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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5	요즘 생각나는 참여정부 당시 월간조선 커버.jpg [새창]	2015-01-21 01:47:39	1	삭제
		얼마전 광해를 다시 봤는데 저거 보니 딱 그당시 대동법으로 인한 왕과 신하들의 갈등과 오버랩되는듯. 과거에도 대동법과 같이 있는 자들에게 세금을 더 걷는 걸 하려고 하는데 지주들의 반발이 많아 제대로 시행되지 못했는데 종합부동산세, 상속세, 양도소득세 다 가진 자들에게 세금 더 걷겠다는 것들인데 가진 자들의 반발로 제대로 시행되질 못함. 그리고 나서 이번 연말정산, 그 이전에 담배에 부과된 세금 인상 등등 보면 다 서민들에게서 돈 뺏는 세금밖에 없음. 우리가 현재에 살고 있고 현재는 조선시대, 고려시대 등 과거보다 아무래도 더 평등하다고 무의식적으로 박혀있어서 자각하지 못할뿐 후에 100년이 지나 후손들이 2010년대에 배운다면 과연 그 당시의 우리가 평등한 사회에 살고 있었다고 배울지가 의문,,ㅋ
	644	오늘 걸레질하던 장그래.. [새창]	2014-11-30 00:51:34	0	삭제
		중간에 배 까뒤집는 거 보니 술마시고 뱃살 늘어나니 일부러 배 근력 키우려고 저 자세로 하는 거 같던데,, ㅋㅋ 배 까뒤집기 전까진 저것도 무슨 PPL 중 하나인가 싶었음. 또 무슨 광고 하려고 하나 하고요. ㅋㅋㅋ
	643	'웹툰' 미생과 '드라마' 미생 [새창]	2014-11-24 18:30:33	7	삭제
		공감합니다. 저도 안영이와 천과장 캐릭터가 못내 아쉬웠어요. 다른 캐릭터들은 원작과 닮았지만 다소 다른 캐릭터가 되어 오히려 더 매력적이었는데 그 둘은 아쉬워요. 그리고 천과장 연기 못하는 느낌 ㅋㅋㅋㅋ 김대리랑 지방 중고차회사 돌 때 말하다 하품하는 거 보고 어색해 죽는 줄 ㅋㅋㅋㅋ 또 영업3팀이랑 회식하고 집에 와서 술마셨어라고 하는 거도 웹툰에서 대박 감동인데 드라마에선 웹툰의 정서 반도 표현 못한 느낌 ㅋㅋ
	642	(19) 이 시대의 참기자 [새창]	2014-11-16 02:42:14	0	삭제
		긁적긁적,,
	640	아이폰 대란의 끝.. ㄷㄷ... [새창]	2014-11-02 14:46:21	0	삭제
		아놔,,, 진짜인줄 알고 검색해봄 ㅋㅋㅋㅋㅋ 근데 검색하고 아니라고 하는데도 뭐가 이리 그럴듯해 보이지 ㅋㅋㅋㅋㅋ
	639	담합 [새창]	2014-10-26 21:12:12	1	삭제
		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조삼모사네요. 단통법이 없었다 치면 특정요금제 의무기간 3개월 -> 6개월 로 늘어나 분명 소비자가 화내야할 상황인데 단통법으로 인해 계약기간 내내 유지해야 하는 것을 6개월로 줄여준 셈이니 마치 24개월 -> 6개월로 줄어든 느낌. 소비자가 왠지 환하게 웃어야 할 느낌의 상황. ㅋㅋㅋㅋ 원숭이가 아침에 3개 주고 저녁에 4개 준다니 화내다, 아침에 4개 주고 저녁에 3개 준다니 좋아하는 모습,,, 단통법이 진짜 조삼모사법이었네요. ㅋㅋㅋㅋㅋ 결국 어떻게든 통신사는 개이득이구나 ㅋㅋㅋ
	638	등산화 끈을 제대로 매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새창]	2014-10-19 13:39:58	0	삭제
		끝에 3개가 구멍이 아닌게 묶은 거 안 풀고 신발을 벗을 수 있게 하는 거였군요!!! 이제 알았네요. ㅋㅋㅋㅋ
	637	드라마 미생을 보면서 웹툰과 비교하며 보시는 분들에게... [새창]	2014-10-19 12:32:22	3	삭제
