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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안양마법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3-20
    방문 : 7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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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안양마법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12 15:19:31 1 삭제
    안녕하세요 32세마법사입니다.

    저도 고등학교 떄까지는 친구가 없는 편이었는데요.
    오죽했으면 초등학교 때 선생님께서 고민을 적어 내라고 준 쪽지에
    '친구들이 나를 싫어한다.'라고 적어냈었던 적도 있지요.
    근데 눈치 없는 선생님께서는 그 뒤로 제가 어떤 잘못을 할 때마다
    '그래서 친구들이 널 싫어한다.'라고 말해 두번 상처를 받았지만 ㅋ.........

    그렇습니다.
    저 역시 그런 고민을 5년정도 한 적이 있었지요.
    왜 다들 날 싫어할까 난 왜 친구가 없을까 라는 고민.

    근본적으로는 이유가 하나뿐이더군요.
    '난 진심으로 그들에게 관심이 없다.'
    였습니다.
    그들이 궁금하지 않으니 대화를 하지 않고, 자연스레 연락 또한 하지 않게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지않게 되고 자연스레 멀어지는게 당연하게 되더군요.

    친해지고 싶은 분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좀 더 관심을 가져보세요.
    그 분을 진심으로 아껴주고 먼저 친구로써 받아들이신다면 상대 역시 자연스레 굴러가던아이님을 친구로
    받아들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164 힘이안나요 [새창] 2012-01-12 11:34:04 0 삭제
    안녕하세요 32세마법사입니다.

    입시위주 국내교육의 폐해이지요.
    대학 입시만 보고 공부를 시키지만, 정작 골이라 생각하는 대학에 들어가서는 정작 할 게 없는 그런 학창시절.

    전 20살 이후를 제 인생의 에필로그와 같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도 ㅜㅜㅜㅜㅠ님과 같은 이유 때문에, 한동안 허무주의에 빠져 공부도 안하고
    매일매일 우울해할 뿐이었지요.

    지금 시기가 어떻게보면 ㅜㅜㅜㅜㅠ님에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식상한 표현입니다만 결국 인생이란 선택의 연속이고 작은 선택이 인생을 어떻게 바꿔놓을지는 누구도 모르는 것이니까요.

    전 지금도 잘 하진 못합니다만, 5년뒤의 제 모습을 상상하려 노력합니다.
    5년뒤에 난 과연 어떤 모습이고 싶나.
    그 모습을 이루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나.

    당장은 힘드시겠지만, 천천히 오랜시간을 들여 현재와 미래에 대해 차분히 생각해보세요.
    그러시다보면 점차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163 지방대 경영학과는 진짜 비추인가요?? [새창] 2012-01-11 11:44:43 0 삭제
    안녕하세요 32세마법사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특성화 학과 아니면 경제,경영학과는 안가는 쪽이 좋습니다.
    1162 복수할려고 했더니.. 결혼하재요 [새창] 2012-01-10 20:13:13 0 삭제
    안녕하세요 32세마법사입니다.

    고민 많이 되시겠군요.
    결혼이란 정말 인륜지대사로써 인생이 걸린 신중한 문제지요.
    저는 익명의힘..님과 같은 상황이 닥친 적이 없어 어떻게 조언을 드리긴 힘들겠습니다만,
    부디 훌륭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11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10 17:27:07 0 삭제
    안녕하세요 32세마법사입니다.

    반대드립니다. 이런 장난 치는거 아닙니다.
    1160 댓글 마다 32살 마법사라는 사람 좀 보소 [새창] 2012-01-10 17:20:57 1 삭제
    안녕하세요 32세마법사입니다.

    후배님 반갑습니다. ㅎㅎㅎㅎ
    1159 모솔들은 그냥 끼리끼리 만나는게 제일 좋다 [새창] 2012-01-10 16:46:49 0 삭제
    안녕하세요 32세마법사입니다.

    사람은 비슷한 환경의 비슷한 성격 사람을 만나는게 행복하다는 것은 동의합니다만,
    꼭 사람의 감정이 환경 같은 것에 좌우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좀 씁쓸한 뒷맛이 남는 글이긴 합니다.

    끼리끼리 만나라... 좀 그렇습니다.
    1158 머리 길 땐 소년 같았는데 [새창] 2012-01-10 15:20:46 1 삭제
    안녕하세요 32세마법사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머리카락이 길면 좀 어려보이는 경향이 공통적으로 있는 것 같습니다.
    1157 아 진짜 모쏠 나쁘게 생각안하는데 여자 안만나본 티가확 난다.. [새창] 2012-01-10 15:06:29 1 삭제
    안녕하세요 32세마법사입니다.

    배려가 부족하신 분이군요.
    이제 겨우 두번봤는데, 친구들 모임에 데려온 것도 좀 우습고....

    다음엔 좋은 사람 만나실 겁니다.
    1156 흠... 서울에서 자취하는 학생인데요. [새창] 2012-01-10 08:41:35 0 삭제
    안녕하세요 32세마법사입니다

    요즘 물가에 과소비 아닙니다
    소개팅에서 좋은 인연 만나세요
    1155 공부도 안하는 제 자신..너무 멍청이같아요 [새창] 2012-01-09 23:42:16 0 삭제
    안녕하세요 32세마법사입니다.

    보통 질문에 답이 있다고들 하지요.
    음악을 끊고 인터넷을 끊으세요.

    할게 없다보면 처음엔 잠을 자게 되고, 잠을 자다가도 할게 없게 되면 공부를 하게 되더군요.
    제 경우는 말입니다.
    11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09 23:23:22 0 삭제
    안녕하세요 32세마법사입니다.

    생일 축하드려요
    1153 44 살 유부남선생님 20 살이조아함ㅋ [새창] 2012-01-09 23:17:06 0 삭제
    정신차리세요
    1152 오유여러분 사랑한다고 해주세요 댓글 ㅠ [새창] 2012-01-09 22:14:34 0 삭제
    안녕하세요 32세마법사입니다

    사랑합니다
    1151 3개월, 아침저녁만 먹어도 괜찮겠죠? [새창] 2012-01-09 22:12:46 0 삭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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