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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대략적으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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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략적으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9 4050 여러분 안타깝네요 [새창] 2022-03-11 10:43:44 4 삭제
    시작은 기득권을 내려놓은 4050에 열심히 조롱한 2030이 문제 아닐까요

    안타깝습니다 저도 30대 중반이라 2030에 들어가긴하지만, 그들의 언사가 도를 심하게 넘었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을 부족하니까 품어라? 윤석렬을 대통령으로 만든 2번남들을 안고가라?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받아들이기 어려울꺼 같습니다

    2030을 변호하기보다는 4050분들께 용서를 구하는것이 아닐까요. 인터넷상에서 도를 한참 넘은 발언을 하면서, 그래도 다가가려는 4050을 매몰차게 밀어놓고선, 이제와서 성인군자처럼 2030을 받으라는 말은 심각한거 같습니다.

    같은 30이라면, 적어도 4050분들의 상실감과 허망함, 그리고 그 분노를 잠깐이라도 받아들이는게 나을것같습니다.
    288 4050 여러분 안타깝네요 [새창] 2022-03-11 10:38:16 3 삭제

    대선기간에 이런 댓글 다신분이 쿨한척 2030대변하면서 4050분들께 손가락질하려는게 심히 보기안좋네요

    저도 30중반이지만 그냥 조용히 계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287 4050 형누나들 약간의 오해는 풀어주셨으면 합니다 [새창] 2022-03-10 17:55:39 1 삭제
    전 아이를 둘 낳고 기르고 있습니다
    이재명이 당선되면 미래에 대한 꿈이 생기기에 셋째도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윤썩렬이 되는걸 보니, 애를 낳아 애국은 얼어죽을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묶을라구요.

    이 나라에서 더이상 애국이라는 행동을 하지않을 뿐더러, 2번남과 서울시민 주도의 민주주의운동은 전혀 지지하지않고 참여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그 20대때 시간날때마다 시위를 다녔는데, 결국은 과거로의 회귀라니.. 씁쓸하네요
    286 가장 겁나는거....."공공의료연금 경쟁체제 도입" 들어봤나요? [새창] 2022-03-10 14:56:15 28 삭제
    그 민영화를 막으려고.. 그 2011년 11월에 그리 광화문을 갔었는데...
    뭔가 좀 허무하네요..

    그 당시 물대포 쏘는걸 직접 눈으로 목격했던지라.. 마음이 착잡합니다
    2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3-10 14:39:08 0 삭제
    악플 다셔도 되요 꼭이요~

    뭐 고발당하는것도 자유니까여ㅎㅎ
    284 2번남들의 걱정 [새창] 2022-03-10 14:21:18 1 삭제
    2번남들 악깡버해야죠.

    지금 마음 상태로는, 혹여 촛불시위가 열릴때 그 주최가 2030이나 서울시민들이면 참여안할꺼 같습니다.
    이명박근혜를 견뎌내며 겨우 얻은 민주주의인데, 그들에게는 너무나도 쉽고 값쌌나봅니다.
    댓가를 치르게 도와주고 싶지는 않네요. 그정도로 허무합니다.
    283 윤석열에게 표준 사람들 차~암 혀 기네 [새창] 2022-03-10 14:16:12 57 삭제
    본인들도 아차 싶은거죠

    주변에 윤석렬 뽑아놓고선 당선됐다고 하니까 '아니 왜 당선됐지?' 이런말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말도 안되는 사람인거 아는데 당선이 되니까 면피성으로 누군가에서 덮어씌우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좀 마음이 아픈 하루네요.
    282 제가 생각하는 이번 선거 [새창] 2022-03-10 11:19:13 2 삭제
    이재명 중심으로 개편이 되어야 합니다.

