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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조선,중앙.동아,한겨레 등 신문의 성향이 궁금해요.
[새창]
2011-04-30 02:42: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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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놀이는 그냥 컨셉이고, 그냥 자기들 입맛에 맞는 기사 쓰는 언론이 대부분입니다.
신문 보시려거든 논조가 다른 2개 이상의 신문을 같이 보는 것을 대게 권하더군요.
좌파,우파 구분 관련해서 인터넷에 떠도는 그림인데 같이 올려드릴게요.
그림출처 http://kkendd.egloos.com/2489405
9
SG워너비 김용준 '뺑소니' 기소…혐의 인정
[새창]
2011-04-30 02:20: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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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지난 1월 8일 새벽 5시쯤 서울 신사동에서 벤츠 승용차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해, 소렌토의 좌측 앞부분을 들이받고도 아무 구호 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사고로 소렌토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3명은 전치 2주 이상의 상해를 입었고, 수리비는 39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에휴 권상우가 선례를 남기니까 그대로 따라하네. 음주운전한 거 안 걸리려고 그랬냐.
8
아르헨티나 출신의 여고생 교복입고..
[새창]
2011-04-30 02:12: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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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했다 나만 낚일 수 없지
7
이정희 의원 "게임 셧다운제는 과잉금지원칙 위반이다"
[새창]
2011-04-30 02:08:2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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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은 각자 알아서~
http://www.law.go.kr/%EB%B2%95%EB%A0%B9/%EC%B2%AD%EC%86%8C%EB%85%84%EB%B3%B4%ED%98%B8%EB%B2%95
청소년보호법
제23조(청소년유해매체물의 결정취소 등) ① 청소년보호위원회는 청소년유해매체물이 더 이상 청소년에게 유해하지 아니하다고 인정할 경우에는 제8조제1항 및 제3항의 규정에 의한 청소년유해매체물의 결정을 취소하고 여성가족부장관에게 당해 매체물을 청소년유해매체물목록표에서 삭제하도록 요청하여야 한다. 이 경우 여성가족부장관은 이를 삭제하여야 하고 그 사실을 관계기관 등에 통보하여야 한다. <개정 2005.3.24, 2005.12.29, 2008.2.29, 2010.1.18>
②각 심의기관은 청소년유해매체물 결정을 취소한 경우에는 청소년보호위원회에 그 사실을 통보하여야 한다. 이 경우 청소년보호위원회는 여성가족부장관에게 당해 매체물을 청소년유해매체물 목록표에서 삭제하도록 요청하여야 하며 여성가족부장관은 이를 삭제하여야 하고 그 사실을 관계기관 등에 통보하여야 한다. <개정 2005.3.24, 2005.12.29, 2008.2.29, 2010.1.18>
③여성가족부장관은 제1항 및 제2항의 규정에 의한 청소년유해매체물의 취소결정이 있는 경우에는 결정이 취소되었다는 사실과 그 사유를 명시하여 고시하여야 한다. <개정 1999.2.5, 2005.3.24, 2005.12.29, 2008.2.29, 2010.1.18>
④제1항 내지 제3항의 규정에 의한 결정취소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여성가족부령으로 정한다. <개정 1998.2.28, 2008.2.29, 2010.1.18>
http://www.redcarrottt.com/126
게임셧다운제 발의의원 명단
1. 최영희의원 - 현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비례대표, 민주당
2. 강창일의원 - 제주시 갑, 민주당
3. 곽정숙의원 - 비례대표, 민주노동당
4. 김동철의원 - 광주 광산갑, 민주당
5. 김상희의원 - 여성가족위원회 비례대표, 민주당
6. 김성수의원 - 양주 동두천, 한나라당
7. 김소남의원 - 여성가족위원회 비례대표, 한나라당
8. 김영진의원 - 광주 서구을, 민주당
9. 김재윤의원 - 여성가족위원회 제주 서귀포시, 민주당
10. 김충조의원 - 비례대표, 민주당
11. 김효석의원 - 전남 담양, 곡성, 구례, 민주당
12. 박은수의원 - 비례대표, 민주당
13. 송민순의원 - 비례대표, 민주당
14. 송영길의원 - 현 인천시장, 인천 계양을, 민주당
15. 신상진의원 - 성남 중원, 한나라당
16. 안상수의원 - 현 한나라당 대표, 경기 의왕, 과천, 한나라당
17. 양승조의원 - 충남 천안갑, 민주당
18. 오제세의원 - 청주 흥덕갑, 민주당
19. 우제창의원 - 경기 용인 처인구, 민주당
20. 임영호의원 - 대전 동구, 자유선진당
21. 홍재형의원 - 충북 청주 상당, 민주당
http://www.gamtoon.com/new/gn/news/view.gam?num=27046&pageno=1&startpage=1
수정안 <신지호의원발의청소년보호법공동발의의원명단(35인)>
한나라당: 강명순,강석호,권경석,권영세,김무성,김성태,김성회,김용태,김장수,김효재,나성린,박준선,성윤환,손범규,심재철,안경률,유정현,윤석용,윤진식,이두아,이범래,이병석,이은재,이인기,이종혁,임동규,장광근,정양석,정회수,조전혁,차명진,허태열,황우여,황진하
민주당: 이낙연
6
울산 야경 - SK공장
[새창]
2011-04-30 01:53: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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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의 위엄.jpg
5
은혜갚은 기독교
[새창]
2011-04-29 18:12: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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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결심이었을 텐데 대단하네.
