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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바넬로p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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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넬로p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 전 이은결이 친목때문에 떨어진건지는 모르겠고 [새창] 2013-12-29 01:18:39 0 삭제
    정말 명분도 없고 논리도 없는 친목만 았는 배신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3 14:13:57 1 삭제
    크리스마스에 영화보러 가자 하면 거절당한 가능성 90퍼센트 이상이라 보입니다.
    여자들이 부담스럽다는 건 어찌 보면 거절의 완곡한 표현이기도 하거든요.
    사람마다 성격은 다르기 때문에 계속 마음 표현하다보면 넘어오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어서 뭐 어떻게 하면 된다 하고 말하기는 어려워요.
    일단은 너무 들이대지 마시고 적당히 간격 조절하시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사실 이게 무지 어렵죠.

    그래도 만약 작성자님께서 진심으로 좋아하신다면 노력해보세요. 그리고 남자라면 차일땐 차이더라도 마음은 표현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당장 고백하라는 것은 아니고, 사소한것 하나하나 챙겨주라는 말이에요. 그래도 계속 부담스럽다고 한다면 깨끗이 잊어버리고 새출발 해야겠죠.
    아무튼 건승하시길 바랄게요.
    35 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3-12-22 03:43:11 9 삭제
    칠봉이는 쓰성이랑 나정이랑 결혼한다해서 완전히 포기했는데 헤어졌다니까 놓치기 싫어서 다시 만나는 거잖아요.

    애초에 쓰성 나정이 사귈때도 모자 주면서 혹시 만약에 내가 다시 한국 왔을때 너 솔로면 나랑 연애하자 말했던거고

    솔로 되니까 다시 한번 마음을 드러내는 거고요.

    칠봉이야 뭐 예전에 쓰성하고는 관계 끊었었고 윗분 말마따나 칠봉이땜에 헤어진것도 아니고 그냥 서로 멀어져서 헤어진건데


    전 그리 현실성 없어 보이지는 않네요. 극중 성동일 말처럼 누구 탓도 아니고 그냥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된거죠.

    캐릭터들이 다들 착해서 그렇죠. 나정이도 칠봉이가 싫지는 않았으니 마음 거절하고도 계속 친구로 남은 거고,

    칠봉이는 뭐 그냥 미친듯이 착한 캐릭터라 나정바라기가 될수 있는 거구요.

    물론 2013씬에서 칠봉이와 쓰성이 어떻게 화해하고 친구로 지낼수 있는지는 남은 2화에서 둘이 화해하는 에피소드 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로 비현실적이다 어쩌다 공감 못하는 부분은 현대씬 때문인거 같은데 남은 두화 보고 판단해도 될거 같아요.

    애초에 응칠도 윤제 형이 미친듯이 착하고 동생을 위해서라면 모두 포기할수 있는 캐릭터로 나와서 그리 끝날수 있었던거지

    그리 꼬치꼬치 따지면 응칠도 막장이었던건 마찬가지죠. 자기 전 여자친구가 동생이랑 사귀먄 현실에서 반응은 어떨거 같습니까?
    34 의사들은요 왜그럴까요 [새창] 2013-12-15 21:21:09 4 삭제
    솔직히 이십세기소년님 하는 말 당췌 이해가 안되네

    의사들한테 자격지심 심하게 있는 사람 같음

    의사들이 사회적 격변기때 침묵했다는건 대체 무슨 논리이며

    애초에 의사들이 모여서 소리를 냈어야 할 사회적 사건들이 과거에 뭐가 있었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때 뭔 짓을 했더라도 이십세기소년은 '의사들 지들 밥그릇땜에 저러나 ㅈㄹ하고 자빠졌네'로 들릴듯
    33 전국노래자랑 클라스 [새창] 2013-12-10 15:29:51 0 삭제
    팝핀할매 움짤은 빨리감기한거 같네요
    실제 영상보면 로봇춤 추시던데
    32 [익명]좋은 남자는 많죠? [새창] 2013-11-29 02:05:26 25 삭제
    여자들은 보통 연애하기 좋은 남자를 찾는데, 여자들이 흔히 생각하는 연애하기 좋은 남자들은 바람둥이인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남자의 성향이 어떤지 파악하는 간단한 팁을 드리자면,사귀지도 않는데 간단한 스킨쉽을 하는 (어깨에 손을 올린다거나 머리를 쓰

    담쓰담 한다거나 손을 잡는다거나 )남자들 있으면 일단 조심하세요. 물론 남자가 잘생기고 훤칠하면 여성분들 입장에서는 설레일

    수도 있겠으나, 그건 걍 손버릇이 안좋은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여성분들을 배려해서 하는 행동이 아니라는 거

    죠. 정말 배려심 있는 사람들은 호감 있는 여성에게 더욱더 조심합니다.

