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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23	의료 관련 종사자와 비종사자 사이에 생각의 시작점이 다른거 같습니다 [새창]	2017-08-17 01:46:57	1	삭제
		작업치료사 입니다. 과연..미래가 있을까요... 소명감 없이는 힘든 바닥..
	3122	음주운전으로 일가족 4명 죽여놓고 4년형 무겁다고 항소한 남자. [새창]	2017-08-15 23:34:34	0	삭제
		그 친구분... 자신의 가족이 그렇게 당하고 가해자가 저 형량 나오면 수긍할건지. 자신이 교통사고 피해자로 하반신 불구에 평생 장애로 사회생활 못하고 살게 된 판국에 가해자가 2-3년 형량에 그것도 과하다고 항소하면 기분이 어떨거 같냐고...물어보시죠.
	3121	음주운전으로 일가족 4명 죽여놓고 4년형 무겁다고 항소한 남자. [새창]	2017-08-15 23:32:28	0	삭제
		죄앖는 일가족 살해에 40년도 부족하구만..
	3120	자율학기제 강사들이 얼마를 받으며 강의를 할까요? [새창]	2017-08-15 23:31:07	0	삭제
		현 사태의 원인 제공이자 방관자들이고 동조자들이었다가 밥그릇이 흔들거리니 다들 말을 보태죠.. 실제로 오래전 부터 문제를 제기했온 문제라고 하는데.. 그것이 아직도 해결이 안되고 있고 문제가 더 커진 건..일부 문제의식을 가지고 애쓴 교사분들이 있어왔으나 대다수는 나 몰라라 하고 있었다는 자기 고백 밖에 다 되겠습니까.. 뭐 어쩌겠습니까..대다수의 사람들, 특히 영역이 한장되어 있고 폐쇄적인 집단일수록 그런 특징이 있는듯요.,.다들 하루 하루 내 일 하기 바쁘고 벌어먹고 살기 힘들고 쉬운 일 없기에 그럴 수 있다고는 이해하지만, 울타리 안에만 들어가서 안착하면 못해도 고 잘해도 고...우물안의 개구리로 살기 딱 좋으니까오..
	3119	부산 바닷가쪽 일박 문의 [새창]	2017-08-15 23:12:12	0	삭제
		해변가 가까운 곳에 구하시려면 야놀자 여기서 해변가 쪽으로 숙소 검색해보셔도 되요.
	3118	부산 바닷가쪽 일박 문의 [새창]	2017-08-15 23:10:44	0	삭제
		에어비앤비에서 한번 찾아보세요. 광안리, 수영, 센텀, 해운대 마린시티, 해운대 달맞이, 송정 일대에 20-60만원대 까지 다양하게 있어요.
	3117	큰 각오하고 시댁가기 전 쓰는 글 [새창]	2017-08-15 01:43:42	46	삭제
		답은 나와있는데요..사람들이 답들을 알려주고 있구요.,그걸..이 사정 저 사정 다 남의 사정 고려하면서 본인이 행동을 안 하시니....결과는 뻔하죠. 남편이 선을 그었잖아요. 볼 여지를 둔 것두 아니고 그냥 앞으로 보지 말자고 핬는데, 본인이 받아주니 연이 안 끊기고 드 집요하게 찾아오고 연락하죠. 남편 뜻이 영원히 연 끊는 거라먼, 남편 따라가는 것이 맞고 그게 본인을 위해서도 좋을 듯 한데요. 남편이 끊겠다는 언을 왜 본인이 잡고 계신가요. 찾아오시면, 무시하세요. 전화오면 답 하지말고, 찾아오면 문 열어주지 말고 없는 척 하고, 뭐라고 하면 아들하고 해결하라고 하고 잘못없는 나랑 친정 괴롭히지 마시라고 한마디 남기고 차단하세요. 친정 쪽에도 차단하라고 하세요. 전화번호 스팸 걸어두면 되잖아요. 친정 엄마 말도 무시하세요. 친정 엄마가 대신 내 인생 살아주시는거 아니잖아요. 옛날 분들은 아무리 그래도 부모자식간 도리 어쩌고 하면서 이해 못하세요. 친정 엄마 쪽에 전화하셔서 친정 어머님 괴로우신건 그쪽도 차단하시면 되는건데 친정어머님이 받아주신거잖아요.
	3116	의사가 돈벌고 못버는 문제가 아닙니다. 병원이 망한다고요. [새창]	2017-08-14 23:13:05	2	삭제
		실제로 정책은...수십 수백명이 수년간 시간을 들여 머리 맞대고 만들지 않습니다... 대부분...현장과는 거리가 먼 탁상행정 탁상 이론 교수나 연구원들의 합작이죠... 그 정책이나 시스템이 현장과 괴리감이 크고 잘못된 것일수록.. 현장을 지키는 이들과 서비스 대상자들이 피해받고 힘들고 세금은 세금대로 허투루 쓰게되죠.