4
한나라당 알바의 실체
[새창]
2011-04-29 18:07:3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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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o.wikipedia.org/wiki/%EB%8C%93%EA%B8%80_%EC%95%8C%EB%B0%94
댓글 알바는 주로 고용주를 대리하여 비방을 통한 반사적 이익, 과장된 호평을 통한 이익을 목표로 한다. 댓글알바를 식별하는데 있어서 네티건과는 구분해야 하며, 개인의 상업적 목적이나 방문자수를 늘리기 위해 홍보하는 경우는 댓글알바라 볼 수 없어 식별의 어려움이 있다. [1]
[편집]광고성 댓글
인터넷 게시판이나 신문 기사 등의 댓글에 '광고성 댓글'을 올리는 행위를 한다.
특정 사이트 홍보글
주로 대부업 회사나 음란 사이트를 홍보하는 글이 자주 등장한다.
특정 기업이나 제품에 대한 호평과 악성 댓글
주로 자사의 수익 증가를 위해 회사는 인터넷을 통해 경쟁사를 비방한다.[2]
[편집]정치알바
특성상 대부분 원색적인 욕설이 따른다. 주로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상대편 정치인이나 당을 비난하는 내용이다.정권 유지를 위해 정당 측에서는 정치적 이익을 위해 상대편 정당을 비방할 댓글 알바를 고용한다는 주장도 있다. 댓글 알바들이 대변하는 당의 입장은 지역 감정 조장, 어떤 정권에 대한 일방적인 비난, 특정인에 대한 모욕적 언사, 색깔론적 비난 등이 있으며, 대부분 무의미한 "ㅋㅋㅋ"과 같은 문구나 자극적인 욕설이 포함된다.
실제로 2004년에는 열린우리당의 총선 출마 후보자 경선 과정에서 대학생들한테 돈을 주고 인터넷에 자신을 지지하도록 올린 후보가 구속되었고,,.[3] 2008년에는 한나라당의 대선 후보 경선 당시 댓글 알바를 고용해 상대 후보 비방과 지지 후보 띄우기를 했던 당원이 징역 1년을 선고받기도 했으며,.[4] 2009년에는 민주당 이석현 의원이 "다음 아고라에 수백여명의 댓글 알바가 정부 비판 글을 대상으로 욕설 댓글을 올리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관련기사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40610042522061&p=seoul
기사입력 2004.06.10 04:25
발단은 한국납세자연맹(www.koreatax.org)이 운영 중인 국민연금 토론방의 IP를 일제히 공개하면서 시작됐다.연맹측은 지난달 26일부터 토론방에 비난 글이 대거 올라오자 IP 추적에 나섰고 상습 비난 글을 올린 특정 IP들이 모두 국민연금관리공단의 IP 주소인 것을 발견했다.
