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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안양마법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3-20
    방문 : 7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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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마법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90 27년 모솔 생에 첫 소개팅... [새창] 2012-01-02 23:51:12 0 삭제
    안녕하세요 32세마법사입니다

    저도 살다살다 29에 평생 소개팅 처음해봤는데요
    처음이시라면 긴장도되고 아마 잘 안되실꺼에요

    마음은 가볍게 이성을 대하는 법을 배운다는 기분으로
    가볍게 가볍게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첫 소개팅은 아마 안되실꺼니까 너무 기대 마시고
    차근차근 다음 소개팅을 위한 연습이다라고 생각하십쇼
    1089 록이나 메탈 좋아하는 걸로 정신병자 취급을 받았걸랑요 [새창] 2012-01-02 23:14:35 0 삭제
    안녕하세요 32세마법사입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좀더 배설(?)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보통 사람이 자신이 모르는 것이나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접하게 되면,
    부정하려 들거나, 또는 공포심을 느끼거나 두려워하기 마련이지요.
    그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느끼는 원초적인 두려움....
    같은 인간이 이해해줘야지요.
    1088 똥글 보지마세요 [새창] 2012-01-02 22:48:04 0 삭제
    안녕하세요 32세마법사입니다.

    생각보다 맞춤법에 민감하신 분이 많더군요.
    1087 로큰롤이나 메탈 좋아하는 사람 다 정신병자 같나요? [새창] 2012-01-02 21:45:21 0 삭제
    안녕하세요 32세마법사입니다.

    저도 좋아합니다.
    1086 여동생 군기좀 잡는 좋은 방법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2-01-02 21:06:40 1 삭제
    저도 주변에 사촌동생들이 많습니다.
    친가 외가를 털어 '남자'중에는 제가 가장 맏입니다.
    형이나 오빠로써의 권위라는 것은 폭력이나 완력으로써 세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세워지는 권위라는 것은 모래성과 같이 금방 으스러지기 마련이지요.

    '져준다'고 인지하는 것 자체가 이미 동생을 경쟁상대로써 인지하고 있고,
    대립적인 관계의 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집에서 자주 마주치는 관계라 트러블이 있는 것은 당연하고,
    그런 트러블이 모여 다툼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동생을 대립하지 않는 경쟁상대가 아닌, 이해해야 하고 사랑해야 할 대상임을 인지하고 포용하는 때야말로
    형이나 오빠로써의 권위가 성립되는 시기가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쉽지 않아서 28쯤이나 되서야 가능했습니다만,
    으아오님께서 좀 더 마음의 여유와 평안을 가지고 어른으로써의 마음을 가지시는 게
    아직 어리석은 여동생을 대하는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동생과 같은 수준으로 놀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
    1085 여동생 군기좀 잡는 좋은 방법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2-01-02 20:54:52 2 삭제
    안녕하세요 32세마법사입니다.

    아직 으아오님께서 군대도 안다녀오셨는데, 군기 잡는다고 군기가 잡히겠습니까?
    거기다가 여동생이 군 후임도 아닌데 군기를 잡는다함은 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동생을 후임 다루듯이 다루니 말썽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여동생은 여동생답게 애정과 관심을 갖고 대해주세요.
    동생의 마음을 여는 것은 차가운 바람이 아닌, 따스한 햇볕입니다.

    위에서 군림하려만 드시지 마시고, 대화를 통해 잘 해결하시길 빕니다.
    1084 방금 뭐라고 편지쓸까 고민하던 아인데요....ㅋㅋㅋ [새창] 2012-01-02 20:52:24 0 삭제
    안녕하세요 32세마법사입니다.

    결혼하자는 좀.....그렇군요.
    1083 도박으로 부모님돈 썼다는 쓰레기 입니다 [새창] 2012-01-02 20:50:25 1 삭제
    안녕하세요 32세마법사입니다.

    나가라고 진짜 나가는 사람이 어딨습니까?-_-
    내일 아침부터 성실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이세요.
    곁에서 부모님을 누그러뜨리며 풀어드리고 성실하게 변하는 모습을 보여야지
    그런 식으로 도망을 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082 남친이 다른여자랑 원나잇.. [새창] 2012-01-02 19:23:41 1 삭제
    안녕하세요 32세마법사입니다.

    저도 윗분들 말씀에 동감합니다.
    한번 그랬던 사람 두번 그러긴 쉽지요.
    1081 우리나라에서 디자이너를 하면 안되는 이유가 뭐죠 [새창] 2012-01-02 17:41:45 0 삭제
    안녕하세요 32세마법사입니다.

    한국은 인적자원이 천시받는 나라입니다.
    그러기 떄문에 인력을 기반으로 한 IT, 디자인, 건축설계 등의 직업군에 대해 홀대를 하는 편이지요.
    야근은 많고 수당은 적습니다.
    1080 불효자입니다. [새창] 2012-01-02 17:39:34 0 삭제
    안녕하세요 32세마법사입니다.

    돌려막기.. 정말 무서운 거지요.
    빚이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거 순식간입니다.

    31살에 개인 파산하기는 너무 이르다는 생각이 들고, 일단 차 같은거 가지고 계신거 처분하시고
    직장이 있다는 가정하에서 성실히 상환하시면 늦어도 2~3년이면 상환 가능하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인생 리셋 고민하지 마시고, 일단 현재 가지고 있는 문제를 주위사람에게 솔직히 털어놓으시는게 우선이 아닐까 싶군요.
    문제는 감출수록 더욱 커집니다.
    1079 도박으로 돈을 잃었습니다. [새창] 2012-01-02 13:35:33 0 삭제
    안녕하세요 32세 마법사입니다.

    도박 정말 참 끊기 힘들지요.
    신모 연예인은 전에 도박으로 자숙시간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는거 보면 참 도박이라는게
    사람하나 망가뜨리는 건 금방인것 같군요.

    까르끼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조언은 무슨..
    부모님께 솔직히 말씀드리고 150만원어치 일당 알바 뛰어서 갚아드리는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150만원의 무게를 몸으로 직접 겪어보시면 도박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지시지 않을까 싶군요.
    1078 아까 카드때문에 쓴사람인데요 [새창] 2012-01-02 13:05:38 0 삭제
    안녕하세요 32세마법사입니다.

    경찰과 상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077 고민게시판의 글들 유형별로 정리 [새창] 2012-01-02 13:04:32 3 삭제
    아... 중간에 저는...깨알같네요. ㅠㅜ
    1076 새해가 되면서..어느덧..싱글 7년차.. [새창] 2012-01-01 21:53:06 0 삭제
    안녕하세요 32세마법사입니다.

    그렇습니다.
    안만나다보면 자신감조차 잃어버리게 되기 쉽상이더군요.
    늦으신 만큼 더 좋은 사람 만나게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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