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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ynapsis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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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napsi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8 어젯 밤 무지개다리 건너간 소중한 우리 애기.. [새창] 2014-09-26 02:26:00 0 삭제
    괜찮아요 작성자님...! 바둑이도 작성자님 맘을 알았을 거예요. 얼마나 끔찍이 바둑이를 사랑하셨는지 글에서 느껴져서 울컥... 조금이라도 더 곁에 있었으면 하던 작성자님의 바람이 너무나도 크고 간절하게 느껴지네요.
    이제 바둑이는 무지개다리를 건너 평화롭고 신비한 곳에서 아픈 데 하나 없이 잘 뛰놀고 있을 거예요. 작성자님이 언젠가 먼 미래에 올 때를 기다리면서요.
    317 [나루토]까도 까도 끝이 없는 신기한 만화 [새창] 2014-09-26 02:19:10 17 삭제
    키시모토 작가의 그림, 캐릭터 디자인, 연출, 세계관 설정 능력 등은 정말이지 흠잡을 데가 없는데, 작가의 이해할 수 없는 감정선+갈수록 산으로 가면서 혈통주의 등 괴상한 사상이 고착됨 등으로써 그림만 멋질뿐 내용은 하나도 공감할 수 없는 작품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을 함께하면서 가장 좋아하는 만화로 꼽은 작품이었는데... ㅠㅠ
    316 [나루토]까도 까도 끝이 없는 신기한 만화 [새창] 2014-09-26 02:15:49 14 삭제
    적자생존 약육강식이 그대로 적용되고, 엘리트주의가 심해서 혈통, 능력으로 차별하는 행위가 어른들은 물론이고 어린애들 사이에도 퍼져있어요. 참 피폐하고 흉악한 마을임;;
    315 [나루토]까도 까도 끝이 없는 신기한 만화 [새창] 2014-09-26 02:12:39 14 삭제
    전 10여년 전 중닌시험 나왔을 때까지 보고 최근에 다시 처음부터 봤는데 키시모토의 감정선이 하나도 이해가 안 가서 빡쳐 죽는줄 알았어요...

    일단 사람 죽어나가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해요. 아무리 만화라지만, 성인만화가 아니라 소년만화인데...--; 게다가 아무리 아픈 과거가 있어서 비뚤어졌다지만 사람 여럿 죽인 등장인물들 ex 가아라 등이 갑자기 착해지고 말 몇마디에 나루토와 동화하고... 음...?