->이건 공단직원이라 따로 수당없을 듯..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0051844
기사입력 2004-03-25 18:30
서울 구로경찰서는 25일 총선 출마 후보자 경선 과정에서 대학생들한테 돈을 주고 인터넷에 자신을 지지하는 글을 집중적으로
올리도록 한 혐의(선거법위반)로 열린우리당 영등포을 경선에 나섰던 고아무개(40)씨를 구속하고, 고씨의 선거운동원
우아무개(47)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고씨는 지난 1월6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이아무개(23)씨 등 대학생 5명에게 서울영등포구 신길동 자신의 선거사무실에 있는
컴퓨터 3대를 이용해 열린우리당 홈페이지와 정치 관련 사이트 등에 자신을 지지하는 글과 사진을 10여차례 올리게 한 뒤 480만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글을 올린 대학생들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지시대로 따랐다는 점을 고려해 처벌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고씨는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던 지난 3일 경선을 1주일 앞두고 사퇴했다.
->5명이 480만원 나누면 1인당 96만원쯤 되는듯..(설마 1인당 480만원은 아닐테고.)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812137
기사입력 2008-04-27 12:32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선거 관련 기사에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게 유리한 댓글을 달게 한 한나라당 당원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21부는 27일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당시 여대생들을 고용해 이명박 후보에게 유리한 기사 댓글을
달게 한 혐의로 기소된 성모씨(38)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성씨가 당내 경선에서 공을 세워 한나라당에서 시의원이나 구의원 공천을 받을 요량으로 아르바이트생들을
고용해 사전 선거운동을 했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특히 "성씨가 직접 댓글을 달 기사를 선정하고 여러 개의 아이디를 이용해 PC 방을 옮겨다니며 댓글을 올리라고 지시하는 등
계획적으로 여론을 조작했다"고 밝혔다.
또 당내 경선은 공직선거법이 다루는 선거의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피고 측의 주장에 대해서 법원은 "한나라당 경선 운동은
대통령 선거운동과 밀접하고 직접적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성씨는 한나라당 당내 경선이 치러질 무렵인 지난해 7월부터 약 한 달 동안 여대생 12명에게 1300만원을 주고 이명박 후보에게 유리한
기사와 박근혜 후보에게 불리한 기사에 모두 9700여개의 댓글을 달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건 좀 빡셀 듯. 댓글 9600으로 잡고 12명으로 나누면 1인당 800개를 한달에 써야하니 하루에 20개도 넘게 써야 됨
여대생12명이 1300만원을 나눠가지려면 100만원 조금 넘네요.
3
한나라당 알바의 실체
[새창]
2011-04-29 18:07:3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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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o.wikipedia.org/wiki/%EB%8C%93%EA%B8%80_%EC%95%8C%EB%B0%94
댓글 알바는 주로 고용주를 대리하여 비방을 통한 반사적 이익, 과장된 호평을 통한 이익을 목표로 한다. 댓글알바를 식별하는데 있어서 네티건과는 구분해야 하며, 개인의 상업적 목적이나 방문자수를 늘리기 위해 홍보하는 경우는 댓글알바라 볼 수 없어 식별의 어려움이 있다. [1]
[편집]광고성 댓글
인터넷 게시판이나 신문 기사 등의 댓글에 '광고성 댓글'을 올리는 행위를 한다.
특정 사이트 홍보글
주로 대부업 회사나 음란 사이트를 홍보하는 글이 자주 등장한다.
특정 기업이나 제품에 대한 호평과 악성 댓글
주로 자사의 수익 증가를 위해 회사는 인터넷을 통해 경쟁사를 비방한다.[2]
[편집]정치알바
특성상 대부분 원색적인 욕설이 따른다. 주로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상대편 정치인이나 당을 비난하는 내용이다.정권 유지를 위해 정당 측에서는 정치적 이익을 위해 상대편 정당을 비방할 댓글 알바를 고용한다는 주장도 있다. 댓글 알바들이 대변하는 당의 입장은 지역 감정 조장, 어떤 정권에 대한 일방적인 비난, 특정인에 대한 모욕적 언사, 색깔론적 비난 등이 있으며, 대부분 무의미한 "ㅋㅋㅋ"과 같은 문구나 자극적인 욕설이 포함된다.
