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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비비고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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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비비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7 중세는 정말 더러웠나? [새창] 2011-10-16 01:11:36 0 삭제
    중세 - 르네상스 - 근대에 대한 건 참 말이 많죠. -_-; 최근에 많은 게 밝혀지고 있다고 하는데, 이게 그 중 한 단면인가요.

    서양사에 관심 없는 저로서는 참 충격이네요. 이래저래 생각해 볼 게 많은 부분입니다.

    좀 바꿔 생각해보면 한국 역사 연구 (학계보단 대중) 는 참 많은 변화가 생겼네요. 이건 아니다. 저거다. 저것도 아니다. 저저것도 아니다. 이쯤되면 혼란스럽습니다. @_@ 새로운 "상식" "상식" 상식" -_-;
    서양에서도 이건 마찬가지인 모양입니다. 학계의 연구가 대중에, 다른 나라의 연구가 한국에 전해지는 속도가 좀 늦다고 생각해도 매년마다 보는 내용이 달라지네요.

    기분이 묘해지는 글이었습니다 @_@ 거기도 올려주실 거죠~?

    악진 / 그러면서 스스로를 중세와 다르다고 주장했던 르네상스기가 최근 들어 [중세의 전성기]로 평가 받는 게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중세에 대한 평가가 참 많이 달라졌네요 :D
    606 육군 이순신이라고 불리는분 [새창] 2011-10-15 20:20:17 16 삭제
    명장은 맞는데, 육군의 이순신이라 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일단 많은 부분을 행장에서 따 왔네요.
    실록에 80여군데나 기록돼 있는 게 많은 것 같은데, 다른 장수들 쳐 보면 정말 수도 없이 나옵니다. -_-;

    결정적으로 그가 어려서라느니 하는 건 왜곡이죠. 나중에 그가 공신이 된 것도 이순신-권율과 동급이 아니라 "원종공신"입니다. 선무공신 3등보다 아래고 받은 사람은 수백명이나 되죠.

    애초에 정유재란 때 정기룡이 뭘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었어요. 병력 자체가 적었으니까요. 당연히 공도 적었죠. 그 용맹을 명나라에서 더 인정해 주긴 했지만, 정작 공을 세울 기회가 없었습니다. 조선이나 명이나 알아서 막으라고 했고, 1년 가까이 혼자 고군분투하면서 막고 있었죠. 그래봐야 큰 공이 없으니 인정 받을 수 없죠.

    그가 유명하지 않은 건 누가 숨겨서가 아니라, 정유재란 자체가 인기가 없어서입니다. 거대 전투도 없었고, 이순신 장군 빼면 다 지기만 했는데 인기가 있겠어요. -_-; 정유재란 때 곽재우가 뭘 했는지, 권율이 뭘 했는지, 김응서가 뭘 했는지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정기룡도 마찬가지 경우죠.

    명장을 다시 발굴하는 건 좋은데 이것저것 덧 댈 필요는 없습니다. 그 자체로도 잘난 사람이었어요. 하지만 이순신에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605 어심을 읽어라 - 조선의 왕들 [새창] 2011-10-15 19:49:15 0 삭제
    아차 그렇군요. @_@ 수정했습니다~
    604 어심을 읽어라 - 조선의 왕들 [새창] 2011-10-15 19:49:15 0 삭제
    아차 그렇군요. @_@ 수정했습니다~
    603 질문 한가지..역사서에 대해서... [새창] 2011-10-14 21:43:55 2 삭제
    가져간 건 참 많죠. 이건 받아야 되고 저건 안 준다 하고... 친일파들이 팔아 넘긴 것도 많고 중요한 거인 줄 모르고 헐값에 판 것도 많고...
    그 중에 중요한 것만 조금씩 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요. 아직 한참 멀었죠
    602 고구려 건국 239년? [새창] 2011-10-14 21:38:58 1 삭제
    그냥 간단한 부분만 보자면...
    900년 어쩌고 하는 기록에 보면 900년전 "한나라"가 있죠. (...)
    여기서 일단 걸러 들어야 되는데 그냥 그대로 넣었네요.

