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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호랑누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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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누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3 와이프와 말 다툼시 이길수 있는 방법 [새창] 2017-06-30 01:06:21 23 삭제
    공대 출신에 집안 통틀어 맏이를 남편으로 둔 현직 국어 강사인 저는 혀에 있는 미각 세포로도 남편을 채찍질 할 수 있답니다 ㅋㅋㅋㅋㅋㅋ
    302 365일 잠만자는 인간 [새창] 2017-06-30 00:52:41 0 삭제
    "계속 안계셔서 부재중스티커 붙이고 3번째방문때 이렇게 붙여놨네요"

    본문 내용 보면 가스점검 온 거 알고도 지랄한 것 같아요.
    3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9 05:20:42 57 삭제
    전 그 여자 아이들도 걱정...
    안그래도 못된 시어머니 였다는데 살인자 자식이라고 애들 잡을테고
    핏줄도 안통했는데 자기딸 죽인 여자 자식들 제대로 키울런지..
    몇 년 징역 사는동안 법적 보호자가 새아빠랑 할머니일텐데 어찌 지낼런지..
    300 도로명 주소의 위엄 [새창] 2017-06-21 04:45:05 0 삭제
    10년째 학원 국어 강사인데 한동안 중등 국어 교과서에 도로명 주소에 대해 설명하는 지문이 있어서 다음 세대 아이들은 원리를 배웠기에 저희보다 적응 잘 할 듯 합니다.

    일정 거리 만큼 숫자를 부여하는 것이기에 중간에 건물이 없어지거나 새로 생겨도 혼동없이 건물에 번호를 부여하여 위치를 찾을 수도 있고
    (옛 주소는 건물이 바뀌면 13번, 15번, 14번이 될 수도 있어다고 하더라구요.)

    도로를 중심으로 짝수와 홀수로 나눈후에 일정 거리만큼 숫자가 커지기에 숫자만 보고 직관적으로 어디쯤인지 알 수 있고

    도로의 규모에 따라 뒤에 붙는 글자가 달라서 교통편이나 중심지에서 먼지 가까운지도 확인 가능하고

    건물의 용도에 따라 표지판의 모양이 달라서 글자를 몰라도 외국인도 원하는 용도의 건물을 바로 찾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출판사 별로 국어 교과서 지문이 달라지면서 이런 내용을 수록한 교과서도 있고 없는 교과서도 있긴 하지만 전 나름 장점에 대한 부분을 수긍하였기에 바뀐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실질적으로 지금 시점을 살아가고 활용하는 사람들에게 너무 홍보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니 이제 컴퓨터 언어도 교과서에 수록되어서 미래 세대 아이들은 컴퓨터 언어도 기본적으로 습득하고 있을 텐데,,30대 초반인데도 점점 빠른 변화에 잘 적응하며 살아갈 수 있을지 벌써 걱정이 되네요,,
    299 사랑해서 결혼한건데...돈문제... [새창] 2017-06-12 04:49:28 16 삭제
    ?? 다 정기적금으로 들어버리면 어차피 남는 돈이 없는 건데 급하게 필요해서 카드 긁은 돈은 그럼 무슨 돈으로 내나요??
    다음달도 남는 돈까지 다 적금으로 들어갈텐데 카드 긁은 다음에는 한달만 지나면 여윳돈이 갑자기 어디서 떨어지나요???
    298 사랑해서 결혼한건데...돈문제... [새창] 2017-06-12 04:46:49 0 삭제
    육휴하면 몇 개월은 몇 프로 나오지 않나요?? 거기에 5년정도 더 연봉 쌓이면 6개월 쉬면 많아야 1500만원 일텐데,,
    아이와의 추억과 인생에서 한 텀 쉬며 자기와 가족을 여유로운 마음으로 좀 돌아볼 수 있는 시간에 대한 가치가 1500만원보다 못 하다니,,,

    그런데 공무원 분이 320이시면 나이차가 좀 있으신 듯한 느낌인데 어쩌면 육휴 하면서 부인을 바깥일하고 본인은 집에서 가정일 하고 아이 육아 전담해야 하는게 거부감이 들 순 있겠네요,,
    더군다나 초1이면 2주 정도는 아이 적응 기간으로 단축 수업이라 학부모님들이 다 학교 앞에서 기다리고 계신데,,
    그 시간에 아버지가 오면 수근수근 거리거든요^^;;
    엄마들끼리는 금방 친해지는데 아무래도 아버지는 외따로 홀로;; 백수 남편이라는 등의 소문이 나고 수근거리는 소리가 지금처럼 예민한 성격이면 더 스트레스 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육휴 이야기는 우선 아내분이 직장을 다시 다니게 된 상태에서 수입이 확정된 상황에서 다시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제 추측대로 나이차기 좀 있다면 남편분은 그냥 아내가 옳은 이야기를 해도 그냥 철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이야기하시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
    글 쓰신 거 보면 그 나이 또래보단 가정에 대한 생각이나 신념이 확고해 보이시고 장기적으로도 생각을 잘 잡고 계신 듯 한데,, 남편분이 아내를 동등하게 생각해서 이야기를 듣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면 아무리 좋은 생각 이야기해도 소 귀에 경 읽기가 되겠죠,,,
    상담까지 받았는데 전문가보다도 본인의 생각과 가치를 더 위로 생각하는 남편이니 근본적으로 바꿀 수는 없을 것 같아 안타깝네요;;
    297 김초밥 .... [새창] 2017-06-02 02:14:19 1 삭제
    만원이면 세보니까 11개인데 하나 입에 넣을때마다 천원인거라서...
    그리고 한입에 안 넣으면 재료가 흐트러질텐데 여자는 한입에 예쁘게 먹기 힘들 것 같아요..
    집에선 막 먹어도 밖에선 입 쩍 벌려야하는 음식은 피하게 될 것 같아요
    만약 파신다면 재료에 대한 어필을 크게 해놓으시던가 한정수량 판매나 데코까지 고급스럽게 바꾸셔서 고급화 전략은 어떠실까요??
    아니면...재료 반씩 넣어서 반 크기루 두 줄 만드시면 먹기도 좀 편하고 두 줄에 만원인거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2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3 04:40:09 4 삭제
    죽을병 걸렸다고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매달렸는데 7개월여 만에 새여자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준비까지 하고 실제 식도 올리고 신혼여행까지 다녀오고 임신까지!!!

