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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비비고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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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비비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7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알고 싶어 이렇게 찾았습니다. [새창] 2011-10-27 18:58:54 0 삭제
    친일도 사실이고 반일도 사실이죠. 해방 후 많은 친일파들이 반일인 척 했습니다. 사과 비슷한 거라도 한 사람은 거의 없고, 어쩔 수 없었다고 하는 쪽이 대부분이었고, 아예 모른 척 한 사람도 많았죠.
    애초에 국민 감정을 이용하는 데 반일 만한 게 없었고, 옛날 천황폐를 외쳤든 아니었든 이용해 먹을 건 이용한 거죠. 공산주의이기도 했던 그가 극강 반공의 길을 걸은 것도 마찬가지죠. 박정희가 쿠테타 일으키니 북한에서는 자기 편일까 해서 접근했다가 실패했다는데요 뭐.
    한 사람의 일생을 하나로 말하기는 힘듭니다. 진심으로 전향할 수도 있고, 필요에 따라서 전향은 얼마든지 할 수 있죠.

    그리고 경제적으로 일본이랑 친했던 건 어느 정도 이해는 가지만 -_-a 겉으로만 반일인 척 했다는 생각 역시 강하게 드네요.
    636 '조일전쟁'이라는 책 어떤가요? [새창] 2011-10-27 18:48:39 0 삭제
    스케일이 컸던 게 환단고기, 작았던 게 원균옹호론이었죠. 각기 기득권에서 사실을 조작, 은폐했다고 주장하면서 인터넷과 운동권을 중심으로 많이 퍼졌었거든요. 문제는 환단고기는 사학 기득권에서 멀어지긴 했지만 친일파 출신들이 독재정권에 아부하면서 시도했던 것이고, 원균옹호론 역시 원씨가 아닌 전주 이씨 쪽에서 나온 거였죠. 선조 옹호를 위해서요.

    관련이 딱히 있다고 할 순 없지만, 하는 방식이 비슷하긴 했습니다. 조일전쟁에 나온 것도 그걸 그대로 했죠. 현 사학계는 조작, 은폐하고 있다 -_-;
    문제는 원균옹호론이 파헤쳐지는 과정에서 원균의 잘못이 더 크게 드러났다는 점입니다. (...) 뭐 양산되는 이순신, 임진왜란 관련 서적이야 그냥 공부 안 했다 생각하면 되지만 이 양반은 기존의 통념을 깨뜨리겠다느니 이런 저런 욕을 마구마구 넣으면서 아주 새로운 걸 떠들어대는 듯이 하면서 20년 전 걸 제대로 붙여넣기도 못 했죠. --;

    http://www.angelhalowiki.com/r1/wiki.php/%EC%9B%90%EA%B7%A0
    http://www.angelhalowiki.com/r1/wiki.php/%EC%A1%B0%EC%9D%BC%EC%A0%84%EC%9F%81
    일일이 얘기하면 너무 기니; 이 두 개를 참조하세요
    635 '조일전쟁'이라는 책 어떤가요? [새창] 2011-10-26 22:05:12 0 삭제
    정말 진지하게.
    내가 써도 이것보단 잘 쓰겠다 이럴 정도의 책이예요 -_-;

    딴 거 다 집어치우고.
    임진왜란 관련 책 볼 때 [원균옹호론] 이거 하나로 그 책을 대충 썼는지 열심히 썼는지 알 수 있습니다.
    원균 칭찬하는 책은 그냥 여기저기서 복사 + 붙여넣기 했구나 하시면 됩니다. 20년 전에 나온 이론이고 한 8년 전쯤에 아주 조목조목 가루가 되도록 반박된 내용인데 20년 전 그걸 그대로 쓰고 있거든요.
    그나마 조일전쟁 저건 제대로 붙여넣기도 못 했구요.
    634 임라 일본부에 대한 질문 [새창] 2011-10-26 21:35:51 0 삭제
    폐기된 건 남선경영설 맞죠. 뭔가 있긴 한데... 그걸 영향력 및이라고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눈치 볼 정도의 힘은 있었다고 할 수 있겠지만요.
    고구려만 해도 광개토대왕 이후 장수왕 때 복속이 바로 풀리고, 그 후로 다시 복속시키지 못 하는 상황에서 일본이 계속 신라를 계속 했다고 보기는 힘드네요.

    백제 멸망할 때 지원한 거 3만 아니었나요? 그걸로도 충분히 많긴 하지만;
    633 임나일본부에 대해 질문 하나 합니다 [새창] 2011-10-25 03:37:10 1 삭제
    링크한 거에도 적혀 있지만, 광개토대왕비의 내용과 일본서기에 있는 건 급이 좀 다릅니다.

