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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5 일본인들아 반성해라.. 뉘우치고사죄해.. [새창] 2012-11-30 12:06:35 13 삭제
    영어로 번역해서 전세계인들에게 알려야겠군요
    224 투신소동하는 안철수 지지자 사실은 박근혜 지지자로 밝혀져 [새창] 2012-11-26 16:32:02 0 삭제
    종편 반대드립니다.
    223 투신소동하는 안철수 지지자 사실은 박근혜 지지자로 밝혀져 [새창] 2012-11-26 16:32:02 4/6 삭제
    종편 반대드립니다.
    222 세상에 어떤 미친 방송국이 자살현장을 생중계합니까 [새창] 2012-11-26 16:19:18 0 삭제
    종편 반대 드립니다.
    221 안캠 자살퍼포머 정체 [새창] 2012-11-26 16:16:00 4 삭제
    종편은 내용불문 반대드립니다.
    220 안캠 자살퍼포머 정체 [새창] 2012-11-26 16:16:00 9 삭제
    종편은 내용불문 반대드립니다.
    2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26 08:36:28 0 삭제
    북한에 나라 테러해달라고 사주한 죄가

    징역 3년도 안되고 그마저도 집행유예라니 기가 막힐 노릇이네..

    국가 보안법이라는 것은 이럴때 쓰라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나라를 팔려고 한것도 아니고 체제 전복의 의사가 분명한 국가적 차원의 범죄에

    어떻게 집행유예를 내리나... 검찰 개혁 뿐만아니라 사법부, 입법부 모두 개혁해야 하고

    국민은 이런 만행을 저지른 자들을 국가 요직에 앉혀 놓은 것에 책임을 통감해야한다.
    218 VVIP...swf [새창] 2012-11-19 21:37:13 0 삭제
    으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볼 찢어지겠네 ㅋㅋㅋㅋㅋㅋ
    217 왕을 위협하는 신치림...swf [새창] 2012-11-19 21:28:43 0 삭제
    아...................................................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19 14:27:19 1 삭제
    작성자님 저도 200% 이해합니다. 20대 초반에 운동하다 다쳐 디스크가 심했었는데

    식구들도 이해 못할 때가 많았어요. 참 서럽지요. 이건 어쩔 수 없습니다.

    이해 못해준다고 같이 운동하고 짐 들고 하면 바로 도집니다.

    디스크가 무서운게 무리를 할 당시에는 잘 감이 안오다

    다음날 혹은 몇시간 지난 후에 갑자기 증상이 심해지는 것이죠.

    그래서 더 이해 못해주실 겁니다.

    병원에 오는 디스크 환자들 대부분 부모님 뻘 이상 되시는 분들만 오시고

    젊은 사람들도 대게 자세가 안좋아서 오는 분들이 많다보니

    운동하다 다친사람들은 사람들이 보기엔 사기꾼 같아보이죠. 이건 극복하실 수 밖에 없어요.

    제 경우를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릴게요.

    운동하다 허리를 다쳤는데 당시는 매우 아펐지만 움직이는데 지장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무려 30일가량 지난 후 자고 일어났을 때, 일어나는 건 둘째치고 몸을 돌려 눕는 것도

    너무나 고통스러워 가족들 도움으로 택시에 실려 바로 입원 했습니다.

    처음 일주일 넘게는 누워있어도 고통이 심해 잠을 못잤습니다 미치기 직전까지 갔지요.

    의사분 얘기론 증상이 심할 수록 하체 아래쪽이 마비가 되면서 점점 발끝으로 향하며 마비가 온다했는데

    전 오른 다리가 발끝까지 거의 감각이 없이 쥐가나고 경련이 났었어요.

    당시 나이가 너무 젊다보니 수술을 권하지 않으셔서 수술 빼고 다해봤고

    정형외과, 한방병원, 접골원 등 안 가본곳이 없었고

    입원기간만 1년 이상 제대로 걷고 뛰기까지 2년가까이 걸렸습니다.

    재발 안할 때가지 근 4년 그 이후도 심하게 무리하면 2~3년에 번씩 도지고 그럽니다.

    그중에 제가 받았던 치료들과 느꼈던 효과들을 알려드릴게요.

    일반 정형외과 물리치료-초음파, 맛사지, 찜질 이것 이외는 해주지 않습니다. 효과도 미비하여 받을 때 기분만 좋더군요.

    접골원-이거 좀 신기합니다. 접골원과 제가 다니던 체육과 사범님께 받아본 건데요

    걷지도 못하게 아프다가 받고 나면 갑자기 거지말처럼통증 사라지고 걸을 수 있더군요. 근데 1-2분정도^^;;

    한의원 - 침술 치료. 한달 정도 입원했었는데 디스크 걸리면 허리를 숙일 수가 없어요 심지어 저는 누워서 제 발등 보는 것도

    어렵고 누워서 다리를 10센치 들어올리는 것도 겨우였는데 목부터 발끝까지 두꺼운바늘보다 약 3배정도 두꺼운 침을 30방정도

    맞고서(온몸이 덜덜 떨릴정도로 한방한방이 아픕니다)

    다리가 20센티는 올라가더군요. 물론 이것도 여기까지더군요. 근본적인 치료가 안되서 병원을 옮겼습니다.

    견인치료 전문 정형외과 - 침대에 누워 철추를 달아 허리에 매달 수 있게 장치가 되어있고 이를 주 치료로 받았습니다.

