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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9	시작은 이종범.. [새창]	2014-11-07 02:25:44	0	삭제
		이범석 ㅠㅠ
	844	농사꾼이 땅을 놀리면 나라가 망한다 [새창]	2014-10-22 12:40:39	12	삭제
		댓글 개판이네 아주. 작은 규율도 엄격하게 지키는 주의인 오유지만 이런 감정적인 글에 약하다는 오유의 약점 잡고 요리게시판에 정치글 투척. 말도 안되는 논리의 새누리 까기 댓글들 출현. 1번 찍은 댓가가 지금 여기서 왜나옵니까. 저 일은 노통령 시절의 일이었다는 반박글이 자연스럽게 등장. 노통은 성역화 됐냐며 이중성 언급되고. 전형적인 오유의 약점을 타깃화 한 글, 그리고 댓글들. 작성자가 다시 돌아와서 리플을 남기는 모습은 볼 수 없는건 당연해보이는 상황. 짜증난다. 이런 분탕질에 쉽게 넘어가는 감정에 약한 오유도 짜증나고 오유의 이중성을 보이려고 이렇게 애쓰는 분탕종자도 짜증나고. 물론 오유가 이런 이중성을 보인다고 해도 사실 이 글이 지속적으로 노출된다면 충동적이었던 유저들도 합리적인 생각을 되찾고 스스로 이중성에서 벗어나는 자정작용 또한 갖고있다는게 타 사이트와 다른점이지만 이런 글은 정화되기 전 모습으로 스샷으로 찍혀 돌아다니겠지.. 이미 추천수도 어마어마해서 되돌리기 힘든 수준이다 ㅠ
	842	5 - 8 - 8위 성적 책임은 누가 … 팬들 “다른 구단 응원하겠다” [새창]	2014-10-20 02:16:59	1	삭제
		제 생각에 기아의 가장 큰 문제는 현재 성적이 아닙니다. 앞으로 응원할 맛이 나는 팀인가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라고 말할 수 있는 선수가 없어요 ㅠㅠ 그동안 스스로 키워서 터트린 선수는 없고.. 트레이드나 FA같은 외부 수혈로만 채웠죠. 진해수 임준혁 박경태 김주형 기타등등 2군에 눌러박혀서 이들보다도 못해서 기회조차 못잡은 젊은선수들 ㅡㅡ (신종길은 터져서 다행이지만 20대 시절동안 만년 유망주 ㅠ) 그동안 서재응 최희섭 김상현 박기남 이범호 최향남 김주찬 이대형 송은범 김태영 김민우 전부 외부 수혈.. 뽑거나 길러서 쓰는데 활약하는 선수는 김선빈 안치홍 나지완 신종길.. 김원섭(애매) / 심동섭 끝 ㅠㅠㅠㅠ 나머진 팀의 주축이라고는 볼 수 없는 상황.. 이중에 김선빈 안치홍 군대가고 김원섭 나이 아웃, 나지완 부상 아웃 하면 신종길밖에 없어여 ㅠㅠ 신종길도 트레이드로 오긴 했지만 2008년엔 윤석민 이범석 나오는날은 아무래도 보게 되고, 라디오로 듣다가도 한기주 등판한다 하면 틀어서 보고 그랬는데 이젠 당분간은 기아의 미래의 기둥이다, 앞으로 프랜차이즈 스타가 돼서 팀의 구심점이 될 것이다 라고 할만한 선수가 없다시피 하네요 ㅠ 그나마 심동섭 선수가 앞으로 얼마 안되는 세이브상황에 나와서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고요.. 젊은선수중에서 미래 선발의 한 축, 야수진에서도 좋은 중심타선감 타자 하나 나왔으면 좋겠네요. 당분간은 정말 응원할 메리트가 없는 팀이 기아입니다..
	841	3년전 그날 사람들반응 [새창]	2014-10-20 01:47:06	7	삭제
		저 기아팬인데 저때 함박웃음짓고 다녔습니다 ㅋㅋㅋ 지금와서 썬감독님이 2년 더 하신다니 참으로 유감인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 당시 엠팍을 눈팅했었는데 매일같이 삼팬과 기아팬이 싸웠던 기억이 나네요. 삼팬님들께서 아무리 지적을 해주셔도 기아팬은 들으려하지않고 ㅋㅋ 한마디로 뽕에 취해있었죠 ㅋ 근데 전 그때 기아팬들의 흥분을 이제와서 웃긴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ㅋ 나중에 한 십년정도 지나서 이승엽선수가 타팀에서 감독하면서 우승업적도 몇차례 세우고나서 삼성으로 돌아온다고 할 때 그 때 제아무리 그 팀 팬들이 이승엽 감독을 논리적으로 깐다고 한들 그게 삼팬님들 귀에 들어오겠습니까 ㅋ 게다가 원래 우승전력 취급받다가 한 16연패쯤 추락하는 치욕적인 기록을 쓰고있는 상황이라면 ㅋㅋ 11년 당시 기뻐하는 기아팬들 모습이 지금와서 웃겨보이는건 그럴 수 있는데 ㅋㅋ 한편으로는 이해도 된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올해까진 어떻게 잘해보자는 미련이 있었다면 앞으로 2년은 그런게 없어서 오히려 마음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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