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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15	오늘 헤어졌어요...ㅎㅎ [새창]	2011-12-25 19:01:27	0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복귀가 늦었군요. 아무튼 환영합니다.
	1014	31세동정남님. [새창]	2011-12-24 11:32:56	0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오유 눈팅하면서 게임합니다. ㅎㅎㅎ............ 모두들 그러고 있지 않나요?
	1013	건축토목공학과는 나와서 어떤 직업을 갖게 되죠?? [새창]	2011-12-23 19:29:22	0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저 역시 모 대학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오히려 국내에 왠만한 대기업들은 건설사를 하나씩 다 갖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롯데건설,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현기차 그룹 건설사 엠코(현대 계열 건설사만 세개...), CJ건설 등등등. 졸업하면 크게 4~5개 구분으로 진로가 나뉩니다. 시공현장에서 말 그대로 현장 감독 하는 쪽. 기계, 설비 담당하는 쪽(이쪽은 건축보다는 기계쪽이 많이 합니다.) 저처럼 구조 담당하는 쪽 사업계획을 짜는쪽(요즘은 금융쪽이 많이 합니다만.) 최근엔 건축학과가 분리되면서 설계쪽을 가는 사람은 많이 줄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1012	참 ㅋㅋㅋ [새창]	2011-12-23 14:22:15	0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인생이란 늘 고민의 연속이고 그 고민의 크기는 개개인에 따라 무거울 수도 작을 수도 있는 거지요. 상대적인 겁니다.
	1011	오늘 무슨 날임? [새창]	2011-12-23 13:08:33	0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초중고 방학하는날?
	1010	지금뭐하나요????? [새창]	2011-12-23 12:58:17	0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오유 보지요
	1009	예대준비하는재수생이 사회복지과 가면? [새창]	2011-12-22 05:12:42	0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예체능 어느학과에 따라 다르겠지요. 또 사회복지사도 그다지 안정적이지 못합니다. 제가 모 시설에 봉사활동 나가던 때에 사회복지사 분께서 '우리가 생활보호 대상자'라는게 입버릇이었는데요 어떤 신념이나 의지 같은게 없으면 고되고 적은보수로 버티기 힘든게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입니다. 어떤 자신의 미래를 선택함에 있어서 무엇을 도피하는 듯한 방법으로 선택하는 것은 좋지 못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1008	안주무시는 분들이 꽤 많은가보네요. [새창]	2011-12-22 03:16:27	0	삭제
		혹여나 심심하신 분들은 이리로.......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freeboard&no=561040&page=1&keyfield=subject&keyword=채팅&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561040&member_kind=
	1007	31세동정남이 계셔서 저도 고해를 한 번 속시원하게... [새창]	2011-12-22 02:53:03	0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아이고...ㅠㅜ... 형님.. ㅠㅠ 무엇보다도 상대도 같은 사람이라는 마음가짐과 자연스러움을 익히시는게 먼저인것 같군요. 하긴 저도 잘 못하지만...ㅠㅜ 안녕히주무세요.
	1006	나이차이 많은 여자친구 계신 남성분들~!!! [새창]	2011-12-22 02:33:29	0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ㅋㅋㅋㅋ님과 그 남성분께서 몇살이냐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만약 ㅋㅋㅋㅋ님께서 미성년자시라면 좀 무리가 있지만, 아니시라면 괜찮으리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대화가 통하는게 중요할 듯 한데, 흔히들 여성의 정신연령이 남성보다 3~4살 정도 많다고 하니 그렇게 어리다고 할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005	대학교 신입생 외국어우수자 장학금!! [새창]	2011-12-22 02:25:49	0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각 대학 총무과나 입학처에 문의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10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22 01:52:19	0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사람은 자유로운 상태로 놓이게 되면 너무 많은 자유로 인해 불안해하곤 합니다. 초중고 12년의 시간동안, 입시만을 위해 살아온 대한민국 학생들에게 20대 초반에 찾아오는 몇년의 짧은 순간에서의 진로에 대한 고민은 많은 불안을 느끼게 하기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불안하다고 해서 인생의 진로를 아무렇게나 정해선 안되겠지요. 살아보니 느끼는 건데, 나이가 들수록 생활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이 사라지고 안정이 찾아옵니다만, 그만큼 인생에 가능성과 기회를 잃었다는 것의 동의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자신의 가능성을 희생해 안정을 얻는것이지요. 밥국반찬님께서는 미래에 고민도 많고 불안해하시지만, 그만큼 아직 충분한 가능성과 기회를 가지셨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제가 가질수 없는 것들이지요. 불안해하는 마음을 억누르시고 조금은 차분히 생각하세요. 과연 5년 후에 10년후에 나는 어떤 모습이길 원하나, 무엇이 되고 싶나. 어느정도 시간이 걸려도 좋습니다. 잘못된 길로 들어서 되돌아가는 것보다는 확실히 길을 정하는 게 더 이득이니까요. 그러시다보면 미래에 대한 불안도 걷히고 자신의 미래에 대한 길이 보이게 되실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길을 따라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현재 무엇을 해야 하는가도 정리가 되시겠지요. 미래에 대해 불안해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 불안에 잡혀 질식하고 자포자기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지요. 부디 현명한 선택 하시어 밥국반찬님만의 길을 찾게 되시길 바랍니다.
	1003	연극 혼자 보시는분~ [새창]	2011-12-22 01:25:40	0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제 경우 독립연극의 경우 혼자 보는 편입니다. 같이 가다보면 일행 신경쓰느라 작품에 몰입하기 힘든 경우가 많아서요. 혼자가기 영 껄끄러우시다면, 수첩 같은거 가져가셔서 보시면서 막 필기하는 척 하십쇼. 그러면 공부하는 학생으로 생각하고 이상하게 보는 사람 아마 없을 겁니다.
	1002	아직 사회냄세 많이 못 맡아본 사회뉴비 입니다. [새창]	2011-12-22 00:35:48	1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한병정도는 마실 줄 아는게 좋습니다.
	1001	푸념 [새창]	2011-12-22 00:26:35	0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인간 관계라는게 쌓아올리기는 무척 어렵지만 그에 반비례하게 무너지는 건 정말 찰나죠.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라 그 사회적 기반을 잃어버렸을때는 모든 것을 잃은 듯한 감정이 들기도 합니다만, 그렇다고 죽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다시 차근차근 탑을 쌓아올린다는 듯한 심정으로 다시 쌓아가는 수밖에는 없겠네요. 힘내세요. 뭐 까짓꺼 다른 좋은 인맥 만들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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