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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5 떡검 2건 터졌다~~ [새창] 2012-11-09 09:58:29 2 삭제
    정말 뇌물 수수 볼 때마다 웃긴게 저렇게 큰돈을 받았는데 죄가 확정적인게 아니고 댓가성을 판단한다고 말하는게 정말이지

    뭐같네요. 이상하게 힘있는 놈들이, 돈있는 놈들이 걸려들면 댓가성 어쩌고 ...참나 ....
    164 나는 공부를 잘한다 [새창] 2012-11-09 09:36:40 0 삭제
    작성자님 세상엔 공부 말고도 배울게 정말 많고 재밌는 것들이 무궁무진합니다.

    위에 어느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공부를 잘하시는 건 대단한 재능입니다. 또 꾸준이 성실히 임해온 태도도 굉장한 겁니다.

    즐길 수 있는 배움 닥치는대로 다 배워보세요. 작성자님께 제일 중요한건 인생의 주도권을 쥐는 일인것 같습니다.

    그게 꼭 학교를 가서만 배우는 것은 아닙니다. 도전하세요 인생은 깁니다. 그만큼 성실히 살 수 있다면 뭐든지 잘할 수 있어요.

    자신감 가지고 자신만의 꿈을 쫓으시길 바래요.
    163 정학먹은게 자랑 [새창] 2012-11-08 20:51:23 2 삭제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작성자님을 이렇게 바르게 키우신 부모님 또한 존경스럽네요.

    멀리 계시지만 응원하겠습니다. 인생은 길고 성공하는 길은 무궁무진 합니다. 오히려 작성자님의 그런 성품이

    크게 쓰일 곳이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162 공부하다 지루할때 운동법 [새창] 2012-11-08 11:52:33 0 삭제
    1 배틀이다!!!약배틀이다!!
    161 공부하다 지루할때 운동법 [새창] 2012-11-08 11:52:33 117 삭제
    1 배틀이다!!!약배틀이다!!
    160 돈이 없는 남자친구 [새창] 2012-11-08 10:39:44 0 삭제
    글쓴님 고민 많이 되시겠어요. 일단 남자친구가 님을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여기고 참고해보시라고 써볼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현재의 어려움 때문에 미래를 져버리지 말라"고 얘기해주고 싶네요.

    특히 남자친구분께요. 지금은 대학생이라 연애하는데 충분한 용돈을 마련하기 어려울겁니다.

    자괴감도 많이 들것이구요. 난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런것도 못해주는구나...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앞을 내다보세요. 대학을 졸업하고 번듯한 직장을 가졌을 때 애인을 위해서 무얼 해줄 수 있을까 말이죠.

    반드시 그날이 옵니다. 대신 지금 연애하기위해 돈을 벌려고 과하게 시간낭비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건 지금의 시간을 용돈 벌기위해 쓴다면 미래의 자신에게 빚을 지우는 일입니다.

    자신이 이 시기만 헤쳐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면 지금 가난한 것 힘들지만 견딜 수 있습니다.

    돈이 없어도 데이트 할 수 있는 방법 아주 많습니다. 산책하고 함께 음악 듣고 함께 운동하고

    식사 저렴하게 하거나 도시락 준비해서 먹어도 되구요.

    글쓴이님 입장에서는 남자분이 자신감을 갖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시고 항상 할 수 있다, 더 좋은 일이

    많을 거다 자주 말해주세요. 데이트도 주도적으로 돈을 쓰지 않는 데이트를 이끌어 주시구요. 연하다보니

    주도권 잡는 것이 더 어려울 수 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제 이야기를 곁들여 보자면 제가 20대 초반에 연상을 만난 적이 있는데

    글쓴님 남친처럼 막 대학생이고 집도 당시 매우 어려웠고, 가진거라곤 몸뚱이 밖에 없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많이 사랑했고 결혼도 진심으로 생각해봤어요. 하지만 남친 분처럼 저도 항상 기대다보니

    자괴감도 많이 들었고, 상대도 많이 힘들어 했었죠. 그래서 헤어지게 되었는데

    너무나 붙잡고 싶었습니다만,,,글쓴님 남친분처럼 내가 애인한테 뭘 해줄 수 있겠나 하며 포기했던 적이 있습니다.

    많이 후회했습니다. 후로 열심히 노력해서 지금은 남부럽지 않게 삽니다만 그 당시에는 제가 할 수 있는게 보이질 않았거든요.

    성공해서 보란듯 잡아보겠다 생각하며 열심히 살았습니다만 그사이 연상의 그 여자는 결혼을 했습니다.

    당시 내가 그여자에게 내가 널 행복하게 해줄 자신있다, 내 미래를 보고 따라와줘. 할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진심으로 서로 사랑하신다면 함께 앞을 내다보시고 현재에 충실하게 사랑하세요. 젊음은 큰 재산입니다. 뭐든 할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159 그네누님과 딱 닮은 인간들은 미국에도 있습니다. [새창] 2012-11-08 09:51:06 19 삭제
    방송에서 메인 앵커가 티파티를 미국의 탈레반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부럽네요. 당연한 것인데 말이죠.

