었을까? 왜 백인들은 좋은 동네에 살고 흑인들은 가난한 동네를 벗어나지 못하는지 아는가? 구글에서 "Redlining"을 검색해보면 안다. 얼마나 백인들 철저하고 지독하게 흑인들을 경제활동과 이윤에서 배제해버렸는지.
	176	차별때문에 시작됐다는 폭동이... [새창]	2020-06-04 06:20:19	2/4	삭제
		Nokubura//저도 동의합니다. 저도 동조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해하고자 노력할뿐입니다. 다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all lives matter가 아닌 이유가 있습니다. 모든 인종은 동등해야하지만, 흑인이 가장 차별받는게 현실이기 때문에 지금 흑인을 위한 시위가 나오는 것입니다. 밑의 그림에서 보시듯이, 이건 흑인만의 문제가 아니고 미국에 사는 모든 소수 인종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나치가 그들을 덮쳤을 때 라는 시를 남겨보겠습니다.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다. 그 다음에 그들이 사회민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회민주당원이 아니었다. 그 다음에 그들이 노동조합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다. 그 다음에 그들이 유대인들에게 왔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다.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175	차별때문에 시작됐다는 폭동이... [새창]	2020-06-04 06:14:37	2	삭제
		포키파// 그건 당연한거지 논의는 물건너갔다고 할 건수가 된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제가 비유력이 딸려서 자꾸 항일시대로 돌아가는데 그럼 일본인이 운영하는 상점이 아닌 한국인이 운영하는 상점도 터나요? 가정은 의미가 없겠지만 그 때 시대로 대입해보면 한국인이 운영하는 상점만 안 털고 나머지 인종이 운영하는 상점은 전부 턴 상황인겁니다. 물론 비난받아야 마땅할 상황이고 저도 무조건적인 옹호는 아닙니다. 근데 과연 이게 그런 상황이었다면 댓글이 이랬을까요..? 최소한 조선인들 수준 알만하네 ㅉㅉ 이런 댓글은 아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171	LA 폭동 당시 총격으로 한인타운을 지켜낸 당사자의 댓글 [새창]	2020-06-04 04:49:13	0	삭제
		뭐..그럼 저도 유머자료에 올릴게요. 오유가 뭐 원래 그렇다는데..
	170	차별때문에 시작됐다는 폭동이... [새창]	2020-06-04 04:39:46	12	삭제
		이런 글과 댓글들을 보니까 마음이 아프네요. 중학교때 이민와서 14년째 엘에이 사는 교민으로서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비즈니스를 운영하십니다.) 1. 몇번이나 적었지만, 시위자와 약탈자들은 보통 다른 그룹으로 시작합니다. 나중에 가서 섞였을 지라도, 약탈은 훔친 물건을 빠르게 수송하는 작업과 그 장소를 빠르게 벗어나는 행위가 필수적으로 포함되어야 하기 때문에 보통 조직적으로 이루어지며 차를 이용해서 이루어집니다. 현지 뉴스 링크 걸겠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_w.aspx?CNTN_CD=A0002645938&fbclid=IwAR3QSrqB1qJ9raWrdId5MMi2lok9URqJoa8gS8G6r2d_a0Socg9Y7sUNrUM 추신: all lives matter가 아니고 black lives matter냐? all lives matter는 당연한 겁니다만, 흑인이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게 차별을 받고 있으니까 black lives matter로 콕 찝어서 강조하는겁니다. 그리고 너무 당연하게도, 미국 정당방위가 한국과는 다르게 아무거나 정당방위로 취급받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데, 목숨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이 없는 상태에서 강도한테 총쏘면 바로 처벌받습니다. 강도가 흉기로 직접 살해 협박을 가하면 몰라도요, 흉기로 위협하되 살해 의향이 전혀 없었고 물건만 털어가면 정당방위 성립 안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세계 어디 나라 가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제가 틀릴 수 있습니다.) 2.수준이 저러니 차별받지라는 댓글에 저렇게 많은 추천이.. 