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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나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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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나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BGM] 흔한 판타지 작가의 현실 .jpg [새창] 2011-05-22 15:29:46 87 삭제
    뭐, 우리나라에서도 이영도나 전민희 급의 능력있는 작가들은 그만큼 성취를 이뤘고 책도 꽤 팔았습니다. 잉크도 아까울 양판소나 쓰는 것들은 저런 비평에 저런 현실이 타당한거죠 사실. 글쟁이가 글을 못쓰는 것 자체가 죄는 아닙니다만 프로로서 돈 받고 책을 팔아먹으려면 어느정도 각오는 있어야 될텐데 그 치들한테 그런 게 있겠나요.
    12 팜므파탈류 田 [새창] 2011-05-20 09:19:30 0 삭제
    오유 2대 여문호 리리로로 님과 계란말이님 ㅋㅋ
    11 '거대한 전쟁' - 라피아 회전(BC.217) (4) [새창] 2011-05-17 09:30:17 0 삭제
    역게에 환빠병신이 많다더니 정말인가 보네요 이런 개념글에도 반대가...제가 추천해서 베스트 보내요~
    10 오늘의 1인시위.jpg [새창] 2011-05-15 09:35:04 0 삭제
    등록금 1년에 천만원씩 처 받고도 전공들으려면 자리 없어서 맨날 교수 찾아가서 사정사정, 까닥하면 전공학점 못채워서 졸업 못하고, 괜히 영강 수업만 잔뜩 늘려서 국제 경쟁력 늘린다고 오바 싸면서 교수들 영어 못해서 듣는사람 말하는 사람 둘다 깝깝해 죽고, 한자 2급따야 졸업시켜준다고 써놓고 은근슬쩍 학교에서 보는 초등학생 수준 한자시험으로 대체하게 해주고. 이게 대학입니다 대학. 하긴 애새끼들도 절반이 과제맨날 베껴내고 시험 컨닝은 못하는 놈이 덜떨어진놈이고 그렇게 보니 학생에 딱맞는 수준의 대학인듯.

    그리고 진짜 아오 최소한 그만큼 돈을 받아처먹으면 에어컨은 켜줘야할거 아냐. 한달에 20만원인가 받는 학원도 에어컨은 빵빵하게 틀어주누만... 에어컨 에어컨!!!!
    8 [bgm] 징기스칸의 아내 [새창] 2011-05-13 08:37:13 9 삭제
    아아 ㅋㅋㅋ 추억 돋네요 ㅋㅋㅋ 위에 나두님이 말씀하신거처럼 기적(?)의 출산율 덕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부인님 ㅋㅋㅋ 사실 테무진에겐 보르테를 위시하여 엄청말잘듣는 마누라가 많아거 상관없지만...

    고려로 플레이해보세요. 노국공주 이 농약같은 가시나란 말이 절로나옴.. 나라재정이 바닥을 득득 긁는데 소원으로 보석 80개만 땡겨저세용 이러고잇음 빡침 ㅋㅋㅋㅋ 코에이 망할놈드라!!!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5-11 15:50:52 11 삭제
    어!
    를 위하여!
    6 브금]정체성흔들리게 하는 블앤소 남캐.jpg [새창] 2011-05-08 15:39:36 10 삭제
    아낰ㅋㅋ 엘린의 시대는 갔군요 ㅋㅋ 이제 시대는 쇼타를 부른다.
    5 일본 만화계와 한국 판타지소설계의 하락 [새창] 2011-05-05 21:27:41 7 삭제
    솔직히 지금 판타지시장 쪽은 완전 망하는 길로 가고있다고봄.. 사업적으론 어떤지 몰라도 질을 따지자면 시 to the 망. 어차피 책을 사서보는 사람은 많지 않으니 걍 양판소나 잔뜩 찍어내서 대여점에 팔아먹는 식으로 가고있는중. 답이없어요. 그나마 ROK에서 나오던 노블레스 클럽 시리즈 ..대표적으로 얼음나무 숲 같은 작품이 있는 시리즈가 괜찮았던 거 같은데 아직도 하고있는지 잘 모르겠음.

    라이트노벨 쪽도 처음에 NT노벨만 있을때는 꽤나 검증된 작품들 위주로 수입되서 볼만했는데, 장사가 좀 된다싶으니까 개나 소나 끼어들어서 이쪽도 진흙탕 싸움. 그 와중에도 괜찮은 작품도 물론있겠지만 폭탄이 너무 많아서 손조차 댈수없는 상황. 시드 노벨이 국내 독자적인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해서 조금 기대했었는데, 이건 뭐...신규 작가 발굴이 아니라 이미 이름좀 알려진 작가들 데려다 쓴걸로 시작해서 이미 방향이 이상해졌고 (특히 임딸영을 가져다 쓴데서는 웃지도 못했음. 오트슨의 미얄의 추천은 그렇다쳐도..) 이미 전체적으로 퀄이 내려가서걷잡을 수 없음..

    전체적으로 우리나라 문화시장이 다 그렇지만 기형적인 유통구조 때문에,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그레샴의 법칙이 철저하게 적용되는 중. 판타지 소설 우습게 보는 풍조, 유통구조, 이런거 뜯어고치기 전엔 가망이 없어요.

    하지만 걱정하지 맙시다. 외국 쪽으로 눈돌리면 판타지나 SF 볼만한거 채이고 널렸음. 얼음과 불의 노래, 테메레르 이런거 읽어보면 우리나라 판타지는 뭐 판타지도 아니었다는 걸 깨닫게 됨..신세계임. 이영도나 전민희 같은 클래스나 되야 좀 비교해볼까.. 하여간 님들 외국 판타지 보세요. 얼불 5부가 올해 발매됩니다. 유후!
    4 강의계획서 甲[BGM] [새창] 2011-04-12 12:12:10 14 삭제
    와, 교수님 센스 쩌시네요. 이런 수업계획서 올려두신 분 수업이라면 꼭 듣고싶을 듯..저희 학교는 뭐 보면 맨날 걍 공란으로 써둔 경우가 태반이고, 막상 강의 들어가면 수업계획서에 없던 과제에 발표에 그냥 지 손바닥 뒤집듯이 계획서 뒤집는 경우가 허다함.
    3 강의계획서 甲[BGM] [새창] 2011-04-12 12:12:10 48 삭제
    와, 교수님 센스 쩌시네요. 이런 수업계획서 올려두신 분 수업이라면 꼭 듣고싶을 듯..저희 학교는 뭐 보면 맨날 걍 공란으로 써둔 경우가 태반이고, 막상 강의 들어가면 수업계획서에 없던 과제에 발표에 그냥 지 손바닥 뒤집듯이 계획서 뒤집는 경우가 허다함.
    2 지구에 관한 흥미로운 가설 [새창] 2011-03-21 16:29:19 0 삭제
    이거, 나름 유명한 가설이죠 ㅋㅋ 지금의 과학으로는 거의 가능성이 없다는 게 판명되었지만 옛날에는 꽤 많은 사람이 진지하게 감안했다고 합니다. 뭐..사실이건 아니건 간에, 상상의 소재로는 매우 흥미롭습니다. 유아님이 올려주신 영화의 원작도 이 걸 배경으로 한 소설로 알고 있어요. 영화 자체는..좀 많이 유치하긴하지만.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3-21 16:24:55 0 삭제
    하... 이글글이랑 댓글 반대누르려고 로그인까지 했어요. 엔간해선 로그인안하는데, 성실한 로그인 유도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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