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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ㅇ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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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2 위쳐3 소많이 죽이면 [새창] 2017-09-03 01:17:22 0 삭제
    디아블로2 카우방이 3D 게임으로 이식되면 저런 모습일려나
    7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3 01:14:29 0 삭제
    개인이 해당 주제에 관해서 저 선생 욕을 하던 인쇄해서 똥 휴지로 쓰건 그건 개인의 자유죠..
    물론 신상털이나, 털린 신상을 통해 그 사람에게 직접적인 욕설을 하는건 조금 위험하겠지만요.

    그래서 이 이야기가 일전에도 나왔던걸로 기억하지만
    이번일은 해당 학부모회 에서 패도록 만들어야합니다.

    그 여자에게서 교육을 받는.
    실질적으로 위험에 노출된 아이들의 당사자의 보호자들이 나서서 털어주는게
    가장 효과적이죠.
    그 결과가 선생 개인의 젠저 사상을 아이들에게 교육시키는 일이 없도록 만들어야합니다.

    물론 가장 바람직한거는 학부모가 나설것도 없이
    교육부에서 그런거 못하게 막는건데
    관련해서 준비하고있는지 모르겠내요.
    730 "페미니스트 교사에 혐오발언 멈춰라".더불어 의원들 참가했군요 [새창] 2017-09-03 00:55:18 0/9 삭제
    네. 거의 2:8 수준 성비를 자랑하는 초등학교 교사의 경우가 이런 반례로 적용되야한다고 봐요.
    이런쪽에 남성 할당제를 적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문제는 이거죠.
    대부분의 여성 단체들이
    여성 할당제의 이득만 생각한다는 겁니다.

    그 반대 경우는 상상도 안하고 있는것 같고.

    그러한 정책의 실효가 나왔다고 판단되서
    정책이 차근차근 없어져 나갈때
    그것을 또다른 차별로 볼까봐 걱정입니다.

    사실 이거는 정부에서 나서서 어느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합니다.
    본인들이 만드는 정책 본인들이 책임을 쳐야하는거죠.

    그런데 요즘 이런 이슈로 싸우는거 보면 재미있지 않습니까?
    분명 해당 이슈관련해서 어떤 정책적 변화의 필화가 필요하다면
    그것 관련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나올수 있는건데

    언젠가부터 '젠더' 관련 이슈들은 그냥 싸움터일 뿐이니가요.

    그 시게라는곳이 한참 욕많이먹고 내부에서 엄청 싸우고 그럴때
    보다 더 극단적인 상황인것 같아서
    보고있으면 뭔가 좀 웃기고 그래요.
    729 여성징병이 오히려 분란조장? [새창] 2017-09-03 00:44:31 0 삭제
    음 엄밀히 말하면
    단순히 불가능한것은 아닙니다.
    필요가 없을 뿐이죠.
    필요없는 이유들을 계속 말하는거구요.
    이 나라 상황이 어떤식으로 변하느냐에 따라서는
    국가적으로 여성징집이 필요한 때가 올줄도 몰라요.

    허나 현 상황에서는 여성 징병은 커녕 남성 징병도 불필요하다는게 제 입장이구요.
    (그런데 상황으로 간다는것 자체가 너무 판타지스러운 일이라서 ㅎㅎㅎ
    애초에 그런 상황은 상정 불가지만 혹시나 모를 판타지스러운 상황의 발현이된다면
    또 모르니까.)

    솔직히 말하면 이런 이슈화가 신기하면서도 재미있습니다.
    본색이니 뭐니 하는것도 재미있어요.
    이번 이슈 나오고 예전에 몇번 생각했던 것들 저 나름대로 정리하는 좋은경험이였다고 보기도 하구요.

    나이먹고 살다보니 눈에 보이는게 달라졌다 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너무 뻔하자나요.

