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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70	강도하·윤태호 등 136명 만화인, 문재인 지지선언 [새창]	2017-05-06 00:37:30	2	삭제
		사실관계를 반대로 알고 계신듯해서 첨언하자면 김대중정권시절 다른 문화계의 규제완화에 비해 만화계가 뒤쳐진거지 만화계를 탄압했다던가 무시한건 아닐겁니다.... 음 근데 애들이나 보는 만화란 인식은 있었던것 같긴하네요.
	1969	문재인 영업한거 자랑하지마세요! [새창]	2017-05-05 23:53:07	0	삭제
		저도 주위에 정치 쿨병 걸린 친구하나 있어서 그 심정알죠. 근데 걔네들 심정이 뭐냐면 정치가 중요한거 같고 민주시민이면 가져야하는 기본 소양같은 거란거란걸 본능적으로 느끼니 자기 방어적으로 쿨한척 하는거에요. 주위에 프로듀스101 투표한다고 난리치는 삼촌, 누나팬한테는 취향이 특이하네... 하고 그냥 넘기지 괜히 쿨한척 별거아닌척 깍아내리지 않습니다... 그건 진짜 별거 아니니까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그런거죠. 근데 정치는 정말 나와관련 깊은 기본 소양인데 본인 입장에선 도저히 관심도 안가고 드럽게 재미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의 성향이 전혀 나쁘지 않다. 니들이 이상한거다라고 깍아내리려하는거죠. 자기 사업장 직원 뽑는데 직원 이력서도 제대로 안보는 사장, 부모님이 큰 수술 받아야하는데 의사가 돌팔이인지 아닌지 전문의자격증 있는지 확인도 안하는 자식 그런거죠... 그런건 확실히 무능해보이고 나빠보이잖아요. 모르면 주위에 물어보면 되고 추천대로 하면 되는데 남에 말만 믿고 따르려니 자존심이 좀 상하나봅니다.
	1968	[BGM] 내일도 오늘처럼 힘들겠지 [새창]	2017-05-02 23:46:46	2	삭제
		오늘도 수고했다. 오늘 하루 잘해내었다. 그러니 오늘밤은 편히 쉬렴. 아무 의미없다고 생각했던 너의 일이 누군가에겐 작은 고마움, 작은 즐거움, 작은 편안함을 주는 행동이었단다. 오늘 하루보다 내일 더 보람찬 하루가 될거란 기대로 오늘 겪은 사소한 실수들, 다툼들을 했던 너 자신을 용서할 수 있기를...
	1967	[더 플랜] 또 하나의 음모론 [새창]	2017-05-02 23:25:56	16	삭제
		음... 사실 김어준씨의 더 플랜은 그들의 전략을 이쪽에서 똑같이 구사하는 듯한 느낌이 있죠. 하나의 거짓정보를 반박하려면 수많은 근거와 복잡한 설명이 뒤따른다 결국 사람들 머리속엔 거짓정보만 남는다. 전 김어준이 어느정도 알고 쓰는 정치공학적인 전략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쓰는 이유는 장난질에 대한 공론화이자 논란이되는 전자개표를 폐기하라... 혹은 혹시라도 장난질 할 생각있으면 그만둬라. 그런 목적이 있는 것 같구요. 이걸 응원해야하나 아니면 비난해야하나 애매한감이 있네요. 저는 정의를 위한 부도덕한 수단... 당연히 나쁜건지는 아는데, 사람인지라 또 내편이 그러면 응원하고 싶고 그렇잖아요. 뭐 정치를 인공지능에 맞기지 않은 이상...
	19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2 23:04:30	0	삭제
		폭력은 나쁩니다. 상대방의 얼굴을 바꿀정도면 합의는 어렵겠네요.
	1965	#510 다른 사람이 박수 치면 따라서 쳐야지 생각하면 [새창]	2017-05-02 22:57:59	0	삭제
		다른 사람이 추천하면 추천해야징 힛 가라 베스트로
	1964	해운대 한복판을 질주한 이유.jpgif [새창]	2017-05-02 22:56:57	9	삭제
		영웅이란 말에 거리낌이 없는 직종... 멋지다
	1963	사회성에 장애가 있는 사람.jpg [새창]	2017-05-02 22:47:36	19	삭제
		애매하긴한데... 그렇다고 이런 자료에 딱 적절한 게시판 찾기도 어정쩡하네요. 만약 여러분중에 이런 자료가 딱 어울리는 게시판에서 활동하시는 분이 자기가 활동하는 게시판 영업하시는 거라면 대환영인데요.... 나는 베오베만봐 나는 베스트만봐... 그런데 이글은 안웃기네? 유머자료는 아닌데? 라고 판결내리는 온라인 저스티스라면... 안그래도 업로더 부족한 오유에 그닥 좋은 역할은 아닌것 같네요.
	1962	폰으로도 은하수가 찍힐까? [새창]	2017-05-02 22:39:36	0	삭제
		휴대폰이나 dslr 모두 가이드 촬영하신건가요? 폰카는 약간 흐른거 같은데... 폰카도 가이드촬영이되면 어떨지 궁금하긴하네요.