    그리고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위에서 쓰레기같은 넘들한테 홀려서 나중에 버려지고 피눈물 흘리는 여성분들 많

    이 봤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공통점이 남자 보는 눈이 없다기 보다는 사람 보는 눈이 없는 경우가 많았다는 겁니다. (물론 한두번

    데이고서는 다음 남자는 정말 잘 만나는 경우도 봤습니다. 이래서 연애는 많이 해봐야 좋은 사람 만난다는 말이 있는거 같기도 해요.)
    여자들은 남자들의 근자감에 끌린다고들 하는데, 보통 이런류의 사람들은 그리 신중하지 못한 편인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이런 사

    람들의 사랑 고백은 진심이 아닐 경우가 많습니다. 오랫동안 고민하지 않고 그냥 내지르는 경우일 수가 있다는 말이에요. 신중한 사

    람일수록 오랫동안 고민하고 결정하기 때문에 진심인 경우가 많고요.

    여튼 힘내시고 좋은 남자 만나시길 바랍니다. 똥차가 가고 벤츠가 온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분명 다음에는 정말 작성자님

    을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실수 있을 거에요.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3 12:06:10 1/10 삭제
    윗분말 공감
    그냥 싫어서 거절한걸 합리화하는거에요
    진짜 좋으면 여유 없다고 거절했다고 절대로 안그래요
    그냥 남자가 맘에 안 드는 거죠
    30 개코 10억 빼고 다 맞받아 쳤다고 보는데요 [새창] 2013-08-24 14:29:31 97 삭제
    중간에 지렁이 얘기 나오는게 이센스 별명이 지렁이임. 지렁이가 잘되봐야 미꾸라지 아님 뱀이라며 니가 퇴물이라던 랩대물과 함께한 이번 baaam 앨범도 대박났다고 하는 저 펀치라인은 일품인듯 해요. 개코 요즘 사랑노래 클럽노래만 만드는지 알았는데 아직 안죽었네요.
    29 제주도민이빨갱이라고요? 저희는 피해자일뿐입니다. [새창] 2013-03-23 15:22:11 1 삭제
    저도 제주도 출신입니다
    저희 할아버지께서 예전에 4.3사건 이야기를 해 주셨어요.
    당시 빨치산들이 집을 불태워서 집을 잃고 동굴에 숨어 사셨다는데
    군경들도 제주도 사람들만 보면 잡아 죽이는 바람에 밖으로 잘 나가지도 못하고 쥐나 뱀 잡아먹고
    몰래몰래 빠져나가서 음식 구해오면서 버티셨다고 합니다.
    낮에는 진압하는 군경에 당하고 밤에는 먹을거 약탈하러 내려오는 빨치산들 때문에 쥐 죽은 듯이 숨어 살수밖에 없으셨데요.
    그리고 당시 죽은 사람들 이야기, 또 기지를 발휘해서 살아남은 사람들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눈길에 고무신을 거꾸로 신고 발자국을 거꾸로 나게 해서 감시를 피해다녔다는 이야기요.)

