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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골뱅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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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골뱅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2 아기한테 모유 먹이는 거 극혐이야 [새창] 2017-10-12 19:22:18 200 삭제
    막상 애 낳아봐라...
    모유 많이 안나온다고 속상해할꺼다...
    애 아프면 모유 많이 못먹여서 그런가...하고 자책할꺼고

    -지나가는 모유양 적어 혼합수유했던 아줌마
    3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2 19:18:27 16 삭제
    많이많이 자두세요..
    전 임신때 일부러 누워 빈둥거리고
    잠도 많이자고 했었는데도
    더 자둘껄...후회했답니다ㅋㅋㅋ

    어제도 아들 구내염걸려 39도넘어가서
    밤새 보초서느라 뜬눈으로 밤새우다
    한시간정도 겨우잤어요ㅠㅠ

    많이자고
    맛있는거 많이먹고
    부지런히 여행 많이 다니세요
    350 응급실 [새창] 2017-09-20 12:11:29 8 삭제
    응급실은 두번다시 갈곳이 아니더라구요
    해열주사만 놔주고 계속 대기
    중간중간와서 물었던거 묻고 또 묻고
    애는 자지러지고ㅠ

    그때 느꼈어요
    면연력키워서 병원을 최대한 안오는게 최고다...

    얼른 낫길바래요ㅠ
    349 양치가 싫었던 30개월.. [새창] 2017-09-15 22:38:15 5 삭제
    귀여워~~
    전 티비 리모컨 엄청 찾았는데
    냉장고 야채칸안에 있더라구요
    냉장고 열린사이 넣었나봐요ㅋ
    348 아들둘 옆에서 자고있는데.. [새창] 2017-09-11 08:25:21 0 삭제
    맞아요
    아이들은 침냄새 땀냄새 발꼬순내도 넘 좋아요
    매일 밤만되면 변태처럼 킁킁ㅋㅋ
    뭔가 묘하게 잠도 잘와요~~^^
    347 태아보험..질문요 ㅠㅠ [새창] 2017-09-11 08:23:50 1 삭제
    제 개인적인 주관은
    가격은 4~6만원선이 좋은것 같아요
    태어나서 커가면서 부족한 부분을 따로 보험넣어주는게 낫지않을까...싶더라구요

    전 보험 넣길 잘했다 싶었어요
    태어나자마자 심장이상으로 검사받고
    얼마전 편도선염으로
    열 40도 넘어서 응급실&입원했는데
    갈때마다 병원비 수십만원 나왔거든요ㅠ
    의료보험으로 안되는게 있다면서...
    90프로이상 환급받았네요
    물론 안아픈게 최고입니다!!!!! ㅠㅠ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시고
    좋은선택 하시길 바래요^^
    346 아기랑 첫 외출 하자마자 들은 오지랖 [새창] 2017-09-08 21:05:57 10 삭제
    많이 들으실거예요
    싸매라 풀어라
    뭐 함부로 먹이지마라(즉 엄마가 모유수유 및 이유식 무조건 해먹여라)...
    아이러니하게
    애 별나게 키우지마라도 동시에 들어요ㅋㅋ
    3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31 23:56:53 3 삭제
    완전 제 마음이네요
    이제 만 16개월 지난 아기인데
    독박육아라 저랑만 주로 있어요
    한번씩 많이 혼란스러워요
    난 너무 하찮은 존재인데,
    이 아이에겐 전부인것 같아서 고맙고 미안하고 혼란스러워요
    344 남의집 초인종 누르는 사람들.. [새창] 2017-08-29 16:27:00 0 삭제
    진짜 너무 싫어요
    난 잠깐의 이 자유가 깨질까
    고픈배도 참고있고
    똥마려워도 일어나면 가자..싶어서 참고있는데
    벨누르면 대부분이 교회나 잡상인ㅠ
    343 전현무를 그려주는 기안84 [새창] 2017-08-19 15:32:57 14/49 삭제
    전현무...
    저래놓고 저 그림 벼룩시장인가 어디 내다팔다가
    엄청 욕먹었음요ㅋㅋㅋ
    342 엄마한테 아들 홍삼먹일거라고 했더니.. [새창] 2017-08-18 17:38:53 0 삭제
    문득 생각났는데ㅋㅋ
    저 어렸을때 완전 마르고 비실대고 밥도 안먹고 그랬대요..
    그때 아빠가 '노마에프' 사오셨는데
    그게 달달하니 맛있잖아요ㅋㅋ
    하루에 한개만 먹어야되는데 2,3개씩 먹어서
    그때부터 식욕 폭발해서...........
    뒷말은 하지않을게요 큽ㅠ
    3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7 16:15:24 0 삭제
    너무 공감되네요...
    전날 술한잔하고 느지막히 일어나
    라면으로 해장하고 누워 뒹굴거리고 싶은데
    현실은,,,
    주말에도 6시에 강제기상해서
    7시부터 갈치 굽지요ㅋㅋㅋㅠㅠ
    (집에 냄새난다고 원래 안구워먹었었는데ㅋㅋ)
    340 413일아기 자다가 깨서 계속 울어요.. [새창] 2017-08-11 23:26:40 1 삭제
    이 날려는거 아닐까요~??
    이 날때 많이 울고보채더라구요ㅠ
    339 시어머니가 산후조리 해주시겠대요... [새창] 2017-08-11 11:43:37 0 삭제
    저는 조리원 2주만 있었고
    집에와서 독박육아했거든요 아무도움없이..
    한 일주일은 정신없긴 한데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인지라 적응되더라구요

    개인적 견해는
    혼자 하시면 몸만 좀 힘들겠지만
    시어머니가 몸조리 해주시면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것 같아요

    도우미가 가장 좋지만 상황이 안된다면
    집안일은 남편께 토스하시고
    국이랑 반찬은 당분간 사다드세요
    낮이든 밤이든 아기잘때 무조건 같이 주무시고
    어찌어찌 하다보면 또 적응되고 50일 지나면 숨통트여요~!!
    힘들어도 내 새끼니까 힘내지더라구요^^
    순산하세요~~~!!!
    338 내 새끼들 [새창] 2017-08-11 11:00:16 109 삭제
    친정엄마입장에선
    애 키우다보면 서럽고 마음 아픈일들이
    훨씬 많기에 위로와 격려를 에둘러 해주신것 같네요

    저출산이라고 애만 더 낳아라고 지랄떨지말고
    사람들의 의식개선과 와닿는 육아정책이 우선인것 같아요
    안낳아도 지랄
    낳아놓으면 더 지랄지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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