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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faf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48 부산여행 숙소위치 어디가 좋을까요? 맛집도 알려주시면^^ [새창] 2017-08-01 22:59:26 0 삭제
    서면, 문현동 쪽 에어비앤비로 숙소 정하시고 다니심이 편하실 거에요.
    3047 혼자 해외 11월 여행지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새창] 2017-08-01 22:42:05 0 삭제
    음식 안 맞으면 동남아 쪽은 다 별로이실듯...
    괌, 사이판 어떨런지요..
    3046 이혼결심을 했지만..쉽지 않네요.. [새창] 2017-08-01 22:25:48 1/4 삭제
    실제로 작정하고 바람치거나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도 아니고 할만한 상황도 아니고 별 일 앖었던 임신 중 친구들하고 과하게 술한잔 하고 노래방에 끌려갔다 온 이정도 이벤트에 이해 못하고 트라우마니 상처니 심장 벌렁거려서 잠 못 잘 장도나 하면....그 정도 신뢰로 이해도 없이 결혼은 어찌 하고..사회생활 아떻게 함...?;;; 멘탈이 무슨 와인잔인가봐요.
    3045 이혼결심을 했지만..쉽지 않네요.. [새창] 2017-08-01 22:21:13 2/6 삭제
    그냥 술자리도 아니고 자식 태어난다고 기뻐서 그거 축하하는 술자리에..부인도 모임 알고 있는 상태에서 나갔고..
    인사불성 상태에서 친구들에게 끌려가고..자고 있었고
    친구들도 돈 아깝다고 도우미없이 본인들끼리 노래 부르고 놀았고
    어떤 상황인지 cctv로 확인까지 다 했다는데...
    이걸 이해 못하고 트라우마니 상처니 의부증이니 하는 부인이 예민하고 이상한거 아닌가요???
    다들 글을 제대로 안 읽고..뇌피셜 돌리시는데...메갈인가 싶을 정도....
    3044 이혼결심을 했지만..쉽지 않네요.. [새창] 2017-08-01 22:15:45 2/4 삭제
    결게는..
    모든 부인은 깨지기 쉬운 유리잔에 절대적으로 보호받고 인정받아야 할 존재고..
    남편은 타당한 이유 여부를 떠나서 하나부터 열까지 숨 쉬는 것 조차 죄인으로 만드는...
    신기한 곳이다.
    글쓴님 힘내세요..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함께산다는 것이 쉽지 않고, 서로가 끝없이 자기성찰을 하며 맞춰가고 이해하며 살아야 하는 것인데..그 자체가 보통 사람들도 쉽지는 않죠. 그런데 부인은 더 어려울 듯 하네요. 어딘가 꼬인 부분도 있어 보이고. 한쪽이 노력한다고 행복한 부부가 되진 않죠. 서로 나름의 노력을 해야하는데, 한쪽에게만 일방적으로 노력을 강요하고 그걸 당연시 야기고, 본인은 왕처럼 군림하려고 한다고 하면, 무슨 행복이 있겠으며, 그런 부부 관계 속에 아이라고 행복할까요...이혼을 결심하실 정도면...해볼만큼 해보더 안되서 결심하셨을텐데...다른 방도가 없다면 해야죠...
    아이도 커서 이해할 날이 올거에요.
    3043 군사지역이라 38일만 개장한다는 해수욕장 [새창] 2017-08-01 15:27:28 1 삭제
    저기 스노클링 핫스팟?이고....물도 깨끗한 편이고 외져서 사람들도 많지 않고 해서 소문듣고 아는 사람들 많이 가는 곳이에요. 사람들 많이 찾으니 오픈 일자도 늘었수만..그래서 해가 지날 수록 사람들 몰라니 매년 가격 올리더니 저 모양이 된 것 같구요. 게다가 인터넷 블로그에 후기 돌고 소문나면서 저기 북적거려요, 해운대 만큼 그런 북적거림은 아니지만. 아침 일찍 가면 입구에 차 민차라 가뜩이나 좁은데 주차 할 곳 없고 멀리 주차하고 걸어들어가야 하구요. 그리고 뭔 가을 겨울에 가요. 7월 부터 8월 중순까지만 오픈하고 나머지 문 걸어잠그고 들어가지도 못하는데...;;; 그리고 부녀회랑 마을 분들이 나와서 장사하고 샤워장 운영하세요...사실 근거해서 아는 게 전혀 없으면서 댓글 쓰는 당당함은...뭔지..
