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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5 12:59:24	13	삭제
		상식적으로 돈 50 은 단칸방 계약금 정도밖에 안되는 저렴한 금액인데요.... 이걸 바로 지불하기 부담되실 정도의 사정이시라면 좀더 저렴한 주택을 찾는게 상황에 맞지 않을까 싶네요.
	137	패딩 문제는 아이의 잘못도 후원자님의 잘못도 아니죠... [새창]	2017-12-15 00:37:57	53	삭제
		가난하면 메이커 입으면 안됩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후원받아야 생계가 유지될 정도로 가난하면 입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후원자가 먼저 이야기를 꺼냈다고 해서 냉큼 20만원이 넘는 패딩을 불렀다는게 말이 안되는거죠.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 법입니다. 이 경우에는 '아무거라도 주시면 감사히 입겠습니다' 라고 했어야 하죠 '가난하면 비싼거 입으면 안되냐?' 물론 가능합니다. 단 전제로, 주변도움없이 열심히 사는 사람일 경우입니다. 왜 본인의 호사를 남의 돈, 남의 호의로 누리려 하는겁니까? 11살 어린아이가 멋모르고 불렀다? 일반적으로 가난한집 아이들은 더 일찍 철들게 마련입니다. 여기서 철든다는건 두가지 방향이 존재합니다. 분수를 알고 절약하며 살아가는 사람과, 어떻게든 기회왔을때 한탕 땡기려 하는 사람. 단체에 몇만원씩이라도 후원하는 사람들 중에 큰 부자들 많이 없습니다. 자기 용돈 조금씩 아껴가며 밥이라도 굶지 말라고 주는 돈입니다. 그런데 정작 후원받는 아이가 기본적인 의식주를 넘어 피아노를 배우고, 비싼 옷을 요구한다면 굳이 후원해줄 이유가 없게 됩니다.
	136	[독서감상툰] 김생민의 비결은 절약 뿐일까? [새창]	2017-10-27 18:28:14	60	삭제
		저자는 서행차선이 통제력이 없고 추월차선만이 모든 통제력을 가질수있는 길이라 이야기하는데 막상 실제 사업하신분들 이야기를 들으면 틀린말이라는걸 알수있습니다 좋은 상품을 만드는건 자기가 노력하기 나름이지만 그걸로 큰돈을 버는건 어느정도 시장이 도와주는 운적인 요소가 필요합니다
	135	[독서감상툰] 김생민의 비결은 절약 뿐일까? [새창]	2017-10-27 18:24:01	80	삭제
		김생민씨가 타워팰리스를 산건 영수증 팟캐로 뜨기 이전입니다. 부의추월차선 이라는 책의 저자가 결국 하고싶은말은 사업하라는건데 이는 동시에 리스크도 짊어집니다. 어떤방향을 선택하건 본인의 자유인데 자기성향과 현실상황을 잘 판단하여 결정해야합니다 이를테면 저는 직장을 다니면서 (서행차선) 부동산경매나 임대사업을 통해 불로소득을 얻는(추월차선) 혼합형 방식을 개인적으로 추구하고 있습니다
	134	경제 및 주식에 관심이 없는 사람인데요. 근데 [새창]	2017-10-27 18:17:52	1	삭제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이 사상최대입니다 이명박그네 시절 건설경기 부양으로 인한 실적상승도 있고요
	1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5 15:29:34	3	삭제
		그럼 집주인들이 아무도 전세를 안놓으려할겁니다 집이 온전히 자기소유인 집주인들은 월세를 놓을거고 그럼 세입자의 부담이 커집니다
	132	신호없는 횡단보도에 사람이 있으면 정지합시다! [새창]	2017-10-21 09:29:59	39	삭제
		전반적으로 한국의 교통문화가 미성숙되었죠 미국이나 유럽쪽을 보며 느낀건 사람을 우선시하는 문화가 갖춰져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신호가없고 무단횡단이래도 누군가 길을 건너려는 제스쳐가있으면 차가 멈춥니다 보행자도 무단횡단이 당당해요. 가볍게 손을들고 지나갑니다.차가 당연히 멈춰줄거라는 믿음이죠 유럽인들의 무단횡단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한국과는 비교가 안될정도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잘 나지 않는데 그 원인이 보행자 우선의 교통문화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131	30대직장인 입니다 도움요청!!!!!월급관리 [새창]	2017-10-10 00:28:09	0	삭제