    다른 커뮤니티도 그러하듯
    생각이 다르고 어떤 집단에서 이미 생각의 방향성이 정해지만 그에 반하는 모든 생각은
    배척되게 됩니다. 이도 그와 마찬가지라고 보구요.
    중요한건 내가 그런 상황이더라도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하느냐죠.
    군게던 메갈이던 시게던 일베던 정부던 뭐가됬건간에
    저는 제 생각을 할뿐입니다.
    내가 생각하고 옭거나 그르다고 생각하는 바에대해서 말할 뿐이죠.
    (군게에서 나오는 포스트 중에서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것도 그르다고 생각하는것도
    비교대상은 아니만 시게에서 나오는 포스트에서 맞다고 생각하는것도 그르다고 생각하는것도 있을 뿐입니다.)

    민주당이나 문통이 페미니즘 쪽으로 정치한다고 보지는 않으나
    일부 우려스러운 정책들이 나오는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일부 사안들로 모든 민주당이나 문통을 페미니스트로 보는거는 어렵다고 생각하구요.
    정치는 우리 삶의 범주와 같습니다.
    이정도 이슈가 모든 범주를 대변해주지는 못해요.

    그리고 민주당이던 문재인이던 심지어 저라고 해도
    그거 욕먹는다고 말하는건 아닙니다.
    그거 욕먹는게 뭐 대수인가요??
    728 "페미니스트 교사에 혐오발언 멈춰라".더불어 의원들 참가했군요 [새창] 2017-09-03 00:09:53 1/13 삭제
    네.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부분중에 하나가 군 가선점 없앤거였죠.
    이부분은 단순 남여 차별이슈와 관련없이 취소시켜서는 안되는 지원이였다고 봅니다.

    네. 그리고 말이 됩니다.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여성이 차별 받았던 나라들에서
    해당 문제의 해결 방안으로
    정부의 주도로 할당제를 펼치는것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도 하고있구요.

    다만 말씀하신 특정 직군 '군/경'에 대한 체력 검증에 대한
    특혜는 저엮시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차라리 군/경 특별 직군 한정으로 배정하고 필드직군에 대한
    검증은 남녀 상관없이 진행되는게 맞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여성 차별이 없었다면 이런 정책도 애초에 없었겠죠.
    허나 이미 있었던 차별을 무시할수는 없는거구요.
    그리고 중요한건 몇번이나 다시적지만
    해당 차별 개선을 위한 관련 정책 적용을 '기간적'으로 적용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거 못하면 차별을 개선하는 목적이 아닌
    말 그대로 여성 우대 정책으로 전락하게 될것입니다.

    강도가 왔을때 여경 남경 이거...진심으로 하신 말씀같은데
    애초에 필드에서 일하는 직군은 해당 직무에 필요한 능력을
    스스로 갖춰야합니다. 운좋게 해당 직렬에 합격했더라도
    필드대처 능력이없으면 타 직군으로 보직이 바뀌거나
    적어도 필드에 나오지 않는 업무로 업무 진행을 하겠죠.

    필드 핸들링이 가능한 상태의 경찰이 온다고 봐야할일이지
    이걸 남자가오니 여자가오니 라고 말할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남자가오면 어쩌고 여자가 오면 어쩐다는겁니까? 여자가 오면
    앞에 강도가있어도 구경만하고있을꺼다. 일도안할꺼다 이런말이 하고싶은듯 싶은데...뭐
    그런식으로 생각하지는 않아서

    네. 말씀하신대로 남자가 하는일, 여자가 하는일 구분없이 일하는 직군이
    많아져야 하기때문에 특정 직군에는 여성할당제가 적용되는거죠.
    더불어서 특정 직렬에서는 여성을 신규로 뽑았을시
    지원해주고있는것도 있고 그런거죠.
    허나 이것도 어디까지나 공무원 공기업 위주고 일반 회사들 가면
    이런거랑 상관없는 직군이 많죠.
    특히 기계직 설계직 및 관련 연구직은 ㅎㅎㅎ저도 해당 직군이지만
    어마어마하죠. 기술자 곤조 라고들 하죠.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쪽은 특히 대단합니다.

