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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Epimetheus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1-27
    방문 : 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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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metheu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7 03:37:30 0 삭제
    어디가시게요!
    228 누가 나 넋두리좀 들어주오 [새창] 2017-02-27 03:34:38 0 삭제
    우리 사회가 이상한지라 부가 되물림 될지는 몰라도
    행복이 되물림 되지는 않아요
    글쓴분 따님은 이렇게 까지 생각하는 부모님이 계신데
    행복할 것이고 행복의 되물림을 받을 꺼에요
    227 [익명]부모님한테 죄송한마음..? [새창] 2017-02-27 03:29:29 0 삭제
    집에 여력이 있는거면 축복 받은거에요
    생각나면 부모님 안아드리고 사랑한다고 이야기해주세요
    2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7 03:28:15 0 삭제
    아직 시간도 많을텐데 천천히 보세요
    아직은 서로 잘 모르니까요!
    224 [익명]평범한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나요..?(긴글입니다.) [새창] 2017-02-27 03:23:12 0 삭제
    평범한 삶이 아니었어요
    버티느라 수고하셨어요
    다만 분노에 휩싸이면
    아버지와 같아지는거에요
    아들과 아내를 생각해서
    이 악물고 버티고
    그보다 더 멋지게 사세요
    아내분도 이런 사실을 아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이야기를 털어놓고
    같이 공감해줄 사람을 찾아보시는건 어떨까요?
    2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7 03:19:23 0 삭제
    여긴 힘든 곳이잖아요~
    같이 울어주는 곳이요
    일탈 해보고 싶은 고민은 여기까지만 해요ㅎㅎ
    2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7 03:18:06 0 삭제
    그렇게 위험하진 않지만 항상 조심하세요
    2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7 03:14:32 1 삭제
    음... 위 댓글들이 이상하네요
    포인트는 집착이 아니라 마음확인이에요
    글쓴분도 그게 받고 확인하고 싶으신거고요
    남친분과 꼭! 이야기 해보세요
    2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7 03:13:30 0 삭제
    은근슬쩍 하는거 아닐까요?
    어디갔냐고 묻는거 보면?
    그리고 집착남 별로에요ㅋㅋㅋ
    제가 찌질 집착남인데 술먹으러 가면 쿨한척 한다고
    다 갔다와라 하고 집에서 밤새 카톡보고 있어요
    왜 안자고 하면 다른일 한다고ㅋㅋㅋㅋ
    막 카톡도 엄청하면서도 밀당해야지 하고
    카톡온거 나중에 열어봐야지 마음먹고도 2분 못견디고 열어보고ㅋㅋㅋ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표현하는 방법도 다르고...
    다만 중요한건 마음확인인거 같아요
    아마 집착하게 하고싶다 보단 글쓴분은 마음확인이 하고 싶다
    더 사랑받는거 같으면 좋겠다 이런거 아닐까요?
    이런거라면 직접 이야기해보는게 좋을꺼 같아요
    2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7 03:08:11 1 삭제
    저는 요리 처음하는 친구가 싸준 주먹밥
    진짜 주먹모양 밥에 멸치 들어있는 애였는데
    그 다음주에 제가 준비한게 훨 예뻣어요ㅋㅋㅋ
    그래도 이걸 준비한다고 고생했을 생각을 하며 먹으니
    사실 무슨 맛이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멸치밥맛이었겠죠
    왜냐면 너무 행복해서 그랬던거 같아요
    전 다 먹고 그 일회용 용기도
    가져다가 모셔다가 다른 선물도 넣어두고 그랬어요
    갑자기 도시락 하니까 감성적이 되어서 글이 엇나가네요
    저건 너무 한거고 화를 낼법했어요
    218 [익명]ㅋㅋㅋ 미친거같다 진짜 [새창] 2017-02-27 03:02:35 0 삭제
    저도요,,,, 왤케 찌질하죠???
    내일 눈뜨면 열심히 살라구요ㅋㅋㅋㅋㅋㅠㅠ
    2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7 02:59:41 0 삭제
    사랑의 일종이지 않을까요?
    걱정해주시는거겠죠
    부담은 좀 될지 몰라도
    효도 쪼금만 하세요!
    부모님이 항상 계신건 아니거든요
    2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7 02:56:41 0 삭제
    혹여나 이 글에도 진심이 담겨있을까 싶어 적어봅니다.
    사랑하는데 있어 필요한건 얼굴이나 돈이 아니에요
    꽃은 쉬 시들고 가지도 언젠간 앙상해질꺼에요
    중요한건 나무의 중심이겠죠
    그것만이 남을테니까요
    욕심을 줄이면 돈도 큰 문제가 될까요
    힘들겠지만 사랑한다면 헤쳐나갈 수 있을꺼에요
    연애가 아니라 사랑을 하시길
    2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7 02:53:43 0 삭제
    비꼬고 싶진 않아요
    여기 오는 분들이 어떤 마음으로 글을 적었을까 싶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어
    혹여나 이 글에도 진심이 담겨있을까 싶어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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