실제로 2004년에는 열린우리당의 총선 출마 후보자 경선 과정에서 대학생들한테 돈을 주고 인터넷에 자신을 지지하도록 올린 후보가 구속되었고,,.[3] 2008년에는 한나라당의 대선 후보 경선 당시 댓글 알바를 고용해 상대 후보 비방과 지지 후보 띄우기를 했던 당원이 징역 1년을 선고받기도 했으며,.[4] 2009년에는 민주당 이석현 의원이 "다음 아고라에 수백여명의 댓글 알바가 정부 비판 글을 대상으로 욕설 댓글을 올리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관련기사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40610042522061&p=seoul
기사입력 2004.06.10 04:25
발단은 한국납세자연맹(www.koreatax.org)이 운영 중인 국민연금 토론방의 IP를 일제히 공개하면서 시작됐다.연맹측은 지난달 26일부터 토론방에 비난 글이 대거 올라오자 IP 추적에 나섰고 상습 비난 글을 올린 특정 IP들이 모두 국민연금관리공단의 IP 주소인 것을 발견했다.
->이건 공단직원이라 따로 수당없을 듯..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0051844
기사입력 2004-03-25 18:30
서울 구로경찰서는 25일 총선 출마 후보자 경선 과정에서 대학생들한테 돈을 주고 인터넷에 자신을 지지하는 글을 집중적으로
올리도록 한 혐의(선거법위반)로 열린우리당 영등포을 경선에 나섰던 고아무개(40)씨를 구속하고, 고씨의 선거운동원
우아무개(47)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고씨는 지난 1월6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이아무개(23)씨 등 대학생 5명에게 서울영등포구 신길동 자신의 선거사무실에 있는
컴퓨터 3대를 이용해 열린우리당 홈페이지와 정치 관련 사이트 등에 자신을 지지하는 글과 사진을 10여차례 올리게 한 뒤 480만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글을 올린 대학생들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지시대로 따랐다는 점을 고려해 처벌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고씨는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던 지난 3일 경선을 1주일 앞두고 사퇴했다.
->5명이 480만원 나누면 1인당 96만원쯤 되는듯..(설마 1인당 480만원은 아닐테고.)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812137
기사입력 2008-04-27 12:32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선거 관련 기사에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게 유리한 댓글을 달게 한 한나라당 당원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21부는 27일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당시 여대생들을 고용해 이명박 후보에게 유리한 기사 댓글을
달게 한 혐의로 기소된 성모씨(38)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성씨가 당내 경선에서 공을 세워 한나라당에서 시의원이나 구의원 공천을 받을 요량으로 아르바이트생들을
고용해 사전 선거운동을 했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특히 "성씨가 직접 댓글을 달 기사를 선정하고 여러 개의 아이디를 이용해 PC 방을 옮겨다니며 댓글을 올리라고 지시하는 등
계획적으로 여론을 조작했다"고 밝혔다.
또 당내 경선은 공직선거법이 다루는 선거의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피고 측의 주장에 대해서 법원은 "한나라당 경선 운동은
대통령 선거운동과 밀접하고 직접적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성씨는 한나라당 당내 경선이 치러질 무렵인 지난해 7월부터 약 한 달 동안 여대생 12명에게 1300만원을 주고 이명박 후보에게 유리한
기사와 박근혜 후보에게 불리한 기사에 모두 9700여개의 댓글을 달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건 좀 빡셀 듯. 댓글 9600으로 잡고 12명으로 나누면 1인당 800개를 한달에 써야하니 하루에 20개도 넘게 써야 됨
여대생12명이 1300만원을 나눠가지려면 100만원 조금 넘네요.
2
이재오“젊은이들 한나라 그냥 싫어하니… 이유 찾기도 쉽지 않아”
[새창]
2011-04-29 15:37:0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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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8/08/2010080800798.html
이재오 특임장관 내정자가 청년 실업(失業) 문제와 관련, “대학 졸업 뒤 중소기업에서 1~2년 일하게 한 뒤 대기업 입사 자격을 줘야 한다”, “재수생들을 공장·농촌에서 일하게 해야 한다”고 말해 논란이 예상된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00916105716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딸의 특채 파문 끝에 사임한 가운데 이번에는 이재오 특임장관의 아들과 사위의 '수상한 채용 과정'이 의혹을 부르고 있다.
이 장관의 아들은 지난 해 7월부터 대학생 신분으로 한화S&C에서 인턴 근무를 하던 도중 한화에 입사지원서를 제출해 그해 9월 합격 통보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같은 해 9월18일 실시된 인적성 검사에 응하지 않았다.
