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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48	징징주의)드퀘빌 성질 뻗치네요 [새창]	2017-01-05 08:22:11	1	삭제
		저는 이제 2장인데 초반부 감염폭탄 던지는 달팽이놈한테 엄청 많이 죽었어요 ㅠ 이렇게 2장도 먹먹한데 3장은 더 어렵다니 ㅠㅠㅠ
	1147	오사카 4박5일 여행일정 검토 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7-01-02 23:32:01	0	삭제
		관광지 대부분이 5시30분이면 문을 닫아서 일정 짜는데 애먹었어요 ㅋ 그런데 도톤보리는 꽤 늦게까지하는줄 알았는데 금방 닫는 가게들도 많은가 보네요. 이것은 아주 귀한 정보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1146	오사카 4박5일 여행일정 검토 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7-01-01 20:00:12	0	삭제
		우선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 숙소가 기온시조역 주변에 있어요. 그리고 금각사, 은각사를 다 가려고 보니 애초에 동선 자체가 어떻게 짜도 효율적으로 안나오더라구요... 숙소-은각사 40분 은각사-금각사 60분 금각사-니조성 40분 니조성-기요미즈데라 30분 기요미즈데라-가와라마치 30분 숙소-니조성 30분 니조성-금각사 40분 금각사-은각사 60분 은각사-기요미즈데라 50분 기요미즈데라-가와라마치 30분 소요 시간만 적어본건데 차이가 없습니다 ㅠ 그나마 은각사가 8시 30분 개방이라 은각사 먼저 가려구요...
	1145	오사카 여행 관련해서 다시 한 번 질문 드립니다. [새창]	2016-12-27 09:25:24	0	삭제
		저는 1월 중순 쯤 친구들이랑 4박5일 오사카 여행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1. 라피트 왕복권이 2100엔, 난카이 공항선 왕복이 920*2= 1840엔 3000원 차이라 그냥 라피트 왕복권 끊는게 괜찮을거 같어요. 아니면 오사카 주유패스 난카이/공항 확장판(2900엔)을 사서 쓰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저도 역시 첫날 오사카 주유패스로 오사카 관광을 하려고 해서, 라피트vs주유패스 확장판 고민을 했는데 비행기가 낮 12시 50분 도착에다가 라피트 타보는 것도 괜찮지 싶어서 라피트 왕복권을 끊으려고 합니다. 근데 다시 생각이 바뀔지도 몰라요 ㅋ 비용절감하면 좋으니까요. 2. 숙소가 우메다역에서 도보로 이동가능한 거리라면 유니버셜스튜디오까지 jr 선 왕복비용 360엔으로 끝이지만, 다른 전철을 경유해야 한다면 주유패스를 2일권으로 끊는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동절기 유니버셜스튜디오 영업시간이 오후7시 까지더라구요. 7시 이후 시간이 비는데 jr 선을 타고 가면 하루코마 스시집까지 바로 갈 수 있어서 거기서 식사를 하고 근처에 주유패스에서 무료로 쓸 수 있는 나니와노유 온천이 있습니다. (도보 10분거리) 물론 여기까지 갔다가 전철을 몇번 더 타야 주유패스 뽕을 뽑을 수 있겠죠. 3. 오사카-교토는 케이한 교토, 오사카 승차권도 생각해볼만 합니다. 1일권 700엔이고 오사카-교토 가는데 다른 노선보다 느린편이지만 후시미 이나리 신사, 기온거리, 기요미즈데라를 보러간다면 버스타는 것보다 전철을 타는게 훨씬 좋거든요. +로 케이한선 오사카노선 끝역이 요도바야시 역이라 숙소에서 한번 더 갈아타야하는 불편함이 있긴 합니다. 4. 금각사, 은각사, 기요미즈데라, 니조성, 후시미 이나리 신사까지 하루만에 가능하긴합니다. 대신 전철을 일찍 타야할 필요는 있겠죠. 후시미이나리신사는 24시간 개방이고 다른 곳들은 거진 9시 개방이니까 시간맞춰서 이동하면 하루만에 다 보는 것 가능합니다.
