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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4	오늘의 유머 실시간 미연시 시작합니다 [새창]	2014-09-16 23:16:11	6	삭제
		저 사진의 남자는!?
	113	오늘의 유머 실시간 미연시 시작합니다 [새창]	2014-09-16 21:57:38	0	삭제
		ㄷㄷㄷ 무서운 사람들ㄷㄷ
	112	오늘의 유머 실시간 미연시 시작합니다 [새창]	2014-09-16 21:35:25	0	삭제
		뭐지!?!?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3 23:01:41	0	삭제
		3dArtist님, 일본이 섬나라라고해서 수군이 강할 것이다는 전제는 옳은 전제가 아닙니다. 우선 명나라와 조선을 괴롭혔던 왜구들은 일본 수군 전체가 아닌 일본의 해상 집단 중 하나였습니다. 당시 일본은 전국시대를 거치면서 중앙집권적 통일국가가 아닌 중세 봉건적인 국가 체제였습니다. 그러니 당연하게도 어떠한 통일된 수군이라고 할 만한 조직은 없었고, 따지고보면 방금 말한 왜구 집단의 경우도 해적질과 육지에서 약탈에 능하지 함포전을 기대할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그나마 정규적인 수군이라고 할 수 있는 집단이 김즈믹님께서 다른 글에서 말한 구루지마 등이죠. 그러다보니 전쟁이 시작되자 오히려 왜구로 유명했던 집단(예를 들면 고도나 아마쿠사) 등은 육지에서 싸우고(아마 이치, 웅치 전투였을 겁니다) 위의 구루지마나 구키 같은 나름 일본에서의 해상 세력과, 육군의 수송함대가 조선수군과 싸우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당시 무적함대로 이름 높았던 스페인과 그에 대항하던 영국, 네덜란드 등도 필요시 상선 등을 징발하여 해전을 했고, 당시만 하더라도 함포전 보다는 약간의 함포사격 이후 선상교전을 했던 것이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오히려 왜구에 대항하면서 거함거포주의로 인하여 배가 거대해지고 화포가 강해지며, 국가 차원에서 수군을 운용하던 조선이 이상한(?) 것이지요.
	110	원균 명장론에 격노하신 역사연구가분의 사설 [새창]	2014-08-29 19:53:13	14	삭제
		Cherion님 충무공은 정유년에 부산으로 출정을 했습니다. 그것에 대한 것은 검색을 하셔도 쉽게 찾을 수 있으니 넘어가고, 원균을 통제사에 임명한 것에 대해서는 대단히 복합적인 문제가 섞여있습니다. 1. 육전과 달리 해전은 적어도 충무공이 책임관할 구역에서 벗어나 작전을 시작한 이래로 패배한 적이 없다는 점 -> 이 부분에 대해서는 후술하겠습니다. 2. 도성을 버리고 피난을 가는 임금과 달리 충무공은 백전백승하며 백성들에게 명망이 높았던 점 - 임진왜란 와중에도 여러번의 반란을 경험했던 선조로서는 매우 부담스럽게 느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원균처럼 조정에 딱히 정치적인 연줄인 없다는 점 - 서애 류성룡 등은 어릴 적 친구이지 맹목적인 정치적인 연줄로 봐주기에는 좀 애매합니다. 애초에 충무공은 원모씨와 다르게 조정에 올리는 글은 딱 2개 입니다. - 바로 "승전보"와 "부족물자 요청서-_-" 입니다. 기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1번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분위기는, 조선수군이 싸웠다하면 이기니 나가서 이기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고, 오히려 잘 싸워도 "왜선을 다 박살내면 걔들이 돌아갈 곳이 없어서 육지에서 난리칠 것이 아닌가"는 기록이 남을 정도입니다(참고로 한산도 대첩에 대한 평이고, 출처는 정만록) 당연히 조정에서도 "설마 총지휘관 하나 바뀌었는데 잘 싸우던 수군이 문제가 생기겠어?"라는 생각을 갖고 선조 입장에서는 눈에 가시였던 충무공을 백의종군시켜버린 겁니다. 지휘관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_-a 아무리 나갔다하면 왜선을 박살내고, 그게 하도 반복되니 왜선이 판옥선만 보면 도망치는 사태를 만들면 뭐합니까. 지휘관이 이래서 중요한 거죠. 혹자는 말하죠...원균 덕분에 충무공이 스펙 좋은 무기(판옥선, 총통 등)로 당연히 이길 걸 이겼다....-_- 라는 말이 나오지 않게 해줬다고요 ㅎㅎ
	109	원균에 대한 쉴드가 나오는건 암만봐도 공신 등록 때문입니다. [새창]	2014-08-01 21:33:30	5	삭제
		원균은 한산도를 무너지게 함으로써(.....) 정유재란을 일으키는데 아주 큰 역할을 한 인간입니다. 원균은 사료를 뒤지면 뒤질 수록 깔거만 나오는, 한민족 역사에 다시는 나오면 안되는 인물입니다. 솔직히 인물이란 말도 아깝지요.