    열심히 살긴 살았네요 ㅋㅋㅋㅋ 혼자 인생 3배속으로 사나봄 ㅋㅋㅋ
    295 흔한 람보르기니 차주의 넘치는 배려 [새창] 2017-05-13 20:20:24 1 삭제
    0.75면,,, 남은 0.25는 어디에 대요???ㅠㅠㅠㅠㅠ
    2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4 05:50:50 40 삭제
    과격하게 말하자면 지금 남친이나 미래의 남편까지 언니한테 골수 뽑히겠네요,,

    본인은 본인이 괜찮아서 넘어간다지만 나중에 화장품뿐만 아니라 결혼해서도 언니가 급하게 돈 몇 천만원 필요하다고 좀 빌려달라고 빼액!!! 하면 친정 엄마도 좀 주라고 언니 성격 알잖냐고 할테고 그거 들은 글쓴님은 고스란히 남편한테 가서 언니가 좀 그러니까 주자,,,,, 이럴 가능성도 충분히 보이네요.

    화장품 하나가 몇 천만원이랑 같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단돈 천원짜리 머리끈이 었어도 남친이나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준비했고 여친이 행복해 하고 예쁘게 하고 다닐 모습을 기대하며 샀을텐데,,, 천원, 몇 만원, 몇 천만원이 중요한 건 아니겠죠.

    지금 가족분을 행동이나 생각이 남친분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어요. 얼마나 글쓴님을 가족이 우습게 생각하는지 보이는데 사랑하는 남친까지 그 가격에 후려치기 당하는건 불쌍한거예요.

    내 물건 못지킨건 글쓴님 사정이지만,,, 적어도 내 사람은 지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293 마트에서 퍼즐 사달라고 조르는 썰 [새창] 2017-05-01 13:37:16 34 삭제
    전 마지막에 아들이 엄마에게 고맙다고 말은 했냐는 부분이 제일 귀여움ㅋㅋㅋㅋ
    292 언행일치甲 [새창] 2017-04-28 04:42:47 79 삭제
    그래도 설현씨는 확실히 전에 본 방송으로 확실히 근거를 가지고 한 질문들이라 제가 말한 사람이랑은 다른 케이스 같아요
    설현씨가 고민없이 막 질문하는거라도 한게 아니라 다만 그냥 질문이 많다니까 떠올랐을뿐이예요ㅠㅠ
    291 언행일치甲 [새창] 2017-04-28 04:39:19 103 삭제
    보자마자 주변에 떠오르는 사람이 있는데...이게 정말 매일 당하면 지쳐요ㅠㅠㅠ
    답해줘도 끝도 없고...
    대체로 머릿속에 떠오르는 궁금증을 몇 초도 생각 안 해보고 떠오르는데로 계속 질문하는거라..
    오히려 내가 답하느라 더 고민해서 얘기하고..그럼 또 그러면은...하면서 또 질문하기에 보람도 없고...
    사실 본인이 좀 더 생각해보면 되는 것도 많고ㅠ
    열심히 답해줘도 고마워하지도 않아요ㅠㅠㅠ
    젤 열받는건 물어봐서 열심히 답했더니 답변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말 끊다시피하고 알았다 그러고 딴 질문 또 하는 경우.....ㅠㅠㅠ
    2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0 23:25:12 6 삭제
    저도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남편분 성장과정에서 아버지에게 부정만 들었을테니 자아형성에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도 크니까요
    같은 성별인 양육자에게 인정받지 못한다는건 자아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니까요
    어쩌면 글쓴님께서 반대로 말하는거 들으시고 지금처럼 인상 쓰고 싫은 표시 확고하게 하신 후에 조금 남편분이 본인이 말한 내용 다시 떠올렸을즈음 계속 화내기 보다 이렇게 말해주는게 더 좋다고 더 행복할 것 같다고 말씀해주시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남편분 진심이야 남편분만 아시는거니까 설령 아니어도 내 의견에 동조해주는 남편에게 더 사랑을 느낀다고 해주시면 어떨까요??
    2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31 01:40:45 3 삭제
    엄마가 세명을 죽인거네요
    한 아들을 실수로 죽이고
    다른 아들은 10살까지 기억도 죽였지만 그걸로인해 결국 실제 살았던 인생을 모두 버리고 조작된 기억만 가지고 죽었으니 정신적으로 죽이고..
    며느리도 조니가 기억이 남았다면 11살부터 그 기억에 집착하며 평생 힘들어하다 죽지 않았을수도 있는데 인생을 죽였네요.
    특히 결혼식때 일부러 조이러도 부르는 부분이 가정 혐오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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