    저게 잘못된 기록 (700~800년을 잘못 적은거) 이라는 걸 일단 생각해 봐야 되고
    그 다음에는 고구려가 억지로 부여까지의 역사를 엮은 것인지 봐야 되고
    마지막으로 저것과 비슷한 기록이 있는지 신나게 찾아봐야 됩니다.

    북부여를 엮었다 하더라도 사로국-신라에 대입할 수 없죠. 발해가 고구려 이었다 해도 둘의 역사는 따로 쳐야 되는 것처럼요.

    고구리 문제는 참 -_-;; 설령 그 때 고구리, 고리라 불렀다 해도 지금 고구리라 불러 줄 이유는 없습니다. 단 백 년만 거슬러 올라가도 말에 변화가 있는데 그거 일일이 다 찾아서 불러줄 것도 아니고 말이죠. 조선만 해도 죠션이라고 부를 건가요 (..)
    601 질문 한가지..역사서에 대해서... [새창] 2011-10-14 21:33:54 0 삭제
    왠만한 건 다 한국에 있는 거죠. 해방 후 다른 나라에 털린 책들 중 중요한 것들은 10년 대여든 뭐든간에 받아 왔습니다. 희귀 버전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건 학자들이나 좋아할 내용일 뿐 일반인들이 딱히 알 필요 없는 겁니다.

    누구긴요. 바로 저 링크에 나온 저 양반들이 퍼뜨린 거죠. -_-a
    사실이 아닌 이야기라도 일본에 관한 것, 누가 숨겼다 누가 불태웠다 이런 건 자극적이라서 잘 통하니까요.
    600 중국이 고구려가 자기들의 역사라고 우길때.. [새창] 2011-10-14 20:24:15 51 삭제
    팔조로 가르치기를 누가 능히 옛날 법식대로 따를꼬?
    우거가 방자하게 꾀어서 간사한 휼궤를 다하였으니,
    구루의 나무는 푸르고 풀은 청청하니,

    실록에서 황제가 조선에게 내려준 시입니다. -_-; 내용은 우리 말 잘 들어라지만, 보면 고조선 (팔조금법, 우거왕)부터 고구려 (구루)까지 이야기를 하고 있죠. 고조선, 고구려에 대한 인식은 다 이런 겁니다. 조선은 고구려를 계승했다는 걸 (당연한 얘기니) 정말 지겹도록 얘기하죠. 그리고 한국은 조선을 이었구요.

    여기서 문제되는 게 중국에 조공 바쳤으니 속국이다인데 이렇게 나오면 그냥 땅따먹기죠. 일빠든 중빠든 이런 얘기하면 무식하다고 욕 하면 됩니다. 중국이 한국 역사에서 직접 행정력을 미칠 때는 없었죠.
    일본이 자기는 중국 속국이 아니라 자주적이었다 드립 치지만, 일본에서 권력 얻은 놈들은 어떻게든 중국에 조공 바치려고 발악했습니다. 히데요시 같은 놈이야 아예 중국을 없애려고 했지만 이건 논외로 하고, 조공 바친 게 속국이라면 일본은 중국 속국이 되려고 발악한 걸까요?

    이런 식으로 얘기해 주면 됩니다.
    599 중국이 고구려가 자기들의 역사라고 우길때.. [새창] 2011-10-14 20:24:15 22 삭제
    팔조로 가르치기를 누가 능히 옛날 법식대로 따를꼬?
    우거가 방자하게 꾀어서 간사한 휼궤를 다하였으니,
    구루의 나무는 푸르고 풀은 청청하니,

    실록에서 황제가 조선에게 내려준 시입니다. -_-; 내용은 우리 말 잘 들어라지만, 보면 고조선 (팔조금법, 우거왕)부터 고구려 (구루)까지 이야기를 하고 있죠. 고조선, 고구려에 대한 인식은 다 이런 겁니다. 조선은 고구려를 계승했다는 걸 (당연한 얘기니) 정말 지겹도록 얘기하죠. 그리고 한국은 조선을 이었구요.