    이재명의 개인기로 불리한 상항을 이끌고 여기까지 온것입니다.
    사람들도 이재명의 능력을 인정하지만 민주당의 실책때문에 이렇게 된것이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이런 상황에 민주당이 이재명을 버린다면 아무 민주당은 다음을 기약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이재명 중심으로 당을 개편해서 다음 선거에 대비하는게 맞는 말씀인거같아요.
    281 선민사상에 물들어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 분들 [새창] 2022-03-10 10:33:27 1 삭제
    맞아요 국민의 힘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민주당을 싫어한다는거
    근데 우리나라에서 민주당이 언제 장자대접을 받아봤습니까
    항상 적자대접이었죠.

    국힘에서 문제를 일으켜도 별말이 없는 분들이
    민주당에서 문제가 나면 기를 쓰고 국힘보다 너네가 문제다 라고 말하는것
    이게 이미 우리나라 사람들 인식속에서 민주당을 적자취급한다는게 문제인거죠

    국힘이 싫은데 민주당이 더 싫어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적어도 민주당은 나아지려고 노력을 하죠.
    그런디 국힘은 몇년동안 그런 모습이 보여지지 않았어요.
    언제나 네거티브, 구태정치를 일삼으면서 탄핵 이후에도 나아진게 없었어요.

    문재인 정보 17년도에 잡아서 3년동안 잘했습니다. 그 이후 코로나가 터졌구요.
    공교롭게 20년도 총선에서 민주당이 과반석을 차지했습니다.
    민주당 5년동안 뭐했느냐라고 하시기전에 초기 문재인 정부 3년의 성과를 봐야하구요.
    그리고 민주당이 거대여당이 된지 2년도 안된 시점에 문제라고 말씀하신거에서
    이미 민주당에 기회를 많이 주지 않았다고 보입니다.
    5년이라고 싸잡기에는 기회가 많이 않았던 사실이죠.

    애초에 우리나라 시민들 생각에는 국힘보다 민주당에 더 높은 기준과 잣대를 대고
    욕을 하고 표를 주지 않는거 같습니다.

    민주당을 욕하기 이전에,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국힘이 정말로 나은 대안인건가
    내 미래를 포기하면서까지 민주당을 욕하고 국힘을 뽑았어야 했는가 생각해 볼 문제인거 같습니다.
    280 기독교인으로써 정말 궁금합니다 [새창] 2022-03-08 14:11:51 2 삭제
    현재 기독교인이고 종교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써 말씀드리자면
    모든 기독교인들이 그런것은 아닙니다.
    그러신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모든 기독교인과 사역자들이 그렇지 않다는 점 말씀드리구요.
    기독교 내에서도 신천지와 함께하는 2번 후보에 대해 규탄도 많이하고, 2번 후보를 지지하는 사역자들에게 쓴 소리도 합니다.
    그러기에 기독교가 십계명을 위반하면서까지 2번 후보를 지지한다고 생각 안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ㅎ
    279 전 그동안 고생하신 문재인 대통령 지지 철회하는일은 없을 겁니다... [새창] 2021-12-24 13:54:46 23 삭제
    무적린기님이나 두마리스님 의견에 대해서..

    제가 봐온 문재인대통령님은 적폐청산이라는 이름으로 어느 한 개인들을 지목하여 청산하려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언론개혁과 사법개혁을 말씀하시면서 그 집단에 대한 개혁을 원하셨지, 그 안에 속한 개인을 공격하지는 않으셨습니다. 또한 모두가 원하는데로 어느 개인을 잡아서 감옥에 보내거나 처벌을 하시지도 않은것 같구요.

    제가 보기에는 혐오를 조장하려하거나 누군가의 분노를 일으키실만한 행동들도 하지 않으셨구요.

    만약 집단의 개혁이 아닌 집단에 속한 개인들을 처벌하시는 분이었고, 누구가를 혐오하거나 감정적으로 대하셨다면 지지자들은 속이 시원하겠지만, 언젠가 그 반대쪽의 악감정과 보복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오겠죠.

    문재인대통령님은 노무현대통령님때부터 그런걸 많이 봐오셨을것이고, 누군가의 처벌이아닌 집단의 개혁을 누구보다 간절하게 생각하셨을것입니다.