같은 시기 발표된 현대자동차의 정기공채 공고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입사가 확실시되는 한화S&C 대신 현대자동차를 선택한 셈이다. 실제 이 장관의 아들은 서울 소재 D대학을 졸업한 뒤 올해 1월 현대자동차에 입사했다.
"중소기업에서 일한 뒤 대기업 입사자격 줘야 한다"더니…아들은?
이같은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선 재미블로거 안치용 씨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한화 입사가 사실상 확정된 상태에서 합격여부가 불투명한 현대자동차에 입사서류를 낸 것"이라며 "이미 합격한 직장을 포기한 것은 현대자동차에 합격할 수 있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안 씨는 "'지원만 하면 합격'이라는 특단의 보장책이 없다면 보통사람은 쉽사리 택하기 어려운 카드였다"며 "지금 같은 취업대란기에 이 정도의 배짱을 부릴 수 있는 것은 특임 장관의 아들정도는 돼야 가능할 것"이라고 꼬집기도 했다.
공교롭게도 이재오 장관은 최근 청년 실업 문제와 관련한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이 장관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대학생들은 졸업 뒤 중소기업에서 1~2년 일하게 한 뒤 대기업 입사 자격을 줘야 한다", "재수생들을 공장이나 농촌에서 일하게 해야 한다"는 등의 발언을 쏟아냈다가 곤욕을 치렀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아들은 대학을 졸업하기 전부터 유수의 대기업들을 '골라 가며' 취업한 것.
이 장관의 아들이 최근까지도 언론을 통해 '대학생'이라고 보도되고 있는 것도 석연치 않은 대목이다. 이 장관의 부인 추모 씨를 인터뷰한 9월13일자 <주간조선>은 "둘째 사위는 삼성전자에 근무하고 있고, 외아들은 현재 대학생"이라고 보도했다.
단순한 오보인지, 추 씨의 발언에 의한 것이지는 불분명하지만 후자라면 추 씨는 이미 올해 초 대학을 졸업하고 현대자동차에 근무하고 있는 아들을 '대학생'이라고 소개한 것이다.
사위·조카들 둘러싼 의혹도…특임 장관실 "문제없다"
이 장관의 사위가 삼성전자에 근무하게 된 경위를 두고도 논란이 예상된다. 그는 지난 2004년부터 2008년 9월까지 세 곳의 직장을 거쳐 같은 해 12월 삼성전자에 경력직으로 채용됐다.
안 씨는 "이 회사 중 한 곳은 자본금 5000만 원에 직원 12명, 또 다른 한 곳은 자본금 1억 원에 직원 7명의 회사였고 처음 직장은 폐업한 상태"라며 "그가 삼성전자에서 꼭 필요한 사원이었을 수도 있지만, 직원 10명 안팎의 직장에서 일한 경력이 세계적 기업인 삼성전자에서 원하는 경력과 과연 일치하는지는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 씨는 "'공정한 사회'까지는 아니더라도 건전한 상식의 잣대를 들이댈 때 과연 떳떳하다고 말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며 "특히 권력의 2인자, 특임 총리라는 말이 나도는 이재오 장관과 관련된 일이기에 더욱 그렇다"고 꼬집었다.
지난 인사청문회 과정에선 이 장관의 조카들을 둘러싼 의혹도 제기된 바 있다. 당시 민주당 조영택 의원은 "이재오 내정자는 15대~18대 국회에서 조카 3명을 의원 보좌관으로 채용했으며, 이들 중 2명은 현재 각각 청와대 행정관과 한국콘텐츠진흥원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다"며 "친인척을 보좌관으로 쓰는 것은 준횡령죄"라고 주장했었다.