    마을을 위해 희생한 인주력들 천덕꾸러기 춰급해서 괴물 탄생시킨 쓰레기마을들을 위해 등장인물들이 목숨거는 것도 이해가 안 가요. 보면 볼수록 작성자님 의견대로 체제에 순응하는 캐릭터=선, 체제를 거부하는 캐릭터=악으로 규정짓는게 심한 것 같아요. 다수의 행복을 위해 소수를 착취하는게 당연시되고, 수혜자들은 오히려 희생자들을 괴롭히고... 마을사람들 인식은 중세시대에 머물러있는 듯 합니다. 조금만 멀리 나가면 전체주의, 파시즘이 떠오르는 그런 --;
    314 나의 탈모 극복법(긴글주의) [새창] 2014-09-26 00:12:55 0 삭제
    요즘 비듬이 좀 늘어서 걱정이었는데 작성자님 조언대로 두피를 물에 불려서 뽀득뽁뽁 씻어봐야겠습니다. 정성스러운 조언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자주 끼니를 거르거나 라면 등 영양가없는 식품 즐겨드시는 분들은 영양제(오메가3, 글루코사민, 멀티비타민은 필수)를 매일매일 챙겨드세요. 저는 자취하면서 탈모가 왔는데 식습관을 통째로 고치기는 어렵고 머리는 자꾸 빠지고 고민되더라구요. 제 경우에는 유전보단 식습관 문제다 싶어 영양제만 잘 챙겨먹었는데 탈모가 사라졌습니다.
    313 레사작가도 멘탈이 이상한 사람이였내요 [새창] 2014-09-25 19:24:59 45 삭제
    사과문도 오유에 남긴거랑 트위터에 한줄 빼고는 없던 걸로 압니다. 오유에서도 설마 이게 다는 아니겠지 하는 황당하단 반응이었는데 정말 그게 끝...
    강수진 성우 사건 뿐 아니라 팬들한테 미친ㅋ매친ㅎㅎ 거린거, 장산범 지적하는 팬 공개저격한것도 있는데 다 뭉뚱그려서 넘어갔습니다. 정말이지 레사 작가 포함한 쿨병걸린 자칭 천재들 신물이 납니다.
    312 레사작가도 멘탈이 이상한 사람이였내요 [새창] 2014-09-25 19:02:18 26 삭제
    웹툰 좋아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레사 추천까지 해가며 열심히 보던 사람으로서 전 아직도 작가 얘기만 보면 화가 나네요. 제가 예전에 레사 작가 블로그에 처음 가서 충격받은 이유 중 하나는 팬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포스팅에 욕설을 남발했다는 점입니다. 본인이 블로그에 당당히 적어놨었어요. 사람들이 자꾸 뭐라고 하는데 개인공간이니 나는 내 마음대로 쓰겠다는 식으로.
    지금보다야 아는 사람들이 적지만 당시에도 레사 인기 많았거든요. 게다가 웹툰에 직링크된 작가 블로그는 관심있는 사람들은 한번씩 눌러서 들어가는 곳이죠. 혹시 누가 욕했나 싶어서 이전 덧글도 읽어봤는데 다들 이래주셨음 좋겠다 걱정된다 이런 말뿐이었습니다.
    강수진 성우 혐오발언 이후 욕을 잔뜩 먹으니 사과는 했겠지만 글쎄요, 인기가 지금보다 적었을 때도 팬들의 조언이나 만류는 우습게 알던 사람이 인기가 더 많아진 지금 욕 조금 먹었다고 정신차리긴 했을까 하는 회의감도 들고, 어찌됐든 한때 팬이었던 사람으로서 별로 좋게 보이진 않네요.
    프로 되고서도 한동안 전체공개된 블로그며 트위터에서 험한 말 하던 성격을 봐서는 반성했다기보다는 비공개 트윗을 따로 굴릴확률이 더 커보입니다 ㅡ.,ㅡ
    311 레사작가도 멘탈이 이상한 사람이였내요 [새창] 2014-09-25 17:37:03 15 삭제
    강수진 혐오발언이 알려지면서 블로그 허세건이 같이 엮여나오기 전에 레사 그림이 예뻐서 봤다가 블로그 가보고 때려쳤습니다. 저 위에 캡쳐보다 허세 천재병 심한 포스팅 많았죠. 개인적으로 저런 타입 정말 싫어해서 바로 정떨어지더라구요 ㅡ.ㅡ
    그리고 그림에 관심없으면서 사명감(?) 타고난 천재인척하는거 어이없는게 웹툰 보다가 그림 커뮤니티에 대해 알게되고보니 레사작가보다 어리고 잘 그리는 사람들 수두룩합니다. 자기만큼 잘그리는 사람들은 많으니까 그 중에서 튀기위해 노력 없이 잘그리는 천재된 척 하는건가 싶더라구요.
    나이먹고 저렇게 자신의 천재성ㅋㅋ을 뽐내는 사람은 처음봄... 얼마나 연예인병에 심하게 걸렸으면 팬들을 저리 개무시 하는지도 모르겠고요.
    310 마조앤새디 시즌2 55화 [새창] 2014-09-24 16:21:22 6 삭제
    깨비 업은 어머님 앞뒤로 흔들흔들 하고계세욬ㅋㅋㅋㅋㅋㅋ 깨비 지루하지 말라곹ㅌㅋㅋㅋ ㅡ리규 저 윗댓글님 우체부 친화력ㅋㅋㅋㅋㅋㅋ 뽱 ㅋㅋㅋㅋ
    309 광화문에 구명조끼를 입고 나타난 여학생 [새창] 2014-09-24 16:07:56 0 삭제
    어리고 앳된 학생의 얼굴에 사무친 감정을 보니 숨이 턱 막히네요...
    308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하고 왓습니다. [새창] 2014-09-24 07:33:43 2 삭제
    원글은 보지못했지만 이 글만 읽어도 작성자님이 얼마나 고통을 겪으셨는지 알갰어요. 정말이지 오죽하면 고소까지 하셨겠어요.

    몹쓸짓 하려던 짐승같은 그 후배놈 꼭 인실좆 먹어주길 바랍니다. 악플단 익명놈들 전부 인생 먹먹하게 해버리세요. 작성자님 상처가 조금이라도 덜 아플 겁니다.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307 [2ch] 여동생에게 약혼자를 빼앗기고, 그것이 이유로 부모와 연 끊음 [새창] 2014-09-24 07:21:07 0 삭제
    한국에서 있었던 일 당사자의 글이 올라오는 걸 실시간으로 보고 분개했었는데. 후일담 전해듣고 며칠을 멍... 지금쯤 잘 쉬고 계시겠지요...

    2ch글 작성자도 그분도, 절대 당신들의 잘못이 아니에요. 가장 믿었던 가족과 연인이라는 존재가 한순간에 등돌리는 것은 직접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이 무어라고 해도 상상할 수 없는 절망감과 괴로움으로 가득찬 경험일 겁니다. 휴...
    306 [익명]인터넷고민글, 사람 믿기힘드네요 [새창] 2014-09-22 16:14:49 0 삭제
    작성자님... 많이 마음고생 하셨죠 ㅠㅠ 작성자님이 잘못한 게 아니라 선의를 악용하려는 저 민폐덩어리가 잘못한 거니까 누가 뭐라고 해도 절대 자책하지는 마세요.

    실체를 아셨으니 이제라도 강하게 나가세요. 보증금 당장 빼버리시고 쫓아내시구요. 카톡 차단이라... 하핳 저년은 지금 용서를 빌 생각도 없습니다. 용서 비는 척 할 생각조차 없어요. 민사소송해서 작성자님께서 쓴 돈 다 받아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아이고 분해 ㅠㅠㅠㅠ
    3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1 13:24:25 1 삭제
    본문도 귀여운데 덧글에 콩밭에서 구른 개랑 비엔나 소시지 훔쳐먹는 몽실이랑 너무 귀엽고 웃겨서 빵처짐요ㅋㅋㅋㅋ
    304 온라인 게임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4-09-18 19:07:09 0 삭제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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