    이 말을 하는 이유는, 문재인대통령님은 한 개인, 박근혜이건 윤석열이건 그들을 처벌과 혐오의 대상으로 보고있지않다는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러한 연유로 윤석열대선주자에게도 혐오적 스텐스를 취하시지 않고, 대선후보가 되었을때 자신을 감옥에 넣겠다고 하는 사람에게 화환을 보내실 정도로 그 윤석열이라는 사람을 혐오의 대상으로 바라보지 않으신것이고, 그 이후에 정권을 이재명대선주자가 잡던 윤석열 대선주자가 잡던 문대통령 개인은 괜찮다고 생각하실거라고 봐요.

    이 박근혜사면은 이재명대선주자가 되었던 윤석열대선주자가 되었던, 누구에게나 큰 짐일것입니다. 이재명 입장에서는 자신의 지지자와 빨간당지지자 사이에서 분열을 겪을 것이고, 윤석열 입장에서는 당내에서 친박과 비박사이, 국힘당과 민주당 사이에서 분열이 될 짐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 짐을 누가 되었건 문대통령님이 계시는동안 자신이 끌어안고 가신다는것으로 보구요. 그래서 문대통령님이 미래를 보는 초능력자라고 말씀하실때, 제가 이해한 배경과는 다르기에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문대통령님께선 누가 정권을 잡던간에 가장 리스크가 큰 문제를 본인이 껴안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극히 제 입장일지 모르나, 이 사면건으로 누구보다 큰 정치적 리스크를 떠안은건 문대통령님 자신이십니다. 그러기에 가시밭길을 스스로 걸으시려는 분에게 도저히 지지하지 않는다는 돌을 던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저는 사람들이 욕하는 대깨문이니까요, 노통때 그 많던 지지자들이 돌아서는것을 어린나이에 보았고, 그로인해 돌아가신것까지 보았습니다. 그러기에 저는 더 문대통령님을 지지하려하는것이구요.

    말주변이 부족해서 이해하기 어렵게 썼을것같습니다만..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278 전 그동안 고생하신 문재인 대통령 지지 철회하는일은 없을 겁니다... [새창] 2021-12-24 11:56:25 139 삭제
    제 생각은.. 다음 정부에 짐을 덜어주려는거같네요

    박근혜가 감옥에서 사망하거나, 혹은 안좋은 상태로 다음 정부때로 공이 넘어가면
    그 후폭풍은 다 다음정부에 넘어가는 격이니까요

    전 그래서 문재인대통령님이 자신이 박근혜에 관한 리스크를 안고간다고 봅니다

    박근혜가 잘못했지만, 그것을 뽑은 국민들의 잘못이 더 컸고
    박근혜를 탄핵함으로 문재인정부가 들어섰지만,
    우리가 바란건 빨간당처럼 '박근혜만 몰아내자'가 아니라 정권교체였음을 기억하면
    이번 사면에 대해서 저는 지지철회할 생각이 없습니다..

    이 일로 서로 감정적으로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77 ㅂㅅㄱ)견적문의요ㅠㅠㅠㅠ [새창] 2015-03-09 16:46:40 0 삭제
    파워디렉터11을 돌리는데요ㅎㅎ
    지금 쓰고 있는 컴퓨터가 애슬론 프로푸스 630에 글픽은 gt520, 램은 2기가 두개해서 4기가거든요ㅎㅎ

    근데 롤이 잘 안돌아가서...ㅠ 이정도로 알아봤는데 괜찮은가요??
    276 아기다람쥐 아빠꼬추님께 분양 하기로 했습니다. [새창] 2014-05-01 15:17:38 117 삭제
    닉보고 뽑으신거같아요
    275 나눔한다 댓글달아라 [새창] 2014-03-22 12:51:47 0 삭제
    너무 패기있어사 지릴뻔했다 나도 시...신청한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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