	1144	하지말란 짓 해놓고 합리화하지 맙시다. [새창]	2016-12-26 09:15:49	1	삭제
		이미 베네수엘라 이전에 카자흐스탄, 이집트에서 똑같은 일이 있었고 마소는 묵인했습니다. 그리고 배대지는 좀 잘 알아보고 쓰세요. 배대지 이용해도 물건구매는 내 돈으로 하는겁니다. 배대지는 말 그대로 물건 대신 받아서 보내주는거 뿐이고요
	1143	예에 중고나라랑 다른 사이트 되팔렘들 ㅈ됐네영 [새창]	2016-12-26 09:10:59	0	삭제
		되팔이들은 환불받으면 그만이죠 그치들한테 물건 구매한 사람들이 좀...ㅜ
	11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6 09:01:19	12	삭제
		좀 알고서 쓰세요;;; 전체 물량따지고보면 한국직배송 되는게 오히려 적습니다. 웬만해서는 배송대행지 통해서 구매해요 한국구매 안되는거 피하려고 배대지 이용하고 결제막히는거 피하려고 변팔까지 쓰는게 해외직구인데 이번 베네수엘라랑 해외직구랑 다르다? 똑같습니다
	11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5 12:29:38	7	삭제
		의도자체가 베네수엘라에서 프로그램 구매한 사람들 조롱하려고 하니 반대를 받죠. 베네수엘라에서 구입한 사람들 우리나라에서 정품구입해서 사용하라는 말로 마치 베네수엘라에서 구매한 사람들인 비정품 사용자였던양 말하는데다가 이 행위가 부당이득? 이전 글에서 인생을즐4님 댓글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습니다. 다국적 기업이 파는 같은 물건이 환율차이로 인해 어느나라에서 직구하는게 더 싸다면 소비자가 거기서 주문해 사는 것이 바로 직구입니다.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물건 팔러 나서는 것과 마찬가지로 소비자들도 글로벌 시장으로 물건 사러 나가는 세상이죠. 문제는 나라마다 돈의 가치가 제각각 다르다는 점이고, A나라 사람이 A나라 안에서 a라는 물건을 살때 느끼는 부담감과 B나라 사람이 B나라 안에서 a라는 물건을 살 때 느끼는 부담감이 같다고 할지라도 A나라 사람이 B나라에서 a 물건을 살때 자국에서 사는 것 보다 훨씬 적은 비용 부담을 받게 되는 상황이 나는 겁니다. 이 경우 A나라 사람들은 자국내에서 a를 사지 않고 가능한 한 B나라에서 주문하건 여행가서 사건 이렇게 시도를 하겠죠. 기업들은 이 경우 자신들의 손해를 줄이기 위해 이런저런 방어책을 만듭니다. 해당 나라에 파는 물건의 버전을 특수한 현지화를 통해 다른 나라에서 샀을때의 가치를 떨어뜨리거나(소프트웨어의 경우 현지 언어 전용 버전으로 만드는 경우), 약관으로 막거나, 타국에서의 원거리 구매를 방지하는 기술적 조치를 취하거나(지역락을 걸거나 구매자의 위치정보를 수집해 접속을 막거나 등) 이런 식으로요. 마소의 경우 워낙에 광범위하게 글로벌 장사를 하는 기업인데다 소프트웨어 기업의 특성상 구매자가 언제 어디서나 배송에 관한 리스크(배송비용이나 배송사고 등) 부담없이 원거리 구매를 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죠. 더구나 최근 소프트웨어 시장은 이전의 CD, DVD 등의 패키지 판매에서 점점 온라인 다운로드 스토어 형태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이는 소프트웨어 제작 기업들에게 해외 시장 진출의 허들을 확 낮춰줌과 동시에 재고 관리, 배송, 창고부지 확보 기타 등등 어마어마한 비용 절감을 가져다 줬습니다. 물론 그 대신 소비자들이 여러 나라의 환율에 따른 가격비교 소비 역시 가능하게 만들었죠. 온라인 다운로드 스토어 형태의 판매방식은 이제 막 발전을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시행착오도 많이 일어나고 있죠. 이런 부분들에 대한 기업들의 대응도 아직 한참 더 발전해야 하고 소비자들 역시 이제 겨우 익숙해져 가고 있을 뿐이에요. 분명한건 이런 형태의 시장 형성이 기업과 소비자 간 어느 한쪽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것은 아니란 겁니다. 이번 베네수엘라 사태 역시 초거대 기업이자 소프트웨어 관련 산업의 베테랑 중 베테랑인 마소조차도 이런 시행착오를 한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례입니다. 이걸 단순히 소비자들이 트롤링을 했다, 부당이익을 취했다고 하기엔 마소의 대응조차도 자기네 약관이 정확히 이 경우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몰라 우왕좌왕하고 있어요. 베네수엘라 같은 심각한 경제파탄 상태의 나라에 진출하면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측도 대응도 하지 못한 것이고 그로 인해 생긴 계약상의 빈틈을 소비자들이 파고든 것이죠. 마소가 스토어에 가격정보 0 하나 빼고 잘못 올렸다거나 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네가 진출한 나라 상황에 맞게 적절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인데 그 나라 경제사정이 심각하게 박살이 나서 생긴 상황이니 마소의 실수를 파고 들었다고 하기도 뭣합니다. 