    여기에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아까 근육 경련, 쥐나고 아프다했죠) 부황을 뜨는데 좀 깊게 뜹니다.

    이것도 신기한게 부황 뜬 자리는 쥐나는 것과 근육통 바로 없어지더군요.

    하지만 통증은 조금만 오래 서있으면 다시 생겼지요 근육통의 원인인 신경이 눌리는 상황은 그대로라 말이죠.

    전 이 정형외과에서 반년 가까이 견인 치료와 부황을 하며 치료 받았습니다.

    3개월가량 입원했고 후로 반년 정도 통원치료 했네요.

    그리고 경험상 디스크에 가장 좋은 것은 소위 견인치료라 해서 허리를 잡아 늘리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좋다해서 무작정 거꾸로 매달리거나 하면 오히려 더 악화됩니다.

    즉 적당한 힘으로 짧은 시간(30분가량) 해줘야 하고 늘려 준 후에는 또 늘린 시간 만큼 쉬어야 합니다.

    관절이 격하게 늘어나거나 늘어난 상태에서 움직이면 훨씬 악화됩니다.

    이걸 잘못 판단하면 견인치료 후 더 심해지거나 할 수 있구요.

    그리고 견인치료의 원리를 기본으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특수한 복대가 있는데

    일반 복대같이 생겼는데요 거기에 공기 주머니를 달아서 빵빵하게 만들면 허리가 지탱하는 무게를

    일정부분 받쳐주고 살짝 들어올리는 효과도 있다더군요. 제 기억으론 30만원 정도의 고가인걸로 기억합니다.

    전 이거 잠잘때만 빼고 2년넘게 하고 다녔스습니다. 디스크 환자는 복대 필수인데요 비싸긴 하지만 효과는 꽤 있다고 생각되네요.

    제가 경험하고 느낀바는 이렇습니다.

    경험에 의하면 의외로 디스크에 대해 해결책을 내놓을 수 있는 병원이 별로 없더군요.

    그래서 여기저기 병원 뺑뺑이 많이 다녔어요.

    디스크 전문으로 하는 병원에 꼭 찾아가세요. 일반 병원은 흔한 물리치료만 해주고 맙니다.

    그리고 디스크는 치료에 시간이 매우 오래걸립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무리하지 않도록 극히 조심하시고

    디스크 운동법도 따로 있으니 꾸준히 하시구요.

    꼭 전문가에게 가세요. 병원도 전문 병원에.

    혹시 더 궁금하거나 알고 싶으신게 있으시면 댓글에 메일 주소 하나 주세요.

    여기에 쓴것 말고도 이것저것 말씀드리고 싶은 것도 꽤 있네요.
    215 일베인,오유인,무슨개뿔 소속감이야 이런 유머사이트에서? [새창] 2012-11-18 23:03:12 0 삭제
    공감합니다. 충분히^^
    214 일베인,오유인,무슨개뿔 소속감이야 이런 유머사이트에서? [새창] 2012-11-18 23:03:12 1 삭제
    공감합니다. 충분히^^
    213 인천 사는 92년생 한XX 봐라 [새창] 2012-11-18 22:59:55 7 삭제
    똥차에 치었다 생각하세요.

    그리고 이건 주제 넘을지 모릅니다만,,,

    인생을 조금 더 산 입장에서 작성자님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네요.

    인생은 자유롭게 살아야하지만 자신을 망쳐서는 안됩니다.

    사랑을 자유롭게 하시되 자신을 망칠 수 있는 사랑을 하면 안되요.

    너무나 어린나이여서 그런 것들이 아직 분간이 되지 않았으리라 봅니다.

    경험해 보셨으니 깨달은바가 크리라 생각되네요.

    인생은 깁니다. 한번 실수하고 넘어졌다고 절대 좌절하지 마세요.

    그리고 다음 사랑을 하실 땐 안되는 것은 안된다 하시고 지킬 것은 지켜가며 사랑하시길...

    자신을 위해서 말입니다.

    상심이 크겠지만 잘 추스리시고 남은 연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좋은 인연 만나길 기도할게요.^^
    212 인천 사는 92년생 한XX 봐라 [새창] 2012-11-18 22:59:55 55 삭제
    똥차에 치었다 생각하세요.

    그리고 이건 주제 넘을지 모릅니다만,,,

    인생을 조금 더 산 입장에서 작성자님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네요.

    인생은 자유롭게 살아야하지만 자신을 망쳐서는 안됩니다.

    사랑을 자유롭게 하시되 자신을 망칠 수 있는 사랑을 하면 안되요.

    너무나 어린나이여서 그런 것들이 아직 분간이 되지 않았으리라 봅니다.

    경험해 보셨으니 깨달은바가 크리라 생각되네요.

    인생은 깁니다. 한번 실수하고 넘어졌다고 절대 좌절하지 마세요.

    그리고 다음 사랑을 하실 땐 안되는 것은 안된다 하시고 지킬 것은 지켜가며 사랑하시길...

    자신을 위해서 말입니다.

    상심이 크겠지만 잘 추스리시고 남은 연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좋은 인연 만나길 기도할게요.^^
    211 첫사랑 이혼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2-11-18 22:30:33 249 삭제
    뭐 노파심에 말쓰드리는건데 글쓴님

    위에 분들이 만나면 안된다는말 흘려듣지 마세요.

    이혼소송 중이라면서요.

    게다가 작성자님은 예전 애인이었고.

    소송중에 다시 만나다 저쪽 남자한테 무슨 봉변 당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이혼소송 정말 지저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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