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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	성냥 [새창]	2011-11-27 23:48:20	0	삭제
		성냥이군요
	63	성냥 [새창]	2011-11-27 23:48:20	1	삭제
		성냥이군요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1-24 12:56:10	0	삭제
		국회 속기록은 國寶 입니다.
	61	[BGM] 아인슈타인의 시계 [새창]	2011-11-20 21:04:13	0	삭제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
	60	[BGM] 아인슈타인의 시계 [새창]	2011-11-20 21:04:13	1	삭제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1-13 09:54:47	0	삭제
		그림도 이쁘고 댓글까지 좋네요 ^^ 멋집니다.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1-13 09:54:47	3	삭제
		그림도 이쁘고 댓글까지 좋네요 ^^ 멋집니다.
	57	내가 정말 기분 나빴을때 [새창]	2011-11-13 02:02:14	1	삭제
		'끼얹다.'
	56	농업인의 날 기념 가래떡 구이 [새창]	2011-11-12 00:12:00	0	삭제
		저거 구워서 먹으면 디게 맛있죠 ㅋㅋㅋㅋ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
	55	2010 청춘페스티벌 - 김어준 "나는 언제 행복한 사람인지?" [새창]	2011-11-11 00:52:08	4	삭제
		끝까지 다 봤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좋은 자료예요
	54	2010 청춘페스티벌 - 김어준 "나는 언제 행복한 사람인지?" [새창]	2011-11-11 00:52:08	14	삭제
		끝까지 다 봤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좋은 자료예요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1-06 23:55:44	0	삭제
		후자..
	52	혹시 이 노래 아시는분 있으세요..? 유명한 뮤비같은데.. [새창]	2011-11-06 21:51:28	0	삭제
		와 머물다님 정말 감사합니다.!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1-06 16:56:08	0	삭제
		무슨 치즈예요?? 알려주서요
	50	함부로귀신을생각하지마세요 [새창]	2011-11-06 16:51:53	2	삭제
		저는 올해 43살된 남자입니다. 이렇게 여기에 글을 쓰게 된 것은 제 경험을 통해 여러분이 똑같은 경험을 하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저는 이십대 한 번 또 사십대 한 번. 두 번의 귀신들림을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제 경우에는 혼자만의 경험이 아니라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저를 봤다는 것이 문제였죠. 첫 번째, 이십대의 경우에는 제가 그당시 연극배우 생활을 하고 있었고 꽤 유명한 극단의 견습배우로 활동을 했습니다. 지방공연을 하던 중 숙소에서 선배님들과 술 한잔 하고 잠이 들었는데 꿈에서 웬 여자가 안아달라고 하는 겁니다. 저는 뿌리쳤고, 꿈에서 그 여자는 악착같이 따라오며 안아달라고 하자 저는 무서움을 참지 못해 밝은 곳으로 향해 뛰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강력한 무엇인가 저를 막았고 눈을 떠보니 저는 숙소의 창가에 매달려 있었습니다. 선배들의 말을 들으니까 제가 몽유병 환자처럼 일어나 저리가, 저리가, 하면서 복도를 뛰어다니고 발이 찢기고, 숙소문을 부수고 결국은 창가로 뛰어들었다는 겁니다. 다행히 저는 죽지 않았죠. 제가 이 얘기를 가감없이 하는 이유는 이런 글을 쓰는 분들이 저처럼 귀신이 들릴 수도 있다는 알려드리려 하는 겁니다. 그리고 결혼하고 애도 낳고 직장 생활을 하고 물론 와이프는 저의 신기를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단이난 것은 가족여행을 갔을 때였죠. 보길도를 놀러갔는데 남자들끼리 술을 마시고 와이프랑 아기가 자는 방에 제가 술이 취해 자려고 들어갔었습니다. 그전에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먼가 훽하고 제 안에 들어오던 느낌이 들더군요. 직감적으로 귀신이 들어왔다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그후 30분은 제가 제 와이프와 제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제 안의 귀신과 사투를 벌이는 시간이었습니다. 다행히 귀신은 물러갔고 정신을 차려보니 제가 방 구석에 칼을 들고 제 목을 찌르려 하고 있었고 제 와이프와 주변분들은 놀라 울고 계시더군요. 물론 귀신은 정신으로 이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 이런 글을 통해 사념을 만들지 마시고 정상적인 생각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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