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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임진왜란당시 일본 수군의 약세에 관해 [새창]	2011-04-21 23:07:38	0	삭제
		가토 요시아키라(加藤嘉明) -> 가토 요시아키 가 맞을 겁니다^^
	8	임진왜란당시 일본 수군의 약세에 관해 [새창]	2011-04-21 23:07:38	0	삭제
		가토 요시아키라(加藤嘉明) -> 가토 요시아키 가 맞을 겁니다^^
	7	이병도가 창씨개명하지 않았다? 실증사학을 긍정적으로 봐야한다? [새창]	2011-04-21 22:58:23	0	삭제
		역시 오유에도 환빠가 들어오는 군-_-
	6	이순신 자살설 [새창]	2011-04-21 22:48:20	0	삭제
		이미 논파된 떡밥입니다
	5	거북선에 대한 오해와 진실, 그리고 논란들. [새창]	2011-04-21 22:46:37	0	삭제
		뭐 결국 수급을 취하기 어려운 점이나, 거북선에 임명된 함장들이 "선장"이나 "가장", "대장代將" 급인 걸로 봐서는 결국 짬 안되는 인물들이 맡았다는 말도 많죠 ㅋㅋ
	4	임진왜란당시 일본 수군의 약세에 관해 [새창]	2011-04-21 22:45:00	0	삭제
		문제는 원균 스스로 "10여척을 불태웠다"고 했으나, 정식 장계나 사료에는 입증되지 않는 사실이고, 6월 이후 "조선수군에게 잡아먹혔어염." "조선수군을 만나서 도망친 걸 다행으로 여겼어염"이라고 스스로 고백하는 일본측 기록에서도 4~5월경에 조선수군에게 패배한 기록은 없다는 겁니다. 애초에 개전 초에 원균이 적이 가까이 오자 도망치려고 했다는 너무나 많은 사실과, 후에 증명된 여러가지 사실을 봐서도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죠 ㅡ.ㅡ;;
	3	임진왜란당시 일본 수군의 약세에 관해 [새창]	2011-04-21 22:45:00	0	삭제
		문제는 원균 스스로 "10여척을 불태웠다"고 했으나, 정식 장계나 사료에는 입증되지 않는 사실이고, 6월 이후 "조선수군에게 잡아먹혔어염." "조선수군을 만나서 도망친 걸 다행으로 여겼어염"이라고 스스로 고백하는 일본측 기록에서도 4~5월경에 조선수군에게 패배한 기록은 없다는 겁니다. 애초에 개전 초에 원균이 적이 가까이 오자 도망치려고 했다는 너무나 많은 사실과, 후에 증명된 여러가지 사실을 봐서도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죠 ㅡ.ㅡ;;
	2	임진왜란당시 일본 수군의 약세에 관해 [새창]	2011-04-21 22:42:47	4	삭제
		현대인의 상식과 다른 점 한가지 일본 왜구 =/= 일본 수군. 실상 임진왜란 당시 철저하게 서양인의 시각으로도 <근대화된 수군(해군)>을 보유한 나라는 조선 뿐입니다. '국가에 의해 운영'되고 '원거리 사격을 위주'로 하는 수군은 당시 조선이 유일합니다. 서양에서도 근현대라고 불리는 시기에 와서야 영국이나 프랑스는 마을을 덮쳐서 청년들을 끌고-_- 가거나 부랑자나 노숙자들을 잡아가지 않게 되죠 ㅡ.ㅡ 어쨌든, 임진왜란 당시 <바다에서 싸운 왜군>은 일본 수군, 일본 해적, 일본 육군수송함대 등등 복합적인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그나마도 <그 당시 상식으로서는 당연한> 선상백병전을 위주로 하는 중세 해군이었지요. 하필이면 근현대적 구조와 무기체계를 갖고 있는 조선수군을 만난 것도 문젠데, 충무공 이순신도 있었죠 ㅡ.ㅡ
	1	임진왜란당시 일본 수군의 약세에 관해 [새창]	2011-04-21 22:42:47	1	삭제
		현대인의 상식과 다른 점 한가지 일본 왜구 =/= 일본 수군. 실상 임진왜란 당시 철저하게 서양인의 시각으로도 <근대화된 수군(해군)>을 보유한 나라는 조선 뿐입니다. '국가에 의해 운영'되고 '원거리 사격을 위주'로 하는 수군은 당시 조선이 유일합니다. 서양에서도 근현대라고 불리는 시기에 와서야 영국이나 프랑스는 마을을 덮쳐서 청년들을 끌고-_- 가거나 부랑자나 노숙자들을 잡아가지 않게 되죠 ㅡ.ㅡ 어쨌든, 임진왜란 당시 <바다에서 싸운 왜군>은 일본 수군, 일본 해적, 일본 육군수송함대 등등 복합적인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그나마도 <그 당시 상식으로서는 당연한> 선상백병전을 위주로 하는 중세 해군이었지요. 하필이면 근현대적 구조와 무기체계를 갖고 있는 조선수군을 만난 것도 문젠데, 충무공 이순신도 있었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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