    육아 관련은 남성의 경우 육아 휴가, 여성의 경우 출산후 회사
    복귀하는 경우가 공무원/공무관련직/일부 복지 좋은 회사 말고는
    힘든 경우가 대다수죠.
    특히 공무직이 아닌경우 남성들은 육아 휴가 못받거 거의 출산 날만 쉬게 하는
    수준인 경우가 많고 여성의 경우 출산후 산후조리하고 복직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물론 회사를 상대로 노동부 상대로 소송을걸든 해서 싸울수는 있겠으나.
    까놓고 말해서 회사 다니는 사람들에게 이게 쉽지도 않죠.
    더러워도 참고 그냥 나중에 다른 회사 찾는게 보통일것입니다.
    보통 이런류의 정책이라는게 공무직들에 적용되고 대기업/중견기업 위주로 시행되고
    그 아래 기업들로 적용되는게 대부분인데
    이부분은 아직 지지부진 한것 같더라구요.

    저 개인적으로 승진 할당에 대한것은 반대합니다만...
    여자라는 이유로 승진에 불합리함을 겪지 않게 하는 방법이 뭔가요?
    애초에 여자라서 승진이 누락됬는지 알수나 있나요?
    인사과에서 여자라서 승진 누락시켯다고 따로 테그라도 해놨을까요?
    솔직히 승진관련은 잘모르겟습니다.
    이미 할당제가 적용된 직군에 여성 비율이 늘어나면 자연스레 관련직군
    여성 진급자가 늘어날텐데 궂이 여기에 승진까지 관리해아나 싶다는
    생각을 하고있거든요.

    한가지 주의할게
    할당이라는 이야기를 능력이 없음에도 뽑는다 라고 봐서는 곤란합니다.
    대부분의 공무직이 그러하듯 시험을 통해서 합격기준을 통과한 사람들만이
    합격되는것이기 때문이죠.
    물론 필드직군의 경우는 이미 제가 위에 적엇으니 따로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727 여성징병이 오히려 분란조장? [새창] 2017-09-02 23:23:26 0 삭제
    군대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것이고, 군대를 유지하는것은 '남성'이 아닌데
    '여성 징병하는것은 군생활을 하게될 남성의 짐을 줄여줄 대책이 된다는거죠'?
    이러한 이슈가 군사적 필요가 아닌 단순 평등관련 문제라는걸 직접 말씀해주고 계셔서...

    ...단순히 시간이 오래걸려서 부정적으로 본다는 말을 한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동시에 진행될수가 없는 사안을 동시에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말하면 뭐;
    여성징병의 필요성이 대두되어서 그것이 진행된다 할지라도
    사회적 합의 / 법안의 준비 / 군일선 부대의 준비 엄청난 준비가 필요하게 됩니다.
    허나 복무기간 연장은 법개정만 하면됩니다.
    여성징병과 동시에 복무기간 연장 이야기가 나오더라도
    말 그대로 복무기간 연장을 먼저 적용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개정이 선행되어야 여성 징집이 진행되었을때 여성들에게도 적용시킬수 있겠죠.
    물론 단순히 산술적인 병력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니 하는말입니다.

    제가 남성징병이나 여성징병에 대해서 회의적인 이유는
    생각보다 간단한 부분입니다.
    우리나라가 필요이상으로 병력/군사력을 유지하는 이유가
    북한 때문이거든요.
    종종 보수 언론이나 국방부에서
    북한 군사력이 우리나라보다 더 대단하다.
    병력수도 포도 탱크도 비행기도 함정도 더 많다.
    북한 짱대단한 나라다 라고 말하고 있지만
    병력도 많다! 라고 떠들지만
    군을 유지는 하지만 제대로된 지원도
    노후화된 병기의 교체도 잘 이루어지지 않는 나라입니다.
    주요 전력 병기의 세대만 2~3세대 차이가 나는 병기 수준이구요.
    단순히 육군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등한시했다고 하는
    해군/공군도 비교하는게 미안할 정도로 우리가 우위에있습니다.
    모든 전력에서 우리가 극도로 우위를 점하고있기 때문입니다.