이처럼 아들과 사위, 조카들과 관련돼 제기된 의혹을 이재오 장관 측은 강하게 부인했다. 특임 장관실 고위 관계자는 <프레시안>과의 통화에서 "명문대 출신이 아니면 대기업 입사도 특혜가 되는 것이냐"며 "이 장관의 아들은 정당한 절차를 밟아 입사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장관의 사위에 대해선 "중소기업에서 능력을 인정 받아서 대기업으로 입사한 것은 공정 사회에 부합하는 게 아니냐"라고, 조카들에 대해선 "비서관으로서 능력이 있어 채용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같은 주장들은 지난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전부 스크린을 거쳤으나 문제가 되지 않았던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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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뭘 하는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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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9 00: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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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o.wikipedia.org/wiki/%ED%95%9C%EB%82%98%EB%9D%BC%EB%8B%B9
http://ko.wikipedia.org/wiki/%ED%8C%8C%EC%9D%BC:Political_parties_of_south_korea.png
한나라당(Grand National Party)은 1997년 11월 21일 창당한 대한민국의 보수정당으로 2010년 현재 대한민국의 여당이며, 국회에서도 과반이 넘는 의석을 확보하고 있다. 20~30대 젊은층에 비해 40대 이상 중년, 노년층에서 상대적으로 지지가 높다. 현존하는 대한민국의 정당중에서 가장 역사가 긴 정당이다. 전국적으로 195만2466명의 당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당비를 내는 기간당원은 20만8,686명으로 한국의 정당 중 가장 많다.[1] 일반적으로 보수정당으로 분류되지만, 이명박 정부 이후 '중도실용주의 노선'을 강조했다.[2] 2010년 10월 26일 친서민·공정사회 구호 속에 정책의 핵심을 성장과 분배와의 조화로 이동시켰다.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정당"이란 목표 하에 '개혁적 중도보수'를 내걸고, 이를 포함하는 방향으로 개정키로 했다.[3]
비판과 논란
이념/정체성 논란 : 중도실용주의가 포퓰리즘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16] 한나라당은 무상급식을 야당의 포퓰리즘적 정책이라며 비난해 왔으나 2010년 6월 2일에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무상급식 확대 방침을 밝혀 포퓰리즘 논란이 일고 있다. [17] 2009년 7월 21일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한나라당의 미디어법 수정안 내용과 관련, “한나라당은 정책의 정체성을 분명히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18] 또한 친이명박계가 좌파 출신 운동권 중심이고, 대북정책이 좌파적이라는 보수주의자들의 비판이 있다. [19]
뇌물 수수 논란 : 2002년 16대 대선 당시 이회창 후보가 150여억 원가량의 정치자금을 트럭째 받은 것을 비롯, 총 823억 원의 불법대선자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그 때문에 한나라당에는 '차떼기정당'이라는 명칭이 씌워졌다. 2006년 지방선거에는 공천 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공천헌금 파문으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20] 2004년 2월 4일 최병렬 한나라당 대표는 "불법대선자금에 대해서는 한나라당 당사와 천안 연수원 등 당의 재산을 팔아서 국민여러분께 돌려드리겠습니다."라며 사과했다. 2004년 10월 26일에는 국무총리였던 이해찬이 국회에서 "한나라당은 차떼기당"이라는 발언을 해 국회 파행이 빚어지기도 하였다.[21] 2010년 지방선거에서도 한나라당 공천을 둘러싼 시비는 끊이지 않고 있다. [22]
여론조작 당원 공천 논란 : 2010년 2월 울산매일신문과 추진했던 울산지역에 대한 여론조사 과정에서 뇌물을 수수하며 한나라당에 유리하도록 여론조사를 조작하다 적발되었으며 그중 한나라당과 관계된 사람은 9명으로 이들은 모두 현역 단체장으로서 2010년 6월 지방선거에도 출마할 예정이었다.[23] 이전에 이명박은 지방선거에서 부정부패를 척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비리 사실이 폭로된 단체장들을 공천해서 더욱 강한 비판들이 제기되었고,[24] 민주당은 '울산 전지역 공천을 포기하라'고 공세를 펼쳤다.[23]