    일본서기는 쭉 영향력을 미쳤고 광개토대왕비는 갑자기 와서 신라, 백제 먹었다가 고구려에 의해 관광당한 거죠. 뭐 여기서 "쭉 지배한 걸 축소한 거일 수 있지 않느냐"는 반론이 있을 수 있겠는데, 그렇다면 그 반대도 가능하죠. 비문 조작이니 뭐니 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설령 진짜더라도 한 번 털린 수준일 뿐이예요. 고구려도 수도 털린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요.

    일본에서 계속 임나 임나 거리는데... 어쨌든 계속 주절대는 걸 보면 아예 없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근데 그게 식민지 내지 남선경영 수준으로 보기가 힘들죠. 그거 혼자만 나온다면 모르겠는데 계속 백제, 고구려도 조공 바쳤다느니 요렇게 나오거든요. 문제는... 얘네들이 멸망한 이후까지도 나오죠. orz

    이미 죽은 나라들이 좀비도 아니고 계속 조공을 바쳐오는 상황, 거기다 얘네들이 하루의 차이도 없이 똑같이 날 잡아서 꼬박꼬박 조공을 바칩니다. 이래서 북한 학계에서는 역관광을 시켰죠. 가야, 백제, 고구려가 일본 본토에 영토를 만들었고, 그들이 조공 바친 거라구요. 이른바 "분국설"입니다. 뭐 이것도 설득력은 없지만 큰 의의가 있죠. 남선경영설이 얼마나 병신 같은 건지 말해줬거든요. 그 후에 여러 의논은 계속 나왔지만 일본 학계는 계속 쭈그러들어서 폐기에 합의하게 됩니다.

    계속 임라 임라 거리는 걸 보면 자기네가 영향력이 있었던 지역이 있긴 한 모양입니다. 헌데 유물적으로도 발렸고, 기록적으로도 그 이상이 없으니 크다고 할 순 없죠. 거기다 임라만 했으면 "뭔가 진짜 있긴 했나?"는 생각이 더 들 건데 고구려, 백제, 신라랑 같이 말 했으니 설득력은 더더욱 떨어져 버렸구요.

    그래도 뭔가 있긴 있었을 것이다, 그렇게 해서 나온 게 외교사절, 외교기지(신라방 같은. 일본 쪽) 용병기지(한국 쪽)입니다. 어차피 말이 안 되는 건 아닙니다. 한반도와 일본간의 교류는 계속됐고, 가야의 경우 여러 나라가 있었으니 신라, 백제에 대항하고 가야 제국(모두 제 자입니다. 이병도의 가야 연맹설은 현재 폐기 수준이죠. 차이가 있다면 연맹은 하나의 나라로는 못 가도 힘을 합친 반면 제국설은 이름만 비슷하지 다 각각의 나라였다는 것입니다) 중에서 주도권 잡기 위해서 일본과 연계했을 수 있으니까요. 신라도 일본에 밀리는 모습 나오는데 이런 나라들이 일본에 잠깐 점령됐을 수도 있구요.

    광개토대왕 비문을 이런 쪽으로 본다면, 왜에서 소국 한두개를 점령하거나 백제, 가야와 연합해 신라를 치려고 한 걸 과장했다고 보면 됩니다. 악역이 필요한데 자기가 먹어야 될 백제, 신라를 삼을 순 없으니까요.

    나름 재밌긴 합니다. 한일관계사에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거든요. 하지만 가야에 대한 연구가 덜 돼서 뭐라 확정지을 수 없죠. 문제는... 연구가 덜 된 이유가 임나일본부설 때문이어서요. -_-; 일본이 한반도 남부에 영향을 끼쳤다고 하면 일본에서는 "우와 우리가 점령한 거다!"고 난리고 한국에서는 "이런 매국노들!"이라고 난리거든요. 짜증나지만, 역사 연구에는 정치적인 계산이 안 들어갈 수 없으니까요.

    한 줄 요약
    - 임나일본부설 근거 없음

    632 임나일본부에 대해 질문 하나 합니다 [새창] 2011-10-23 22:55:22 0 삭제
    http://www.angelhalowiki.com/r1/wiki.php/%EC%9E%84%EB%82%98%EC%9D%BC%EB%B3%B8%EB%B6%80%EC%84%A4
    참조하세요. 큰 오류는 없는 듯.
    631 역게 사용자 sperospera 의 실체 [새창] 2011-10-20 23:46:00 0 삭제
    휴 -_-;
    실망일 뿐입니다.
    630 역게 사용자 sperospera 의 실체 [새창] 2011-10-20 23:46:00 0 삭제
    휴 -_-;
    실망일 뿐입니다.
    629 한국사에서 가장 안타까운 인물 ? [새창] 2011-10-19 21:51:01 6 삭제
    문제는 어둠도 많다는 거죠. 끝 없는 궁궐 건축은 어떤 걸로도 쉴드 칠 수 없고, 어쨌든 옥사는 심했고 점장이들의 말을 너무 믿었죠. 신하들간의 대립도 잘 해결 못 해서 대북이 너무 커지게 만들었고...
    아쉬운 왕이긴 하지만 지금의 재평가는 역으로 너무 나가고 있습니다. 대동법도 그리 적극적이진 않았고, 그것 외에는 백성들을 위해서 뭘 했다는 게 없습니다. 전투 전에 궁궐 두 개 짓고, 전투 후에 적이 언제 쳐들어올지 모른다고 강조하면서도 두 개를 더 지었으니 -_-; 그냥 여기서 광해군이라고 쳐 보세요.

