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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구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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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구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 공포물-제주도 5.16 도로 [새창] 2011-12-29 20:20:31 6 삭제
    저 예전에 아는 지인에게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어요..
    다 같이 승합차 타고 놀러갔는데, 어느 한적한 산골같은곳에서 고기를 구어먹었다고 합니다.
    한동안 놀다가 어둑어둑 해가 질 무렵 돌아가려고 짐정리를하는데, 멀리서 까만 나무들 사이에 하얀 옷을 입는 누군가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뭐 신경쓰지 않고 짐정리를 마치고 차를 타고 돌아가는 중이었습니다.
    백미러를 보는 순간 아까 그 하얀 옷을 입은 사람이 차 문을 잡고 미친듯이 뛰고 있었습니다.


    놀란 그분은 차를 세우고 뒷문에 낀 하얗고 큰 봉지를 치웠습니다.
    37 [대구사건]가해자들이 반성과 후회를 하고있습니다 [새창] 2011-12-29 20:10:25 0 삭제
    Henry.Teen님이 저렇게 말하는거, 억울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법으로 볼때 저렇게 말해도 무리 없습니다. 죽은 사람만 억울한 세상입니다. 강간치사, 폭행치사로 사람죽여도 그 형량이 죽은 사람 가족 주변인들 마음의 무게보다 가볍습니다. 하물며 자살을 유도하는것 쯤이야 별것 아니겠죠. 특히 청소년들은 왠만하면 10일 동안 학교 못나오는거, 봉사활동 5일가는게 끝입니다. 그러니까 헨리님이 저렇게 생각하는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우리가 아무리 저 사람을 욕해도요. 우리 법이 안바뀌면 이런 일들, 저런사람 또 나옵니다. 만약 우리나라 법이 죄지은 사람들에게 가혹하다면, 본문에서 저 문자처럼 주고받을까요? 아니 그 전에 저렇게 대놓고 이지매를 할까요? 하더라도 그 죄의 댓가를 자기가 받는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을 보세요. 자기 죗값을 온전히 받지 못한채 우리는 범죄를 눈앞에서 보고도 손도 못댑니다. 전 저사람의 말보다 본문의 글보다 지금의 현실이 더 밉습니다.
    36 [BMW]거대비둘기 [새창] 2011-12-19 22:49:09 0 삭제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네
    35 ㅇㅈㅅ 넌 오늘 들어오면 뒤졌다 [새창] 2011-12-17 19:57:42 2 삭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를 보면 아시다시피. 자녀의 비뚤어짐은 부모의 잘못된 자녀교육으로부터 나옵니다.
    부모라도 딱 단정지었지만 언니분도 교육시킬 수 있는 입장으로 잘못된 교육방법이 이런 화를 부른것으로 봅니다.
    일단 어머님과 당사자분이 그냥 비뚤어진 행동을 하면 행동을 하는대로 놔두거나 혹은 끝까지 강경한 입장으로 나가지 못하는것도 문제인것 같구요. 혼내다가 다시 보듬아주면 결국 아이는 내가 잘못을 해도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하고 자신도 모르게 습득하게 됩니다. 제가 뭐라 말씀드릴 입장은 아니라서.. 일단 두분이 전문적으로 상담을 받아보세요. 두분이 바뀌지 않으면 동생분은 아마 다 큰 성인이 되어서 뒤늦게 잘못을 깨닫게 되고 그때가면 고치기가 더 힘들어질 지도 몰라요. 태생부터 나쁘게 태어나는게 어디있습니다. 가정환경이 안좋으면 비뚤어지기 십상인건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물론 가정환경이 안좋다고 다 비뚤어지는것도 아니지만요 (어렵게 사는것도 환경이 안좋지만 어렸을적 부모의 이혼은 아이에게 엄청난 정신적인 충격이 옵니다) 고치기 위해 조금 더 힘을 내 주세요. 