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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3	정몽준 측, 기자들에게 ＇일베＇ 권유.gisa [새창]	2014-05-28 14:56:19	0	삭제
		베충이 캐삭당했네요 ㅋㅋㅋㅋㅋ 2010년에 가입해서 안심했나 출석일 보면 딱 나오는구만 ㅋ
	1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8 00:59:46	1	삭제
		롤게 글에는 처음 댓글 달어보네요 처음에는 롤 유머인줄 알고 (모르는 게임이라) 넘기려다 이상하게 신경쓰여서 눌러봤는데. 작성자님 글 읽고 감탄했습니다. 이렇게 올곧은 분이 있구나. 반면에 작성자님이 겪으셔야했던 그 고통과 고난에 몹시 안타까웠습니다. 하늘도 무심하시지, 어째서 큰일을 하실 분께 이런 시련을 주시나요. 아마 더 큰일을 하실 모양입니다. 계속 힘내시길 기원하고 건강이 좋아지시길 간절하게 바라겠습니다. 또 오유를 통해 조금이라도 치유받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글에서 작성자님이 다년간의 고난에도 얼마든지 꿋꿋하게 다시 일어서실 수 있는, 근본적으로 참 올곧고 선한 분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도를 아십니까 멘트같네요^^;; 의도는 읽어주시리라 믿고 ㅠ.ㅜ) 힘내시란 말을 줄줄이 쓰니 부담스러우시겠지만... 어쩐지 꼭 이 말씀을 드리고 싶다는 충동에... ㅎㅎㅎ 앞으로 더 많은 귀인들을 만나실겁니다. 위에 뭘 해도 대성하실 분이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감^^ 참, 혹시 같은 부상으로 비슷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만나보는것은 어떨까요. 작성자님같은 바른 성정으로는 충분히 멘토가 되어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51	한국인의 인종차별 [새창]	2014-05-27 16:18:30	3/4	삭제
		호주인들 인종차별이 심하긴 하지만 한국처럼 만연하진 않습니다. 두 국가의 인종차별은 다른 보습을 보입니다. 호주에서 잘 배운 이들은 인종차별을 하지 않거나 웬간해선 정치성향처럼 겉으로 티를 안 내고, 못 배운 이들- 어린 학생들, 사회적 낙오자, 범죄자, 막장인생, 공교육 및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은 애들이 공공연히 차별하고 시비걸고 다니죠. 호주에 살면서 인종차별을 경험해보지 못한 유색인종들은 드물겠지만, 매일같이 겪는 일은 아닙니다. 인종범죄 양상이 다른게 백인 인종차별주의자들이 린치같은 증오범죄를 주로 저지르지만 한국은 치안이 좋아서인지 다른 이유인지 외국인 집단폭행같은 일은 드뭅니다 (단순히 언론에 안 나오는지는 잘..). 반면 한국에는 생활화된 인종차별이 심한듯 싶습니다. 일상속에서 "당연한듯이" 차별/비하발언을 하거나 노골적으로 동물원 원숭이 보듯 쳐다보거나. 심한 인종차별로 상해를 입거나 하는 일은 드물지만 거의 매일같이 차별을 겪는거죠. 개중에는 와서 욕하는 미친놈도 있겠지만 아마 여자 어린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모두에게 시비를 거는 미친놈이 대부분이고요. 또한 외국인들이 한국사회에 어둡고 한국어구사가 서툰것을 악용 착취하는 범죄가 호주에 비해 심각하게 많은 것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워낙 한국 내 약자에 대한 차별과 착취가 만연해서 인종차별이라고 꼭 집어 말하긴 좀. 가뜩이나 지역차별 장애인차별 성차별 등등 온갖 차별이 다 있어서 말입니다-_- 아 말하다보니 안타깝네요.
	150	토론회 중간부터 본 사람의 정몽준 개소리 요약본 [새창]	2014-05-27 14:35:35	1	삭제
		서울대 출신이라고요? 박사...? 국제 정치학??!?? 기부 입학으로 들어갔나요;;;
	149	입양글이에요) 정말 힘들게 구조한 애기입니다 [새창]	2014-05-25 21:36:40	0	삭제
		차량이 다니면 어쩔 수 없지만 로드킬은 정말 잔인한 것 같아요... 특히 짝이 있거나 부모형제자식이 있는 길냥이 길멍이들... ㅠㅠㅠㅠ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그래도 마음 착하신 작성자님 덕분에 냥이가 새삶을 찾게돼서 다행이에요 좋은 주인이 나타나길 바랍니다.
