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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눈비비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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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비비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17 21:24:41 2/4 삭제
    미안한데, 난 내 눈으로 확인해. 이병도든 이기백이든 그 누구든간에 말이야.
    너처럼 믿고 의심도 안 하는 베드로랑은 달라.

    역사가 종교냐? 그건 니 생각이구여.
    5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17 21:21:40 2/4 삭제
    아 그럼 너는 친일파 맞구나.
    이유립을 신처럼 여기는데 니가 이유립을 신이라 여기니 너도 결국 친일파구나. ㅡ_ㅡ)
    응. 고마워. 니가 친일파라는 거 확신했어
    5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17 21:20:14 2/4 삭제
    왜 옹호인지 말도 못 하면서 옹호는 무슨.
    미안하지만 난 우리 역사만 파고 있거든? 특히 너 같은 친일파 떨거지들을 없애기 위해서 말이야.

    애국가 말 잘 했다.
    안익태는 지금 친일 논란에 휩싸여 있다.
    그리고 누가 너한테 이래. 애국가에는 "백두산" 이 아니라 "후지산"이 있다고.

    넌 그걸 믿고 있지.
    나라면 그냥 난 책만 펴서, 혹은 인터넷 검색만 해서 간단하게 애국가의 내용을 확인할 건데 말이야.

    그리고 너한테 백두산 대신 후지산이 있다고 한 놈은, 알고보니 친일파였고 말이야.
    5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17 21:14:33 2/4 삭제
    그 "학자"가 한둘이 아니어서 말이죠.
    그리고 당신은 지금 단 한 쪽의 말만 듣고 있죠.

    그건 듣는 게 아닙니다.
    "믿는" 거죠. 종교일 뿐입니다.
    5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17 21:12:11 2/4 삭제
    차 설계도 같은 소리하고 있네.
    너는 지금 차가 뭔지도 모르면서 남이 하는 말만 듣고 차가 하늘을 난다고 하는 꼴이야

    차를 타려면 최소한 시동 거는 법은 알아야 되지 않니?
    비유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 되지 않겠냐

    친일파 말만 믿는 게 친일파 떨거지지 그럼 뭐가 친일파니?

    나는 누가 왜 친일파인 거 아니까 이병도 친일파라고 욕 한다.
    너는 모르면서 왜 욕하니?
    5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17 21:05:53 3/5 삭제
    아유사태 / 그리고 몇 번 말해야 알지 모르겠는데...
    너처럼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게 바로 친일파들이 하는 일이야.

    친일파 똥고 빠는 건 너라고 이 친일파의 후예야. 니 친일파 선배들이 그렇게 가르치든?
    5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17 21:04:42 3/5 삭제
    아유사태 / 아 그럼 애국가를 읽어보지도 않고 "애국가에는 친일 내용이 들어가 있다"고 할 참이야?
    하긴 너는 환단고기 읽지도 않고 환단고기 믿는 놈이었지. 성경 안 읽고 하느님 믿는 할머니들이야 이해가 가는데 혹시 까막눈?

    고려노총각 / 읽을 생각이 없으면서 어떻게 "안다"고 할 수 있죠?
    5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17 20:52:28 3/5 삭제
    그러니까 박성수 교수의 증언이 확실하다는 걸 알려면 당신이 단군신화론을 읽어야 되지 않을까요?
    물론 단군신화론뿐만 아니라 이기백이 평생 동안 쌓아 올린 주장들을 모두 당신이 확인해 봐야 되겠죠
    5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17 20:50:25 3/5 삭제
    아 맞다.
    최태영이 한국상고사입문을 이병도와 같이 썼다는 거 정도는 알고 계시죠?
    5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17 20:47:57 3/5 삭제
    자, 그럼 이유립이 환단고기를 "지었다는" 증거를 보여드릴까요?
    5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17 20:46:07 3/4 삭제
    한 사람은 그걸로 이기백이 단군을 부정했다고 합니다.
    한 사람은 단군 연구의 시작을 이기백의 연구부터 합니다.
    한 사람은 이기백이 단군을 신화에서 확실한 역사로 자리를 잡게 해 줬다고 합니다.

    자, 다들 이렇게 말이 다르군요.
    어떻게 하죠?
    5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17 20:42:36 3/5 삭제
    그렇다면 당신 역시 이유립의 가치가 틀렸고 삶 역시 친일과 민족주의자인 척 하는 변절, 자기가 교주인 태백교 신도 끌어들이기에 매진했으니 그가 쓴 환단고기 역시 부정하시겠습니까?
    5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17 20:41:23 3/5 삭제
    이 사람이 왜 이런 주장을 했는가, 그 근거는 무엇일까, 이 사람이 평소 주장하던 성향은 어떤가? 그렇다면 그 배경에는 뭐가 있을까? 이 사람의 다른 주장과 연결해 보면 어떨까? 이 사람은 평생동안 이 주장을 어떻게 발전시켜 왔나?

    이 모든 것을 판단하려면 일 안 하고 그것만 파도 최소 한 달, 심하면 일년이 훨씬 넘는 시간이 걸립니다.
    이걸 남의 말만 듣고 해결하시겠습니까?
    5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17 20:40:02 3/5 삭제
    똑같을 수 없습니다.
    당신이 확인할 수 있는 단군신화론은 그 사람이 인용하는 단 몇 구절입니다.
    단군신화론. 그 책의 두께만큼의 내용을 남이 당신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이병도의 책은요? 이병도가 평생 쌓아 올린 사상을 남이 당신에게 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책 한권만 봐도 그걸 이해하려면 일주일에서 몇 달이 걸립니다. 그게 역사학 전문서입니다. 최소 일주일입니다. 아니, 읽기만 해도 일주일이 지나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걸 남의 말만 듣고 이해하겠다구요?
    5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17 20:38:21 3/5 삭제
    두루뭉실한 말이니 간단히 하죠.

    당신이 이병도를 증오하고 그가 단군을 부정했다고 생각한다면,
    지금 당장 도서관으로 가서 그의 책을 구하십시오. 없다면 헌책방으로 가세요. 그래도 없다면 국회도서관이든 국립 중앙도서관이든 다 찾아가서 그가 쓴 책들을 다 찾아 봐요.

    당신이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똑같은 글만 올린다면,
    나는 욕이든 인신공격이든 비방이든 상관 안 할 겁니다. 이것이 이병도를 옹호하는 행위라면, 나도 똑같이 당신에게 말 해 주죠.

    당신은 계속 남의 말만 듣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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