    3042 카톡으로 띡 하고 이혼하자는 아내 [새창] 2017-07-31 19:34:14 8 삭제
    참 못되먹었네요.
    본인 인생 성공 중요하다 여길 수는 있죠
    지금와서 결혼보다 일이 더 좋아 할 수도 있죠
    그런데 어쨌든 좋아하는 감정으로 필요하에 합으하에 결혼하고 살부대끼며 5년간 같이 산 남편에게
    저따위로 대하며 결혼을 끝내는건 아니죠.
    사람에 대한 예의는 씹어 먹고..없는제
    퍽이나 잘도 성공하겠네요.
    게다가 성공 능력 안에 커뮤니케이션을 중요시 여기는게 미국아닌가요.
    저 같음 누구좋으라고 이혼 해주냐 하고 위자료 받아야 이혼해줄거 같아요. 그렇게 이혼해도 분하고 기가 막힐듯..저렇게 통보하는 여자나..그러라고 두고보는 부모나..ㅉㅉ
    30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1 03:35:03 77 삭제
    임신부터 출산 이후까지 한달에 한번 술자리 가는 정도로 모임 줄이고 집에 붙어있고, 애기 목욕 등 양육도 같이 하는 것 같고
    아내는 단 한번도 음식물쓰레기 안 버릴 때, 남편이 집안 청소 쓰레기 버리고 요리하며 집안 일도 같이 하고
    시댁에 일 있으면 가기 싫다는 아내 억지로 데리고 가는 것도 아니고 본인 혼자 다녀오고
    사댁에서도 집에 안 찾아오고, 사놓은 것도 가져가라고 하고,
    시댁에 가더라도 남자들이 음식하고 설거지하고 여자들은 쉬라고 한다고 하고
    시댁 한번 다녀올 때, 바로 아파트 옆 동인 아내 친정에 10번 갔다고 하고
    결혼할 때 19평 아파트 해오고 월 300 수입에 시댁에서 이갓저것 보내주는 것도 있어서 경제적으로 문제가 있을 것 같지도 않고
    여기까지만 봐도 글쓴이는 가장으로서 할만큼 했다고 여겨짐..
    어딜 어떻게 뜯어보면 가장 역할을 못하고 가정을 소홀히 한 걸로 보이는지 궁금..
    그리고 집
    보통 부모들은 딸이든 아들이든 첫째에게 정신적으로 의지하는 편이고 나이드신 분들은 이것저것 자식들에게 묻거나 도움 요청함
    아무리 내 가정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해도, 가정일을 소홀히 하고 매달려야 할 정도의 무리한 부탁이 아닌 이상, 자식으로서 부모랑 연락하고 지내고 도움 받고 도움 드리며 사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님? 만약 글쓴이가 남편이 아니라 아내 였고 능력있는 첫째딸에 친정 가까이 살아서, 부모님이 날 잡아서 저녁에 뭐 좀 도와달라고 해서 도와주러 갔다고 하면, 과연 잘못했다고 했을까? 그냥 회사 마치고 쌩 시댁으로 바로 간 것도 아니고, 이미 도와주러 가기로 날 잡아놧고, 아내랑 아이 생각해서 집에 들려서 돌봐주다가 갔다 오겠다는 것을, 몸이 안 좋다고 해서 두세시간 남편이 자리 비우는 것이. 그렇게 주변 사람들에게 악담을 파부으가며 못 기게 헸어야 할 장도인가? 부모님 집이 아니라 회사에 갑작스런 일이 생겨서 나갈 수도 있는 일이고, 몸이 너무 아파서 남편이 옆을 지켜야 할 장도로 심하면 병원에 입원할 일이지..여자고 걸혼했지만...아내분도 아내분 편들며 남편 탓하는 댓글들도 참 이해하기 어렵네...
    30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1 03:10:10 61 삭제
    아내가 이혼 하자고 하고 애 양육도 안 하겠다고 하는데......
    왜 모든 노력을 남편 혼자 해라고 강요하는지...
    30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1 03:05:28 96 삭제
    댓글 다수가, 부인이 못되먹은 시댁과 시댁에 붙어사는 남편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을 것으로 여기며, 스트레스 받아서 그럴 수 있다는 둥, 부인 말을 들어봐야 한다는 둥, 부인 편을 들고 글쓴이 탓들을 하는데.....