    요즘 우리나라는 개인 블로그나 페이스북, 심지어 인터넷 댓글에도 저런 표현을 써싸가 줄줄이 영창가고 벌금 무는데..

    답답하네요,,, 아무튼 저 앵커분의 뉴스 내용 배울 것이 많군요.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158 단체 난독증 [새창] 2012-11-07 11:44:37 0 삭제
    참..이래서 언론이 무섭고 언론 장악이 무서운 거죠..

    사람이란게 아무리 공부를 하고 했어도 뉴스나 신문기사의 헤드라인을 부정적이고 강렬하게 쓰면

    내용을 읽기전에 심리적으로 강하게 인식이 되버리죠.

    예로부터 말은 칼보다 강하다 하였는데 우리가 사는 시대는 더욱 더 그런 것 같네요.
    157 단체 난독증 [새창] 2012-11-07 11:44:37 1 삭제
    참..이래서 언론이 무섭고 언론 장악이 무서운 거죠..

    사람이란게 아무리 공부를 하고 했어도 뉴스나 신문기사의 헤드라인을 부정적이고 강렬하게 쓰면

    내용을 읽기전에 심리적으로 강하게 인식이 되버리죠.

    예로부터 말은 칼보다 강하다 하였는데 우리가 사는 시대는 더욱 더 그런 것 같네요.
    156 현직 교사 1년차의 심각한 고민입니다.. [새창] 2012-11-07 11:37:06 0 삭제
    꼭 지식을 가르쳐야만 교사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지금껏 살아오신 경험 인생의 모든 걸 알려 주실 수 없겠지만

    분명 담당 교과목 말고도 알려줄 수 있는 것들이 무궁무진 할거에요.

    교육자로서 그 정체성을 지키시려 힘쓰고 고민하시는 모습 보기 너무 좋습니다.

    지금의 시기가 작성자님께 시련이라 생각되지만 꼭 그 마음을 지키시고 좋은 선생님이 되시길 바래요.

    힘네세요.^^
    155 현직 교사 1년차의 심각한 고민입니다.. [새창] 2012-11-07 11:37:06 0 삭제
    꼭 지식을 가르쳐야만 교사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지금껏 살아오신 경험 인생의 모든 걸 알려 주실 수 없겠지만

    분명 담당 교과목 말고도 알려줄 수 있는 것들이 무궁무진 할거에요.

    교육자로서 그 정체성을 지키시려 힘쓰고 고민하시는 모습 보기 너무 좋습니다.

    지금의 시기가 작성자님께 시련이라 생각되지만 꼭 그 마음을 지키시고 좋은 선생님이 되시길 바래요.

    힘네세요.^^
    154 무한재석교 특집...swf [새창] 2012-11-06 01:45:44 0 삭제
    ㅋㅋㅋㅋ 넘 재밌네요~ 쉬룐님 감사요~
    153 박정희에 의한 경제발전은 과도하게 부풀려진 것이다. [새창] 2012-11-05 23:15:07 1 삭제
    작성자님 전반적인 내용 분석에 동의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첫번째와 두번째의 GDP 그래프에서 성장률을 비교하셨는데

    이 그래프를 가지고는 성장률을 논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말하자면 성장 '양'에 대한 비교가 되야 바릅니다.

    100에서 200이 되는 것은 1만에서 2만이 되는것은 값으로만 보면 후자가 훨씬 커보이지만 상승률은 둘다 동일합니다.

    따라서 그래프를 전년대비 증가율, 즉, (당해년도GDP/전년도GDP-1)*100 한 그래프로 분석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래프 그린 것이 엑셀에서 수치 기입하셔서 하신듯 한데 쉽게 구하실 수 있을 거에요.
    152 남자친구가...너무 ..무식해요........... [새창] 2012-11-05 21:58:32 10 삭제
    전 무식하고 맞춤법 틀린건 좋다고봅니다. 무식이 죄는 아니죠.

    하지만 배우지 않고 고치지 않고 글쓴이가 충고하는 걸 무시하는 태도는 매우 나쁘죠.

    다음에 다른 분을 만날 때는 무식하더라도 배울 수 있는 태도와 인격을 가지신 분을 만나세요.
    151 남자친구가...너무 ..무식해요........... [새창] 2012-11-05 21:58:32 43 삭제
    전 무식하고 맞춤법 틀린건 좋다고봅니다. 무식이 죄는 아니죠.

    하지만 배우지 않고 고치지 않고 글쓴이가 충고하는 걸 무시하는 태도는 매우 나쁘죠.

    다음에 다른 분을 만날 때는 무식하더라도 배울 수 있는 태도와 인격을 가지신 분을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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