    종종 뉴스에서 우리나라와 북한 국방비 차이가 30~40배 난다고 하죠?
    북한의 군사력 확보를 위한 무리한 군복무기간 연장,
    노후화되서 제대로 동작할지도 모를 장비들...
    단순 비교는 어려울수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실직적인 전력차이는 저 국방비 이상의차이로 벌어질것이라 확신합니다.

    전쟁이 발발한다고하면 아무리 우리 전력 우위에 있다 하더라도 전쟁이 쉽게 끝나지는
    않겠죠. 북한 땅덩이가 있고. 동부전선은 지형상 어려움도 있고
    그런 전쟁을 유지시키는 국가 소득차이는 또 어떻습니까?
    남북한 gdp격차가 40~50배 난다고 하죠?
    전쟁이 나면 북한은 전쟁 유지는 커녕 뚱땡이 정권 유지가 될지부터
    걱정해야할것입니다.
    전쟁은 국내 생산력과 돈의싸움입니다.
    모든 면에서 북한은 우리가 어떤 큰 걱정을 할 상대가 아니라는거죠.

    네. 이러한 이슈는 항상 정치적으로 이용되기 쉬운 주제이니까요.
    그리고 민주진영의 대선후보들은 대부분
    군복무 단축을 시작으로한 모병제 적용을 기조로한 병역 변화를 이야기해왔고
    촬스 및 자한당 그리고 그 유사 정당은
    군 조직개편을 통한 전력 강화를 내새웠으니까요.
    (뭐 조직 개편이라는게 결국 육해공+해병대 전력증설을 통한 유사시 맞고 되받아치는게 아닌
    선공을 하겠다는 방편이구요.)

    자 이런 상황입니다. 결국 총선 대선에 각 진영별 우리 군 정책 차이가
    극명한데 당연히 여기에 엮여서 정치권 특정 정당이 이용하려 하겠죠.
    특히나 민주당 = 메갈당 으로 결론 지으신 분들도 많고
    선거때 역선택 하겠다는 분들도 많았죠.
    본인들은 그런 목적이 아니였더라도 정치적 이용이 가장 쉬운 포인트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726 "페미니스트 교사에 혐오발언 멈춰라".더불어 의원들 참가했군요 [새창] 2017-09-02 22:07:44 2/22 삭제
    이걸 맞은쪽 때린쪽으로 생각하면 애초에 답이없어요.
    왜냐 사회와 문화적인 차별이라는건 불특정 다수에 의해 진행되는거니까요.
    그것을 처벌할수도 개인을 특정해 보상할수도 없는것이지요.

    허나 이러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 적극적인 해결을 하겠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는 정부라면
    해당 차별을 완화 혹은 해결 목적으로 문제 였다 라고 파악되는 부문에 대해서
    정책적 지원을 시행하게 되겠죠.

    그걸 지금 일부 분야들에서 역차별이나
    젊은 남성에 대한 차별로 느끼고 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그럴수 있죠. 어떤 집단에 대한 지원은 그 상대 집단에게는
    또다른 차별로 비추어질수 있을테니까요.
    허나 정부의 정책은 그런 방향으로 진행되야만 이미 차별로
    기울어진 시스탬을 바로잡을수 있게될것입니다.
    뭐 비슷한 예로는 과거 특정 지역에 집중된 soc 예산을
    타지방/지원 받지 못하던 지역으로 뿌렸을때 기존 지역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 같은게 있겠내요.

    허나 위에도 적었듯.
    차별의 해소를 위해 특정 계층에 지원을 해주는것은 어디까지나
    해당 차별이 해소되어가는 과정까지만 필요한것.
    결국에는 없어져야하는 정책이라는겁니다.