		전 오히려 우리나라 현실을 좀 더 반영시켜서 더 와닿게 보고 있어요. 웹툰에서의 미생은 전형적인 직장인의 현실을 표현했다면 드라마에서의 웹툰은 한국의 스펙에 대한 인식이 반영된 직장인의 현실을 표현했다고 해야 하나요? 일단 웹툰에서는 장그래가 낙하산이라는 것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고 이야기가 전개되지만 드라마에서의 장그래는 낙하산이라는 점이 부각되어 인턴들과의 관계가 형성된다는 점에서 한국에서의 스펙과 관련된, 그리고 그로 인해 경쟁을 하고 그 스펙으로 서로간의 평가를 하고 대우를 하게 되는 부분이 반영되어서 오히려 그 부분에서는 원작에서의 미생보다 더 현실감 있게 드라마를 보고 있습니다. 단순 낙하산으로 들어온 인턴이라면 누구나 욕을 하겠지만, 장그래의 현실을 이미 본 시청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 아무런 스펙없이 낙하산이 되어 들어오는 장그래를 다른 인턴들의 시각과 같이 욕을 할수도, 그렇다고 마냥 감싸줄 수도 없는 부분에서 스펙만을 보는 한국에서의 인턴의 모습이 반영되었다 해야 하나요. 또한 인턴, 직장에 대한 인식이 다른 인턴들이 생각하는 인식과 겹치기도 하고, 장그래가 생각하는 인식과 겹치기도 하는 것이 마치 이상과 현실 사이의 갭을 느끼게 하는, 나또한 다른 인턴들과 같은 인식을 하지만 내 현실을 보면 장그래의 현실과 비슷하기에 어느 한쪽으로도 나를 둘 수 없는, 보고 있는 나역시 장그래와 같은 혼자가 되는 느낌에 더 몰입되어 드라마를 보게 되네요. 그리고 현재까지의 드마라 미생을 보면 결코 원작자의 의도를 훼손치 않고 거기에 드라마 작가로서의 첨하고 싶은 의도를 잘 넣고 이야기를 끌고 나가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6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9 19:21:56	0	삭제
		저도 일정속도 이상으로 빨리 걸으려고 하면 그 부분이 아프더라고요. 아픈데도 그 속도 고수하면 더 아파서 나중엔 그냥 걸어도 그 부위가 아프더라고요. 그냥 일정속도 이상으로 빨리 걸으려고 하면 그 부분에 무리가 가는 거 같더라고요. 일정속도 이하로 줄이면 무리가 안가서 오래 해도 통증이 없던데 속도를 좀 줄여보세요. 근데 오른발 쪽만 그래요. 가령 5의 속도로 걸으면 아무 이상 없는데 7의 속도로 걸으면 오른쪽 발만 아프는 그런 느낌. 느낌을 적어보자면 왼쪽발은 7의 속도로 걸어도 힘의 전달이 관절에 안가고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느낌인데 오른쪽 발은 7의 속도를 내려고 무리하느라 근육이 경직되서 관절 쪽으로 힘이 몰리는 느낌? 그런 느낌이에요. 적당한 속도로 익숙해진 다음에 슬슬 속도를 올려보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633	정육점 할인 甲.JPG [새창]	2014-08-17 23:24:55	406	삭제
		왠지 생활보호대상자들이 할인받는 걸 눈치볼까봐 재밌게 다른 걸 넣어 생보자들도 쉽게 할인받을 수 있게 한 주인의 배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좀 오바인가요,, ㅋㅋ
	632	(GIF) 정성룡식 사이드크로스 대처방법 [새창]	2014-06-10 23:26:34	1	삭제
		2번째는 하다못해 위닝을 해도 인공지능 골키퍼도 반대편으로 뛰어가는데,,,ㅋ 저걸 슈팅이라고 생각하고 몸을 날렸다는 것에 정성룡의 실력이 보인다고 해야 하나요,,,ㅋ
	6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5 01:27:05	0	삭제
		하아,,, 난 크롬쓰는데도 불구하고무려 세번이나 응답 대기를 클릭했어,,,ㅋ 컴터가 왜 맛갔을까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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