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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와이즈감자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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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9 21:53:26	6/6	삭제
		뭐가 그렇게 열이 받나요. 겜을 지면 차라도 한잔 하면서 마음을 다스리는게 어떤가요? 하스스톤의 재미? 콘트롤덱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무과금인 사람들은 그냥 져줘야 하나요. 위의 어느 분이 말했듯이 하스는 덱빌딩게임입니다. 작게는 지금 손에 있는 카드들과 턴에서 결정을 내리는 것이지만 크게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카드들을 가지고 덱을 짜는 것이지요. 그 안에서 제일 승률이 높은 것이 위니인 것이고, 그렇기에 그런 덱을 만드는 결정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것이 잘못이라면 고이 무과금을 고수하는 유저들만의 잘못입니까? 저는 북미에서 하고 있지만 여기도 위니,냥꾼,기계법사 넘처납니다. 한국인의 특성 어쩌구 할 문제가 아니라 효율, 그리고 밸런스문제에요. 문제라고 할 것도 없지만. 페이투윈도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지만 그렇게 간다면 빠른 시간안에 게임의 인구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 겁니다. 말할것도 없이 요즘은 F2P세상이니까요. 돈으로 떡바른 방밀한테 계속 터지며 그들만의 리그에서 봉사할 무과금유저가 어딨습니까? 차라리 다른 공짜게임이나 하러 가지. 그렇게 이 상황이 싫다면 블쟈한테 건의하세요. 하루에 퀘스트를 세개씩 주던지, 돈을 더 주던지, 가루값을 낮추던지, 시간을 더 적게들이고 무과금유저들이 콘트롤덱을 만들만큼 제도적으로 도와주라고 메일을 보내고 포럼에서 계속 요구하세요. 엄한 무과금유저들 잡지 말고. 보기 안 좋습니다
	844	굶지마 투게더 나눔 [새창]	2015-01-03 13:42:41	0	삭제
		저도 신청해봅니다~~! http://steamcommunity.com/id/chubbysnobbytalitubby
	843	전설 추천 좀 부탁합니다 [새창]	2014-12-17 11:55:06	0	삭제
		오 그거였군요 감사합니다
	842	전설 추천 좀 부탁합니다 [새창]	2014-12-17 11:39:15	0	삭제
		아항
	841	전설 추천 좀 부탁합니다 [새창]	2014-12-17 11:39:03	0	삭제
		아버지일해라는 뭔가요 ㅇㅅㅇ
	840	전설 추천 좀 부탁합니다 [새창]	2014-12-17 11:36:54	0	삭제
		짧은 시간에 이렇게 많은 댓글이 ㅠㅠ 일단 감사합니다 흠 그러니까 원콤각을 원하면 알렉이고 좀 무난하고 다른덱에서도 잘 쓰이는 것을 고르려면 라그군요.. 로드 자낙서스는 예능이려나요 ㅋㅋ 워록파는데 필수는 아닌가요?
	839	개신교 혐오. [새창]	2014-12-14 22:31:47	0	삭제
		대학시절 가끔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모태신앙으로 다른 종교를 알지 못하고 특히나 무슬림에 대한 선입견이 엄청 났었던 저에게 기숙사생활은 큰 충격이었죠. 외국에 살아서 기숙사에 모든 '종류'의 사람들이 다 있었고, 그중에 친해진 무슬림들과 유태인이 있었습니다. 하루 다섯번 경건하게 기도를 하고 수염을 기르고 술을 안하는 무슬림이지만 다른 면에선 여느 대학생과 다름 없었던 친구들. 그리고 유태인이지만 시오니즘을 비판하던 친구. 하루는 기독교인들과 무슬림들이 만나 서로가 생각하는 야훼에대해 이야기 한 적이 있었습니다. 몇 시간동안 재미나게 토론하고 놀랍게도 서로 납득할 수 있는 결론에 도달했죠. 물론 마호메트나 예수와 삼위일체는 거의 건들이지 않았지만요 ㅋ 그리고 그때의 경험은 지금 이스라엘이나 IS,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대해 이야기를 듣거나 할때 항상 신호등처럼 절 경계하게 만듭니다. 사람사는 것, 다 똑같습니다. 위엣분들이 언젠가는 저와 비슷한 경험을 '정상적인' 기독교인들과 하실 수 있기를 빕니다.