		cma 는 저는 그다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소액인경우 넣어봐야 크게 이자차이가 없고 큰 액수의 경우 적금이나 다른 곳에 넣는게 이득이기 때문이죠. cma 에 집착하지 마시고 본인 성향에 어떤 재테크 방법이 잘 맞는지부터 공부하셔야 합니다. 공격적이고 차트 보는걸 좋아하면 주식이나 펀드를 할수있고 장기전으로 묵히는걸 좋아하면 부동산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무엇을 하셔도 자유지만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공부하셨으면 합니다. 단순히 주변에서 '주식하면 돈 잃는다' 라는 말만 믿고 배제할 필요는 없다는거죠. 포트폴리오를 분산하고 적절히 투자하면 주식은 꽤 유용한 재테크 수단입니다. 부동산 투자를 한다고 해도 가치투자를 할것인지, 경매로 살것인지 땅에 투자할것인지, 건물에 투자할 것인지 그 분야가 다양합니다.
	130	30대직장인 입니다 도움요청!!!!!월급관리 [새창]	2017-10-09 20:04:35	0	삭제
		굳이 소액을 cma 로 만들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소액이라 일반은행의 자유예금으로 두는거랑 이자차이가 없다고 보면 되요 궁금한건 실수령액이 200이고 150+10이 저축, 용돈10 이면 실제 한달 쓰는돈이 30이란 이야긴데 생활비는 전혀없나요? 하다못해 커피만 마셔도 나가는게 돈인데 통신비빼고 한달 20으론 빠듯해보입니다. 김생민급의 알뜰함을 보유하지 않고서는 말이죠. 위의 계획을 실제로 몇달 실행해본적이 있으신지? 아니면 머리속으로 단순히 세운 계획인지부터 명확히해주세요
	129	'펑펑' 욜로족 vs '꾹꾹' 노머니족…누구말 들어야해? [새창]	2017-09-23 11:19:33	1	삭제
		아침저녁 잘챙겨먹고 점심한끼 거르는거 크게 문제되지않습니다 뭐든 규칙적으로 필요영양소가 들어가기만하면 되요
	128	어제 선녀와 나무꾼의 나무꾼입니다. [새창]	2017-06-13 11:22:06	14	삭제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이해가 된다 잘 합의하길 바란다 이런댓글들이 이해가 안되네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상사를 죽이고 싶을때가 있는데 그런 생각만 하는거랑 진짜 죽이는건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애키우는게 너무 힘들다는 정도로만 끝났으면 이해하겠지만 진짜로 버리고 나가겠다는건 다른문제에요
	127	요즘 영국에서 유행하는 한류ㄷㄷㄷㄷ [새창]	2017-06-12 11:46:20	15/40	삭제
		개인적으로 신천지와 기존 기독교와의 차이점이 뭔지 궁금하네요 어차피 허황된 교리로 사람들을 속인다는데에선 동일하지않나요? 유독 신천지만 더 까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126	(무탄산)신천지에 끝까지 안넘어간 썰 & 신천지관련 자료 [새창]	2017-05-09 23:00:26	1	삭제
		안믿는 입장에선 교회,성당이나 신천지나 거기서 거깁니다 그저 종교는 스스로의 판단에 의해 선택하고 그 결과 또한 스스로 책임져야 합니다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9 01:27:40	0	삭제
		기타가 리코더보다 배우기 쉽다는건 동의하기 힘드네요 ㅎㅎ 고수가 아닌 입문장벽이라는 점을 봤을때 기타>피아노 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C코드를 배우고 치면 기타는 초보가 제대로 소리내기 어렵지만 피아노는 일단 소리가 나거든요 손가락도 안아프고요
	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9 01:22:11	0	삭제
		테일러군요 ㅎㅎ 하드케이스가 없는걸 보니 214나 114 모델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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