	1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4 17:44:33	25	삭제
		MC몽이 죽을 죄를 지었다라... MC몽 사건 이후 군면제 심사의 강화로 군대에 가서는 안됐을 많은 한국의 청년들이 군대에 끌려갔죠. 만약 한 사람이라도 이로 인해 피해를 봤다면 Mc몽은 죽을 죄를 지은 것이 맞다고 봅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절대 입대해서는 안되는 사람들이 군대 가서 인생이 바뀌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견디지 못하고 자살하는 경우도 많고요. 엠씨몽 복귀가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오리라고 보이지는 않네요.
	1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3 01:23:47	33	삭제
		가난글 작성자가 입에 담기힘든 모욕과 인신공격을 한 것은 맞지만 원인을 제공하고 "역린"을 건드린 사람도 죄가 있는 겁니다. 제가 보기에도, 가난글 작성자 독기 서린 것 맞습니다. 가난 컴플렉스 품고있는 것도 맞다고 봅니다. 악착같이 열심히 살다보니 나보다 덜 고생한 사람들이 마냥 어리숙해보이고 어린애같은지 우습게 보는 태도도 느껴집니다. 그런데 그렇게 한 품고 있는 사람의 역린과도 같은 자식 문제 건드려서 폭발하게 만든 계기 제공한 무리 중 한 명이. 사과하라고 저격글 올릴 자격은 있는지 모르겠네요. 애를 지울까 말까 고민하는 글에 낳지말라고 하면 조언이겠지만 본인은 굶어도 애는 풍족하게 키우려는 애엄마한테 책임감 운운하며 존댓말로 비수 꽂고 역린 비트는 건 뭐하자는 건지. 여럿이서 한 사람 툭툭 쳐대며 시비걸다가 폭발하니까 가난컴플렉스니 독기가 서렸니 하는 걸 보니 적잖이 충격이네요
	1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3 01:11:01	33	삭제
		이미 낳아서 아기 키우는 엄마한테 "왜 낳았냐 좀 더 형편 좋아지면 낳아야하는 거 아니냐"하는 말이 어딜 봐서 조언이고 걱정인지... 좋은 의도가 하나도 안 느껴지는데요. 장애아 낳아서 키우는 부모에게 "왜 장애아를 낳았냐 낙태하고 다시 임신하지" 이런 말도 조언입니까? 이미 태어난 어린 생명 온 마음으로 사랑으로 돌보는 부모에게 왜 낳았냐는 말이 할 말이냐구요.
	1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3 00:46:55	42	삭제
		문제가 된 가난글 덧글까지 죽 읽어봤습니다 욕을 충격적으로 심하게 하시긴 했지만 가난글 작성자님이 모욕감을 느끼셨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우와님 말씀은 즉, 가난하면 애를 낳으면 안된다는 뉘앙스잖아요?? 아니 근데 임신 초기라서 중절수술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미 태어난 아기 열심히 키우려는 부모에게 도대체 그런 말은 왜 한겁니까. 전 오우와님 의도를 알수없네요. 가난을 물려줄거냐는 질문도 하셨던데요.. 가난글 작성자님은 정신적으로 많이 피폐해진 상태인것 같습니다. 오우와님은 그런 사람에게 존댓말로 조언인척 비수를 박았고요. 법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역고소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수준이네요.
	144	CU 자이언트 떡볶이, 제조사 대표 자살로 판매 중단 [새창]	2014-05-19 22:58:26	0	삭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 이상 할 말이 생각나질 않네요... 분노에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습니다. 지금껏 몸소 사회에 공헌해온 분을 투신하게 만들다니...
	143	[익명]사촌오빠가 데리고온 여자가 저 왕따시키던X인게 유머 [새창]	2014-05-18 10:47:26	24	삭제
		작성자님 꼭 후기 부탁드립니다 인실좆 거하게 시전하시길 바랄게요. 꽃다운 나이에 아픔이 참 많으셨던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ㅠㅠ 이번일로 인과응보가 있구나 하고 위안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142	웃대의 미친드립 시즌2.JPG [새창]	2014-05-11 21:32:49	28	삭제
		아주 폭삭 늙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디 정치생활 접고 이만 쉬길 바랍니다 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	단원고 학생들 다찾아도 끝이아닙니다 [새창]	2014-05-10 12:43:42	4	삭제
		수헬리 가입일자 보세요^^
	1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0 12:21:14	20	삭제
		임신 중절은 전적으로 여성의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여성의 생존과 직결되어있는 문제이기 때문이에요. 작성자님이 어떤 선택을 하시던 작성자님을 비난할 권리가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잔혹한 말처럼 들리시겠지만 아이가 있는 미혼모가 사회생활을 하기란 아주 어렵습니다. 특히 한국은 보조나 지원이 거의 없으므로 가족의 도움을 받아야할텐데... 부모님 심정이 어떨지 작성자님이 더 잘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1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9 22:31:33	0	삭제
		저.. 미친놈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피해보신 오유유저님 제발 초상권 침해로 고소하셔서 목돈 장만하시길 바랍니다.. 아오 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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