	108	명랑 시사회 갔다온 어느배우의 트윗 (스포주의) [새창]	2014-07-22 23:29:20	0	삭제
		일본이 동원한 함대의 수가 330여척이라는 것은 당대의 기록인 난중잡록에도 등장합니다. 전투에 순수참여한 적선이 133척인지 330여척인지, 아니면 수송선 포함 330여척인지는 연구를 해봐야겠지요. 어쨌든 이충무공은 실로 하늘이 내린 인물입니다.
	1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3 14:09:49	0	삭제
		물론 상대방의 인격도 고려안하고 막말하는 간부는 문제가 당연히 있습니다ㅋ 애초에 계급을 떠나서 인격에 문제가 있는거지요
	106	실시간으로 우주여행하는 글 3 [새창]	2014-05-22 11:00:08	0	삭제
		탑승입니다^^
	105	실시간으로 우주여행하는 글 2 [새창]	2014-05-22 01:45:58	0	삭제
		저도 같이 가요~
	104	실제로 탱크끼리 사격할때 영상 (깝놀주의) [새창]	2013-11-02 01:35:07	0	삭제
		뭔 사격하는데 이렇게 오래 걸려...ㅎㅎ(전차 부대 출신들은 아실 듯 ㅎ)
	103	일본 만화의 신[BGM] [새창]	2013-08-26 20:33:38	5	삭제
		닥터 슬럼프 : <어차피 대단한 만화도 아니라 스케치북만 들여다봐도 스토리가 떠오른다> ㅎㄷㄷ
	102	크루즈계약했는데 도움좀주세용!! [새창]	2013-08-25 22:46:54	0	삭제
		크루즈 몰아보시면 연비도 12~13 정도로 생각보다 괜찮게 나옵니다. 단, 시내 주행시에는 뭐 7~9에 육박하는 연비를 자랑하죠 ㅎㄷㄷ 어떤 차든 고속주행이 연비에 좋은 것 같아요 ㅎ
	101	크루즈계약했는데 도움좀주세용!! [새창]	2013-08-25 22:45:59	0	삭제
		오 반갑습니다~ 저도 크루즈 오너입니다. 블박은 CR500도 괜찮은데 저는 가격대비 성능, 효율이 좋은 ITB-100HD SP를 2개로 쓰고있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썬팅도 고민하셔야 할텐데 저도 루마 썬팅하려고 했는데 영맨이나 자동차 몰아본 사람들이 거기서 거기라는 말에 CoolMAX로 했습니다. 열차단 기능이 있어서 인지 햇볕 쬐도 괜찮네요. 결론은 썬팅은 무엇을 하던간에 저렴한 것이 좋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100	내인생에... 아니 군역사상 최고이 악마병사..SSUL [새창]	2013-08-03 15:11:37	0	삭제
		제안했다는 굵직한 작업 3~4개는 또 무엇인지 궁금하네요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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