    대부분의 제주도 사람들은 그냥 농사 지으며 사는 선량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빨치산들과 군경 사이에 껴서 이도저도 못하고 피해 입은 사람들이구요.
    위에 제주도 사람들은 가해자들을 찍는게 이해가 안 된다는 댓글이 있는데, 당시 사건을 주도했던 남로당이나 군경이나 거기서 거기였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도 빨갱이들 하면 치를 떨었으니까요.(저희 집안 어르신들이 대부분 한나라당 골수 지지자였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근데 어디서 인터넷에서만 줏어들은 베충이 넘들이 제주도 사람들 전체를 빨갱이었던 것마냥 도매급으로 넘기는 꼬라지를 보니 저도 너무 화가 납니다.
    막상 겪어본 사람들이 그 사건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고 다니는게 너무 짜증이 나네요.
    4.3 사건은 당시 제주도민들에게는 6.25못지 않은 아픔이었고, 50년이 지난 지금도 그 여파가 남아있는 비극입니다.
    지슬 또한 그 비극적인 상황 속에서 제주도민들이 겪은 아픔을 표현하고 있는 영화이구요.
    그런데 그런 영화에 정치적인 색깔론을 펼치면서 제주도민들의 아픔을 깎어내리는 짓거리는 하지 않았으면 좋갰습니다.
    28 박정현 리즈 시절 [새창] 2013-02-14 17:19:49 0 삭제
    리즈시절은 앨런 스미스 선수가 리즈유나이티드때 날라다니다가 맨유와서 죽쑤면서 유래된거 맞아요 사람들이 "앨런스미스 리즈시절엔 쩔었는데..." 이런 식으로 댓글달다 보니 리즈시절이 전성기를 뜻하는 은어가 된거죠
    27 박정희야 말로 국민을 골고루 잘살게 한 장본인 아닌가 [새창] 2012-09-07 11:26:03 0 삭제
    박정희가 의료보험 어케 만들었는지나 알고 의료보험 빨고있네 ㅉㅉ 북한에서 무상의료한다는 찌라시 보고 "우리나라도 저런거 만들어"해서 의사들에 협박과 감언이설로 만든게 지금의 의료보험 제도다. 여러 한국 의학드라마에서 보는 외과의사에 대한 안습한 대우라던지 건보료 적자나서 의료민영화 하자느니 얘기가 나오는게 뿌리 거슬러가면 박정희가 만든 기형적인 의료보험제도 때문인지나 알고 있나?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31 10:12:52 0 삭제
    제주도가 고향인데 할아버지께 4.3사건때 이야기 많이 들었었습니다. 할아버지의 표현으론 낮에는 경찰들이 마을 주민들 빨갱이로 몰아 죽이고 밤엔 공산당들이 먹을거 약탈하는 바람에 마을에서는 살수 없어서 동굴에 숨어 사셨다고 하셨어요. 사실 4.3항쟁이라는 말이 굉장히 낯선게 뭐냐면 제주도 사람들 대부분이 4.3사건이라 하지 아무도 4.3항쟁이라고 안합니다. 4.3항쟁은 지극히 남로당 입장에서의 명칭이고, 제주도인들이 전체적으로 참여한것도 아니고요. 제 조부모님들도 그때 일때문에 공산당에 대란 반감이 굉장히 심하십니다. 경찰들의 비인간적인 학살들은 진실이지만, 공산당들도 일반 시민들에게 큰 피해를 줬다고 합니다. 개엔적으로 4.3항쟁이라는 명칭은 좀 거슬리네요.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31 10:12:52 3/8 삭제
    제주도가 고향인데 할아버지께 4.3사건때 이야기 많이 들었었습니다. 할아버지의 표현으론 낮에는 경찰들이 마을 주민들 빨갱이로 몰아 죽이고 밤엔 공산당들이 먹을거 약탈하는 바람에 마을에서는 살수 없어서 동굴에 숨어 사셨다고 하셨어요. 사실 4.3항쟁이라는 말이 굉장히 낯선게 뭐냐면 제주도 사람들 대부분이 4.3사건이라 하지 아무도 4.3항쟁이라고 안합니다. 4.3항쟁은 지극히 남로당 입장에서의 명칭이고, 제주도인들이 전체적으로 참여한것도 아니고요. 제 조부모님들도 그때 일때문에 공산당에 대란 반감이 굉장히 심하십니다. 경찰들의 비인간적인 학살들은 진실이지만, 공산당들도 일반 시민들에게 큰 피해를 줬다고 합니다. 개엔적으로 4.3항쟁이라는 명칭은 좀 거슬리네요.
    24 [브금]소를 죽이는 방법.jpg [새창] 2011-10-05 18:32:29 1 삭제
    최배달도 저기 있는건 다 했다고는 하지만 무지 힘들게 성공했다고 하네요. 한번 손가락으로 동전을 구부리면 다음 1주일동안은 피오줌을 싸고 앓아누웠다고 들었습니다.
    23 [브금] 야구장에서 아빠 잃은 6세 아이.. 그 후.jpg [새창] 2011-10-03 19:35:32 0 삭제
    정말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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