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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RNF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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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NF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10 직장상사와 바람난 여친 [새창] 2018-07-03 19:54:19 9 삭제
    ㅋㅋㅋ ..저러고 간호사 된다니 참 기가 막히네요.
    일만 잘한다면 뭐가 문제냐고 하겠지만
    사람 가지고 노는데 잘도 환자 돌보겠습니다.

    매력 있고 여기저기 추파 던지는 남자가 문제인지
    골라 잡는 여자가 문제인지
    평범한 사람으로서는 그냥 분노만 느껴집니다.
    오늘따라 불륜, 바람 관련 게시물 많이 보니까 더 그러네요.
    1909 직장상사와 바람난 여친 [새창] 2018-07-03 19:29:21 13 삭제
    바람 피는 현장을 목격한건 아니지만
    저도 헤어지기 전에 여친 휴대전화에
    남자랑 연락한걸 숨긴걸 여러번 본 적이 있어요.

    안그래도 권태기인데 그런걸 보니
    사람을 더 못믿겠더라구요..바람하고 뭐가 다른지.

    껄떡대는 남자도 문제지만 넘어가는 여자도 문제죠.
    백날 말해봐야 바뀔일은 없겠지만..

    그 이후로 연애할 때 마다 상대에게 마음을 못주게 됐습니다.
    연애하는 사람에게 정말 미안한데
    주고 싶어도 줄 수고 없어요. 인간 불신에 빠진것 같아요.
    1907 예비 신부의 심각한 산수시간.jpg [새창] 2018-07-03 18:58:44 9 삭제
    현대 사회에서는 유전자 검사 의무화가 도입되야할듯..
    불륜, 바람 정말 흔하디 흔한 얘기죠 뭐..
    1906 1080ti 공짜로 받은 디시인.jpg [새창] 2018-07-03 00:43:58 53 삭제
    저렇게 고가의 그래픽 카드가 아니라면
    아직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겠지만..
    100만원이면 원망을 들어도 할 말이 없겠네요.

    그런데 아내분도 문제가 있는게
    약속 어겼다고 버리라고 하는것도 문제고
    애초에 그렇게 까지 어거지 약속을 하는것도 문제고..
    게임 싫어하는 여자분이 많기는 하지만
    무슨 마약 취급하는 반응이니..병적이에요 이것도.

    연인이 아닌 부부라서 그냥 다 털어놓으라 말도 못하겠네요.
    연인이면 안맞는다고 헤어질수라도 있지
    결혼하고 게임 때문에 이혼하는것도 이상하잖아요?
    거짓말도 거짓말이지만 너무 억매는것도 문제..

    애초에 어느정도 투자를 허용했다면
    저렇게 한 번에 바꿀려고 하지도 않았겠죠?
    용돈이든 뭐든 게임에 돈 쓰지 말라고 해서
    그냥 한 번에 끝내려고 한 걸로 보임..
    19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02 17:28:54 0 삭제
    이성 친구라는게 100%란 있을수 없다보니
    남자친구 입장이 이해는 됩니다.
    설령 작성자님이 그리 생각하시더라도
    작성자님 친구는 그렇지 않을수도 있는데
    남친 입장에서는 걱정이 될수도 있죠.

    일반적으로 동창회에서 바람 났다는 말이나
    인터넷 기사도 검색하면 엄청 나오기도 하고요.

    작성자님 입장도 이해는 갑니다만
    정 관계를 끊기 힘드시다면 남친과 동행하신다던가
    남친분과 대화를 더 나눠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거듭 말하지만 남녀관계에 100%는 없으니
    남친 입장도 충분히 고려를 해주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이해하고 안하고는 개개인의 차이일뿐..
    1903 주사가 스킨십인 남친..헤어져야할까요? [새창] 2018-07-02 15:05:28 0 삭제
    마음을 넓게 가지세요.
    또 비슷한 일을 저지르면 모를까
    하지도 않은 일 가지고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설령 헤어지더라도 다음 연애때
    그런 강박증이 또 반복될텐데 견딜 수 있어요?
    마음가짐을 고치시는걸 추천해요.

    저도 첫 연애때는 상대방 일거수일투족이 신경쓰였는데
    몇 번 거치고 나니까 무덤덤한게 정신건강에 낫더군요.
    단점은..좀 진지한 연애를 하기가 힘들어지긴 하네요.
    1902 주사가 스킨십인 남친..헤어져야할까요? [새창] 2018-07-02 15:02:49 1 삭제
    연애하시는거지 결혼하시는게 아니잖아요?
    가볍게 연애하라는 말은 아닌데
    평생이라는 말을 여기서 들으니 좀 갸우뚱하네요.

    저도 주사가 있었는데 고쳤습니다.
    술 자체를 아예 줄여버렸거든요.
    제 아버지는 골초였는데 담배를 아예 끊었고요.
    고치려면 못 고칠게 없습니다.
    19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02 14:19:49 2 삭제
    지친건 남친도 마찬가지일꺼에요.
    싸운이유는 대강 짐작이 가네요.
    지금 남친에 한해서가 아니라
    연애하실때 마음을 좀 놓고 하심이 어떨지..
    이렇게 헤어지시면 다음 연애때 또 반복될거에요.
    19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02 14:08:05 1 삭제
    분명 좋아하는 감정이 서로 있는건 맞는데
    자꾸 자존심이 먼저 나와버리니까
    싸우게 된다고 생각해요.
    서로 차근차근 대화할 자신이 없다면
    누군가 사이에 끼워서 3자 대면을 해보는게 어떨지..
    설령 헤어지더라도 이렇게 헤어지면 계속 후회되더라구요.
    정리를 하더라도 깔끔하게 정리를 하길 바래요.
    18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02 13:10:36 0 삭제
    아 제가 잘못 읽은게 아니었네요.
    아무튼 불안한 마음은 알겠지만
    밖에 뿌리는걸로는 임신은 안되요.

    여성분들 입장에서는 남친이 이해가 안되겠지만
    솔직히 좀 지나친 감도 있고(정신연령 운운이라던가)
    결정은 작성자님 스스로 하시길 바랄께요.
    1897 주사가 스킨십인 남친..헤어져야할까요? [새창] 2018-07-02 12:51:59 0 삭제
    안고쳐지면 헤어질수도 있겠지만
    너무 성급한 결론 같은데요?
    혼자서 결론 내지 마시고 좀 더 지켜보시죠.
    남친도 자제한다고 했잖아요?
    18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02 12:49:22 1 삭제
    음. 제가 오해한게 아니라면
    콘돔 끼고 하다가 사정만 뿌리고 싶다는 것 같네요.

    혹여 콘돔 없이 질외사정을 말하는거라면
    남친이 잘못한게 맞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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