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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	단독주택 셀프 인테리어 [새창]	2014-06-12 18:56:02	4	삭제
		두부두부파워 // 옥상 인조잔디를 깐 지 2년 정도 되는데 아직까지 불편함은 없습니다. 물빠짐이 좋아서 배수도 잘 되고요. 잔디 사장님이 잔디를 바닥에 깔 때 본드로 붙이라고 했는데... 잔디가 워낙 무게감이 있어서 저희는 그냥 깔았어요. 몇 년 후엔 옥상 방수를 또 할 수 있는 터라... 그래도 괜찮더라고요.
	51	단독주택 셀프 인테리어 [새창]	2014-06-12 18:53:27	3	삭제
		방법서설 // 실내에다가는 방부목을 하면 안 된다고 목재상 사장님이 그러셔서 실내 가구들은 방부목 되기 전의 나무로 했습니다. 가격은 방부목과 똑같더라고요. 방부 처리 안 한 건데 방부목과 가격이 똑같은지는 모르겠어요.^^''
	50	단독주택 셀프 인테리어 [새창]	2014-06-12 18:52:10	4	삭제
		빅뱅후사람 // 둘 다 초보 맞아요. ㅋㅋㅋㅋ 화단 만들기 전엔 분명 쌩초보였어요. 화단 만들고 무작정 마당데크에 손을 댄 후 그럭저럭 결과물이 나오자 자신감이 백배 붙은 남편이 목재에 폭풍 재미를 붙여 여기까지 왔습니다. 처음 목재를 자를 땐 엄청 깜짝 놀랐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너무 딱딱해서 ㅎㄷㄷㄷ 하나씩 하면서 요령도 생기고, 노하우가 붙더라고요. ^^
	49	단독주택 셀프 인테리어 [새창]	2014-06-12 18:05:06	13	삭제
		개판5분전 // ㅇㅇ 그런 것 같아요. 다른 공구는 저도 남편에게 배워서 조금씩 다루기는 하는데 테이블톱은 척 보기에도 위험해 보여서 하고 싶은 마음은 안 들더라고요. 남편은 안전하다고 하는데 무서워보이긴 해요. 게다가 테이블톱도 남편이 집에서 인터넷 보고 만든 거라... ㅠㅠ 나중에 민민고래 오면 개판5분전 님 글 꼭 읽고 조심하라고 할게요.
	48	단독주택 셀프 인테리어 [새창]	2014-06-12 18:02:07	4	삭제
		System // 다리를 수평 맞춰 세우고, 다리 위로 방부목 데크재를 폭 넓이 맞게 자른 후, 피스로 고정했습니다. 이 한 줄 설명이면 끝날 일을 꼬박 3일에 걸쳐 했어요.ㅠㅠㅠㅠ 다행히 연휴였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2주에 걸쳐 할 뻔했습니다.
	47	단독주택 셀프 인테리어 [새창]	2014-06-12 17:59:00	7	삭제
		System // ㅇㅇ 나비와 삼냥이가 있어서 쥐는 없어요. 저기 데크 밑으로 냥이들이 다닐 만한 공간이 있거든요. 두 녀석 덕분에 저희 집 근처에서 쥐 구경 하기 힘듭니다.^^ ㅎㅎㅎㅎ
	46	단독주택 셀프 인테리어 [새창]	2014-06-12 17:57:40	3	삭제
		몇 년마다 한번씩은 방수를 해 주어야 하는 터라.. 이번엔 저희 마음대로 했었어요. 담번에 할 땐 painter 님 말씀대로 해볼게요. 고맙습니다.^^
	45	단독주택 셀프 인테리어 [새창]	2014-06-12 17:56:44	5	삭제
		하늘의궤도 // 제가 사는 곳이 오래된 단독 주택들이 많이 있다 보니 사시사철 여기저기 공사하는 집이 많습니다. 서로서로 마음좋게 양해해 주세요.^^ painter // 맞아요, 페인트 가게 사장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은 조언을... ^^ 사실 저렇게 해야 하는데 저희집에 공짜로 생긴 공업용 도료(?)가 워낙 많이 있었어요. 페인트만 달리하고 나머지는 painter 님이 말씀하신 대로 했던 것 같아요. 맞아요 맞아요. 우왕.... 감솨..