댓글 알바 논란 : 2007년 대선후보를 선출하는 한나라당 경선에서 대학생을 고용해 특정 후보에 유리한 댓글을 작성하도록 한 한나라당 당원[25]이 실형을 선고받기도 하였다.[26]
한나라당 측에서 댓글 알바를 고용해 여론을 유리한 쪽으로 조작하려 한다는 비판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아고라의 일부 IP를 조사해 보니 한나라당이 위촉한 국민소통위원이었다."라고 주장하였다.[27][28] 이들은 아고라에서 욕설댓글을 집단적으로 작성하여 여론을 조작하려 한다고 이 의원은 지적했다.[29]한나라당과 국민소통위는 "돈을 받고 고용된 것이 아니고 자발적으로 활동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알바라고 할 수 없다."라고 주장하였다.[30][31]
쿠데타 발언 논란 : 2006년 9월 20일 한나라당 유기준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태국의 군부 쿠데타를 남의 일로만 치부할 것이 아니라 타산지석으로 삼야야 한다"고 말하였다. 이에 당시 여권 인사들의 비판이 있었다. [32] [33]
판결 불복, 교원단체명단 공개 : 2010년 4월, 법원이 교원단체의 명단을 공개하지 말 것'이라고 판결했지만, 조전혁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교총, 전교조, 자유교원노조의 명단을 공개하자 전교조가 반발하여 논란이 일었다.[34] 법원은 조전혁의 불법 명단 공개에 대해 '전교조에 하루당 3천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하였다. 하지만 한나라당 소속 의원 수십명은 법원의 판결에 집단적으로 반발하며 정두언, 정태근, 김용갑, 진수희, 차명진 등 10여 명의 한나라당 의원들도 교원단체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하였다.[35] 이는 입법부가 사법부의 권한을 정면으로 불복하는 것이며, 삼권 분립의 헌법정신에도 어긋나는 행위지만,[36]국민의 알권리 보장이라는 공익적 측면도 있다는 주장도 있다.[37] 민주당 정세균의원은 "한나라당 의원들이 제 정신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조 의원이 법에 없는 짓을 해서 법원이 '잘못됐다. 중단하라'고 명령했는데 거기에 정면대응해 법원과 맞짱을 뜨고 있다. 여당이길 포기했을 뿐 아니라 국회의원이기까지 포기한 것 아니냐"라고 비판하였다.[38][39] 또한 중앙일보도 사설에서 "'조폭 판결' '판사의 무모한 도발에 대한 결연한 대응' 운운하며 법원 판결에 집단 불복하는 건 결코 바람직한 행태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40] 반면 조선일보는 사설에서 "명단 공개를 금지한 법원에 문제가 있다" 며 학부모들은 자식들이 어떤 교사에게 가르침을 받는지 알아야 한다"고 논평헸디.[41]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는 "전교조가 비밀결사조직체도 아닌 법적 단체이고 그 자체가 공개된 노동조합인데 조합원의 명단 공개가 왜 불법인가"라면서도, "법원의 결정이 잘못되고 못마땅해도 법으로 대응해야지 실력으로 대응하는 것은 국회의원들이 할 일이 아니다"라며 양측 모두에 잘못이 있다고 주장했다.[42]이렇게 한나라당과 사법부의 갈등이 극화되자 김형오 국회의장은 "사법부의 판단은 일단 존중하는 것이 입법부의 도리"라며 명단 공개에 동참한 의원들 모두에게 명단을 내리도록 간곡히 요청했다.[43] 한편 리얼미터가 실시한 교원단체 명단공개에 대한 여론조사는 찬성이 46%, 반대 34%로 나타났다.[44]선관위는 전교조 명단 공개로 하루 삼천만원씩의 이행강제금 결정을 받은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과 관련, "후원금 및 모금으로 이행금을 납부할 수 없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답변서에서 "법원결정을 이행하지 않아 납부하는 국회의원의 이행강제금을 후원금 등으로 내는 것은 정치자금을 부정하게 사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의원은 지난 4일 '자신이 책임질 수 있는 이행강제금의 한계'를 언급하며 명단을 공개한 나흘째, 명단 공개를 철회했다.[45]
미국소 수입과 촛불집회에 대한 태도 변화 : 2008년 촛불집회 당시 한나라당은 국민의 민심을 수용한다며 반성한다던 모습들과 달리 2010년에는 태도를 바꿔 대국민 사기극으로 규정하였다. 이에대한 언론들과 누리꾼들의 비판이 거세게 일기도 하였다.[46] 미디어오늘은 "한나라당이 역풍을 자초하였다"고 보도하였다.[47] 노영민 민주당 대변인은 "당시 대통령이 사과하고 정부가 재협정의 가능성을 열어놓음으로써 정부 또한 촛불시위의 정당성을 인정해놓고 이제 와서 딴소리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비판했다.[48]
2007년 8월 3일, 한나라당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발표하였다.