    여기서 문제되는 게 중국에 조공 바쳤으니 속국이다인데 이렇게 나오면 그냥 땅따먹기죠. 일빠든 중빠든 이런 얘기하면 무식하다고 욕 하면 됩니다. 중국이 한국 역사에서 직접 행정력을 미칠 때는 없었죠.
    일본이 자기는 중국 속국이 아니라 자주적이었다 드립 치지만, 일본에서 권력 얻은 놈들은 어떻게든 중국에 조공 바치려고 발악했습니다. 히데요시 같은 놈이야 아예 중국을 없애려고 했지만 이건 논외로 하고, 조공 바친 게 속국이라면 일본은 중국 속국이 되려고 발악한 걸까요?

    이런 식으로 얘기해 주면 됩니다.
    598 중국이 고구려가 자기들의 역사라고 우길때.. [새창] 2011-10-14 20:10:05 15 삭제
    그보다 문제인 건, 고구려가 진나라 때 건국됐다는 건데요.
    고조선 멸망한 게 한나라 때인데 어디서 만든 거죠 저거?
    597 중국이 고구려가 자기들의 역사라고 우길때.. [새창] 2011-10-14 20:10:05 5 삭제
    그보다 문제인 건, 고구려가 진나라 때 건국됐다는 건데요.
    고조선 멸망한 게 한나라 때인데 어디서 만든 거죠 저거?
    596 중국이 고구려가 자기들의 역사라고 우길때.. [새창] 2011-10-14 20:05:39 30 삭제
    단순히 중국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효과가 있죠. 문제는 고구려가 지방정권이라는 게 [한족에 조공 바친 오랑캐]라는 의미가 있으니... 거기서는 그냥 고려사나 실록에 있는, 중국인들이 말 한 "니네는 고구려 계승했으면서~" 이 얘기를 해 주는 게 낫습니다.

    그리고
    틀린 내용인 것 같더라도 너무 몰아세우지 맙시다. 아는 사람 있고 모르는 사람 있으니까요. 대답할 때 칼을 너무 들이대면 그 반발심으로 환빠가 생길 수도 있어요. 일단 이 분은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 거 같은데요.
    595 중국이 고구려가 자기들의 역사라고 우길때.. [새창] 2011-10-14 20:05:39 11 삭제
    단순히 중국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효과가 있죠. 문제는 고구려가 지방정권이라는 게 [한족에 조공 바친 오랑캐]라는 의미가 있으니... 거기서는 그냥 고려사나 실록에 있는, 중국인들이 말 한 "니네는 고구려 계승했으면서~" 이 얘기를 해 주는 게 낫습니다.

    그리고
    틀린 내용인 것 같더라도 너무 몰아세우지 맙시다. 아는 사람 있고 모르는 사람 있으니까요. 대답할 때 칼을 너무 들이대면 그 반발심으로 환빠가 생길 수도 있어요. 일단 이 분은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 거 같은데요.
    594 고조선 이전에 대한 질문이요 [새창] 2011-10-14 17:38:12 3 삭제
    배달이라는 말부터가 후대에 만들어진 거죠.
    세계 4대 문명이니 하는 고대문명도 길어야 5000년 수준입니다. 그나마 기록으로 남은 것도 과장한 걸 생각해 봐야 되고, 고고학적 발견과 같이 생각해 봐야죠.
    그런 면에서 고조선은 여러 기록과 고고학 발견이 일치하는 편이지만, 그 이전은 없습니다. 더 나온다면 추가될 지 모르겠지만요.

    중국의 경우 은나라도 부정했다가 갑골문이 발견된 이후에야 역사에 편입됐습니다. 최근에는 상나라라고 부르지만 이것도 은허 유적 이전의 건 발견되지 않은 모양이네요 (은나라라고 부른 이유가 이 은허 유적 때문이었죠. 일단 기록상 상나라의 마지막 도읍지였습니다) 그 이전의 하나라는 아직 정식 역사로 인정 못 받고 있죠. 뭐 하상주 공정 (중국의 환빠라 생각하면 되요) 에서는 얘기가 다르지만...

    뭐 이 정도입니다
    593 중국인들과 고구려 역사문제로 마찰이 생기면.. [새창] 2011-10-14 12:35:07 0 삭제
    인터넷까지 켜 놓고 얘기하신다면, 그냥 조선왕조실록 사이트 들어가서 "고구려"라고 친 다음에 원문 보여주면 될 거예요.
    스스로도 고구려 후예라고 하지만 "중국"에서 "조선"에게 니네는 고구려 후손 어쩌구저쩌구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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