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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지니두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1-22
    방문 : 11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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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두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6 실제 생일과 주민등록상 생일이 달라서 고민인 분 있나? [새창] 2015-02-12 13:18:52 0 삭제
    저도 원래는 8월 22일인데 호적상은 8월 19일이에요
    전 순전히 아버지가 출생싱고 하러 가셔서 날짜 까먹으셔서 대충 등록하신거네요 ㅎㅎㅎ
    595 이 새벽에 한달된 우리 아기 미안하다 ㅠㅠ [새창] 2015-02-04 13:08:11 0 삭제
    저두 완모하면 애가 살이 많이 안찌는가 싶었는데 제 주변에 그런애가 있거든요
    근데 60일된 우리 딸 7.1kg에요 현재 ㅜ.ㅜ
    이런 포동이. 기저귀 소형 (2단계)가 안맞아서 다음단계로 갈아탈 예정
    594 저 정말 바람 안피웠어요..... [새창] 2014-12-17 04:13:49 5 삭제
    걱정마세요 평소에 믿음을 주셨던 분이시라면 아내분도 믿을거에요
    저도 울신랑 주머니에서 저런 라이터 나와도 갔다고 생각안해요
    그냥 어디서 줏었나 싶어 그러려니 할거에요
    593 집사람과 아이가 수술받으로 들어갔습니다 뒷이야기입니다. [새창] 2014-12-10 23:41:57 2 삭제
    저두 이쁜둘째딸 출산한지 8일째라 감정이입되면서 더 짠해지네요
    역시 애들은 건강하게 잘 자라만 줘도 큰 축복인거 같아요
    지금 울애기도 심장에 잡음이 들린대서 이번주말에 병원 진료가기로 했는데 별탈없는 사소한 거였음 좋겠네요
    592 애들 씻길때 뭘로 씻기세요? [새창] 2014-11-06 00:39:15 0 삭제
    1년이 아니라 10년 ㅜ 고작 1년으로 잘난척 할뻔했다
    591 애들 씻길때 뭘로 씻기세요? [새창] 2014-11-06 00:38:26 0 삭제
    저도 줄서는거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방문횟수가 안되네요
    나름 가입은 1년 넘었는데
    추천만 살포시 하고 갑니다 :)
    5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2 18:55:35 0 삭제
    막달에 관리안하시면 저처럼 정말 우량아 낳을지도 몰라요ㅡㅡ;;;
    저 36주 2.8kg, 37주 3.5kg, 38주 4.2kg 39주는 벌써 애 수술날짜 잡고 재지도 않았네요
    태어날때 결국 4.84로 태어났어요
    심지어 수술안해보겠다고 중간에 2kg나 전 살이 빠졌는데 아긴 찌더라구요
    저 막달에 무슨일이 있었냐구요?
    7년째 다니던 회사 출산휴가 시작이었죠 ㅋㅋ
    7년동안 다니다가 꿀같은 휴식이 찾아오자 겁나 집에서 빈둥거렸더니 저런 일이....
    588 솔직히 택시범죄는 인터넷에만 존재하는줄 알았어요. [새창] 2014-08-07 08:22:11 7 삭제
    저도 20대 초반에 고속터미널에서 지방에서 심야버스 타고 서울도착해 버스.지하철 아직 안다닐때라 택시를 탔는데 기사분은 30대초반이었어요

    가면서 자기취향이라며 남자친구있냐고 없지만 있다고 뻥치니까 요즘 애인있어도 세컨드는 기본이라며 자기 만나주면 만날때마다 2-30만원씩 용돈 주겠다 하더라구요

    이대로 엉뚱한대로 끌려가는거 아닌가 엄청 무서웠는데 다행히 목적지는 우리동네로 가더라구요 저 내릴때 명함주면서 마음 바뀌면 연락하라고 했는데 내리고 나서 창문으로 얼른 던져넣고 도망가서 우리집 말고 다른집 골목에서 몰래 숨어서 지켜보니 잠시 서 있다 출발하더라구요

    그때는 제가 너무 순진해서 벌벌했지만 지금은 그런 미친놈을 만나면 싸다귀라도 한대 때릴 깡다구가 생겼지만 이젠 내아줌마 포스에 미친놈도 접근못함 ㅜ.ㅜ
    587 히가시노 게이고 책 나눔 합니다. [새창] 2014-06-29 21:08:43 0 삭제
    저도 히가시노 게이고 좋아해요 처음에 일본작가 중엔 무라카미 하루키 좋아했었는데 하루키에 비해 가볍고 편하게 읽을수 있고 내용도 너무 기발한거 같아요
    예지몽은 정말 비현실적인 현상을 현실을 끌어내리는게 어찌나 기발한지
    한때 저도 히가시노 게이고 책을 수집하다싶이 모왔는데 어느새 또 저한테 없는게 저리 많이 나왔네요
    좋은책들 나눔하시는거 멋지시네요
    586 저는 김치전 안먹어요 [새창] 2014-06-26 19:38:25 0 삭제
    20대 초반에 혼자 자취하는 데 돈이 한푼도 없어서 그냥 3일 내리 누워 잠만 잤어요
    움직이면 더 배고플까봐
    3일이 지나니 이러다 죽지싶어 엄마한테 전화해서 용돈을 받았어요
    슈퍼에 갔는데 아이스크림이 너무 먹고싶어 집에 사와서 우적우적 단숨에 4개먹고 토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미련하기 짝이 없었으나 제 인생에서 제일 가벼운시기였어요 ㅋㅋ 강제다이어트
    585 살려주세요 똥이 너무 커요 [새창] 2014-06-25 12:03:19 4 삭제
    자주 경험하던 사람으로써 작성자보단 그집 변기가 걱정된다
    사이즈 확인해보고 물 내려요
    안그러면 2차 지옥이 기다리지도.....
    584 고양이가 좋아하는 담요를 빨았다 [새창] 2014-06-21 00:35:13 13 삭제
    18개월 울아들 보는 듯.. 분홍이라는 분홍색 토끼모양의 바디필로우 인형을 너무너무 사랑한 나머지 세탁 중에도 막 찾아헤메고 건조하려고 건조대 위에 올려두면 그아래에서 하염없이 울어서 어쩔수없이 말리지도 않은 인형을 내려주면 엄청 해맑게 웃고 좋아라함
    결국 세탁시 대체용으로 똑같은걸 하나 더 사줬는데 5월 연휴때 시골에 하나 놓고와서 위 상황 다시 반복 중 ㅜ.ㅜ
    582 애한테 수박을 먹으라고 잘라줬는데... [새창] 2014-06-01 00:13:49 5 삭제
    18개월된 울아기는 수박 저리 잘라주면 껍질인 초록부분을 먹습니다
    그래서 껍질까지 다 잘라줘요
    배부르게 먹고는 손으로 으깨기 놀이^^ 아 때려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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