	838	개신교 혐오. [새창]	2014-12-14 22:20:05	0/4	삭제
		.... 실망입니다. 처음 글을 보고 정말로 대화를 원했다고 생각한 제가 잘못이네요. 그냥 따지는 투로 이렇게 얘기하실 줄 알았으면 답글도 안달았을텐데. 몇번 얘기를 했었으나 돌아오는 대답은 언제나 같군요. 뭐라고 얘기를 해도 그냥 원래 가지고 있던 선입견으로만 이해하실 분이네요. 그런면에선 그렇게 싫어하시는 개독들과 다를바 없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 생각을 전도하거나 님을 계몽시키겠다라는 자만심도 없고요 ㅎㅎ. 편하신대로 선과 악을 나눠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도 배운 것은 있네요. 위 댓글을 읽고 제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사실은 어버이 연합에 암묵적으로 동의하고 계셨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837	개신교 혐오. [새창]	2014-12-14 21:22:18	0	삭제
		음... 유도질문인 것 같다면 기분탓이려나요? 그런 불쾌한 경험을 한 비신도들은 당연히 1번 같이 생각할 수 밖에 없지요 누구도 말을 해주지 않는다면.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들은 없겠지요. 하지만 그 경험을 편하고 쉽게 기독교혐오로 돌리느냐, 받아들이긴 힘들겠지만 나름대로 조사도 해보거나 다른 사람들도 있다는 것, 한 종교안에서도 다양성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내는 것은 전적으로 그 사람에게 달렸겠지요.
	836	개신교 혐오. [새창]	2014-12-14 20:55:18	1	삭제
		더이상 자신을 개신교인이라 생각하지 않지만 종교를 인정하는 한 사람으로써, 개신교를 혐오하는 분들의 경험이나 이유들을 부정하거나 무시할 생각은 없습니다. 뭐 저도 비슷비슷한 이유로 위태하던 모태신앙에서 깨어났으니까요. 하지만 누누히 말하고 있지만 안타까운 것은 자신의 경험에 대입하여 개신교, 나아가 종교 전체를 하나의 이미지와 집단으로 규정하고 무조건 욕하는 분들입니다. 전 소위 개독교회라고 불릴 곳에서 신자 열명도 안되는 소형 개척교회 그리고 기반이 탄탄한 기성교회, 해방신학에 기반한 교회까지 다녀봤는데요 교회마다 신도마다 성격과 생각 행동이 다 다릅니다. 작게는 신자의 행동부터 시작해서 하나님/예수님의 정의와 이미지, 구원에 대한 생각까지 다르죠. 그렇게 다양한 그룹을 소위 '개독' 이라 싸잡아 욕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극히 '일부'라고 배제해 버리는 분들이 가끔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일부드립'과 비슷한 면이 없지않다는 것이 재밋다고나 할까요.
	835	영화 킹덤오브헤븐 최고의 명대사(주관적) [새창]	2014-12-14 20:46:31	0	삭제
		what is jerusalem worth? nothing..... everything 살라하딘 쨔응 >_<
	8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8 08:12:27	0	삭제
		꾸란은? 불경은? 토라는?
	833	[자폭]유대교 입장에서 기독교란 [새창]	2014-12-06 17:17:52	1	삭제
		1 윗링크부터 맛이 갔음
	832	종교인 과세 반대하는 대형교회에 소형교회들이 들고 일어나야 되는거 아님? [새창]	2014-12-05 13:07:46	0	삭제
		민주주의적 절차를 거치지도 않고 뽑힌 목사의 의견을 왜 나머지 교인들이 책임을 져야 하나요? 대한민국의 어버이연합은 모든 어버이들을 대표하는 집단이고, 어버이들의 주장을 왜곡하고 있다면 모든 어버이들은 소수의 의견에 이미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어버이연합에 들고 일어서야 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모두 어버이연합에 암묵적으로 동의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인가요? 그 대표로 나온 목사는 자신의 입장을 대변할 뿐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개신교안에서도 의견은 분분하고요, 그것을 알지 못한채, 아니 그냥 무시한채 자기가 생각한 선입견에 맞춰 현실을 비트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831	종교인 과세 반대하는 대형교회에 소형교회들이 들고 일어나야 되는거 아님? [새창]	2014-12-05 05:42:00	0	삭제
		한국경제신문 3월 6일자 A3면에 나오는 설문조사입니다. 뭐 웃기지도 않는군요 구글에 쳐보기만 하면 나오는 자룐데. 다 같은 대한민국 사람이라고 다 똑같습니까? 같은 표현의 자유라도 얪과 오유인들이 생각하는 것이 다르듯이 개신교 안에서도 여러가지 의견이 다른 것 뿐입니다. 천주교와 다른 권력이 하나로 집중되지 않은 개신교에서 단 하나의 의견만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에 실소를 금할 수 없네요. 몇주전 한 아일랜드 영어강사가 '아일랜드인들은 술을 너무 마신다'라는 이유로 한 학원에서 퇴짜를 맞은 적이 있었죠. 그 이야기의 참거짓을 떠나 어느 그룹에 대한 선입견은 사람의 객관성과 논리의 아주 큰 영향을 미치죠. 그건 종게에 있는 소위 개독들이나 종교혐오자들 둘 다에게 일맥상통하는 얘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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