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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5	금붕어의 모험 [bgm] [새창]	2012-10-23 09:03:40	0	삭제
		웹서핑을 좋아하는 김오유씨. 오늘도 정처없이 길을 떠난다. 어 봤던거네. 크ㅡㄹ 릭. 아... 페이지를 열어보니 미지의 세계. 오유씨는 다시 정처없이 여행을 떠난다. 크ㅡㄹ 릭. 아...
	294	싸이 나온 미국 방송曰 --- 한국은 역겨운 곳 [새창]	2012-10-16 20:26:01	0	삭제
		이런말이 있음. "그 새끼 개새끼야. 근데 우리 개새끼야." 한국에 개신교회들이 개같은점이 많지만 미국애들이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닌것같은데.
	293	[고전] 귀족적인 이름 좀 지어주세요 [새창]	2012-10-15 05:58:53	16	삭제
		연 개소문 (고구려, 귀족) 고 자 (고구려, 귀족) 박 아달라 (신라, 왕) 박 지마 (신라, 왕)
	292	이명박 대통령이 쫄고 있을 영화 곧 개봉! [새창]	2012-10-15 04:20:32	11	삭제
		'26년'과 함께 99%의 영화관에서 상영조차 안한다에 내 털을 건다.
	291	한국영화 미국에서의 평점. [새창]	2012-10-15 04:06:01	7	삭제
		놈놈놈의 경우 한국판만 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서부영화 좋아하면 미국원작도 재밌다. fist full of dollars, for a few dollars more, good bad and the ugly 3부작을 한편에 압축해서 요즘식, 한국식으로 빠르고 신나게 만든게 놈놈놈이거든. 10시간정도 영화앉아볼정도로 느긋하고 한가한 사람이면 원작에도 도전해보시길...
	290	한국영화 미국에서의 평점. [새창]	2012-10-15 04:06:01	2	삭제
		놈놈놈의 경우 한국판만 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서부영화 좋아하면 미국원작도 재밌다. fist full of dollars, for a few dollars more, good bad and the ugly 3부작을 한편에 압축해서 요즘식, 한국식으로 빠르고 신나게 만든게 놈놈놈이거든. 10시간정도 영화앉아볼정도로 느긋하고 한가한 사람이면 원작에도 도전해보시길...
	289	한국영화 미국에서의 평점. [새창]	2012-10-15 03:58:37	2	삭제
		저중 '시'랑 '마더', '밀양', '똥파리' 빼고 다 봤고 전세계에서 평점순위에 오른다는 명화들 거의 다봤다. 근데 저중 '취화선',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지구를 지켜라', '그때 그 사람들'은 내가 본 몇천편의 영화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명작인데 국내에서 묻혔음... 기업들이나 정계인사들 마음에 안들면 상영 자체를 안하니 뭐...
	288	한국영화 미국에서의 평점. [새창]	2012-10-15 03:58:37	26	삭제
		저중 '시'랑 '마더', '밀양', '똥파리' 빼고 다 봤고 전세계에서 평점순위에 오른다는 명화들 거의 다봤다. 근데 저중 '취화선',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지구를 지켜라', '그때 그 사람들'은 내가 본 몇천편의 영화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명작인데 국내에서 묻혔음... 기업들이나 정계인사들 마음에 안들면 상영 자체를 안하니 뭐...
	287	흔한 미국의 부러운 판사 [새창]	2012-10-14 18:04:38	0/4	삭제
		사법부 문제가 아니고 입법부만의 문제라니 말도 안되는 소리. 당치도 않소. 미국의 경우, 그리고 한국에서도 점차 그렇게 되지만 형량에 관해선 예전 판례를 참작해 판사 재량껏 형량 때리는거임. 한국은 행정 사법 입헌 모두 썩어빠졌기 때문에 갈아치워야 하는데 어떤사람들은 사법을 묘하게 편들어주는것같아 불편함. 사법은 공정, 정의를 맹세한 자들이 거짓을 일삼고 권력의 개노릇을 해왔기 때문에 오히려 정치인들보다 죄질이 더 나쁘다 할 수 있음. 이건 대한민국 판사 검사 변호사의 대부분임.
	286	공주만들기.jpg [새창]	2012-10-14 08:36:16	32	삭제
		프린세스 메이커에는 '아버지와 결혼한다'는 엔딩도 있습니다. ... 그냥 그렇다고요.
	285	익멍으로 비밀하나씩깝시다 [새창]	2012-10-14 08:14:22	9	삭제
		오갈곳 없을때 친구집 소파에서 몇주간 얹혀산적 있는데 나갈때 인종차별로 그 친구 괴롭히던 이웃집 문앞에다 똥싸놨다. 이 구역 미친놈은 나야.
