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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돔발상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06
    방문 : 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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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돔발상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8 지나가다 본 카메라 기종 질문입니다 ㅜㅜ [새창] 2024-07-26 23:43:51 0 삭제
    카메라 찾았습니다. 캐논 인스픽rec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27 지나가다 본 카메라 기종 질문입니다 ㅜㅜ [새창] 2024-07-26 18:46:36 0 삭제
    답변감사합니다만 아닙니다 ㅜㅜ 진짜 구명이 3x4cm 정도로 뚫려있습니다 ㅜㅜ
    126 지나가다 본 카메라 기종 질문입니다 ㅜㅜ [새창] 2024-07-26 18:46:30 0 삭제
    답변감사합니다만 아닙니다 ㅜㅜ 진짜 구명이 3x4cm 정도로 뚫려있습니다 ㅜㅜ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8 02:28:43 27 삭제
    초등 저학년은 고경력 선생님이 많으십니다. 아무래도 흠...좋게 말해서 예전 방식을 고수하는 분이 많죠..
    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8 02:21:58 2 삭제
    stringof1/ 예. 저도 서비스직화를 반대하고 계신것은 알고있습니다.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구요.

    그리고 의사의 어조가 너무 강하네요. 그 어조가 stringof1 님께서 교사분의 댓글을 보고 받으신 느낌이겟죠?
    생각해보니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를수도 있겠다 싶네요. 저는 단순히 푸념으로 느꼈지만, stringof1님께서 그렇게 느꼈다면 그게 맞겠죠.
    개인적인 느낌이니까요.
    오랜만에 평범한 토론 즐거웠습니다. 좋은밤되시길.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8 01:40:48 2 삭제
    그리고 의사가 '환자들은 불만만 많은데 나도 앞으로는 적당히 진료보고 수가나 챙기고 보내련다'라고 말했다면 당연히 지탄받아야합니다.
    하지만 그말이 나온 상황을 보셔야죠. 갑자기 저런말을 하면 욕먹어 마땅하지만,
    많은 환자들이 '의사는 건방지게 굴지말고 치료나잘해라.'라고 말한 일이 앞서 있었다면, 그래도 의사의 잘못인가요?
    1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8 01:37:11 3 삭제
    먼저 말씀드리자면 전 교사가 아닙니다. 관뒀거든요.

    어쨌든 비교사들이 말하는 서비스직화에 대한 건 동의할수 없습니다. 교사로서의 특권의식과 공무원으로서의 대우라고 말씀하셨는데,
    교사가 가진, 특권이라 할만한 것은, 교사에 대한 사회적 존중밖에 없습니다. 뭐가 더 있습니까? 교사의 과도한 권위? 없어진지 오랩니다.
    딱 아이들 가르칠 만큼만 있습니다. 뭐, 개별 교사에 따라서 다르지만, 요즘 대부분 교사들은 그렇습니다.

    어쨌든 이런 특권을 없애고, 지식전달자로서의 역할을 해라가 '교사의 서비스직화'의 요지입니다. 존중이라는 특권이 없으면 정말 지식전달자 이외의 역할은 못합니다. 표면적인 것이 아니라 따라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그것을 알고, 지식전달에만 힘쓰라고 한 것이죠. 그리고 다수의 사람들이 교사의 특권만 없애라고 했겠습니까? 지식전달만 하는데에는 특권이 필요없으니, 특권을 없애고 지식전달만 해라. 라는 겁니다.
    여기서 어떻게 지식전달이 표면적인게 됩니까?

    또한 학원강사랑 똑같은 대우를 해줄테니, 지식전달만 해라. 이걸 동의하지 않는 이유가, 정말 유리한 부분만 골라 취해서 입니까?
    어떤 교사도 지식전달만을 목표로 임용고시를 공부하지 않습니다. 교사들의 교육에 대한 가치관이 그렇지가 않습니다.
    애초에 지식전달만 하고싶지도 않은데, 왜 낮은 대우를 받기 싫어서 거부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학원 강사와는 달리 교사는 국가가 만든 시험을 통과한 사람들입니다. 당연히 강사와 똑같은 대우를 받기 싫어하는게 당연한것 아닌가요? (학원강사를 폄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학원강사와 똑같은 조건으로 학교 교사를 뽑는다고 하면, 덮어놓고 게거품무는 교사는 없겠죠.

    stringof1님 의 서비스직화에 대한 개념은 잘 알았습니다. 제가 님의 의도와는 다르게 해석한 부분이 있네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교직의 서비스직화와는 다릅니다. 애초에 '교권'이라는 화두로 인해 불거진 문제입니다. 이 교권이 필요없다는 말이 나오면서, 지식판매자, 즉 서비스직과 마찬가지로 바뀌면 교권도 필요없지 않느냐? 로 의견이 발전된 것입니다. 냉혹한 시장경제로 편입되는건 나중문제구요...
    1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7 23:46:33 5 삭제
    음.. 젊은 교사들에 대해 안좋은 인상을 남겼다니 한마디 적겠습니다.
    제가 교권에 관한 다른 글들을 읽어보았는데, 교사를 서비스 직군으로 생각해라라고 하시는 분들의 의미는 그게 아닙니다.
    다른 분들이 말하는 교사의 서비스직화는 지식전달 측면을 강조하는 것들이었습니다. 학생과 교사의 사회 통념적인 관계가 아닌, 단순히 정보를 사고파는 고객과 판매자의 관계로 생각하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학생들은 교사의 교권에 휘둘릴 일도 없고, 교사들은 지식전달만 하면 되니 편할거라고요.
    아전인수식으로 멋대로 해석한것이 아니라 다른 분들이 이미 그렇게 말씀하고 계셨어요.