    지금의 관련 정책들은 기간을 상정하지 않고
    진행되고있어서 상당히 우려스러운거죠.
    그런 정책은 어느정도 진행되다가 폐기되어야하는겁니다.
    725 "페미니스트 교사에 혐오발언 멈춰라".더불어 의원들 참가했군요 [새창] 2017-09-02 21:14:31 6/30 삭제
    허나 마냥 버릴수도 없을겁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분명 사회 문화적으로
    여성이 차별받았던 상황이 유지됬던 나라고,

    지금까지 오면서 여러부문에서
    정부의 직접적인 개입도 하고, 동시에 개인들의 인식이
    개선되면서 상황이 좋아졌지만...

    사회나 문화가 사람이 그렇듯 완전히 없어지기 까지는
    엄청난 시간이 필요할테니까요. 많이 변했어도 사람이 관련된게
    다 그러하죠. 사람이 바뀌는것은 참 어려운겁니다.
    쉽게 바뀌지 않는것들도 많을꺼에요.

    다만 문제가...
    분명 이러한 차별등의 문제는 꾸준히 해결되가고있고
    도리어 역차별이 우려되는 상황도 나오고있습니다.
    과거의 많이 차별받던때의 생각을
    그것을 기반으로 어떠한 지원이나 법개정을 하려고
    하니 문제라고 봅니다.

    더불어서 그것을 이용해서 여성집단에서
    과거의 차별을 이용한 정치권력화를 이루어버렸기
    때문에 상당히 우려가 큽니다.

    기본적으로 우리 사회가 받아들일수 있는
    차별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들은 이미 많이
    시행되어왔다고 봅니다.
    대표적인 예가 할당제 같은거죠.
    분명 사회 문화적으로 여성을 받기 꺼려했고
    여성이 들어가기 어려웠던 직군으로 진출하기
    쉽게 만들어주는것은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어느정도 사회에서 받아들일수있는
    정책들도 시행하고. 그러한 차별등이 분명
    개선되어왔는데 그 다음에 어쩔꺼냐는거죠.
    그런 정책으로 개인들이 인식의 개선으로
    사회에서 그러한 차별이 많이 없어져가고 있는데
    정책은들은 그 차별이 영원한것처럼 존재하고 있으니까요.

    직접적으로 말하면
    차별이 개선되어가고있으니 그러한 정책들도 변화가 있어야합니다.
    결국 그런 개선정책들은 '시간제' 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서 이런 변화에 적응할 생각이 없는
    여성계 정치인들을 쳐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물론 쉽지 않겠죠.
    위에도 말했지만 여성 정책이 영원할것처럼
    홍보하면서 여성표를 끌어 모을테니까요.
    그런 이들을 눈여겨보면서 잘 쳐내야할것 같습니다.
    724 여성징병이 오히려 분란조장? [새창] 2017-09-02 20:46:00 0/6 삭제
    병력의 충원 가장 편한 방법이
    분 복무 기간을 늘리는것인데 그걸로 해결안된다고 생각하면...;;뭐라 말을해야할지
    북한이 군 복무기간을 10년인가로 유지하는 목적도
    '단순 병력 유지'인걸요.
    당연히 복무기간 연장이 가장 쉽고 빠른 해결 방안입니다.
    이걸 부정하시면 뭐 더 말거리가 없는거에요.

    말 그대로 양성징병이던 여성징병이던 언제 시행될줄 모르는데
    당연히 그 중간 과정을 우려한다면 복무기간 연장을 해야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여성 징병이 필요한 나라의 상태라면 그와동시에 복무기간 연장 또한
    필연적으로 따라올것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모병제를 지지하는 쪽이지만.
    우리나라가 정말로 상황이 좋지 않아서 양성징병을 해야하고
    동시에 복무기간을 늘려야 한다면 말이죠....

    허나...
    상대가 북한이기 때문이죠. 전력 차이가 너무 심해요.
    그래서 우리군은 어떤 정부가 집권하더라도 종종 미루기는
    했을 지언정 꾸준히 병력 감축/군복무기간 단축을 시행하고 있구요.