	1961	왜 합리적 커뮤니티는 없어지는가?(부제 : 왜 커뮤니티는 멍청해지는가?) [새창]	2017-05-01 23:20:18	28	삭제
		저같은 경우는 그나마 오유는 극단주의자들이 득세하더라도 극단주의자들이 도를 넘고 그 와중에 좀더 논리적으로 옳은 자들이 꾸준하다면 균형추가 바뀌는 경우가 많아서 하는거거든요. 대표적으로 남성 마초 위주의 남초 사이트에서 여시 유입으로 여시에 우호적이었다가 남혐이 심해지니 여시 메갈 배척하고 다시 돌아왔다가가 갑자기 군게에서 과도한 남녀평등 압박으로 인한 피로누적... 진행중 등등 다이나믹하잖아요. 정치적으론 다 노무현탓, 새시대의 문국현, 자원왕 이명박 살짝, 박정희 향수 살짝[물론 주류는 진보였지만], 통진당 꺼져 정의당 조아 민주당 병신들, 정의당 메갈당, 더민주가 답이다 문재인으로 통일 사실 오유만큼 성향이 파란만장하게 바뀌는곳도 없는 것같아요. 아마도 베오베 눈팅족이 많은 탓에 내부자보다 외부자들의.파워가 쎄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눈팅만 하다가 특정 이슈에 참여한다던가... 일종에 특정 이슈가 커지면 베오베를 통한 외부 감사가 시작되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그런게 오유식 자정작용이라 생각해요.
	1960	바른정당 의원 14명 탈당 후 홍준표 지지선언(속보) [새창]	2017-05-01 22:59:59	0	삭제
		ㅂㅅ들아 국당이랑 합쳐!! 의리 중시하고 배신 극도로 싫어하는 꼴보수들이 박근혜 탄핵에 일조한 니들 돌아오면 아이구 잘했구나 어서와라 하겠니? 박근혜도 배신 유승민도 배신 배신자 낙인찍히고 그 동네서 어케 버틸라고? 어짜피 민주당이 지역구도도 와장창 박살낸 덕분에 호남고립으로 난감한 국당이랑 합치면 신 보수 연합이란 명분도 서고 호남 고립된 국당도 쌍수들고 반길 윈윈전략인데 진짜 정치 감각 떨어지네... 박근혜는 자식이 없어 이 ㅂ신들아 그 동네는 대가 끊겼다고 아휴 ㅂㅅ들 그러니 홍준표한테 발리지
	1959	PK 입니다. 제 주변 20~50대 보면 여론-오유 분위기 체감 못해요 [새창]	2017-05-01 21:31:27	4	삭제
		전 김어준이 했던 말이 참 마음에 와닿더라구요. 당신이 생활에서 느끼는 대부분의 문제는 정치에서 비롯된다. 정치참여는 본인의 스트레스를 줄이기위한 가장 합리적인 선택... 이런 말이었던것 같은데... 여튼 정말로 곰곰히 생각해보면 내가 사먹는 짜장면 한그릇, 바나나 한줄기, 우리 아파트 앞 보도블럭 상황, 우리 매장을 찾는 손님 수... 어느것 하나 세금이 안 쓰이는 곳이 없고 정치와 연관이 없는게 없죠. 투표를 안하면 그냥 세상에 대한 불평불만을 할 염치가 없어야한다고 생각해요.
	1958	문재인의 싸움방식.jpg [새창]	2017-05-01 21:16:56	6	삭제
		롤이란 게임을 해보신 분은 진짜 극공감 하실듯... 딜러만 모인 팟과 든든한 탑탱이 존재하는 팟... 캐바캐로 이길때도 질때도 있다지만 탱있는 팟이 대체적으로 훨 수월하죠. 진중권 노회찬 심상정 유시민 이런 주둥이 딜로는 따라갈수가 없는 정의당이 문재인이 있는 더민주당 발바닥만 쳐다보고 있듯
	19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30 07:15:41	4	삭제
		점차 변화했다고하기엔 예전에도 대선이나 총선시기에 어마무시했죠... 근데 확실히 사회가 각박해지면서 별거 아닌 개그소재로 다툼이 열리는 경향이 높아지긴 하네요.
	1956	이승훈 PD 1시간전 글 [새창]	2017-04-30 00:34:56	17	삭제
		'묻지마 지지' 이건 아니지 않나 싶은 단어지만 그러나 수긍은 되는 내용이네요. '인간은 바뀌지 않아... 인간의 지난 세월을 보면 앞으로의 행동도 가늠이 가능하다.' 당신들의 문재인에 대한 묻지마 지지가 이번 대선에서만 보여진 문재인에서 비롯된것이 아닌 그동안 살아온 그의 삶에서 비롯된 묻지마 지지라면 어쩌면 바람직할 수 있는 콘크리트 지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오른쪽으로 기울어진 줄 알았던 운동장이 사실 조중동한경오 같은 타락한 언론이란 축에 의해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운동장이란걸 박근혜 탄핵으로 알아버린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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