	284	문재인 "박근혜, 민주주의에 손톱 만큼도 기여 안했다" [새창]	2012-10-13 23:27:38	2	삭제
		문재인이건 안철수건 안될것같은 기분이 듭니다. 믄재인이나 안철수나 힘, 즉 강한 지지기반이 없음. 예전부터 민주당, 야권의 문제였지만 통합된 목표의식이나 이권이 있는게 아니라서 힘의 논리에 따르는 새누리 한나라에 밀렸음. 국가의 지역감정 해소, 통합을 논하면서 동시에 지역지지를 이용해야만 하는 문재인은 박근혜한테 못이김. 적어도 그의 딜레마를 해결하기 전에는. 노무현처럼 그걸 그나마 해소하기 위해 부산에서 출마했지만 햇병아리에게 고전. 영남은 역시 영남이라는 인식만 강하게 심어줌. 그나마 가장 나은 시나리오는 문재인이 양보하는건데 그렇게 한다고 해도 문재인의 민주당 지지세력이 안철수에게 갈지는 의문. 박근혜 총통의 당선을 경하드리옵니다. 씨발.
	283	거지에서 아나운서로 인생역전, 미국의 레알 꽃거지 [새창]	2012-10-13 22:57:42	0	삭제
		헐 거진데 목소리가 프랭크 시나트라야...
	282	악마의 편집 [새창]	2012-10-13 22:54:06	1	삭제
		이쯤되면 이승철씨도 슬슬 즐기고 있을것같은 기분이 듭니다...
	281	과선배, 동기들이 저보고 여자친구한테 술 먹이고 모텔 데려가라네요 [새창]	2012-10-10 18:41:42	3	삭제
		동감합니다 저도 친구들과 대화할때 자주 느끼는겁니다. 근데 사회 전반 분위가가 그러니 무례할 정도로 음담패설을 하지 않는 친구들을 찾는것도 일입니다. 문득 장자의 당랑거철에 안합과 거백옥의 문답이 생각났습니다. [안합: 여기에 한사람이 있습니다.그의 덕은 천성적으로 경박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와 더불어 무도한 짓을 하면 곧 나라가 위태로와 집니다. 그의 지혜는 남의 잘못을 알기에 알맞을 정도이고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도 못합니다. 이러한 사람에 대하여 어떻게 행동하면 좋겠습니까? 거백옥: 경계하고 조심하십시오 그리고 당신의 몸가짐을 올바르게 가지십시오. 태도는 온순한 것이 좋으며 마음은 온화한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두가지에도 조심이 필요 합니다. 온순함은 남에게 끌려 들어가지 않아야 하며 온화함은 남에게 드러내지 않아야 합니다. 태도의 온순함이 남에게 끌려 들어가다보면 멸망을 당하고 낭패를 보게 됩니다. 마음의 온화함을 남에게 드러내다 보면 나쁜 평판이 생기고 재난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상대방이 분수없는 사람이라면 더불어 분수없이 행동하십시오 상대방이 종잡을수 없는 사람이라면 더불어 분수없이 행동 하십시오 거백옥: 그대는 사마귀가 버티고 서서 수래바퀴를 가로막는다는 뜻을 아십니까(螳螂拒轍. 제나라 장공이 사냥길에 만난 사마귀의 이야기임) 장공이 사냥길에 벌레 한마리가 유난히도 큰 앞발을 휘두르며 수레를 향해 덤벼드는것을보고 신하에게 그 벌레가 무엇인가 하고 물었습니다. 신하는 저놈은 사마귀인데요 앞으로 나아갈줄만 알았지 물러설줄은 모르며 제힘은 생각하지 않고 모든적을 가볍게 아는 저돌적인벌레립니다. 장공이 이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저벌레가 사람이라면 “천하제일의 용사가 되었을 것이다”. 라고 칭찬하고 사마귀를 피해 가도록 하였다고 한다. 거백옥: 만약 장공이 그대로 수레를 몰고 나가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안합: 바퀴에 깔려 죽었을 것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거백옥은 “사마귀처럼 자기 재질의 훌륭함만을 믿고 크게 뽐내면서 상대방의 권위를 범하면 위태로워집니다. 경계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호랑이를 기르는 이야기와 말을 기른이야기를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을 맺는다. 거백옥: 이처럼 말을 아무리 사랑한다 하더라도 하찮은 것으로 노여움이 생기면 사랑이 잊혀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찌 조심하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이처럼 사마귀와 권력자와 맞서도 않되며 호랑이를 기르듯 그의 성질에 따라 잘 길들여야 하며 말을 다루듯 조심하여 권력자를 놀라게 해서는 않됩니다. 이런것만 조심하면 천성이 경박하고 무도한 권력자와도 어울려 지낼수가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벼슬함에 있어서 자연스러운 행동 상대방의 본성을 따르는 처세가 가장 적절한 몸가짐이라 할 것입니다.] (최인호, 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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