    제일 아쉬운 왕은 문종이죠
    628 고종과 군밤장수 [새창] 2011-10-18 17:11:58 2 삭제
    찌질하고 무식하긴 했죠. -_-;

    그래도 아빠 밑에서 배운 거라도 있어야 되고, 아빠를 몰아내는 과정에서 자기 편을 확실히 찾아야 되는데 그냥 마누라만 믿고 민씨 가문만 믿고 말이죠. 그래놓고 개혁을 하는 과정에서 미는 건 오로지 전제왕권...

    이해는 가지만 좋아할 순 없는 왕입니다. 아니 황제라고 해야 되나요.
    627 재밌는 역사 뒷이야기 없을까요? [새창] 2011-10-17 18:13:53 1 삭제
    이제까지 알려진 게 다 야사 위주라서 오히려 정사 얘기가 더 재밌을 것 같네요.

    태종이 사냥 갔다가 말에서 떨어져서 "사관에게 말 하지 말라"고 하니까 사관이 "사관에게 말 하지 말라고 말 했다" 는 걸 기록하질 않나...
    왕이 침 맞으러 갔는데 누가 방귀를 껴서 "임금 앞에서 방귀를 끼다니 이런 미친 놈 ㅡㅡ" 이라고 하는 것도 있고
    영조가 사도세자에게 야단 치는 건 지금 봐도 열불이 치솟고
    태종이랑 세종이 명에서 베트남 정벌한다고 하니까 숨 죽이고 보다가 깨졌다고 하니까 "그럼 그렇지 뙤놈들 ㅋㅋㅋ" 이런 것도 있고 말이죠. @_@
    626 정기룡부터 임경업까지 - 조선시대 장수들에 대한 평가 문제 [새창] 2011-10-17 18:03:59 1 삭제
    고니시 유키나가는 천주교 신자고 순복음교회 같은 개신교의 입장에서는 이단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군대는 무슨.
    천주교에서는 십자군 전쟁도 잘못된 걸로 치니 천주교 입장에서 봐도 고니시는 옳지 않죠
    낡은 떡밥 풀지 맙시다.
    625 우리가 알고있는 것과는 전혀 다른 조선의 인물들 [새창] 2011-10-17 12:56:03 0 삭제
    한심이 무능이랑 같은 뜻은 아니죠.
    선조가 정말 역대 베스트에 들어갈 정도로 똑똑하긴 했습니다.
    단지 미쳤을 뿐. -_-
    624 정기룡부터 임경업까지 - 조선시대 장수들에 대한 평가 문제 [새창] 2011-10-17 12:44:42 0 삭제
    이순신 장군에 대해서도 낚시글이 돌아다니기도 하고, 그래도 알리는 데 도움은 되니까 꼭 나쁘다고 볼 수만은 없긴 합니다.
    그래도... 예전에 원균 재평가 한다면서 선조 찬양하고 이순신 깎아 내린 사례가 있어서요. -_-; 지금도 아예 없어졌다고 할 수 없고.
    정기룡 같은 경우도 순수하게 알리려는 의도보다는 자기 책 팔려는 느낌이 크구요. 그래서 좀 싫은 거죠. 다른 사람들도 다 묻혔는데 정기룡만 따로 떼서 "음모다"고 하니... 그냥 순수하게 "이런 명장도 있었다"고 해도 되는데요.
    623 정기룡부터 임경업까지 - 조선시대 장수들에 대한 평가 문제 [새창] 2011-10-17 12:44:42 0 삭제
    이순신 장군에 대해서도 낚시글이 돌아다니기도 하고, 그래도 알리는 데 도움은 되니까 꼭 나쁘다고 볼 수만은 없긴 합니다.
    그래도... 예전에 원균 재평가 한다면서 선조 찬양하고 이순신 깎아 내린 사례가 있어서요. -_-; 지금도 아예 없어졌다고 할 수 없고.
    정기룡 같은 경우도 순수하게 알리려는 의도보다는 자기 책 팔려는 느낌이 크구요. 그래서 좀 싫은 거죠. 다른 사람들도 다 묻혔는데 정기룡만 따로 떼서 "음모다"고 하니... 그냥 순수하게 "이런 명장도 있었다"고 해도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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