	3115	의사가 돈벌고 못버는 문제가 아닙니다. 병원이 망한다고요. [새창]	2017-08-14 23:10:24	1	삭제
		병원이 법적으로는 비영리지만...대부분 영리를 추구하죠.. 병원 운영하면서 의료행위에 들어가는 지출 외에 병원이 굴러가기 위한 청소, 행정, 전기, 수도 등에도 지출이 나가요. 그런데 국가에서 의료행위에 들어가는 돈만 줍니다. 그것도 원가의 75프로만, 그리고 나머지 25프로는 병원이 알아서 해라. 그럼 병원은 급여대상에서 적자가 나는 부분도 매꿔야 하고, 병원 운영을 위한 수익도 내야 하고, 개인 병원들은 여기서 병원 짓기 위해 투자한 투자금 회수를 위해서라도 사적인 이익도 내야합니다. 장사하는 사람들이 물건 원가에 인건비, 가게 운영비, 세금, 이윤 더해서 최대한 수익 남길 수 있는 지점에 팔지...손해 보거나 덜 받고 파는 사람 없잖아요...교대 케이스랑은 다른 개념..
	3114	길거리에서 자체제작 상품 디자인 평가 같은 거 물어보시면 생까시길. [새창]	2017-08-14 14:28:19	5	삭제
		요샌 길 물어요. 여기 가려면 어떻게 가냐고. 속으로 지도앱으로 보면 될 거 아녀...싶지만 혹시나 폰이 없을수도 있으니 대충 알려주면, 찾아갈것이지 갈 길 안 가고, 뜬금없이 직업이 교사 아니세요? 이 지랄....속으로 왜 그러고 사냐...싶어서 그냥 쌩까고 길 갑니다.
	3113	만렙 수의사 [새창]	2017-08-14 14:03:06	0	삭제
		흠... 가루약 챠오츄르에 섞어서 주면 흡입하는 우리 집 녀석에게 감사...
	3112	아기 엄마를 울린 문재인 대통령.jpg [새창]	2017-08-14 13:35:27	4	삭제
		전형적인 애 기죽이고 기운 빠지게 하는 방법
	3111	저상 버스에 유모차 끌고 탔다가 기사님한테 욕먹었어요 [새창]	2017-08-12 09:14:09	9/32	삭제
		경차도 욕한 버스도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에요. 그 버스기사는 휠체어 타고 온 장애인이나 보행기 가지고 타려는 노인 분에게도 마찬가지로 욕하거나 타기 전에 출발해버리거나 그런 짓을 했을거에요.(실제로 기사가 시간 지체된다고 휠체어 안 태우려다가 동행들이 막고 서서 태운 경우도 봤고..기사님이 휠체어 태우려고 내리는데 타고 있던 손님이 시간도 없는데 불편하게 뭐냐고 택시타던지 하지 이러면서 기사님이랑 장애인분에게 대놓고 궁시렁 거리던 사람을 본 적 있음..) 유모차 가진 아기 엄마라는 조건 때문에 그런꼴을 당했다 생각하기 보다..날도 더운데 똥 밟았네 하고..기분 푸시면 좋겠어요.
	3110	저상 버스에 유모차 끌고 탔다가 기사님한테 욕먹었어요 [새창]	2017-08-12 09:01:39	27	삭제
		버스기사분 화난다고 욕까지 한건 잘못이고, 버스기사 직업을 가진 사람 중에도 성격 나쁘고 거친 사람 있음. 그런데 버스기사분들 처한 시스템도 문제임 회사와 기사분 간의 문제가 아니라 왜 버스 늦게 오냐고 회사로 전화해서 욕하고 버스 올라타면서 욕하고..천천히 가거나 신호 다 지키고 가면 자기 바쁜데 빨리 안 가냐고 욕하고(실제로 이런 사람 봤음), 본인이 무리해서 타려고 하다가 자빠져 놓고 기사한테 욕하고 배상해라 하고 이런 진상 고객들 때문임
	3109	고양이가 매번 제 앞에서 갑자기 주저 앉습니다. [새창]	2017-08-12 01:04:28	6	삭제
		퇴근하고 들어오면 털썩하고 배깝니다. 보통은 바로 손씻고 만져주는데.. 장보고 들어오거나 택배가 와서 들고 들어오면, 털썩 자빠져서 배까고 있는거 그냥 보고 지나쳐서 부엌이나 방으로 가서 그거 정리하려고 하는데..다급하게 쫓아와서는 의되적으로 슬라이딩 하듯이 제 발 앞에 철푸덕 하는거 보면..완전 빵 터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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