쟤는 원래 그런 년이야 하고 방관해버릴 것이면 아예 진짜 호적에서 파세요. 그리고 남처럼 사세요. 남이사 무슨짓을 하건 연락 끊고 살면 자신의 삶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럴것이 아니면 하루 빨리 고치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게 말이 쉽지 당장 어찌해야 할 지 모르시겠지요.. 그러니 청소년문제 상담소 같은 전문적인 분에게 여쭈어서, 혹은 어머님과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한 토론을 해보도록 하세요.. 세분다 잘 되야 잘되는거죠.. 화목한 가정되도록 간절히 바랍니다..
    34 [BGM] 오덕후 테스트.jpg [새창] 2011-12-09 02:13:51 0 삭제
    쿠루세아님/ moderncatwalk 검색하니까 게임 4leaf 배경음악인가봐요. 거기도 링크 깨져서 들어보진 못했음.
    33 저기저 ,, 제 양계장이 왜이러죠? [새창] 2011-12-08 21:22:03 0 삭제
    양계장 하실때 중요한게..빛이 없으면 사라진다고 알구 있구용.. 울타리 말구 그냥 일반 블럭을 주변을 둘러놓고 있으면 그 사이에 낑겨서 죽어용.. 블럭으로 둘러싸은게 아니면, 훔쳐간거 같네요.
    32 비밀문만드시는데 제일간단한 비밀문 [새창] 2011-12-08 21:20:19 0 삭제
    전 문 안만들고 그냥 표지판으로 옆면 붙이고 그림만 걸어놓아요.. 문 스위치만 봐도 비밀문이 있다는걸 알아서릐.. 나무문으로 만들면 자꾸 때리게 되고 그래성 아예 없애버림..
    31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 [새창] 2011-12-05 15:21:26 0 삭제
    모든 성인 남녀는 섹스를 할 수 있고, 해야만 번식이 가능합니다만, 그걸 남에게 보여주면 변태가 되는것이고 쇠고랑을 차게 되는것이죠. 공공연한 장소에서는 문란함을 금하고, 법에 정해 놓은것도 있구요.. 온라인상에서도 마찬가집니다. 모두가 보는 공간에 올라온다는것, 그리고 모두가 본다는것, 이게 19금 사이트에서 보는거면 그 사람들은 돈주고 성을 파는 사람들이니까 또 도덕적으로 욕은 먹을 지언정 법적으로 잘 걸리지 않듯이 말이죠, 개인의 정보가 유출되었다는것도 있구요. 연예인의 사생활이라는 점, 그리고 보복성이라는점, 등등이 여러사람의 관심을 끌게되는 요인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런거 유출되면 당사자면 괴로울 뿐이죠. 내 몸을 남에게 보여준 꼴이잖아요. 옆집 어르신이 내 알몸 본다고 상상해보세요 기분이 좋은가.. 그리고 그 어르신이 볼때마다 욕한다고 생각해봐요.. 그리고 동네사람방네 다 소문퍼지고, 사람들이 날 이상하게 처다보겠죠. 암튼 당사자만 괴롭게 되는거죠. 여태그래왔듯이. 이미지는 한번 밖히면 없애기 어려워요. 이미 사고를 당했던 다른 연예인들 보면 이미지탈피가 그렇게 어렵죠. 그런거에요. 개인의 성관계동영상이란...
    30 멘사 퀴즈입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1-11-02 08:06:39 0 삭제
    댓글 쭉 봤는데요.

    어항은 직접적인 힌트라 말을 안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점만 빼면 모든게 완벽한데 말이죠.

    테이블이 힌트라는것은

    열려있는 창문으로 바람이 들어와 테이블 위의 어항이 굴러 떨어져 꺠져 물고기들이
    숨을 못쉬고 죽은겁니다. 1리터 가량의 물은 어항 속 물이되는것이죠.
    물고기는 공기중에 나오면, 질식사가 아니라, 익사.. 같은거라더군요. 물고기의 입장에서는 말이죠.
    이 모든일은 반나절.. 아니 몇십분만 있으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29 무한도전...길은 진짜 답이 없네요. [새창] 2011-10-24 01:19:45 28 삭제
    저도 길이 비호감입니다. 저 예전에 비호감은 하하와 정준하, 였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비호감이었죠.. 하하는 예전처럼 악지르고 때쓰지 않고 조금 진지하고 겸손하게 바뀌었더라구요.