제가 올린 글 아랫부분을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reeboard&no=1906533&s_no=14991520&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117511 흑인들은 게으르고 일을 하지 않는다는 편견은 나도 익히 들어서 알고 있고 나도 어릴 때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런데 일본이 조선을 점령해서 산업을 모조리 빼앗고 허드렛 노동만 할 수 있는 차별 상황에서 "조선인은 타고나기를 게으르다"고 했을 때 그 말이 과연 맞는 말일까? 눈 앞에 보이는 조선인들이 하나같이 일본인 기업가가 시키는 일을 제 때 안하고 게으름을 피우고 있으니 "국민성이 저래"라고 해도 틀린 말 아니라고 했을 거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믿었을 거다. 당시에 그런 기록들 많다고 한다.하지만 한국인들에게 주인될 기회가 생겨서 자립을 하고, 스스로의 민주국가를 이룰 수 있게 된 후 수십 년이 흐르니 어떤가? 그 때 열심히 일을 안 한 게 국민성인가, 아니면 그런 상황에 놓였던 건가? 일해도 내가 돈을 벌지 못하고 내 처지가 나아지지 않으면 누구나 그렇게 된다. 사장되면 출근이 즐거운 법이다. 흑인들을 자기네 나라 분리해 나가라는건 사실상 말도 안되는 말로, 이제 미국의 역사와 함께 해온 흑인들은 이제 미국이 자신의 나라인건 당연한겁니다. 자기의 나라 안에서 권리를 찾아야지 다른 나라를 찾아 떠나가라니요, 삶의 터전을 어떤 이유로든 안 떠나 보신 분들은 아마 이해가 잘 안 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3. 마찬가지로, 5.18에 대한 비교는 개인적으로 조금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만, 일제 강점기 시대에 일본 상점을 약탈하는것은 저항의 한 방법으로 비춰졌습니다. 인종이 다른 이 사태의 비교는 한일식민지사태에 대입하는게 개인적으로 그나마 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왜 백인 상점만 골라 공격하지 않느냐구요? 시위대가 과격해진 상황에서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거든요.. 한인 가게만 골라 털었다는건 완전히 잘못된 정보입니다. 전체 털린 상점의 10프로도 안됩니다. 우리가 한인 가게에 관한 소식만 들을뿐입니다. 4.그럼 소수민족은 뭔 죄냐? 물론 소수민족은 죄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침묵도 동조이고, 이런 상황이 오기 전까진 대놓고 흑인이 받는 차별을 목소리 높여 반대하지 않은 소수민족들도 책임이 없을 수 없다고는 생각하지만.. 그 부분은 민감한 부분이기도 하고 그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묻어두겠습니다.) 억울하게 희생된것도 맞습니다. 물론 그렇게 피해를 입으신 업주분들께는 애도를 표하며 시위대의 행동을 무조건 옹호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우선 순위가 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재산 피해는 보험으로 돌아옵니다. 생명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흑인이 억울하게 죽은 건 안타깝지만 폭동과 약탈은 멈춰야 한다, 가 아니라 폭동과 약탈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은 안타깝지만 흑인의 억울한 죽음은 멈춰야 한다, 가 더 맞지 않을까 개인적 생각을 조심스럽게 남겨봅니다. 마지막으로 사진 하나 올리고 물러가겠습니다. 경찰 한명이 모든 경찰들을 대변하지 않고, 약탈하는 일부가 전체 시위자들을 대변하지 않는다.
	169	LA 교민이 보는 미국 시위에 대하여. (자유게시판과 같은 글입니다.) [새창]	2020-06-04 04:09:17	0	삭제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저희 의견부터 시작해서 부의 불평등 해소의 고질적인 문제, 미국 시위의 결과에 대한 희망도요.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한 분이라도 더 있다는게 큰 힘이 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168	LA 교민이 보는 미국 시위에 대하여. (자유게시판과 같은 글입니다.) [새창]	2020-06-04 04:07:58	0	삭제
		저도 경제 불평등이 대부분 문제의 원인이라는데도 동의합니다! 그 부분을 빼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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