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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9	[성남 / 분당] 이번주 금요일 모여 봅시다~! [새창]	2012-08-23 21:24:52	0	삭제
		회사 회식이 야탑역인지라 근처에서 모인다면 잠시 갔다올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일단 카톡 친추하고 말씀드릴게요~
	118	[BGM] 독도문제 때문에 한국으로 귀화한 일본인 [새창]	2012-08-22 21:20:41	0	삭제
		우리학교 교수님이 나오셔서 간만에 로그인하네요. 전공이 달라서 수업을 들어본 적은 없지만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무척 자랑스러운 분입니다.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주장하는 일본 국회의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서 정당한 근거를 물어보신 적도 있다고 합니다. 한국 이름을 쓰지 않는 이유는 그동안 '호사카 유지'로 낸 논문들이 많기 때문이라네요.
	117	[성남 / 분당] 이번주 금요일 모여 봅시다~! [새창]	2012-08-22 13:14:28	0	삭제
		우와.... 회사 회식날이랑 정확하게 겹치네요... 안타까워라 ㅠ
	116	남자가 머리쓰다듬는거 무슨 의미에요? [새창]	2012-08-22 13:04:45	3	삭제
		새로운 성지가 될 것 같네요 +_+b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09 16:38:26	1	삭제
		듀얼모니터 / 저는 적성따윈 0.1g도 신경쓰지 않는 오로지 대기업, 높은 연봉을 위한 스펙 위주의 취업준비가 대한민국을 병들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직장을 선택할 때 무엇보다도 적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했고, 끝없는 야근과 박봉에 시달리면서도 회사에서 일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는, 인생이 너무 행복한 경력 1년차 새내기 게임기획자입니다. '27까지 이게 나한테 맞는거다 믿고 했는데' 라고 하셨는데, '나한테 맞는 것'의 기준이 어떤 것이었는지 여쭙고 싶어요. 이 분야에 대해 새로운 것을 알았다는 사실에 두근거리고 흥미로웠나요? '난 정말 이 분야가 천직이야!'라는 생각이 들었었나요? 제 생각에는 아마 아니었을 것 같아요. '그냥 저냥 무난한 분야이고 딱히 싫은건 아니니까 이 정도면 괜찮겠지' 란 생각으로 지금까지 달려온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재능이란, 조금만 공부해도 다 이해하는 선천적인 능력이 아니라, 그 분야에 흥미를 느끼기 때문에 더 많이 노력하게 되고 투자한 시간이 많은만큼 잘하게 되는 능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적성에 맞는 분야였다면, 공부하는 과정이 즐거웠다면 지금과 다른 결과가 있었을지도 모르겠지요. '나보다 적게 공부한 사람들이 더 잘하고, 항상 어렵고 힘들고, 평생 직업으로 삼을자신이 없고, 다른거 시작하기엔 늦은거 같고...... '라고 하신 것을 보면 '적성에 맞지 않는 공부'를 하느라 힘들고 어려우셨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27살이면 늦지 않았습니다. 아니 사실, 나이 따윈 중요하지 않고 언제든 늦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다들 그렇게 사니까 나도 참아야지'하면서 다시 시작할 생각 자체를 못하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부모님이 원하시는 것은 어디까지나 '자식의 행복'이고, 그 행복이 대기업/높은 연봉을 통해서 온다고 믿으시기 때문에 그렇게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님께서 공부를 강요하시는 것이겠지요. 그렇게 강요된 공부, 강요된 직장이 자식을 불행에 빠뜨릴지도 모르는데도 말이죠. 결론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빨리 알고,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해야한다는 겁니다. 남은 인생을 '억지로 돈을 벌기위한 일'을 할 것인지, '즐겁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것인지 선택하는 중요한 시기니까요.
	114	군시절 멘붕한 대대장 본 썰 [새창]	2012-08-07 22:52:28	0	삭제
		지나가다슬쩍 / 특전사는 원래 병사가 없고 간부들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병사는 운전병처럼 보조역활만 해요 ㅇㅇ
	113	군시절 멘붕한 대대장 본 썰 [새창]	2012-08-07 22:52:23	2	삭제
		지나가다슬쩍 / 특전사는 원래 병사가 없고 간부들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병사는 운전병처럼 보조역활만 해요 ㅇㅇ
	112	LOL을 그리 많이 한것도 아닌데 벌써 질리다니 ㅜㅜㅜ [새창]	2012-07-21 21:34:57	0	삭제
		사람들 4~5명 모아서 게임톡에서 왁자지껄 떠들면서해보세요. 저도 혼자했으면 이렇게 재미있게 했을까 싶네요 ㅋ
	111	남친 만들어 주세요 [새창]	2012-07-19 15:49:31	1	삭제
		전 롤 하는 아가씨가 이상형인데..... 클레아리스 <-- 친추해주세요. 요새키우고 있는 부캐랍니다. 정글러 전문이라 갱킹을 꽤나 잘한답니다.....!?
	110	pax시리즈/전경신지드/왕람머스/은빛케일/야옹이 카타리나 나눔함 [새창]	2012-04-24 20:55:24	0	삭제
		keasion@네이버 전경신지드 신청합니다~!
	109	pax시리즈/전경신지드/왕람머스/은빛케일/야옹이 카타리나 나눔함 [새창]	2012-04-24 20:55:24	0	삭제
		keasion@네이버 전경신지드 신청합니다~!
	108	좋아하는사람이 멀리 사는게 고민.. [새창]	2012-04-22 10:33:20	0	삭제
		좋아한다면 포기하지 마세요. 거리는 물론 큰 장애가 되지만 극복하지 못할것도 없지요. 계속 연력하면서 '가망성'을 점점 높여보세요~
	107	어린이대공원 소풍정모 이틀 남았네요. [새창]	2012-04-13 11:48:14	0	삭제
		설화연 / !?!? 뒤풀이를 안할리가 ㅋㅋㅋㅋ 일단 알겠습니다~
	106	어린이대공원 소풍정모 이틀 남았네요. [새창]	2012-04-13 00:58:30	0	삭제
		맨 밑에있는 제 질문 왜 무시하나요! 인원은 마감됐지만 뒤풀이는 참가하고 싶다는! 아마 토요일날 어린이대공원 맞은 편에 있는 학교에 있을거라 가능하다면 뒤풀이라고 참가하고 싶어요~
	105	나이 26먹고 게임이나 하냐던 아버지께서도.. [새창]	2012-04-09 11:34:08	0	삭제
		게임으로 하나되는 가족이라... 현업 게임업계 종사자로서 정말 훈훈한 이야기네요! 어릴 때 매일 만나 함께 뛰놀던 친구들이 이제는 직장에 학업에 바빠서 자주 볼수는 없지만, 게임이라는 공통의 화제로 뭉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게 게임의 순기능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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