    정준하는 예전 완전 눈치 없는 고문관 이미지에서 바보지만 착한 형, 당하지만 웃는 형으로 이미지를 바꾸었구요.

    지금 길을 보면 예전 짜증났던 하하와 정준하를 보는 듯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합니다.. 박명수 말대로 "그만큼 댓글 먹었으면 좀 빠져라.." 라고..

    아니면 어서 이기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서 다른 이미지 구축을 빨리 해서 탈피하라고..

    그렇게 기원하고 있습니다.

    변하지 않는것은, 변하지 않는것은 없다 라는 사실뿐이라는거 들어보셨나요?

    무도도 늘 변하고 있습니다. 맴버들 성향이라던지. 프로그램 성향이라던지..

    그리고 작성자분한테 '싫으면 시청하지 마' 라고 말하는것 보다는

    '조금 더 인내심을 가지고 ,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라'고 말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이분이 정말 악심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거 아니라는거 알잖아요.

    '싫은건 알겠는데, 정도가 좀 지나치시군요. 본인이 보시면 얼마나 더 의기소침해 지겠습니까' 정도의 충고면 좋은것을..

    28 ㅋㅋㅋ니!(오유인)주제에 [새창] 2011-10-20 04:33:07 0 삭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자들은 문자로 고백 받는거 별로라고 생각해여.. 만약 여자가 님을 더 좋아하면 .. 받아도 기쁘겠지만.. 만약 아무 생각 없거나 조금이라도 부담되면 아마.. ㅠㅠㅠ 글구 다른친구들한테 고백받았다고 설명하기도.. '문자로 고백 받았어' 라고 말하면 좀 성의없게 보이잖아여? 용기가 안나더라도 앞에서 말 해야 되여.. ㅠㅠㅠㅠ 혹시 너무 오래 대답이 없으면 문자로 보채지 마세여.. 더 싫어할테니.. 차라리 말로 물어보세여.. 홧힝..
    27 아니진짜 발가벗고 돌아다니는 남동생때문에 미치겠어요ㅜㅜㅜㅜㅜㅜㅜ [새창] 2011-08-29 21:31:14 0 삭제
    제 동생은 파자마 바지같은거 입고 다녀요.. 무릎까지 오는거.. 근데 속옷은 입었는지 안입었는지 모르지만

    그게 더 통풍 잘 되고.. 보일 염려도 없고 좋지 않나 싶네요. 글고 나시정도입어주면 고맙죠.
    제 동생도 그렇게 입고 가끔 삼각팬티 입고 돌아다닐때도 있지만 제 동생은 동글동글해서 그다지 민망하진않아요.. ㅎㅅㅎ)

    글고 동생분도 누나분도 심성이 고우신 분들 같으니까

    민망해도 한번쯤은 '팬티.. 그 민망함'에 관해 이야기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에요.

    26 궁금한게 있습니다. (오유초보) [새창] 2011-07-31 22:46:24 0 삭제
    ㄴ 작성자 곰구입니다. 반대를 눌러서 차단되는건 아는데. 궁금해서 반대를 누르게 되서여.. 글구 반대를 누르기 전에 볼 수도 있고... ㅠ 아예 내가 차단한 아이디는 뜨지 않는다던가 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25 자기가 먼저 다시 연락하자더니 [새창] 2011-07-17 01:54:42 0 삭제
    애도..
    24 눈이 짝짝이에요.....ㅡㅠ사진있어요 [새창] 2011-07-17 01:54:16 0 삭제
    억지로 쌍커풀 만지는 친구 있는데, 나중에 눈 쳐진다고들 하니.. 역시 수술밖엔 답이 없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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