	44	단독주택 셀프 인테리어 [새창]	2014-06-12 17:44:39	3	삭제
		내일의 오크 // 민민고래가 1시간 후에 온답니다. 좀만 더 기다려 주세요.^^
	43	단독주택 셀프 인테리어 [새창]	2014-06-12 17:23:18	8	삭제
		곰같은녀석 // ㅇㅇ 주목 심을 때 나무 배달해 주시던 화원 사장님이 오셔서 같이 봐 주셨더랬어요. 괜찮다고 하여 심긴 했는데.. 저희도 조금 걱정되긴 합니다.^^ 스잣은 뭔가요? 해송 말씀이신가요? 저희도 저게 저리 빨리 자라는 줄 모르고 싶었다가 지금 저 아이들을 어찌해야 하나 궁리 중입니다. 정말 무럭무럭 크더라고요. 조언 고맙습니다.^^ 내일의오크 // 꼼꼼히 적어놓지 않아서 큰일입니다. 그냥 사진만 찍어두었는데... 페인트 가게에서 가시면 방수처리용 페인트(?)를 판매합니다. 그분들이 시키는대로 했습니다. 다만, 저희는 옥상 바닥을 방수페인트로 하지 않고, 공업용 도료로 했어요. (그쵸? 민민고래? 어서 와서 대답을 하라구욧! ^^;;) 남편이 출근 전 한번 칠해 놓고 나가고, 그 담날 마르면 또 칠하고 출근하고... 그렇게 방수는 했고요. 인조잔디비용은 저게 코오롱 이중 금잔디인가 하는 잔디인데.. 이게 좀 비쌌어요. 잔디의 높이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저희는 20mm짜리로 했을 거예요. 지금 검색해 보니 이게 미터당 1만 9000원 하는데... 금잔디는 인터넷으로 사지 않고 인터넷에서 나오는 업체에 직접 전화해서 아주 '약간' 싸게 샀던 기억이 나요. 화단 기초 공사 부분은 남편이 했던 터라.. 민민고래 소환↓ ^^
	42	단독주택 셀프 인테리어 [새창]	2014-06-12 16:51:38	23	삭제
		1순위 // 업자 아니에요. ㅋㅋㅋ 문창과 출신의 트리플 A형 평생 사무직 남자입니다.^^
	41	단독주택 셀프 인테리어 [새창]	2014-06-12 16:50:25	33	삭제
		이건 어머니 댁 대문. ㅎㅎㅎ 택배 시킬 때 주황색 대문집, 초록색 대문집으로 적으면 곧바로 와요.^^
	40	단독주택 셀프 인테리어 [새창]	2014-06-12 16:49:50	26	삭제
		분위기를 조금 바꿔보시려면 페이팅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남편 회사에서 촬영하고 남은 페인트가 있어서 그걸 가져다가 대문을 칠했는데... 봄단장하기에 좋았어요.^^ 분위기를 바꾸려면 현관문이나 창틀 같은 곳을 화사한 색으로 페인팅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건 저희 집 대문.
	39	단독주택 셀프 인테리어 [새창]	2014-06-12 16:48:13	31	삭제
		헉뚜.. 베오베네요. 우와.. 고맙습니다. 김장김치 이후 두 번째 베오베예요. 2년간 고생한 보람이.. 흑흑... 천리마TM // 방부목 한 줄에 6700-7000원가량 합니다. 마당은 약 40만원, 옥상 30만원(화단, 잔디깔기), 옥상 주목나무 한그루 2만원(?, 가물가물), 어머니댁 담벼락 20만원, 가구는 보통 한 점당 1만원~2만원 내외로 만들었습니다.^^
	38	단독주택 셀프 인테리어 [새창]	2014-06-12 16:32:34	68	삭제
		이건 어머니 댁에 만들어 드린 쇼파에요.ㅋㅋ 나무의자가 너무 딱딱할 것 같아 마트에서 1+1으로 파는 쿠션 사다가 위에 깔아놓았더니 좋더라고요. 어머니와 동네 할머님들이 매우매우 좋아하시는 쇼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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