가격표기 실수 같은 경우야 종종 있어왔던 일이고 그런 전례를 통해 환불 처리를 해왔던 거지만 이번 일은 사실 전례를 찾기 어려워요. 기존에야 기껏해야 환율차 조금 나는 나라 간에 소비자들이 조금씩 이득을 보고 원거리 구매를 하는 것을 눈감아 주거나 막거나 하는 정도였지만 베네수엘라 같은 극단적 상황은 겪어보지 못했으니까요. 사실 마소 정도 되는 규모의 기업에 윈도우 OS라는 특성 때문에 거기까지 진출한 것이지 다른 기업들은 굳이 그런 경제상황의 나라까지 진출할 이유가 없었기에 이번이 '온라인 다운로드 스토어 시장이 거의 처음으로 겪는' 커다란 시행착오란 거죠. 글로벌 시장에 뛰어든 기업과 같은 물건을 글로벌 시장에서 환율차이에 따른 가격 비교를 해가며 구매를 하려는 소비자들, 그리고 세계 경제 흐름이나 이번 베네수엘라 같은 극단적 케이스, 소프트웨어 온라인 다운로드 스토어 시장이 자라나며 처음으로 마주한 해프닝이자 시행착오인 것이지 소비자들이 무슨 엄청난 악의를 가지고 사기치거나 도둑질한게 아니란 말입니다. 마소도 지금 혼란 상황인데, 만약 자기네 기존 약관을 뒤져봐서 지금 상황에 소급적용 가능한 항목이 있다면 환불/회수 조치의 근거로 삼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내용이 없다면 앞으로 이번 같은 일의 재발을 막는 대책 수립 외에 할 수 있는게 없어요. 시대 흐름에 따른 시장의 확대/변화/새로운 시장의 성장 속에 일어난 해프닝이지 이걸 가지고 소비자들을 무슨 악당 취급하는건 부당합니다. 그리고 마소가 뒤늦게 막은건 자기네가 예상하지 못했던 사태에 대한 일차적 대응일 뿐이지 '마소가 막은거 보니까 그 행위가 무조건 부당한 거'라는 반증은 되지 못합니다. 그게 부당했는지 아닌지는 마소 기존 약관을 뒤져보고 관련 내용을 찾아와 어떻게 해석하느냐를 거쳐야 판단 가능한 부분이고, 여기서 마소 내부에서도 아직 판단을 못 내린 상태에요.(소비자 대응을 제각각 다른 말로 하고 있는 상태니까요) 약관을 만든 마소 본인들도 아직 판단 못내리고 있는 일이니 지켜보자는 거지 그걸 무슨 '소비자가 도둑질 해놓고 마소탓으로 돌린다' 이렇게 말할 건 못되죠. 또, 일부 환불처리된 내용들을 쭉 살펴보니 구매가 폭주해 서버가 느려지고 마소가 뒤늦게 사이트 내 구매를 막는 과정에서 구매 절차 중간에 뻗어버린 경우들도 있습니다. 혹은 아직까지 정확히 어떤 이유로 환불이 된 것인지 확인되지 않은 경우도 있고요. (제품군 별 약관 내용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것도 아직 정확한 판단이 내려지지 않는 부분이에요. 그냥 무조건 마소가 일부 환불 처리 했으니 부당한거다! 이런 건 논리적이지 못합니다.
	1140	근데 마소걱정을 우리가 왜 하나요? [새창]	2016-12-25 09:36:38	21	삭제
		대체 무슨일인가 싶어서 이전 글들 찾아봤는데, 님이 쓴 것들 보면 죄다 이해가 안간다 해놓고 ㅋㅋㅋ ㅎㅎ 로 비꼬고 계시더군요.
	1139	하나카드 쓰시는 분들 결제됬나요 ㅠㅠ [새창]	2016-12-24 00:46:44	0	삭제
		하나체크카드 결제문자오고 돈 빠져나갔는데 주문내역이 없네요
	1138	구매내역 안뜨네요.... 뭐지 [새창]	2016-12-24 00:42:04	0	삭제
		https://account.microsoft.com/billing/orders#/ 여기서 보면 구매기록은 나오는데 주문내역에는 없네요. 다운로드컨텐츠에도 아무것도없고 ㅋ
	1137	컴알못 아재입니다.. [새창]	2016-12-24 00:37:00	0	삭제
		오버워치는 차고 넘치게 돌릴 수 있고, 외장그래픽을 쓴다면 램 16g 나 8+8 그게 그거입니다. 메인보드 b150 칩셋으로 메모리슬롯 4개니까 가격이 더 싼놈으로 하세요
	1136	오사카 4박5일 여행 질문입니다. [새창]	2016-12-22 13:16:14	3	삭제
		자문 자답이네요 라피트 왕복 승차권 2100엔 첫날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 2300엔 둘째날 나라-이카루가 1day 킷푸 오사카시영지하철판 1650엔 셋째날 교토 버스 500엔 케이한 교토/오사카 관광승차권 1일권 700엔 넷째날 유니버셜스튜디오 왕복 720엔
	1135	전주여행 가려하는 고딩이 질문 드립니다. [새창]	2016-12-22 08:18:17	1	삭제
		저도 이 코스 추천합니다. 돌아다니면 전주 2박3일도 충분히 좋겠지만 군산 가보는 것이 더 좋아보여요. 근대역사박물관에서 동국사까지 전부 걸어서 구경할 수 있거든요. 가는 길에 이성당 빵집도 유명하고..
	1134	오사카 6박7일 패스 질문입니다. (본삭금) [새창]	2016-12-22 08:08:20	0	삭제
		3일간 교토 내부만 돌아다니실거면 버스패스 끊는게 훨씬 더 싸요. 간사이 스루패스가 워낙 비싸서 뽕뽑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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