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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RNF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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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NF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08 01:43:52 0 삭제
    다시 말해보라는게 정말로 못들어서 물어보는게 아니고
    몇 번이고 다시 말하게 하는거라면 좀 의심스럽긴 하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가스라이팅이라고 까지는...
    2089 전여친한테 전화왔는데 [새창] 2018-12-07 14:53:15 1 삭제
    전여친 입장에서야 지금 여친 있는지 모르고
    아무말 없으면 어차피 안보겠거니 싶어서
    더 보낼 가능성도 있어 보이네요.

    사정 얘기하시고 연락 그만하자고 해 보세요.
    너무 일방적으로 끊으면 되려 오기가 생길수도 있으니 차근 차근히..
    2088 우리나라식 연애란? [새창] 2018-12-07 14:41:38 0 삭제
    쉽게 사귀는 만큼 금방 헤어지는 경우도 많죠.
    그건 나쁜것도 아니고, 당연한 사실이라고 봐요.

    연애를 하고 서로를 알아가는것과
    서로를 알아간 뒤에 연애를 하는것.
    순서가 다를 뿐 큰 차이는 없지만
    연애를 해서 서로가 안맞다면 그 다음은 이별일꺼고
    당연히 쉽게 헤어지기도 하겠죠?

    그래서 연애행위, 어쩌면 흉내에 가까운 놀이라고 봅니다.
    2087 썸타는데 두렵네요 [새창] 2018-12-07 14:37:49 1 삭제
    들이대는게 나쁜게 아니고
    작성자님이 원치 않는다는게 요점입니다.

    정녕 그런걸 원하지 않으면
    미리 대화를 통해 해소가 가능하다고 봐요.
    2086 남자친구 속마음을 모르겠어요 [새창] 2018-12-07 14:34:53 1 삭제
    꼭 남자에 한정된건 아니고
    여자분들도 취직하면 저러는 분 있습니다.
    대체로 이유도 다들 비슷해요.

    정말로 좋아하시면 자신을 되찾을때 까지
    묵묵히 지탱해주시길..
    그래도 지금은 표현을 잘 한다니 다행이긴 하네요.
    2085 여사친과 여행 [새창] 2018-12-07 14:31:34 1 삭제
    남녀 사이에 친구는 없어요.
    특히 술과 밤이 함께 하는한..
    2084 7년의 끝 [새창] 2018-12-06 11:25:03 1 삭제
    새로 사람을 사귀셔야 합니다.
    안타깝지만 그것 말고는 치유의 방도가 없어요.

    당장 그런 기분에서 빠져 나오기 힘든건 알지만
    어떻게든 극복하시길 바랄께요.

    안타깝지만 언플에서는 여자를 이길수 없어서..
    그건 현실을 직시하시고 무시하시길 바래요.
    20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06 11:22:04 1 삭제
    현실은 달콤하지가 않은 법이죠.
    우리 모두가 달콤한 환상을 쫒고 싶지만
    그 앞에 있는건 무엇일까요?

    충고나 지적을 싫어 하시는 분은 많을겁니다.
    가까운 사람, 예를 들어 남친이라면
    뜨끔한 소리를 들으면 '너 식었어!' 라고 생각하기도 하죠.

    하지만 잘 생각해야 합니다.
    가까운 사람들은 애정이 있기에 뜨끔한 소리를 하는거고
    우리가 진정 귀를 기울여야 하는건 그런 뜨끔한 소리라는걸.
    20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05 17:00:08 0 삭제
    눕혀서 엉덩이를 때려도 폭력은 폭력이죠.
    물론 해서는 안되는 행위입니다.

    다만 애초에 여자분이 바람 피운게 원인이니
    더 심해질것 같지는 않지만..헤어지는게 맞긴 하겠죠.
    20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05 16:56:05 0 삭제
    윗 분 말대로 작성자님은 빠지는게 좋지만
    제 3자가 아니라 본인에게 조언한다고 치고 써보겠습니다.

    잘잘못을 떠나 일단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헤어지는 방법으로는 카페 같이 공개된 곳에서
    대화로 헤어지는 쪽으로 얘기를 하면 되겠지만
    그 때 무작정 내가 헤어지고 싶으니 헤어진다고 하지 말고
    왜 헤어지고 싶은가를 하나하나 말 할 수 있으면 됩니다.

    아무리 합의를 했다(고 치고) 하더라도 폭력은 납득 못하고
    내가 잘못한게 있으니 의심이 되는것도 이해하지만
    서로 의심하면서 연애를 지속은 못하니까 헤어지자고.
    이렇게 말하면 끝날 일입니다.

    동영상 유출이 걱정되면 그에 대해서도 미리 언급하시고
    합의하에 서로 보는 앞에서 지우도록 하시면 되고요.
    어떻게 지우더라고 걱정되겠지만 사실 찍은 이상 믿을 수 밖에 없어서..

    직장에 알려지는건 아마 걱정 안해도 되겠지만
    알려지더라도 헛소문이라고 말 할 수 밖에 없죠.
    2080 사실 나는 의사가 아니다 [새창] 2018-12-05 14:50:57 10 삭제
    이 시리즈 보면 단순한 개그물이라기 보다는 의외로 교훈이 있더라구요.
    취향은 타겠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20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05 09:16:09 5 삭제
    아무리 헤어진다고 하더라도
    일방적으로 차단하는 사람들 특징이
    자기 위주로만 생각하고 남 인격 존중을 안하더라구요.

    아주 사람을 가지고 놀고 있네요.
    본인이야 비극의 주인공이겠지만
    앞으로 누구를 사귀더라도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입니다.

    작성자님도 미련 갖지 마시고 차단하길 바래요.
    20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04 17:02:05 5 삭제
    평행으로 보이는 시소가
    상대방이 시소에서 내려오고 나서야
    자신을 띄워주고 있었다는걸 깨닫는 셈일까요?

    알기 어려운 비유일지도 모르겠지만
    '이 사람은 나를 잘 이해해줘, 나랑 맞아'
    라고 생각했던게 사실은 일방적인 헌신이었던거죠.

    누군가가 맞추려고 하지 않으면
    연애가 성립되지 않는건 다들 나이 먹으면서 알잖아요.

    서로 맞춘다는걸 인정하지 않는다는건
    상대의 일방적인 헌신을 강요하는겁니다.
    20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04 15:55:21 3 삭제
    연애를 많이 해보신 분 같네요 ㅋㅋ
    남자에 대해 잘 알고 계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젊을때는 자신을 지적하면
    공격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보니
    식었다고 오해하곤 하는데...이 분 말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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