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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7 04:53:42	0	삭제
		천국에 갈지는 하나님만이 아시겠죠
	8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7 04:11:24	0	삭제
		감리교에요
	8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6 05:14:20	0	삭제
		내가 다니던 교회. 바닥에 방석깔고 앉아 차한잔 마시면서 명상하며 예배를 준비함. 명상하는 동안 목사님이 그 주일의 시를 낭독해주심. 찬송으로 예배를 시작하는데 신도들이 각자 가지고 온 악기들을 가지고 같이 노래함. 장구, 기타 등등. 통일과 평화, 감사에 대한 내용이 주. 찬송이 끝나면 유치원, 초등학교 아이들을 앞으로 데려와 간단한 이야기들 들려주며 서로를 아끼는 법에 대해 가르침. 아이들이 퇴장하고 목사님의 설교, 대부분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그리고 이 삭막한 세상을 변화시킬수 있는, 숨은 누룩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 설교가 끝나고 다같이 손잡고 축복해주고, 서로 축도해주며 얘배를 마침. 예배를 마친 후엔 여러 사회활동하는 분들이 나와서 간단히 현재 정세에 대해 설명. 몇몇 신도분들은 정의당 의원분 아내분도 계시고, 앰너스티 인터네셔널에서 일하고 계신 분도 계신데,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세계의 일들에 대해 서명받음. 아니면 공동체 만드는 이야기도 있었음. 헌금함은 여러종류가 있지만 설교시작전, 예배당에도 들어오지 않음. 그냥 밖에 있어서 넣으면 그만, 안넣어도 그만. 예배를 떠나서 하는 일은, 설교에서 들은 말씀을 실천하기 위하여 우리가 속해있는 공동체로 나감. 한 예로, 일산 호수공원 앞에 있는 광장 (한울광장인가?) 에서 매일 돌아가며 세월호 진실규명 서명운동을 벌임. 한번 가셔서 보고싶으신 의향이 있으면 교회이름도 따로 알려드릴께요.
	8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2 09:36:45	0	삭제
		이김 된거지 브론즈니 뭐니 시야석이나 와드가 정말 결정적이라면 작성자는 몇판하다 계속되는 패배로 그만둘것이고, 스웬서폿이 싫다는 사람들은 안하면 그만이고.
	811	질문 있어요. 개신교 입장에서 유대인들은 천국에 가나요 못가나요? [새창]	2014-11-12 08:44:29	0	삭제
		넵. 그리고 딱히 개신교만이 아니라 천주교도 포함해서 기독교입니다. 적어도 교리상으로는.
	810	신드라 장인 닉 추천부탁드립니다 [새창]	2014-11-12 08:27:00	1	삭제
		뽀식이네 감자탕
	809	인서전시받으시고 [새창]	2014-11-12 08:24:53	0	삭제
		캄사요
	808	질문 있어요. 개신교 입장에서 유대인들은 천국에 가나요 못가나요? [새창]	2014-11-12 08:17:49	0	삭제
		2
	807	질문 있어요. 개신교 입장에서 유대인들은 천국에 가나요 못가나요? [새창]	2014-11-12 08:08:57	0	삭제
		요약: 기독교: 너넨 메시아인 예수를 안믿으니 구원 못받음 유대교: ? 우리 메시아는 아직 안왔는데?
	806	달마과장 1203화 식욕 [새창]	2014-11-12 08:07:51	2	삭제
		돈을 줘야 의욕이 생기지 노예가 의욕이 생기겠나 ㅠ.ㅠ
	805	질문 있어요. 개신교 입장에서 유대인들은 천국에 가나요 못가나요? [새창]	2014-11-12 08:03:42	0	삭제
		더 깊숙히 들어가자면, 유대교에선 '구원'이란 개념이 사실상 없는 것과 마찬가집니다. 선택에 의한 구원도 없죠. 다만 유대교에 속해있느냐, 다른말로 하자면 유대인 어머니를 가지고 있고, 유대교 전통을 따르느냐가 중요합니다. 또 기독교의 구원이랑 다른 것은, 유대교에선 천국이나 지옥같은 개념이 없다시피 하고, 유대인의 메시아가 나타나서 이 세상에서 유대인들을 위한, 그러니까 제 2의 이스라엘을 건축한다고 믿는 것입니다. 이것이 유대인들의 선민사상이죠. 예수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유대인이긴 하지만 그 선민사상을 더 넓은 개념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이 생각하기에 허세에만 찌들은 유대교를 비판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예수가 말하는 구원은 이 세상에서의 제 2의 이스라엘 건설이 아니라 사후의 천국에 입성하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서도 기독교인들마다 예수가 천국을 논했는지, 아니면 모든 사람들이 사랑으로 이어진 지상천국을 말하는지 논란이 있습니다만, 어쨌든 요즘 기독교는 천국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이 사실이니 논외로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예수의 설교의 요점은 유대인들의 선민사상에서 벗어나서 내 생각을 따르라는 것이었고, 이것이 바로 작성자님이 말씀하시는 '예수를 통하고서....' 라고 생각할수 있겠습니다. 당연히 기득권층의 유대인들은 예수의 급진적인 생각에 반대했고,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다고 알려져있죠. 그리고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 같은 전통을 유지하며 유대교(학계에선 아예 문화라고 보기도 합니다)를 이어가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입장에선 그런 유대인들은 예수를 따르지 않은 것이고, 작성자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예수를 통하지" 않은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에서 말하는 구원을 받지 않았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804	질문 있어요. 개신교 입장에서 유대인들은 천국에 가나요 못가나요? [새창]	2014-11-12 03:20:37	0	삭제
		일단 예수는 당시 유태인들의 행태를 비판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구원이 제사형식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얼마나 더 다가가냐에 따라 달렸다고 설교했죠. 많은 유태인들은 예수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삶을 유지했죠. 그렇기때문에 기독교의 입장에서 보면 유대인들은 구원받지 못한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아브라함이나 이사야같은 하나님곁으로 간 사람들은 예외로 치고요. 한마디로 예수는 유태인들의 선민사상을 깨뜨리려했던 것이라고 해석 가능하지요.
	803	개신교나 천주교 쪽 사람들 비판할만한 문구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4-11-11 23:09:19	0	삭제
		그렇게 공격적으로 나오면 당연히 불화가 생깁니다. 그것마저 감수하시고 무신론을 집안에 퍼뜨리겠다라면 할말은 없지만, 그러지말고 똑같이 fsm의 스파게티몬스터님의 성화나 실물! 을 갖다 놓는 것이 어떤지요
	802	알림 떠서 봤더니 보류행 [새창]	2014-11-11 23:06:15	0	삭제
		운좋은고양이// 아니 제 글은 읽어보긴 하신건지;; 개신교의 특징을 설명드렸는데 그냥 무시하시는건가요.. 님이 순복음교회를 가서 비판할때 아무도 듣지 않는것처럼 다른 신앙인들도 아무런 힘이 없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신교를 싸잡아 욕하는게 일부드립을 불러오는 것이랑 다름이 없다고요.
	801	교회에서 일루미나티 음모론충 만난 썰 풀음(디시언어 주의) [새창]	2014-11-11 07:46:48	0	삭제
		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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