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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비비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2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기마상 [새창] 2011-06-17 11:39:31 0 삭제
    뭔가 포스라는 게 존재하긴 하네요 -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5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17 11:38:23 2/4 삭제
    뭐 할 말들 다 해주셨네요 (...)
    500 백두산 정계비는 무엇을 말하는가![BGM] [새창] 2011-06-16 14:06:40 1 삭제
    간도에 대해서는 이전에 쓴 글을 링크하죠.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history&table=history&no=1589&page=1&keyfield=subject&keyword=간도&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1589&member_kind=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history&table=history&no=1617&page=1&keyfield=subject&keyword=간도&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1617&member_kind=
    애초에 국경을 압록강 - 두만강 위로 생각했다면 백두산 정계비를 세울 때 압록강 - 백두산 - 두만강으로 이동할 리가 없습니다. 압록-두만 두 강이 경계인 것은 확정된 거였고 그 사이의 좁은 땅을 생각해서였죠
    499 항공열전(5) 역사歷史 그리고 전사戰史를 바꾼 것들 3편 [새창] 2011-06-16 00:21:09 0 삭제
    휘유 -_-; 이런 거 보면 전쟁이 확실히 발전을 시키기는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뭔가 씁쓸해져요 ' 'a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498 임진왜란때 원균이 있었다면 병자호란때는 김경징이 있었다. [새창] 2011-06-16 00:19:23 2 삭제
    병자호란 자체가 덜 알려졌고, 원균은 하필 이순신의 옆에 있었기에 더 제대로 알려진 거죠 뭐
    그래도 전 원균에 한 표 던집니다. 인조가 항복한 이유는 산성 내에 식량이 부족했고 근왕군들이 패배했고 이런 이유들도 포함돼 있지만, 정유재란이 벌어진 이유는 정말 원균이 저지른 일 딱 하나 때문이었으니까요. 뭐 막상막하입니다만 (...)
    497 IVSMYSELF님께 - 일제가 고대 역사서 20만권 분서? [새창] 2011-06-16 00:16:47 2/4 삭제
    IVSMYSELF 님 아마 이 글 이미 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답변 안 해도 상관 없습니다. 단지 한 말씀 더 드리죠.

    지금도 그렇고 계속 "우리 역사가 이렇게 초라할 리가 없어. 일제가 식민사관으로 숨긴 거야!"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그런데 말이죠.
    일제가 만든 식민사관은 다른 걸 숨긴 게 아니라 [이렇게 초라할] 부분을 만든 겁니다. 이렇게 잘난 우리 역사를 부끄러워하고 쪽팔려하고 작다고 생각하게 만든 게 식민사관이죠.

    님이 우리나라가 작다, 환단고기가 진짜일 거다, 이렇게 생각할수록 일제의 식민사관에 더 말려들어 가는 겁니다. 님이 그런 생각을 하는 한, 일제의 영향력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496 천 년 전, 이 땅에 또 다른 문자가 있었다[BGM] [새창] 2011-06-15 12:48:41 4 삭제
    저런 점에서 구결문자와 가나의 연관성 및 중세 한국어와 일본어의 연관을 찾는 연구도 있습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일본은 그 정도에서 그쳤는데 한국은 더 나아가서 훈민정음을 만들었다는 거지만요.
    495 천 년 전, 이 땅에 또 다른 문자가 있었다[BGM] [새창] 2011-06-15 12:48:41 0 삭제
    저런 점에서 구결문자와 가나의 연관성 및 중세 한국어와 일본어의 연관을 찾는 연구도 있습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일본은 그 정도에서 그쳤는데 한국은 더 나아가서 훈민정음을 만들었다는 거지만요.
    494 100년만의 귀환, 북관대첩비[BGM] [새창] 2011-06-15 12:46:05 1 삭제
    당시에도 조정에서 별 신경 안 썼던 함경도라는 점과 지금도 북한에서 일어난 일이라는 것 때문에 다른 전투들보다 덜 알려졌죠. 안타까운 일입니다.
    493 조선시대 우리는 하늘을 날았다[BGM] [새창] 2011-06-15 12:37:17 0 삭제
    소설이긴 합니다만 "비거"를 읽어보시면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을 겁니다.
    tv에는 주로 비차라 소개되지만 공식 복원명은 비거죠
    492 조선시대 우리는 하늘을 날았다[BGM] [새창] 2011-06-15 12:37:17 0 삭제
    소설이긴 합니다만 "비거"를 읽어보시면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을 겁니다.
    tv에는 주로 비차라 소개되지만 공식 복원명은 비거죠
    491 이병도의 학설이 과연 현재 사학계에서 주류라 할 수 있을까요? [새창] 2011-06-15 12:20:31 0 삭제
    하늘치 / 사학과 다니시는 모양이네요. 그러지 마세요. 어차피 우리는 이병도의 직계 제자에 이병도의 학설 이외에는 아무것도 모르잖아요.
    -_-; 짜증나죠
    4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15 10:29:50 0 삭제
    하긴 그렇게 되면 또 사이비 종교 역사서가 나와서 그게 진실이라고 부르짖는 사람들이 있겠죠. 그 중독성이 어떤지는 지금 봐도 충분히 알 수 있는데 뭐

    교과서가 미래에 발견됐는데 왠 현대적인 언어? - -a 자기 말도 이해 못 하는 상황이 참 재밌군요
    489 이병도의 학설이 과연 현재 사학계에서 주류라 할 수 있을까요? [새창] 2011-06-14 15:41:43 0 삭제
    이병도의 학설 중 지금 쓰이고 있는 게 얼마나 되느냐는 스페로님도 여러 번 말씀하신 것 같고 저도 아예 따로 글을 하나 올렸었으니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굳이 다시 안 쓰는 이유는 봐도 무시하니까 (...) 간단히 현 사학계에서 "이병도는 이렇게 주장했다" 이거 말고는 남은 게 있기나 할런지 모르겠습니다.
    4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14 12:57:41 0 삭제
    역사 얘기하는 곳에서 저런 게 나오는 걸 보기 싫어해서요. 올 때마다 피곤하게 상대해 주거나 제가 떠나거나 둘 중에 하나죠 뭐.

    이것 때문에 운영진이 좀 제대로 관리해 주길 바랬는데, 그럴 생각은 없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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