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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도도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2-08
    방문 : 10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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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도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1 전국양배추운송연합회 [새창] 2021-09-13 00:08:22 8 삭제
    전 어제 고속버스에 붙어있는 전국떫은감협회를 봤어요 ㅋㅋㅋㅋ
    370 아내가 바람 피우는 건 100% 남편탓이다? [새창] 2021-09-06 22:07:36 1 삭제
    아유...그러게요..부인 외도는 남편 잘못 맞네요.
    돈 열심히 잘 벌어다 바치고 부인 편하게 만들어준 잘못!!
    그러니 저 여편네들이 이혼할 생각은 안하고 외도 쳐하지..
    369 추미애 "윤석열 정치공작 게이트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새창] 2021-09-03 16:47:59 0 삭제
    이재명을 잡아야 이낙연이 대통령이 되니까요..?
    368 한국의 품격 보여준 진천에 "돈쭐 내러 가자"진천몰 주문 폭주 [새창] 2021-08-29 15:28:06 3 삭제
    쓰셔도 될 것 같아요~~
    진천에서 쓰는 홍보문구거든요 ㅎㅎ
    진천농협의 생거진천쌀 유명합니다~~
    367 부모님과 관계가 너무 힘들어.jpg [새창] 2021-08-26 01:59:37 9 삭제
    맞습니다! 저희 엄마 아주아주 훌륭하십니다^^
    알아주시는 분이 있어서 너무 기쁘네요 ㅎㅎ
    요즘은 저보다도 공부시간이 훨씬 더 많으십니다~~
    365 부모님과 관계가 너무 힘들어.jpg [새창] 2021-08-25 22:56:08 52 삭제
    퍼온글이라 원작자가 이 글을 보진 못하겠지만 나와 너무 유사한 경험이랑 꼭 말해주고 싶은데..가장 먼저 본인의 행동도 말 태도를 돌아보라고 하고 싶음. 그리고 부모님의 컴플렉스도 제대로 인지해야 함.
    나도 언젠가부터 엄마와 저런식의 미묘한 감정충돌이 잦았는데 정말 사소한 것이 발단이 되었었음.
    엄마가 양말을 습관적으로 양발이라고 말하는데 나는 그럴때 아무 생각없이 양발이 아니라 양말이라고 두세차례 정정해준적이 있었음.
    그게 엄마의 평생의 한이었던 못배움의 컴플렉스를 건드리면서 수치심을 갖게 한거임. 더구나 나는 직업적으로 가르치는 일을 하다보니 무의식중에 그게 습관에 담겨 가르치는 듯한 태도로 말을 하게 됨.
    나는 엄마의 틀림부분을 지적하려거나 수치심을 불러 일으키려는 의도는 없었지만 엄마의 컴플렉스로 인해 크게 받아들이신거임.
    그래서 추후에 나의 가르치려는 태도와 말투에 큰 상처를 받으시면서도 부모니까 겉으로 말은 안하시면서도 내가 자신을 무시하고 있다고 생각하시게 됨.
    그러나 본인의 서운한 감정을 분석하시기도 어려우시므로 자꾸 이상한 포인트에서 격해지며 감정의 골이 깊어짐.
    사실 독립을 해서 부딪히는 일이 줄어들면 이러한 일이 현격하게 줄어들지만 그런 상황이 안된다면 적극적으로 부모의 컴플렉스 개선을 도와주는게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음.
    나는 부모님의 학업을 독려해 검정고시를 보게 하였음.
    중학교는 독학으로 검정고시 합격하셨고 고등학교는 성인학교를 다니게하여 과정을 진행중이심.
    그 후로 저런 상황으로 부모님과의 갈등이 없어지고 부모님도 배움에 자신감을 얻으셔서 오히려 잘못된언어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새로운 것을 배웠다며 기뻐하심.
    본인이 받은 상처는 분명 아프지만 부모님이 50년 이상알 가져오신 컴플렉스가 얼마나 큰지도 고민해 보았으년 좋겠음.