    그리고 stringof1 님이 말씀하시는 교사의 서비스직화는 지금 교사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교사는 아이들에게 지식전달 뿐만아니라, 인성적인 면에서 생활지도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식과 인성교육을 겸하는 직업으로서 그에 따른 존중을 이미 받고 있고요. 지식과 인성교육이 고객에게 제공되고, 그에 따라 존중과 월급을 받았다고 생각하면 편하겠네요.

    아니면 서비스직화가 되어서 그에 따른 대우는 어떤식으로 주어져야하는지 궁금하네요. 서비스직이니 돈을 더 받아야할까요? 돈을 더 받으면, 돈 더 받았으니 존중은 필요 없는 건가요? 생활지도를 해야하는 교사를 존중하지 않으면 생활지도못합니다. 서비스직업인 사람이 어떻게 고객에게 이래라 저래라 합니까? 결국 지금 교사와 학생의 관계와 다를바가 없어집니다.
    1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7 23:04:40 3 삭제
    지덕체 삼위일체는 학부모,교사,학생의 삼위일체와 더불어 삼위일체계의 양대산맥인데말이죠...
    솔직히 한달만 가르쳐보면 지식전달에만 힘쓰라는 말이 쏙 들어갈겁니다...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거든요. 수업시간에 떠들지 않는 것 조차 '덕'에 들어가는 건데...
    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7 22:49:27 9 삭제
    음... 까놓고 말씀드리면, 유명한 일타강사 같은 분들보다 지식 전달 실력은 부족할겁니다.
    하지만 동네 학원 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교사는 사회시스템적으로다가 지식 전달만 하는 강사가 아닙니다.

    그리고 '돈받고 애들이나 잘 가르치지' 라고 뭉뚱그려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넘길 부분이 아니라
    어떻게 잘 가르칠 것인지 논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들이 내팽개친 교권이라는 부분은 저도 일부분 동의합니다...
    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7 22:40:00 4 삭제
    아무래도 요새 공무원 이미지가 있으니까요. 편하고, 월급 잘나오고, 연금나오고...
    어느 직업이든 그들만의 고충은 있는 법인데...공무원, 교사라고 해도 실제로 그렇게 즐겁게 살고있진 않거든요. 물론 다른 직업에 비해
    조건이 좋을 순 있으나, 행복도가 비례한다고 보긴 어려워요. 그냥 똑같이 하나의 직업으로 봐주면 좋겠지만,, 밖에서 보면 또 다르죠. 저는 이해를 합니다.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7 22:34:02 8 삭제
    아무래도 위에 있는 교사 분의 댓글에서 '비지니스로만 접근 해야겠네요.'라는 말씀을 보시고 언짢으셨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비지니스로 대하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위에 댓글을 남기신 교사분도 그 글들을 보시고 하는 말씀이실거구요.
    자꾸 교사에 대한 부정적인 글들이 올라오니, 땡깡이라기 보다는, 비지니스로 접근하라고 하던 사람들을 향해 말씀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육포 마이쩡님은...살짝 핀트가 어긋난 것 같은데...

    string of 1 님의 말은 교사가 아니라 강사가 되려면 사명감과 의무감도 내려놓아라. 그러면 대우도 교사가 아닌 강사로 해주겠다 라는 말씀입니다.
    강사보다 못한 수준의 권한을 주고 사명감 의무감을 가지라고 한 것은 아닌 것같아요.
    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7 22:23:14 12 삭제
    첫번째불꽃// 저기... 지식 전달과 평소 생활지도를 분리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딱딱 무 자르듯 분리가 안됩니다...
    어느 정도까지 교사 재량으로 인정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수업을 방해하는 아이에 대한 제지? 싸우는 아이에 대한 제지?
    아니면 아예 수업만 하도록 해서, 문제 상황이 발생하면, 그냥 지켜보고 기록해서 별도의 기구에 보고해야 되나요?

    아니면 정학이나 유급에 대한 것을 별도의 기구에 맡겨야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그것이라면 당연합니다. 교사 혼자 마음에 안든다고 학생을 정학, 유급 시켜버리면 안되죠.
    적어도 규칙에 의거해서 벌점이 쌓였을 때나, 문제 상황 발생시 위원회를 모아서 논의를 거쳐야합니다.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7 22:14:07 6 삭제
    맞습니다. 애들 25명 모아놓으면 꼭 한 두 세명이 문제에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다른 아이들은 대체로 잘 합니다.
    이 한 두 세명은 정말... 뭔가 극약이 필요합니다...
    다른건 차치하더라도 다른 애들에게 피해를 끼치는게 문제입니다. 제지할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하죠.
    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7 22:12:00 2 삭제
    저도 옛날 생각나네요. 이유없이 맞았던일도 있고, 누명을 쓰고 혼났던 일도 있고...
    선생님이 나를 싫어해서 너무 괴로웠던 한 학기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나중에 물어봤어요. 어머니한테. 그때 선생님이 한동안 나를 너무 싫어했다. 기억나냐고... 어머니께서 선생님께 뭔가를 드렸다고 하더라고요.
    어른이 되서 들은 이야기지만, 어머니께서는 그때이후로 매년 선생님 선물을 챙기셨답니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그리고 저 초등학교 때 만해도 교사하면 다 돈번다는 소문까지 있었답니다. 촌지를 하도 줘가지고.
    이런 과거가 있으니... 엄청 크게 목소리를 내진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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