    결혼 할 때, 1억 천만원 19평 아파트 마련 한 걸로, 집을 못 해온다고 욕 하고, 19평 집 해와서 바라는 것도 많다는 소리를 하는 부인이 제대로 된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뭐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라고? 본인 커리어 그냥 버리고, 내 가족이 우선이다고 주장해놓고 애 양육도 그냥 포기하는 걸 보니 대단한 것 같지도 않은데요. 그렇게 가정이 중요하고 사랑해서 한 결혼이라면, 19평 집 어쩌고 할 수도 없고, 아이를 위해서라도 쉽게 가정 깨고 내 갈 갈 가겠다 할 수도 없죠. 그리고 아무리 막장 시댁이라고 해도, 내 가정이 소중하고 내 아이 남편이 으선이라고 한다면 아무리 기분이 개같아도 실제로 시부모들이 싸이코 스럽다 하더라도, 남편에게 너네 엄마 이런식으로 말하는 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함이 아니라 싸우자 밖에 안되죠. 그 어떤 엿 같은 상황이 전제하고 학을 뗄 정도라고 해도, 성인이고 아내인데 남편에게 본인 감정대로 저렇게 말하고, 본인 기분 나쁘다하여 남편 없는 취급하는 태도는 성숙한 방법이 아니죠. 아내 역시 남편을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하고 남편에게 무례하고 감정 배출구로 쓰고 있구만...
    글쓴님, 아내 분과 어떤 계기로 만나고 끌리고 결혼까지 하게 되셨는지 모르겠으나....애초에 자기 밖에 모르고 자기 생각만 옳고 다른 사람은 없는 사람이었을 거에요. 그런 사람인지 알고 결혼했든 모르고 결혼했든 님이 택해서 여기까지 온 것이니...어쩌겠습니까...남은 생을 이렇게 살며 님도 불행하고 부모님들도 스트레스 받고 그 사이에서 아들도 스트레스 받으며 사느니, 지금이라도 이혼하고 남이 되는 것이 앞으로를 위해 더 나을겁니다.
    30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1 02:41:41 50 삭제
    아내와 집안 일을 소홀히 하고 부모님 댁 챙기면 문제지만..
    글 보면..아내, 집안 일, 친정에도 열심히 하면서 부모님 챙긴 것 같은데..
    댓글들이 다들...
    2주 한번 시댁 가는 며느리는 부담이고
    하루가 멀다하고 친정 따라가는 남편은......괜찮은가 봄..
    30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1 02:38:58 81 삭제
    그런데 마찬가지로 아내도 남편을 이해하거나 배려하려는 생각은 조금도 없어 보임..
    30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1 02:36:50 18 삭제
    이유없이 사람 싫어하는 모난 시람도 있어요. 그리고 이유가 있어서 싫어한다고 해도, 그 이유를 보면 다른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할, 그게 이유가 되? 싶은 자기만의 이유인 경우도 많아요. 누가 봐도 싫어할 만한 이유네...가 아니라..누가 봐도 그게 왜? 뭐가 문제인데? 싶은데, 본인은 그게 문제라고 생각하고 싫어해요.
    3035 표창원 의원 트윗, <3년 후 출소 예정인 조두순. 법안 마련하겠습니다> [새창] 2017-07-30 23:02:28 9 삭제
    정치사범과 범죄 재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짐승들이랑 비교하는 것 자체가 어이가 없네요. 짐승은 애초에 사회에 돌아다니지 못하게 미국처럼 형량 높게 줘야하는데 한국 법이 거지같아서 저런 짐승이 사회로돌아 오는거고 못 돌아오게할 수 없으니 후속처치라도 해서 또 다른 피해자가 없도록 막자는 것인데..어디서 이중처벌 기준을 가져다 붙이시는지..?
    3034 와이프의 주사....알콜중독 인듯합니다... [새창] 2017-07-30 22:55:11 1 삭제
    알콜중독이든 우울증이든 둘 다이든..
    33개월도 아니고 3개월 아기 둔 엄마의 모습은 아니네요. 부인은 당장 병원데리고 가서 입원시키든약처방 받아 먹든 상담치료랑 병행해야 될것 같고..아이들이랑 격리시키고 아이들은 애봐주는 분을 구해서 맡기거나 양가 부모님이나 형제들에게 도움 요청하거나 하셔야 할듯 한데요...집을 나가도 애들을 데리고 나가든가 애들 데리고 방에 숨어계시든가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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