    그리고 자식과 돈버는 것에만 평생을 매진하신 분들이라 그런것들에 더 집착하는게 당연하시다는걸 받아들이고 부모님 자신의 삶에 만족감과 성취감을 얻으실 수 있는 방향알 자식으로서 모색하고 해내실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도 자식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함.
    3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5-12 17:49:43 0 삭제
    ㅇㅇ 질본에서도 4월말~부처를 최초확산 시기로 보지 않는 듯한 말을 했어요.
    이미 5/2일에 용인66번 환자 뿐 아니라 다수가 이미 걸려있는 상태에서 클럽에서 확산됐을거라 보더라구요.
    3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5-12 12:23:58 1 삭제
    오히려 논점을 흐리신 것 같습니다.
    신천지 일부가 퍼트릴때는 신천지 전체를 비난할 수 있고
    동성애자 일부가 퍼트릴때는 동성애자 전체를 혐오할 수 없다니요..
    그냥 둘 다 비난하든지 아니면 둘 다 하지 말아야지요
    360 지금 확진자 나오는 패턴이 좀 이상하지 않나요? [새창] 2020-05-12 02:39:14 0 삭제
    무증상 감염자는 이번 이태원클럽 사건 기준으로 30%라고 발표 하였습니다.
    그리고 무증상감염자 라는게 꼭 회복될 때까지 증상이 전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증상이 미미하여 느끼지 못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시간이 지나고 병이 진행되면서 증상이 발현됩니다.
    보통 무증상기를 우리는 잠복기라고 부르는데 다른 질환의 경우는 이때 전염성이 약한데 코로나19는 아니고 전염성이 강해서 무증상 감염자를 빨리 찾아내는 것이 방역의핵심 인거죠..
    이번 사건에 무증상 감염자 비율이 많다는 뜻은 젊은 사람들이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감염된지 며칠 지나지 않았다고 해석될 수 있죠.
    그래서 질본에서도 4월말~5/6일 이태원 방문자를 특정한 걸거예요
    3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5-02 17:36:48 3/4 삭제
    개신교인으로서 병신같은 교회가 매우 많다는 것을 인정하고 매우 통탄해 하고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일방적으로 비교하는 건 너무 속상해서요.. 교회에도 매우 중요한 4월초 부활절 행사는 취소한 곳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조계종에서 기부한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지만 개신교계에서도 초반에 기부 많이 했습니다. 순복음교회에서 10억과 교회시설 중 격리시설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도 했고요 예장통합 대형교회에서 5억5천만도 기부했고...중소형 교회들도 천만원 단위 이상 한 곳이 수두룩합니다. 심지어 제가 다니는 교회가 소속된 노회에서는 아직도 예배 자제하고 있어서 2달 넘게 온라인으로 예배 드리고 있는 중입니다. 부활절때도 당연히 오프라인 예배 못했어요..
    358 오늘 가장 어이 털리는 뉴스 [새창] 2020-02-27 00:12:02 2 삭제
    저 확진자 둘째딸이 저희 동네 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하는 바람에 하루종일 동네사람들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다행히 음성으로 나와서 한시름 놓았지만 아동센터 아이들 28명 자가격리하고-_-
    70세 어르신이라 핸드폰 못 볼수도 있다 생각하려고 해도...신천지 교회 출석체크를 S어플로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정말 스마트폰 사용 제대로 못하시는건지 의심이 가네요..신천지 교인 말은 하나도 믿을 수가 없어서...진짜..
    357 폐렴 17번째 확진자 근황 [새창] 2020-02-07 00:41:40 38 삭제
    이 분 저희동네 사시는 분인데 동선 확인해보면 진짜 병원이랑 그 건물에 있는 약국이 전부예요. 심지어 들른 마트도 같은 건물에 있는거구요..중간에 2일 정도 동선이 비었는데 그낭 집에 계신거였음. 다만 대학병원 응급실도 한번 가셨던데 심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너무 늦게 진단되어 많이 고생하셨을까봐...ㅠㅠ 이런 분들이 고생없이 빨리 나으셔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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