    애초에 이런 이슈를 '남성만 고통 받는다' 라고 보는게
    이 이슈를 성 이슈로 본다는 거에요.
    남성만 고통받을수 없으니까 여성 징병하자 이거 아닙니까?

    군사적 필요성에 의한 징집에 대한 논의가
    미비할수밖에 없어요.
    왜냐면 그 상대가 북한이교...
    현실적인 북한을 상정한 군사력을 상정하면
    우리나라 전력이 높아도 너무 높거든요.

    도리어 군대갔다온 남성들에의한 보상심리 + 메갈이나 넷상/공중파등에서
    병신짓하는 여성페널 등에 의한 반발심리가 더 크다보 생각하구요.
    (더불어서 군복무에 대해 전무한 수준의 보상도 큰 몫을 하고있겠죠.)
    이것이 어떤 '군사적' 목적성으로 볼수는 없으니까요.

    이러한 이슈가 나오는것은 이해는 하나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현 상황에서 실현되기
    어려울수밖에 없으며, 동시에 이러한 논의는
    결국 남녀간 논쟁 더불어서 정치적 논쟁으로
    소모될수밖에 없다고 보는 이유입니다.

    도리어 이런 이슈가 더욱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지고 이미 연구되고 논문등으로 발행된
    북한-남한간의 현실적인 전력차이 등이 오픈되어
    국민들에게 그 차이가 인지되면
    모병제로 가는데에 더 힘을 줄수있을것도 같아서
    나름 재미있게 이번 이슈를 보고있기도 합니다.ㅎㅎ

    물론 이번 이슈가 일전에 군게에서 자주 말나왔던
    메갈 = 민평령 = 민주당 = 문재인 으로 엮었던 사안들과 같이
    정치적으로 이용되지만 않는다면 말이에요.
    723 여성징병이 오히려 분란조장? [새창] 2017-09-02 19:43:23 0/6 삭제
    그렇죠. 정말로 병력이 문제라면
    해당 문제가 더 시급합니다.
    그리고 해당 사안은 더 빠른 해결이 가능하구요.

    허나 그런 이야기는 나오지 않죠.
    아니 나올수 없죠.
    왜냐?
    목표가 그것이 아니니까요.
    지금 논의는 단순 국방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에요.
    오직 남여 평등관련 이슈일뿐입니다.

    물론 종종 정말 국방 관련 내용을 말하는 분들도 있으나
    말 그대로 극 소수이고 그것마저도 단순 양성평등 이슈로
    소모되고있죠. 안타까운일입니다.
    722 밀리터리에서 말장난이란 - 미사여구 면역훈련 [1탄] [새창] 2017-09-02 19:02:47 0 삭제
    제가 어렸을때...그러니까 밀리터리 잡지들이 그래도 많이있었던 90~00년대에
    잡지에서 처음보고 AUG 와 더불어서 디자인이 이쁘다. 라고 생각했던 그 총이군요.
    그런데 이녀석은 그냥 보기만해도 왜이렇게 무거워보이는지 모르겠내요.
    (라고 적고 찾아보니 그냥도 근 5kg이니 무거운게 맞군요. 거의 k2에 유탄발사기
    장착한 중량이내요.. 그러면 좀 무거울텐데. 양키들몸뚱이에는 괜찮으려나)
    721 여성 집값 70% 정책 폐기 청원도 베스트 진입했네요 [새창] 2017-09-02 18:46:35 4 삭제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해당 법안은 통과되지 않았으면 좋겠내요.

    상대적으로 취약한 고령계층의 1인가구 저소득층 여성이 아닌
    단순 여성을 취약계층으로복 지원한다는 발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720 여성징병이 오히려 분란조장? [새창] 2017-09-02 18:39:12 0/9 삭제
    음...단순히 병력 충원이 목적이면
    우선 문통이 진행한다는 군복무 축소부터
    취소하라고 말해야합니다.