미국산 수입 쇠고기 검역과정에서 광우병 특정 위험물질인 SRM 등 뼈조각이 검출된것은 한국시장을 가볍게 보는 미국업계의 안일함과 우리 당국의 무성의가 빚어낸 결과이다. 아무리 한미FTA가 중요하다고 해도 국민들의 생명이 걸려있는 문제를 볼모로 해서 무작정 한미FTA를 체결할 수는 없는 일이다. 농림부는 더 이상 국민을 불안하게 하지 말고 문제가 있으면 미국에 시정요구를 하고 필요하면 검역중단 등의 미온적인 조치가 아닌 금수 조치를 바로 내리는 등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조치를 취해야 한다.[49]
한나라당의 당시 발표한 이 글은 2010년의 입장과는 전혀 다른 것으로 한나라당의 모순된 언행을 한눈에 보여준다는 점에서 각종 언론들에 인용되고 있다.[50][51]
그러나 당시 한나라당의 입장은 쇠고기 협상 과정에서의 미숙함에 대해 사과를 한 것일 뿐 당시의 광우병괴담 등 각종 과장 및 허위 사실에 대해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는 부분을 지적한 입장에서 변함이 없다. [52] 며 이런 입장에 대해서 언론과 보수성향 단체들을 중심으로 힘을 싣고 있다.[53]
성추행 논란 : 2006년 12월 17일 한나라당 충남 당진군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서울특별시 강남에서 강간미수 혐의로 구속되었다. [54] 사건 직후 한나라당에서‘원외 위원장의 강간 미수에 대해 사과 논평 않겠다' 는 발언이 나와 논란이 일었다. [55] 한나라당 소속의 의원들은 성희롱이나 성추행을 한 경우도 있었다. 대표적인 사건으로 2007년 1월,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중앙일간지의 원색적인 연재소설 주인공인 '조철봉'을 언급하며 "조철봉이 요즘 왜 안 해? 하루에 세 번 하더니 한 번은 해 줘야지. 너무 안 하면 철봉이 아니라 낙지야 낙지"라고 한 발언도 논란이 된 바 있으며,[56] 최연희의 여기자 성추행 사건, 이명박의 '마사지걸' 발언, 박계동의 술집 여종업원 성추행,[57]2010년 7월에는 대학생들과의 뒤풀이 모임에서 벌어진 강용석의 성희롱 발언 등 성추행 파문이 끊이지 않았다. 이 사건들은 개인 의원들의 실수이지만, 한나라당에서 이러한 사건이 자꾸 터지면서 '성나라당', '성희롱당'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언급되며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58][59]
소통 문제: 2010년 6월 2일 선거 이후로 한나라당은 젊은 세대와 일반 서민에 관한 대민 관계가 약해진 것으로 나타나 소통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60]
날치기 논란 : 한나라당은 2008년 총선 이후로 원내 과반석을 차지했다. 원내 과반수의 찬성이 있으면 통과될 수 있는 법안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한나라당은 이를 이용해 각종 법안들을 야당과 협의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처리한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이러한 예산안의 날치기 처리는 정상적인 검토, 심사가 되지 않기 때문에 부실 예산안이라는 비판도 뒤따른다.[61] 새해 예산안은 2008년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이후로 3년 연속 한나라당이 단독으로 처리하거나, 민주당과의 합의 없이 통과되었고 미디어법 관련 법안과, 4대강 관련 예산안 등도 같은 방법으로 처리되었다. 이에 대해 민주당과 일부 언론들은 한나라당이 날치기로 처리했다고 비판한다.[62][63] 2011년 예산안은 박희태 국회의장이 질서유지권을 발동하여 국회 경호원들의 호위 속에 처리되었다.[64] 날치기는 물리적 충돌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국민들이 국회 전반에 대해 불신을 갖게하는 계기라는 지적도 제기된다.[65] 결국 예산안 처리에서 한나라당이 약속했던 것과 다르게 처리된것이 있었으며 이에 대해 고흥길 정책위의장이 사퇴하고, 한나라당이 사과하기도 했다.[66]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았고, 12월 28일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등 야당들은 집회를 갖고 날치기 7적을 규정하며 사퇴를 요구했다.[67]
종교 단체와의 갈등 : 범어사의 천왕문이 화재로 소실되면서 김무성 원내대표가 방문, 불교계의 안정을 부탁하였지만 2011년 예산안 문제로 한나라당을 비난하는 불교계를 받아들기 힘들었다.[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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