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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구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6-16 12:53:10 0 삭제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글은 수정하겠습니다!!
    346 혼전임신 [새창] 2018-10-31 17:42:56 0 삭제
    저도 방금 예전글 보니 11년 4월에 혼전임신으로 오유에 글쓴게 있네요 아이 태어나기 7개월전에 ㅎㅎ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요 ㅎㅎ
    345 혼전임신 [새창] 2018-10-31 17:38:37 1 삭제
    저의 상황과 아주 비슷한거 같아 짧게만 적을게요 전 남자구요 ..저는 저와 동갑인 여자친구와 27살에 혼전임신을 했어요 불확실할때 였죠 여자친구 어머니도 많이 실망하고 너무 어리니 나이가 더들고 자리를 잡으면 결혼하라했죠 그당시는 애기 정리하길 바라셨구요...처음에는 쉽지 않았죠 제가 철부지에 부모믿고 놀고만있을때 였으니까요..그러다 애기가 나오기전 저희 부모님의 전제산을 사기를 당하셨죠 부모 치마폭에 싸여 세상물정 모르던때라..아무것도 없이 시작했어요 서울에 월세 110내고 살던집 집사람 원룸우로 옴기고 시작했죠 집사람은 사기를 당하기 전부터 우리둘이 사는거 서로 부모님께 도움받지말고 살자란 마인드라 ..지금생각하면 감사하네요 ..그렇게 저렇게 살다보니 내년이면 아들이 초등학교 2학년이네요 ㅎ 말에 두서가 없는점 죄송하고요 사는거 별거 없어요 서로 욕심부리지 않고 비교하지 않고 같은곳을 보며 살아갈수 있는사람이면 믿고 가면 됨니다 ..그리고 장모님도 첨에는 애기 지우라고 하셨다 하시는데 태어나면 또 달라요 우리 아들 사랑 많이 받았어요 그러니 그건 너무 걱정말고 어떻게 아이를 잘 키울수 있는지를 공부하고 지켜나가는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주변에 혼전임신으로 결혼해 이혼한 분들도 많지만 저희 처럼 잘살고 있는 분들도 많아요 ..아이에게 많은 사랑과 삶의 행복을 가르켜주며 살아갈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면 응원할께요 ..지금은 두렵고 무섭겠지만 분명 그때 그랬지라는 날이 올꺼에요^^
    344 어제 오후 5시 40분 쯤 먹은 술상 [새창] 2018-04-08 14:11:51 0 삭제
    엄청 바삭해보인다...치킨은 별로 안좋아 하는데 먹고싶은 비주얼 이네요 ㅎㅎ
    343 남편&아내 만난 이야기 들려주새오... [새창] 2018-04-04 16:14:38 1 삭제
    대학교 1학년때 전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소개팅을 받았어요 ..근데 소개녀가 일이 생겨 대타로 나온분이 지금의 와이프 ...네요.. 벌써 십사년이나 지났군요....... 아들은 초등학교 입학해 학교 잘다니고 있습니다..ㅋㅋㅋ
    3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2 12:07:27 0 삭제
    27에 우리 아들이 찾아와줘서 결혼했어요 ..그전에 부모 잘만난덕에 세상물정 모르고 일도 안하고 손벌리며 살다가 결혼 하기전 부모님 퇴직금 과 모아두신돈 이며 아파트며 상가 등등 부모님의 사기로 진짜 빈털터리가 .. ㅜ 법정싸음으로 인한 빚만 1억이 넘게 생겼네요 ..집에서 도와줄수 없는 상황이 된거죠..땡전 한푼없이 시작했어요 진짜 결혼식비도 없어서 힘든 상황 이었는데 처가에서 결혼식은 원래 처가에서 하는거라고 지원해주셨네요..그렇게 시작한 결혼생활 쉽지는 않았지만 우리 아들이 초등학생이 되서 학교 다니고 있네요 ㅎㅎ 주말 부부라 힘들긴하지만 맞벌이로 남들만큼은 벌고 있어 그렇게 힘들진 않아요 현명한 집사람 만나서 가능한거겠죠 ... 상황이 어떻든 같은 뜻을가지고 서로 노력하면 못살으리라는 법은 없는거 같아요..
    341 결혼은 특별한 사람하고 하는거에요? [새창] 2017-12-28 15:06:45 0 삭제
    나중에 나이 많이 들어 쭈굴쭈굴 해도 사랑한다라고 쓰담어주고푼 사람이랑 했어요 ㅎ
    340 결혼 후 아직도 설레시나요? [새창] 2017-10-25 15:31:45 2 삭제
    저도 매번 설레진 않지만 문뜩문뜩 집사람에게 설렐때가 있어요 아직 사랑스럽고요 꼬맹이가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손주 볼때까지 이렇게 사랑하며 살았으면 해요..^^
    339 지하철 네 자리를 차지하고 애 둘을 눕힌 엄마에 대한 반응이 초멘붕 [새창] 2017-10-09 12:02:09 0 삭제
    착한이..
    338 검정색 차량은 역시 세차 후 광빨이 [새창] 2017-10-07 11:04:33 1 삭제

    저도 예전에 ㅋ
    337 음... 야한 휴게소... [새창] 2017-10-06 11:54:22 0 삭제
    본가 근처네요 ㅎㅎ
    336 강남에서 자전거타고 수안보 와있습다 [새창] 2017-10-04 12:31:21 0 삭제
    오 대단해요 ~!! 몸은 힘들지만 마음의 여유가 느껴지는 ㅋㅋ
    335 음성 순대 맛있는 곳 아시는 분 [새창] 2017-09-16 13:31:36 0 삭제
    화사가 근처라 있으면 알고싶어요 ㅎㅎ
    334 남자친구 고향 집에 갔다가 겪은 멘붕(멘붕 맞나요?) [새창] 2017-09-13 18:42:48 0 삭제
    결혼 칠년차 저의 와이프는 아직도 명절에 음식준비 힘들다고 부모님께서 못하게 하시는데 남자친구집이 너무 그러네요 너무 너무 잘하셨어요!!
    3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4 10:21:47 0 삭제
    전 집사람한테 애기라고 불렀는데 지금도 애기라고 불러요 우리꼬맹이가 일곱살인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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