    양성징집이던 여성징집이던 그 필요성이
    인지되어 실현하려면 그 기간이라는게
    사회적 합의/군에서 관련 대비/설비 마련하는것도
    년 단위로 걸릴텐데
    그거 기다리는 중에 부족해질 병력을 위해서는
    병역 기간을 줄이는것보다는 늘리는게 바람직 하겠죠.

    더욱이 여 징집 시행됬을때는 병역기간이 길었을때
    그 효과가 극대화 될것입니다.

    단순 병력 목적이면 복무기간을 줄이는게 아닌 기존의 유지 혹은 증가
    시키는 방안도 함깨 진행될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7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2 18:15:18 0 삭제
    군사 특히 징집 부문은 단순히
    남녀간의 성대결 이슈로 이용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이걸 이용하고있어서 슬플뿐인거죠.

    정말로 이 나라에 추가적인 징집이 필요한 상황이 온다면
    우선 기존의 군복무기간으로 군복무 기간 연장(2년 정도겠죠)
    그리고 여성 징집의 순서가 될것입니다.
    왜냐...그게 더 빠르고 편한 방법이거든요.
    그런 상황이 되면 여성 징집에대한 필요성이 직접 대두 되겠죠.

    여성 징집의 필요성을 인지 하더라도
    여성 징집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합니다.
    그 합의라는것도 실현으로 가기위한 과정이구요.
    그것을 위한 설득을 위한 당사자가 여성이겠구요.

    허나 '필요'가 아닌 단순 '목적'으로 정당화 시킬만한
    주제가 아님에도 이걸 이용하고있는거죠.
    이미 징집을 단순히 남녀 평등으로 보고계신 분들이 있지만

    물론 그럴싸하죠.
    인구 및 군복무 가능인원은 줄어들고/ 메갈은 미쳐날뛰고 / 북한은 무서운것같고.
    허나 우리 군의 규모가 필요이상으로 많다는거는 말하지도 않고
    군의 '규모' 유지만을 외치고있으니 답답한거죠.

    우리군의 계속 규모가 줄어들고있고 계속 줄어들것입니다.
    줄어든다고하더라도
    북한과의 전력차이는 계속 벌어질수밖에 없습니다.
    왜 벌어지느냐는 국가간 생산력차이에서 기반하는거구요.
    마냥 같다고할수는 없지만 결국 '돈'을 기반으로한 병력/병종/장비의
    차이가 궁극적인 전력의 차이로 나타날수밖에 없는거구요.
    도리어 어디까지 더 줄일수 있을지가 관건이 되야할판에;;

    그나마 현실성 있었던게 국방세 라고 생각했으나
    그 이야기는 언젠가부터 나오지도 않더라구요.
    718 제일 말도 안되는소리 [새창] 2017-09-02 17:44:28 0 삭제
    저 첨단화던 기계화전 국방부분에서 전력충원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면
    해군과 공군은 도리어 그 숫자가 늘어야합니다. 극도로 집중된 육군 위주의 편제에서
    벗어나기 시작한다면 그것부터 진행되겠죠.
    다만 이슈가 많았던 전문하사의 충원이 많이 이루어져야할텐데 그것도 쉽지 않은 상태라 쩝

    국방이슈에서 언제나 메인이 되는거는 육군이죠.
    보병사단 을 기보사로 재편성하면 기존 사단편제에서 최소 3천명 정도가 줄어들게 됩니다.
    그런것들을 보고 말했다고 생각은 되는데
    이런식으로 알고 말하는건지 어쩐건지는 모를노릇이죠.

    허나 군의 기계화던 첨단화던
    종심전술의 변화던간에 마냥 무시할만한 사안은 아닙니다.
    대북기조의 변화/ 대북전술의 변화는 결국
    현실적인 군의 변화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사안이니까요.

    결국 이러한 방향은 어떤식으로건 '육군'의 군축을 기조로하며
    동시에 기존 육군 위주의 전략에서 벗어나는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단순히 규모가 줄어든다고 군사력이 줄어드는게 아닙니다.
    그런식이면 북한이 전투력으로 우리나라를 앞서고 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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